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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6


한창우울증이 극에 달했을때 난 거의 완전한 히키코모리 였다.


동네슈퍼에 가는것도 너무 무서웠고 좋지 않은상태였다.


모자에 마스크는 필수였고 그렇고 하고 가면서도 


알수없는 초조불안


가게에가서 말을 할때도 말이잘나오지않았고 버버벅 대는상황까지 왔으며 


나는 크게 말한다고 생각해도 너무 작은목소리라 상대가 알아듣지 못하기도 일쑤였다.


그러다가 찾아온 가족의 생일.


이때 대인기피증이 너무심해 대인관계나 친구교류는 커녕


한집에 같이사는 가족까지 피해다닐 정도였다.


그치만 어떠한 효도강박증(?) 때문에 가족의 생일을 그냥 넘어갈 순 없었다.


인터넷으로 모든 케잌을 검색하고 동선을 줄이기 위해 가장가까운 빵집까지 검색한뒤.


인터넷에서 고른 케잌의 보유여부까지 물은뒤 마스크 모자를 쓰고 구매해와서.


축하한다는 말은커녕 잘보이는 거실식탁에 올려놓고.


그렇게 방으로 난 다시 들어갔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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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화인쿨이좋아' 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업무차 가셨던 교회에 작은 연못? 야외어항? 사진 을 보내 주셨어요.


너무 신기해서 찍으셨다는데 


저도 궁전같이(?) 큰 교회들은 많이 봤는데 저런곳은 처음 보내요.




자세히 보면 안에 잉어? 붕어? 도 있네요 ^^


나중에 베란다에 이런 작은 연못? 을 만들고 싶으시답니다.


그 소망? 취미? 이루시길 바래요.








※ 블로그 독자분들중에 자신의 소개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소개하고 싶으신 분은 


hstar777@naver.com 이메일로 간단한소개와 내용, 사진을 보내주시면 올려드립니다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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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습관.

하루유머 / 2017. 6.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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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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