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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좀]




무좀은 곰팡이균이 피부의 각질층이나 손톱발톱 머리카락등에

감염이되어서 발생하게 되는 병입니다. 그것을 일컫어 무좀이라고 하지요. 이에는 그균에 따라서 백선이나 어루러기 칸디다증 등으로 나누어 지고 구분된다고 합니다. 


무좀은 무좀균에 의해 발가락 사이에서 부터 피부가 불어나 터지기도 하면서 가려움증을 동반해서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기도합니다. 곰팡이균에 의한 2차적 감염이 있게되면 더 심한 염증을 일으키면서 악화되기도 합니다. 

무좀에는 흔히 쓰는 항진균제 연고를 사용하는것이 알려진 치료법입니다. 


또 무좀연고와 더불어서 천연적으로 무좀의 균을 떨어뜨리는 코코넛오일 성분의 코코넛 비누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코코넛오일 비누는 무좀균이 기생할 각질들을 녹여서 좋은 세정효과가 있어 무좀균을 죽이는 동시에 청결한 발의 상태를 유지시켜줄 수 있어 꾸준히 사용히 무좀예방에 탁월하며 발냄새까지고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니 저또한 이번 글을 쓰면서 좋은것을 하나 배워가는 군요.


무좀의 원인에는 주로 발가락 밑부분의 발가락이 접히면서 땀이 잘 나는 부분에서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겹치는 부분이라서 열과 습기가 많이 발생하고 그 열과 습기가 공중으로 완전하게 날아가지 못했을때 양말과 신발 깔창에 덮이고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하야 발에서 나오는 땀까지 묻혀지면서 고온다습한 무좀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들이 많이 신으신은 각개 발가락 양말을 보면 발가락 끼리 닿고 접히는 그부분을 방지함으로서 무좀예방또는 무좀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요즘에는 무좀양말이 이미지나 주위의 시선으로 챙피하고 부끄럽다면 좀더 아이디어 상품들이 나와 발가락 사이사이를 벌려주는 발가락 밴드같은것도 많이 판매가 되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것들을 이용한다면 손쉽고 간편하고 남에게 챙피하지 않은 방법으로도 무좀완치를 향해 갈 수 있는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네요?


무좀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게 왜냐하면은 무좀은 쉽게 잘 낫지않고 벗겨진 발의 피부가 완전히 재생되려면말이죠 무좀이 다 낫는다고 해도 모르긴 몰라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그 이유라 하겠습니다.

모든 병은 소잃고 난뒤에 외양간을 고치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안그렇겠습니까 여러분?



무좀의 구체적인 관리법 몇가지를 알아봅시다.


1. 발의 땀을 줄이고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매우 간단하고 쉬운 일이지만 직장인이라면 좀처럼 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수시로 신발을 벗어 공기중에 발을 노출시켜서 건조 시키거나 이미지 처럼 항균,탈취,곰팡이균을 억제하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발가락 사이를 벌려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말은 면, 모직양말을 착용하고, 3~4켤레의 신발을 신으면서 신지 않는 신발은 퉁풍이 잘되는 장소에 신발을 보관합니다. 


2. 깨끗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서 외출 후에는 꼭 발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바닥, 발가락 사이를 깨끗하게 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행구고 건조를 잘 시켜줍니다. 


3. 취침 전 발마사지가 혈액순환 개선과 함께 습진, 무좀, 가려움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좀은 보통 고온다습의 환경이 잘조성되는 여름에 많이 걸리는 질환이지만 겨울이라고 해서 안전 한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

그래서 겨울철에 무좀관리 를 위한 발관리 방법을 또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겨울철 무좀 관리법.


겨울에는 긴신발을 신더라도 장시간 착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직장에서는 슬리퍼로 갈아신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신발은 간단히 소독하거나 긴신발을 뒤집어 말립니다. 

부츠 속에 박하 잎이나 커피·녹차 찌꺼기를 말려 얇은 천에 싸서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는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발을 씻을 때는 발가락 사이사이를 세심하게 닦아야 한다. 특히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씻는다. 

다른 발가락 사이보다 공간이 좁아 통풍이 잘 안 되고 습기가 잘 찬다. 

발을 씻은 후에는 드라이기 등으로 물기를 충분히 말린다.

온천이나 사우나 등에 갈 때는 개인용품을 챙기는 게 좋다. 


몸을 데울 수 있는 곳은 겨울에도 뜨거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무좀균이 잘 번식한다. 특히 함께 사용하는 발판, 수건에 무좀 환자의 각질이 남아 있기 쉽고, 이로 인해 무좀균이 옮을 수 있다. 

수건은 특히 따로 챙겨가는 게 안전하다. 피부가 물에 불어있는 상태에서도 무좀균이 잘 번식한다. 따라서 피부가 쭈글쭈글해지기 전에 탕에서 나오고, 땀에 젖은 피부는 충분히 건조시킨다.


공중목욕탕은 가능하다면 안가는 방향으로 하는것도 한가지의 방법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위의 방법들을 잘 실천하셔서 무좀으로 부터 예방,해방 꼭 되세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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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염]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이나 코막힘 등 이러한 증상들이 생기면서 코속에 염증이 있는 것을 비염이라고 합니다. 




비염의 원인 코에만 국한된게 아니다.

밤공기가 차가워질때 비염이 심해지기도 하고요 과식을 하거나 술을마신 다음날 아침이 되면 심해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날 심해지기도 하고요 마치 피부가 스트레스 때문에 좋았다 안좋았다 할때가 있는것처럼 말이에요


온도의 움직임 먹는음식이나 식습관의 변동 계절 환절기

등 바뀌는 변화에 대하여 몸이 적응하지 못하는 것또한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점막의 문제부터 면역기능이라던지 제기능을 못하고있는 장부의 문제라던지 여러곳의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생활속에서 비염이 심해 지지않도록 관리해주는 방법중에는 몸을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이 좋구요 꾸준한 운동. 운동은 정말 그 어떤 질환에 있어서도 치료와 예방하는데에 기초가 됩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게 운동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요즘같이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때는 다소 엄살같이 보일지라하여도 마스크를 착용해주고 외출하는 습관이 들어지면 그만큼 코에 유익하다고 하네요


비염수술은 저는 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제주변중에 측근이 비염 수술을 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잠깐은 좋은것 같다고도 금방내 터져(?) 버리고 재발해서 아무런 효과없이 허튼짓을 한것이라고 후회막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비염중에서 가장 많은 알레르기성,계절성 등 비염은 완치가 불가능한 항목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염수술은 사실상 비염완치를 원해서 어떤위험과 무서움과 비용을 감수하고 행하는 수술이 될텐데 말이죠


비염완치를 이뤄냈다면 이것을 개발한 사람은 노벨상감이라고 하는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비염은 완치가 아니라 그 증상을 좀 낮춘다 좀 덜하게 한다 이걸 위해서 한다고 이해하는게 비염수술의 올바른 이해와 효과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비염수술시에 의사들이 그러한 부분들을 조목조목 이야기 해주는 병원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군요 요즘같은 시대에 말이죠 물론 좋은 의사분들도 반드시 존재는 하실터이니 그런 분들께는 다소 죄송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비염은 자연적으로 몸에서 치유할수있도록 면역을 길러주고 일상생활속에서의 습관과 관리를 꾸준히 통하여 자연적으로 낫게 하여야 부작용과 재발의 위험이 없다고 하는 론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비염을 가지고 있고 계절마다 시기마다 항상 직접 고생하는사람으로써는 다른 것들보다는 이 의견에 가장 동의하고 한표를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비염까지는 아니라고 할지라고 코건강에 좋은것은 매일 물이나 식염수등을 통하여 코로 들이마셔 목으로 뱉어내는 형식으로 하여 코에서 부터목 입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씻어주는 그런 방법이 꽤 도움이 되고 좋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때때로 해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물(?)이 날때도 있고 거북감이 들때도 있는데 자주하다보면 그것도 적응이 되더군요.


그러나 비염은 사람마다 원인이나 그정도나 증상이 전부 가지각색이고 다 틀릴 것임에는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연구하고 모색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해서 효과를 보는것이 가장 좋고 현명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글을 작성하면서 말이죠


또한 이번글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크게 느끼고 유레카! 한 부분이 무엇이냐면 운동은 정말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모든 치료법의 기본이 되는 정말 중요한 것이네요.


아쉬운것은 왜 사람은 자동적으로 운동기능이 발전되지않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만이 비로소 그때서야 면역력이 생기고 건강해지고 하는지는 좀 아쉽네요 자동으로 앉아만 누워만 있어도 몸안에서 운동작용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같이 게을러서 운동을 하기 힘든사람이 해보는 쓸데없는 상상 망상 이었습니다 하하하하


꽃가루가 날리는 환절기가 아마 비염엔 적격이겠지만

지금같은 한파가 시작되는 한겨울에도 심한 온도차로 위험하여 비염이 크게 도지는 시기입니다 .


모두 건강한 코관리 비염관리를 하여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님들이 원하는 일을 시작할수있는 근본 바탕이 되는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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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의 이름이 궁금하셨던적 없어요? 한번쯤은 있을거 같은데요.



LA에는 없는 고기인데 LA갈비 라고 불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엘에이 갈비 그 이름이 왜 과연 엘에이 갈비인지 한번 파헤쳐 보았습니다.


*호칭이 만들어 지게 된 여러가지 가설들*


LA 갈비라는 호칭이 만들어 지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소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 가 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온 이름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또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LA지역을 정해 서 한국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가설이 바로 그것이고요.

.

또다른 한가지 설은 갈비를 맛있게 먹기 위해 고안한 이름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LA에 사 는 한국사람들이 '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갈비를 엇썰어서 

양념한 후 석쇠에 구워먹었고, 그것이 지금 LA갈비라는 설이 되지 않았느냐 하는 이야기 인 것입니다.



*아니다 고기의 손질방향에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가장 신뢰가 가는 이름에 관한 가설은 LA갈비는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 중에 'lateral'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측면의'라는 뜻입니다.

갈비를 써는 방향을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는과 다르게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른다고 해서 'lateral' 약자로

LA갈비라 부르게 된 것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 가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갈비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 또 맞는다고 하네요.


일단 LA갈비의 탄생은 미국 교민들에 의해 생긴 갈비가 정확히 맞습니다.

LA사는 교민들에 의해 전파되서 LA갈비라고 유래가 된게 사실인데, 이고기는 외국에선 숏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근데 농협 직원 한명이 방송에서 자기 생각엔 영어 측면을 뜻하는 Lateral의 앞부분 아니냐는 소리를 해서 그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 가설이 또 신뢰성을 더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 


농협중앙회 식육위생교육원에서는 LA갈비 유래를 '미국인들은 원래 갈비를 즐겨먹지 않았는데 

LA에 모여 살던 한국 교포들이 구이로 먹기 시작하면서 국내로 역수입된 것'이라 하였으며, 

'한우만으로는 구이용 갈비 수요를 10%정도 밖에 채울 수 없어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100%의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마치 전래동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이야기는 있으나 그 이야기를 만든 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는 그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지난번에 감자탕의 유래와 어원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런 미스테리들과 궁금함은 정말

저같이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것을 못참는 사람들에겐 큰 고역이 아닐 수 가 없네요.


근데 확실하게 장담드릴 수 있는것은 일단 La갈비는 해외의 한국교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맞다는 것.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에 비해 아주 많~~ 은 양의 소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점만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같네요.


어떤 음식이나 물건에 관하여 먹거나 사용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이것은 왜이런가?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보면서 음식을 먹고 사용하는 생활을 하는 것도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재미들이 아닐 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엘에이갈비를 사러 나가겠습니다 꾸벅.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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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 탈락이 발생하여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을 비듬이라고 합니다.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비듬의 발생에 관여한다.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샴푸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 질환에 동반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두피에 건성 또는 기름기가 있는 작은 각질 조각이 생기며, 흔히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비듬 치료하기)


머리를 하루에 한 번쯤 감는 것이 좋으며, 그 중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한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에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듬예방 하는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기도 한데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 등이 도움이 된다.


평소 두피를 청결히 해야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무스, 스프레이 등의 헤어 제품 사용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비듬과 연관있는 관련질병 지루성피부염]


지루피부염은 두피, 안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 국한하여 홍반(붉은 빛깔의 얼룩점)과 인설(피부 표면의 각질(角質) 세포가 벗겨져 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듬은 두피의 과다한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비염증성 상태로서, 이를 지루피부염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지루피부염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피지의 과다분비, 호지성 진균인 말라세지아, 표피의 과다 증식, 세포성 면역 이상, 신경계 장애 등이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특히 3가지 요소,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말라세지아의 성장을 위한 기질로 사용되고 있는 것, 말라세지아가 피지를 대사시켜 자극성의 포화 지방산을 생산해 낸다는 것, 이 지방산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에 차이가 있어 그 결과 염증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루피부염은 홍반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특징이며,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지루피부염은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하며 전신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한 부위에 국한된 발진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두피에서는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비듬이라 합니다. 유아에서는 두피에 쌓이고 엉겨 붙은 황색 또는 갈색 병변을 애기머릿기름이라고 합니다.


얼굴의 지루피부염은 뺨, 코, 이마에 구진성(붉은 반점이 돋고 작은 물집이 생기며 긁으면 피부가 부스러져 떨어지는 피부병)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벗겨지는(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 발견되고, 비늘 밑의 피부는 붉은색을 띱니다. 눈꺼풀도 황적색을 띠며, 미세한 비늘로 덮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에서 생긴 지루피부염은 감염으로 인한 외이도염으로 오진될 수 있습니다. 외이도(外耳道)에는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비늘이 발생하고, 귀 뒤부위와 귓불 아래의 피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부위에서는 발진이 양측성으로 꼭지에서 시작되어 주변의 피부로 퍼지므로 방취제에 의한 알레르기접촉피부염과 유사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의복에 의한 접촉피부염은 의복이 접촉하지 않는 꼭지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감별됩니다.


피부가 겹친 부위에는 균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루피부염은 드물게 전신성 벗음피부염(박탈피부염, exfoliative dermatitis)으로 이행되며, 이러한 전신발진은 샘병증(adenopathy, 호르몬 샘에 병이 나타나는 증상)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성인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에게 이 질환이 만성경과를 취하므로 지루피부염의 치료는 질환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야 합니다.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며 비누의 사용횟수를 줄이도록 합니다. 또한,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성분의 면도용 로션을 금합니다.


지루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한 경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합니다. 두피에는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피 이외의 부위에는, 부작용이 적은 0.5~1%의 하이드로코르티손을 사용할 수 있으나 얼굴, 겨드랑이, 샅고랑 부위에는 장기간의 사용을 금지 합니다.





출처

비듬이야기 : 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지루성피부염 이야기: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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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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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질환관련

건강 Life / 2016. 12.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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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 피]



아토피는 가려움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으로요 주로보통 영유아기에 시작되는게 많다고 합니다.


보통은 많게 얼굴이나 팔다리의 접혀지는 부분이나 무릎뒤 종아리위에 접혀지는 부위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기도 하죠.


아토피 피부염은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며 통계를 내자면 인구의 20퍼센트 정도라는 보고가 있다고 하네요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임상 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이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알레르겐)의 증가 등이 있다.


또한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원인이 된다. 한편 아토피 피부염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점은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증상)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이다.


피부건조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낮 동안에는 간헐적으로 가렵다가 대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해진다. 가려워서 긁게 되면 습진성 피부 병변(병리적 변화)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다시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치료)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의 보습, 피부염 치료를 위한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 면역조절제와 가려움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된다. 또한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겐,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약물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1) 국소 스테로이드

아직까지도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기본이다. 국소 스테로이드에는 여러 강도의 약이 있는데 병변의 부위와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 약의 강도와 제제 종류를 적절히 선택하여 발라야 한다. 또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얼굴에는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해야 하고, 손에 발생한 습진의 경우에는 손발의 피부가 두꺼우므로 상대적으로 강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 한다.


2) 국소 면역조절제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으로 만든 도포제(연고)가 있는데, 이는 최근 스테로이드 연고를 대신할 수 있는 약제로서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장기간 도포 시 기존의 스테로이드 연고에서 나타나던 부작용이 없어 얼굴 등 예민한 피부에 자주 사용되며, 2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의 얼굴, 목과 같이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처음 바르는 경우 피부가 화끈거리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적응이 되어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3) 전신 스테로이드

심한 아토피 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줄이거나 끊게 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전신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병이 많이 악화되어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4) 전신 면역억제제

최근에는 기존의 치료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전신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이 사용된다. 저용량으로 사용 가능하며, 소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효과는 우수하지만 고혈압, 신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투여해야 한다.


5) 항히스타민제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는 심한 부작용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이지만 졸리거나 입이 마르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최근에 새로 개발된 항히스타민제들은 부작용을 줄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졸음에 대한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다.


6) 인터페론 감마

인터페론 감마(IFN-γ)는 lgE의 반응을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내며, 150만 Unit를 주 3회 피하 주사한다. 임상효과는 2~3주부터 나타나며, 보통 8~10주간 치료를 지속한다.


7) 기타

그 외에도 광선 치료나 감마 리놀산, 치모펜틴(thymopentin) 등이 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예방방법)


어떠한 피부 자극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악화요인을 잘 이해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를 예방해야 한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 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악화될 수 있다.


2) 면제품이 아닌 속옷, 거친 화학섬유 옷 등과 목욕 시 타올로 밀거나 손으로 긁는 자체가 병변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3) 세탁 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는 것이 좋으며 모직이나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4) 가족 간이나 학교에서의 긴장 상태, 입시준비에 대한 긴장감 등 스트레스가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다.


5) 피부 감염 특히 피부의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감염이 피부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다.


6) 더운 실내 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 등이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요인이 된다.


7) 알레르겐(원인 알레르기 물질)이 악화시킬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알레르겐으로는 집먼지 진드기가 중요하고, 일부에서는 음식물이 원인이다. 대표적으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등이 있고, 식품첨가물, 방부제 등도 이에 속한다. 추정되는 물질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식이요법)


다양한 음식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고 악화시킬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계란 흰자, 우유, 밀가루, 땅콩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직접 먹었을 때 증상의 악화가 없다면 그 음식물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의심되는 음식물이 있으면 검사를 통해 원인 항원을 밝힐 수 있으며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더라도 직접 먹었을 때 증상이 없다면 먹어도 된다. 특히 소아의 경우 심하게 음식물을 제한하는 경우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아토피 피부염 [atopic dermat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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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하면 금방낫기도하고 잘살지도 모르지만 그반대라면 정말 위험할수도 있는 병  우울증.


우울증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나 정보 증세등은 사실 요새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부분에 대해서 가 아닌 제 주관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이야기를 한번 풀어드릴까 합니다.



일단 저는 의사나 우울증에 관한 공식적인 전문가가 아니며 우울증을 오래앓고 현재도 앓고 있는사람으로써 지극히 제 경험과 느낀점. 생각들을 적은 칼럼이기에 절대 제 글을읽고 오해나 맹신을 피하시고 참고정도로만 읽어주시기를 밝힙니다.


일단 우울증은 선천적,후천적(외상후) 로 가볍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전적으로 부모나 가족에게서 물려받듯 태어날때부터 우울증인 사람이 있고, 후천적으로(어떠한 큰일을 겪거나,사고를 겪고난뒤) 생기는 두가지가 보통적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오래 우울증을 앓으면서도 고민을 해보고 또 고민을 해봐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반은 선천적이고 반은 후천적이지 않나 그정도로만 예상해볼뿐 저조차도 정확한 답을 내릴 순 없을 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10년이상을 앓았습니다.


병원을 가고 약을복용한 횟수년차는 어린 학생시절 약 2년가량, 성인이 되고나서도 약2~2.5년 가량 . 앓는것은 어쩌면 평생이었지만 적극적으로 병원을 다니고 약을 복용한 기간이 그정도 였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부모나 환경의 영향이 좀 크지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좋지않은 가정환경,불화 부모의 양육방식등. 성인이 되고나서는 자기가 자기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힘과 사고능력이 생기지만 어린성장기 때는 스스로가 가능한 부분이 아니죠.


이것은 마치 가끔 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따위의 동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보면 다큰 사자나 호랑이가 강아지 처럼 사육사를 따르거나 노는장면이 나오는데 . 그것은 아주 어릴때 부터 키웠기때문에 그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그런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생겼을때는 전문가 의사와의 면담과 그에 의해 필요하다면 약을 처방받는것이아직까진 가장 안전하고 또 그렇게들 행동하라고 의사들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의 약또한 아무리 많은 임상실험을 거친 안정성있는 약이라고 해도 각기다른


사람의 몸이나 신체에 다르게 적용될 수 있기때문에 그게 긍정적인 치료결과를 가져올지 부정적인 치료결과로 다가올지는 그조차다 정확히 단언 할 순 없습니다.


의사만이 신이 아니라는 이야기 기도 하죠. 그래서 자주 면담을 하면서 약도 계속 종류를 그사람에 맞게 바꾸어 나가거나 강약을 조절해야만 합니다. 우울증과의 싸움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고 말이죠.


우울증은 나약하거나 게을르거나 의지가 없는 바보들이 생기는 병이다. 라는 소리들을 많이합니다. 그렇지만 신체적 뇌의 호르몬 분비 불균형의 문제로 생기기도 한다고도 합니다.


그것은 즉 다리가 부러진 환자에게 의지만 강하면 일어나 걸을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말과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에는 비해서 그 정도가 심할수록 체력이나 수면욕 식욕성욕들이 많이 떨어집니다. 상태가 호전되어있을때와는 180도 성격이 성향이 행동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들 하시는 방법은. 의사를 찾아 상담하여 꾸준한 약을 먹고 ,충분한영양섭취, 햇빛쐬기꾸준한 운동 이런방법들을 많이들 권장하곤 합니다 의사들은.


그러나 저는 이 병을 앓으면서 정말 아이러니 했던게. 정신과약에 대한 투약도 오랜기간과 임상의 데이터를 가지고 치료하는것이기는 하나 다른 병과에 빗대어 본다면 의사도 객관성만의 판단보다는 주관적인 부분으로도 생각을 많이해 치료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걸려보지 않은 병을 학문만으로 고쳐주겠다? 라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그렇다고 정신병이 걸렸다 나은 사람인데 내가 의사다. 너희를 고쳐주마 라고 한다면은 그것또한 사람들은 신뢰하지 않겠죠 하하 환자였던 사람이 환자를 고친다고요? 이러면서요


제가 우울증을 '악마의병' 이라 제목지은 이유는 


우울증은 본인뿐만 아니라 그 주변인과 가족들에게도 정말 힘든 일과 스트레스를 안겨다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한평생을 할아버지의 나이가 될때까지 정신과의사를 하신 많은 공부와 많은 환자를 진료접하셨던 한의사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원래 우울증 이라는 단어자체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굳이 명칭을 정하자면 부르기 좋기에 만들 단어에 불과할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우울증이 심해지면 집밖에 외출하기가 싫어집니다 그게또 심해지면 외출이 무서워집니다 그럼


우울증에서 이제 대인기피증이 하나 더 생기는겁니다. 집에만 오래 있다보니 이제 무언가에 물건이나 어떤행동에대해서 자꾸 반복하거나 한가지생각을 떨쳐내지 못하면 이게 또 강박증이 되는거고요. 정신병도 신체적병처럼 합병증이 오게되는거죠 한마디로 


그런맥락에서 하신 말씀이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결국 정신병도 모두다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한가지 단어 병명으로 단정지어버리는것은 별로 개운하지 않다~~ 그런뜻 말입니다.


약한우울증은 우울감 (단순한 기분의변화) 이고 우울증은(일상생활에 불편과지장을 받을정도의상태 병) 으로 저는 정리해봤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정도의 우울감이 엄습해 왔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가와 상담을 거친 후 더 악화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는 제 바램입니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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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목욕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 때밀기. 때를밀때 사용하는 수건은 이태리 타올.


근데 이태리에는 때수건이 없다고 ????? 헐......


일명 때수건 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우리나라사람들이라면 항상 목욕을 갈때 때를미는 타올 이죠 평소때나 명절때(?)

특히 때를 많이 밀고, 일명 때밀이(세신사) 라는 직업도 있을정도로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고, 아이러니 하지만 

일본인이라던지 소수의 한국 해외관광객들도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해 가는 인기 있는 물건이라고 하네요.


때수건이라이태리 타올은 

우리나라의 김필곤 이란 분께서 의해 발명하게된, 목욕할 때 쓰는 때를 미는 수건입니다. 

부산에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김필곤 씨는 비스코스 레이온 이라는 원단을 이용하여 때를 미는 데 적합한 수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전에는 수건을 말아 쓰거나 돌을 안에 넣어 감아 사용하였다고도 하네요 조금 무섭네요 하하하. 

이태리 타올의 거친 질감은 한국인의 목욕습관에 알맞게 때를 미는 데 아주 안성맞춤이었던것이다.

현재는 대중목욕탕이나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퍼져 있어 없는 곳이 없겠죠. 


이태리타월은 1967년도에 부산 초읍동 현 창곡시장자리에 한일직물이라는 섬유회사에서 처음 개발 되어 만들어졌습니다.


Q. 아니 근데 정작 이태리에는 없는 물건인데 이태리 타올이라니?


이태리 타올로 불리게 된 것은 비스코스라는 실이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것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직조과정을 거쳐 생산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일직물에서 타월을 짜던 기계는 일제 다이마루라는 기계였다고합니다.

또한 개발자라고 알려진 부산의 김필곤씨는 원래 부산 수정동에서 놋그릇 장사하던 사람이었으나 이태리타월이 개발된 후 

그 영업을 맡아 큰 수익을 벌어들였다고합니다.

그 후 원개발자(한일직물의 대표)가 다른 사업으로 부도가 나서 지병 등의 이유로 이태리타월 생산을 하지않고 오랫동안 연락이 끊기자 

죽은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신이 개발자라고 각종 방송및 언론에 밝혔으나 실제 섬유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때를미는것' 과 목욕문화.


때를 미는 것은 한국인만의 습성으로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때를 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후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목욕을 즐기지 않았는데 그래서 다른 나라에 비해 

목욕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고 원래 알던것과는 상당히 의외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근대화를 거치면서 서구의 목욕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특히 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의 대중탕 문화가 

우리의 목욕 문화를 완전히 바꿔 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쩐지 일본 온천이나 목욕문화가 우리나라랑 너무 똑같다 했습니다.

그러던중 60년대 후반에 등장한 이태리 타올이 큰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는 목욕이 연중 행사처럼 드문 일이었기 때문에 묶은 때를 벗겨낸다는 의미로 피부를 박박 문질러서 때를 벗겨냈고, 

이태리 타올은 그부분에 아주 실용적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처럼 시도 때도 없이 샤워를 하는 시대에 때를 미는 것은 불필요한 일입니다. 

외국의 경우에도 일부 국가의 일부 지방에서는 때를미는 곳도 있다고는 하는데 서양인들은 보통 때를 밀지 않습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이태리 타올은 말이죠

1962년 김씨가 특허청에 '이태리타올'로 등록한것이 현재까지 불려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분은이 작은 발명품으로 부산의 호텔 두곳을 사들일 정도로 부자가 됐다고 합니다. 

정말로 대단한 일이네요.


갑자기 목욕탕에 가서 뜨뜻한 온탕에 몸을 불린뒤 때를 마구 밀고싶은 욕구가 듭니다. 으쌰으쌰 빡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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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은 도대체 왜 감자탕이야 감자가 들어서 감자탕인가요?


감자탕의 이름에 관해서는 아주 여러가지 속설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다들 아시나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감자탕에 대한 역사나 유래 그리고 속설들을 전부 한데 모아가져와 봤으니 재밌게들 읽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결론은 감자탕의 감자는 포테이토 이거 맞습니다. 근데 감자뼈가 있다. 이말도 맞습니다. 도매정육점에서 감자뼈달라고 하면 줍니다. 


여기에 더해 뼈사이에 노란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게 감자라고 한다라는 말 이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첫째 감자뼈나 감자라는 노란물질 이것은 정식명칭이 아닙니다. 조선시대부터 쓰여온 말도 아니고 최근 20~30년 사이에 만들어진 말이며 축


산협회에다 문의해봤자 알수도 없는 말입니다. 


근데 왜 생겼냐. 감자탕에 들어가는 고기부위가 특정해지고 대량으로 판매되면서 그부위를 감자탕뼈. 즉 감자뼈라고 부른것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사실 말하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이 감자뼈가 감자탕의 유래라고 말하면서 그럴사한 거짓말이 되었고 그게퍼져 이제는 그 업에 


종사하는 분중 몇몇도 그렇게 말할정도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호사가들의 말장난입니다


자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이문제가 넘궁금해서 여기 저기 많이 알아본사람입니다.


이근거를 보신다면 일주일만에 변본것처럼 시원하리라 생각됩니다.


딴지일보에 실렸었다는 이야기를 일부 가져와 보았습니다.




감자탕의 실체


질문: 감자탕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근데 감자탕을 먹을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감자탕엔 감자가 주 재료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차라리 뼈다귀탕이라고 하든지...


"감자탕"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첫번째 속설


안녕하세요? 제 생각으로는 뼈다귀탕이라고 일부에서는 그렇게 부릅니다. 대부분은 감자탕이라 부르지요 하하


아마 뼈다귀는 종류가 많잖아요 개뼈다귀, 소뻬다귀, 돼지 뻬다귀.. 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감자는 반드시 들어가니까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 그냥 감자탕이라 부르는 듯 합니다.


사용되는 돼지뼈다귀 부위가 소위'감자뼈'라고 불리우는 부분이에요.  척추의 한 부분이죠. 감사합니다.




두번째 속설


원래 감자탕은 옛날에 지어진 이름. 옛날 피난길에 먹을것이 없었을때 밭에 버려져 있던 감자를 주워서


해먹던 것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그때는 당연히 고기먹을 생각은 꿈도 못 꿀때였죠. 감자만 넣어서 


감자탕이라고 지었지만, 지금은 풍요로운 세상인지라 감자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속설


감자탕 아주머님 말씀은.. 감자탕을 오래 경영하는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돼지뼈에 붙은 고기중에


살코기 말고 뼈사이에 노랗게 약간 기름처럼 보이듯 쫄깃한 고기 있죠? 그것을 감자라 부른다고 하드랍니다.


이게 맞는 답변이었음 좋겠습니다.




네번째 속설


감자탕은... 서울에선 뼈다귀탕이란 이름도 있습니다. 지방 사람들은 감자만 넣은 국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구요.


돼지 뼈다귀랑 감자랑 기타 외것들을 같이 넣어서 만든 탕입니다. 뼈다귀탕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상 감자탕이 더 좋아보이므로


감자탕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흔히들 뚝배기로 1인분씩 먹는걸 뼈다귀탕이라하고 술안주나 별미로 먹을때 푸짐하게 먹을때 감자를 넣고 


여러가지 야채나 씨래기를 넣어 만든걸 감자탕이라 합니다 .사람마다 틀릴뿐이에여 뼈부위가 감자란 건 없습니다.


근데 어째 이넘 저넘이 여기 저길 긁어대서 영 시원하지가 않다. 대충 이런식으로 정리가 되는데요 




하나 .감자뼈라는 부위로 만든 거라 감자탕이다..


둘.    아니다. 피난길에 밭에 있는 감자로 해먹던 감자탕이 지금의 그 감자탕이다.


셋.    무슨 소리냐! 뼈와 뼈 사이에 붙어 있는 노란 쫄깃고기가 감자라는 거라네...


넷.    뼈다귀탕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상 감자탕이 더 좋아보이므로 감자탕이라고 한 것이다.




이번엔 백과사전과 국어사전을 뒤져봤으나 감자가 돼지 부위라는 설명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해서 이번엔 직접인터뷰를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감자탕집과 직접 인터뷰를 말입니다. 그것도 감자탕의 원조 인천에 위치한 감자탕집과말입니다.


이 부분에서 감자탕의 역사를 함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감자탕은 삼국시대 때 돼지사육으로 유명한 전라도 지방에서 '소뼈'대신 '돼지뼈'를 우려내어 뼈가 약한 환자나 노약자들에게 먹게하여 치유


와 예방을 했다는 것에서부터 유래되어 지금의 감자탕으로 전파되어 왔다.


인천항이 개항됨과 동시에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갖추게된 인천에서 서서히 감자탕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때는


인천에서 1899 년 경인선 개통 공사에 많은 인력이 동원되면서 뼈 해장국과 감자탕이 인천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지금은 250만 인천시민이 모두가 감자탕 매니아라 할 정도로 한 집 건너 감자탕집이 있을 만큼 감자탕은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감자탕하면 인천이고 인천하면 감자탕이지? 순수 국내산 등뼈만을 공급하여 최고급 육질만을 고집한다고 말입니다.


자타(자는 입증됐으나 타는 밝히지 못했음) 공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취재자:안녕하세요? 문의드릴 게 있는데요.


감자탕 주인: 네에. 네..




나: 감자탕 있잖습니까? 그 감자탕이 돼지의 뼈와 뼈사이 붙어 있는 


살이 감자라는 말이있던데.. 돼지부위중에 '감자'라는 부위가 있습니까?




감자탕주인: (잠시 침묵. 별 미친여자 다 봤네라고 생각했을 것이 분명함) 감자탕요?


금시초문인데요.(너털웃음 소리를 내며..) 그건 잘못된 말이에요.. 


그 감자탕은요. 감자있잖아요.. 뼈다귀에 감자.. 그니깐 고구마. 감자 할때


그 감자 말이에요. 그 감자를 넣어서 만든 거라 '감자탕'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이야기는 첨 들어 보네요.




흠 그렇단 말이지요? 감자가 potato 란 말이지? 그것봐라 독자야. 감자가 그 감자라니깐요


그러나 또 박박 우기는 데 선수들인 우리 독자 성향을 고려하여 확인사살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바로 대한양돈협회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취재자:(비장하게 전화 거는 나.. 밝히리라. 밝히리라.)


양돈협회 : 감사합니다. 양돈협회입니다. (아리따운 음성의 아가씨가 친절하게 받는다.) 




취재자: 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보는데요. 여긴 신문잡지사고요.


양돈협회: 앗, 신문잡지사 (잠시 술렁이는 소리 들린다. 머 죄졌나?) 근..데요? 


무.. 무슨 일로 그러십니까?




취재자: 돼지부위에 감자라는 부위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자탕이 돼지뼈의 감자라는 부위를 이용해 만들어서 


감자탕이라고 지어졌다는데 돼지에 감자라는 부위가 있습니까?




양돈협회: ..................


취재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양돈협회: 제가 알고 있기론 감자탕은 돼지 등뼈를 고아서 감자와 야채를 넣고 끓인 


음식이구 돼지에는 감자라는 부위가 없습니다. 더 정확하게 알아본 후 연락드릴께요.


잠시후 


제가 육가공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을 통해 알아봤는데요. 


그런 명칭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감자는 바로 그 포테이토 채소야채 감자를 뜻하는 것이 맞는걸로 일단락 지어지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감자탕의 감자는 포테이토 감자가 맞습니다.


.

.

.

.

.

그럼에도 현대에는 감자탕의 어원에 대한 논란과 토론은 정답이 나온 것이 없다는 사실 ㅎㅎ 각 속설을 관계하는 분들은 각자


본인의 주장을 최고로 치기 때문이겠죠.


이글보시고 어디가서 싸우시면 안됩니다 절대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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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중 하나라고 불리는 곳 가장큰 즐거움을 주고 그래서 중요할 수 밖에 없는곳 이빨 곧 치아 가 그렇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어딜까요. 네 물론 중요하지 않은 곳은 한군데도 없을 겁니다.


모든 필요에 의해서 조물주(?)가 만들어낸 신체의 각 부분부분이 있는 것일테니까요.


그치만 그중에서도 중요도가 높고 , 관리를 잘해야 되는 중요성 , 많이 아파지면 돈도 참 많이 드는 곳이 어디인고 하면


바로 치아 이빨입니다. 


오늘은 치아의 중요성과 관리방법등을 통하여 건강한 치아생활로 거듭나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한 간단한 10가지 지식.


1. 성인의 정상 치아갯수는 28~32개 이다.

 

2. 35~44세 성인의 86%는 잇몸병을 가지고 있다.

 

3. 충치 3위, 잇몸질환 9위로 발병빈도가 높다.

 

4. 65세 이상 노인의 평균 치아 수는 12개이다.

 

5.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경험 치아수는 세계평균에 비해 2개 가량 높다.

 

6.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은 악성 세균들이 발견된다.

 

7. 나쁜 구강건강은 심장질환, 당뇨, 영양실조, 소화불량 등 전신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원인 중의 하나다.

 

8. 치아의 검은점, 줄, 구멍은 충치 발생현상이다.

 

9. 건강한 잇몸의 색은 연한 선홍빛을 나타낸다.

 

10. 플라그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주 원인이다.

 

건강한 치아를 위한 10가지 실천방법

 

1. 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에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잇솔질이다.

 

2. 효과적인 플라그제거를 위해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칫솔을 선택한다.

 

3. 이를 닦을 때에는 플라그가 잘 끼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를 잘 닦아야 한다.

 

4. 하루 세번, 식후 3분이내에, 3분 동안 모든 치아의 구석구석을 골고루 잇솔질하는 습관을 생활화한다.

 

5.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한다.

 

6. 치실, 치간칫솔 사용을 습관하하여 치아 사이사이의 플라그 제거를 돕는다.

 

7. 잇솔질 후 단 몇 초라도 혀를 닦음으로서 구강 내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한다.

 

8. 치아표면의 플라그를 제거해주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9. 자신의 구강건강 확인을 위해 거울에 이와 잇몸을 자주 비춰본다.

 

10.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진단과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한다.




치아의 건강에 좋아 섭취하면 좋은 음식들


물은 이빨에서 당분과 산성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빨의 썩는것을 막는 무기물인 불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섬유질음식 (푸른채소류)

푸른채소류와 같은 섬유질 음식은 치아에 좋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섬유질이 풍부할수록 많이 씹어야 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시금치나 채소따위는 씹을때 음식이 치아를 쓸어주는 역할을 하며 이때 침도 많이 생성되어 치아에 좋다고 합니다.


무설탕껌

천연 항산화제인 침의생산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뼈를 강화하는 칼슘과 인산염이 들어있어 직접적인 영향도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무설탕껌은 자이리톨로 단맛을내는데 이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의 중요성과 스케일링의 주기


건강한 치아관리는 미관상, 건강상의 이점 뿐 아니라 사회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칫솔질은 횟수보다 정확한 방법이 중요한데, 칫솔질만으로로 부족한 부분을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활용하는것도 좋다.


스케일링을받으면 이빨이 넓어진다 이빨이 시리다등의 오해로 스케일링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케일링 시술 직후 느껴지는 시린감은 오히려 자주 스케일링 하는 사람에게서는 드물게 나타나며 치아사이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치석이 제거되어 빈공간이 생긴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음식물 등을 먹고 난 후 치아를 깨끗이 닦지 못하면 음식물의 미세한 찌꺼기가 치아에 남게 된다. 

이 찌꺼기가 치아에 세균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치태 혹은 플라그라고 한다. 

이런 치태가 치아에 오랫동안 남아있으면 침속 칼슘 성분을 흡수하면서 단단한 돌처럼 굳으면서 치석을 만든다. 

치석은 잇몸을 검붉은 색으로 붓게 하고 피가 잘 나게 한다. 심한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다양한 잇몸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제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단하게 굳은 치석은 양치질만으로 쉽게 제거되지 않아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관리해야 한다. 

간혹 스케일링 후 시림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데,보통 시린 증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치석이 많았거나, 잇몸 염증이 심했던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치아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시린 증상은 자연적으로 나아진다. 

또한, 치석은 음식물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형성되므로 1년에 1~2회 정도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관리해야 한다.


자 우리모두 치아관리에 신경을쓰어 건강한 치아로 생활하고 거듭날수록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못한 치아는 아주 비싸고 많은 돈을 지출시키니까 말이죠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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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과일의 제왕 톡톡 맛있는 한번손댔다간 손이 노랗게 물들때까지 먹을 위험이 있는


과일이 있다 그 이름 은 바로바로 '귤' 이라 하겠다.


한번쯤은 귤에 중독(?) 되어 종일 귤만까먹다가 손이 약간 노오래진 경험도 한 두번씩은 있을터입니다.


전 사실 잘 몰랐는데 귤은 겨울이 제철인가 봐요. 겨울되면 항상 귤이 많이 보이니 말이죠.


오늘은 귤의 역사와 유래 또 섭취했을때 좋은점 등등을 좀 나열해서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귤의 역사와 유래.


우리나라에서 감귤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일단 옛기록이 없어 옛날부터 재배되어온 재래귤들의 도입경로와 도입연대가 분명하지 않다. 

일본의 야사인에는 삼한으로부터 橘(Tachibana)나무를 가지고 왔다는 기록이 있다. 

또 고사기록 및 일본전기에는 垂仁朝의 명을 받아 田道間守가 常世國(제주도로 추정하고 있음)에서 非時香果(橘)를 구하여 

돌아간 것 이 서기 70년경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우리나라의 감귤재배 역사의 최초기록인 탐라지를 보면 백제 문주왕 2년(A.D. 476) 탐라국에서 감귤을 공물(貢物)을 받았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으나 감귤을 식품으로 이용한 문헌상 기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구전이나 개인비법 등을 통하여 가계내로 전승되어 왔다.과거 재배된 재래감귤의 용도는 주로 진상용으로써 주로 약용 및 의례용으로 사용된 것이 기록(태조실록「도감상서」등)되고 있다.



현재의 재배품종인 溫州蜜柑은 구한말 일본에 건너가 있던 박영효가 가지고 와서 제주시 구남천에 심은 것이 처음이라고 

하는 구전도 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 1910년대에 새로이 감귤재배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1903년에 제주에 부임한 Esmile J. Taque신부(嚴神父)가 1911년 제주의 벚나무 원종과 일본의 온주밀감을 교환하여 

현재의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복자수도원에 심었으며 지금도 그때의 귤나무 10여 그루가 많은 귤을 생산하고 있다. 

이것이 제주에서의 온주밀감 재배의 효시라 할 수 있다. 


또한 당시 전라남도 종묘장 제주지장은 1913년에 워싱톤네블오렌지, 온주밀감, 하귤 등 3종류의 묘목 150본을 농가에 권장 재배하였으며 이후 일제하의 일본인들에 의하여 서귀포 근처에 온주밀감원을 조성하였다. 

해방 이후 1950년에 정전된 이후 사회가 안정되면서 감귤의 수요가 늘고 가격도 고가이어서 재배면적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이 당시 감귤 성목 몃 나무만 있으면 자녀를 대학까지 보낼 수 있다하여 대학나무라 불리어졌다. 

그후 1960년대 중반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으로 책정되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감귤은 

급격히 신장하기 시작하여 1969년부터 획기적으로 증식이 이루어졌다. 

이제는 감귤은 우리나라 과수 중 사과 다음으로 면적과 생산량이 늘어 확고한 2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감귤의효능


현재 제주산 감귤을 이용한 식품으로의 실태는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비타민 공급원, 식이섬유 공급원(셀룰로즈, 펙틴 등), 유기산 공급원(구연산, 사과산 등) 및 유리당(포도당, 과당 등)의 공급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주산 감귤류 함유된 기능성물질 이용하여 연구되고 이용되고 있는 분야는 감귤과피에 함유된 정유성분(테레핀류, R-리모넨)을 이용한 

항암물질·천연세정제 및 향료추출, 감귤함유 플라보노이드(헤스페리딘, 나리진, 노빌레틴 등)를 이용하여 모세혈관 강화제 

및 암 억제물질로 사용되고 있고, 감귤귤 과즙에 함유된 리모노이드류(리모닌, 아닐린, 노밀린, 이카친 등)의 

종양억제성분 이용, 카로티노이드(β-카로틴, 크립토키산틴 등)를 이용한 성인병예방 즉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억제시키는 효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특이한 것으로 오렌지나 귤껍질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캐나다 제약회사인 ‘KGK 사이너자이저’사의 연구원 엘즈비에타 쿠로프스카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사료를 먹여 살을 찌운 햄스터에게 아프리카 탕헤르산 오렌지등 오렌지나 귤의 껍질을 먹인 결과 

연구진은 이 햄스터들에게서 심장마비의 주범으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이 최고 40%나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결과 껍질이 과일 속살보다 이러한 물질이 20배나 많다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제주감귤은 천혜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상기에 소개된 약리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미래에는 복합적이고 약리적인 성분이 가미된 기능성의 감귤세대로 전개될 것이 틀림없는 사실로 보인다.

 

또다른 뛰어난 귤의효능

제주의 온주감귤에는 암억제 물질인『베타 클립토키산틴』이 과일 1개에 1㎎이상으로 

수입오렌지 보다 100배가 더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일본과수 시험장과 교토부립대학 공동연구팀』에 의하여 밝혀졌습니다.

하루에 감귤 1~2개를 먹으면 암억제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피부암 대장암 억제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귤의 10대 기능효과


암예방, 면역증강, 항균작용,피로회복,고혈압예방,감기예방,체질개선,멀미약,식욕증진,임산부,피부미용등.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귤 많이 드시고 건강 하세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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