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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항상찾아주시는 여러분?


설날들 잘보내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백수 히키코모리 이기 때문에 

설날연휴라고 특별한 것없이 여느때와 같은 그냥 하루 일 뿐이네요. 병원엘 조금 다니기 시작했는데 저는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몰랐는데 내일 월요일까지 대체휴무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께는 정말 오아시스같은 휴일이 아닐까 싶어서 대신이라도 기뻐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듯 설날연휴를 보내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설날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써보려 컴퓨터 전원을 켰습니다.


설날의 여러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단 설날의유래에 대해 말씀드리면요 마치 입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전동화같이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므로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허나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설날의 유래와 기원을 추측할수 있는 기록은 중국의 [수서]를 비롯한 사서들에는 신라인들이 원일의 아침에 서로하례하며 왕이 잔치를 베풀어서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이날 일월신을 배례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삼국사기 제사 편에는 백제 고이왕5년 정월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책계왕2년 (287) 정월에는 시조 동명왕 사당에 배알하였다고 한다.

이때의 정월 제사가 오늘날의 설날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나 이때부터 정월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내용으로 봐서 오늘날의 설날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라는 역사학자들은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신라에서는 제36대 혜공왕(765∼780) 때에 오묘(五廟:태종왕, 문무왕, 미추왕, 혜공왕의 조부와 부)를 제정하고 1년에 6회씩 성대하고도 깨끗한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정월 2일과 정월 5일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설날의 풍속이 형성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설과 정월 대보름·삼짇날·팔관회·한식·단오·추석·중구·동지를 9대 명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과 한식·단오·추석을 4대 명절이라 하였으니, 이미 이 시대에는 설이 오늘날과 같이 우리 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설날때 흔히 형식적으로 많이들 하는 놀이나 문화들 


아침에 돌아가신 조상에 차례지내기 , 어른들께 하는세배 , 설날에 새옷해서입는 설빔입기,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덕담해주기, 설날그림그리기, 복조리 선물하는문화. 야광귀신 쫓기 등의 문화와 놀이가 있다고 하네요.


또 윷놀이 , 칠교놀이 , 투호놀이(한국식다트?), 널뛰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 제기차기 등이 있어요.


설날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떡국 동그랑땡 명태생선전 잡채 갈비찜 사태찜 편육 녹두빈대떡 삼색나물 신선로 약과 다식 강정 식혜 절편 수정과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또다른 설날에 얽힌 재미난 유래 이야기가 있네요. 설날의 명칭에는 몇가지 가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는 서럽다 할때 설 이라고 하네요  선조 때 학자 이수광이 `여지승람(輿地勝覽)'이란 문헌에 설날이 '달도일'로 표기되었는데, '달'은 슬프고 애달파 한다는 뜻이요, '도'는 칼로 마음을 자르듯이 마음이 아프고 근심에 차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서러운게 설 추워서 추석 이라는 속설날의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가설은요 '사리다'[愼, 삼가다.]의 `살'에서 비롯했다 설(說)이다.  각종 세시기(歲時記)들이 설을 신일(愼日)이라 하여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기술한 것도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의 첫 시작을 경거 망동하지 말라는 까닭이다.  옛날 문헌들에 정초에 처음 드는 용(辰)띠날, 말(牛)띠날, 쥐(子)띠날, 돼지(亥)띠날,그리고 2월 초하룻날을 신일(愼日)로 적혀 있음을 근거로 하여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이풀이한 기원설이다.


새해부터 처음 맞이하는 십이일을 상십이지일(上十二支日)이라 하여 여러 가지를 삼가며 조심할 것을 가르친 풍속이 있는 걸 볼 때 매우 타당한 설(說)이다.


라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가설이 더 마음에 드네요 새해부터 여러가지 몸과 마음 행동가지를 조심하도록 하자. 


라는 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만있으니 서러운 설날역시 저는둘다 포함되어서 슬프군요.

전 좀 울어야 되겠어서 오늘글은 여기까지 . 


설날으로 인한 여독풀이 잘하시고요 연휴마지막 까지 편히 쉬셨다가 다시 복귀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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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뭘까요 ? 그리고 다른나라에도 분명 동양권이라면 있을듯 한법하지만 한국에서 

아마 종류도 많고 퓨전도 많으며 정말 흔하게 먹는 음식이 바로 매콤달콤 새콤(?) 한 떡볶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 어린시절부터 떡볶이를 너무좋아한 나머지 용돈 전부를 초등학교앞에서 떡볶이를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 


백수생활이 완전히 접어들기전에 밤에 가게를 나가서 하는일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습관처럼 추억을 먹으려 가게에 출근하기전에 혹은 출근해서 또는 마칠쯤에 야식으로 매운 떡볶이를 먹곤했는데 그렇게 떡볶이를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싸악

날아갔던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습니다.


옛날에 요리 드라마 궁중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던 유명드라마 대장금에서도 떡볶이를 요리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었지요. 허나 전통이 오래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떡볶이는 이른바 궁중떡볶이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매운맛의 

빨간양념으로 조리한 떡볶이가 아닌 단순히 달콤하고 하얀 떡을 볼수있는 마치 불고기 양념과 비스무레한 소스로 만드는 

떡볶이 였드랬죠.


원래 떡볶이, 궁중떡볶이는 말입니다.

지금과는 사뭇다르게 왕가의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해먹던 고급음식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 처럼 대중화된 빨간

양념소스의 매운떡볶이이 시초라면 일명 신당동떡볶이의 역사로 부터 시작되었다고합니다.


고추장,고춧가루등 빨간양념소스로 맛을 낸 대중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는 그 역사가 무려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당동떡볶기의 원조는 마씨성을가진 복림할머니가 1953년경 노점에서 만들어 팔았던 역사가 그 시초라고 하고요 그 떡볶이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여러 변화와 요즘은 유행하는 핵 매운 떡볶이 까지 발달과 변화를 거쳐왔다고 하네요.


원래는 지금처럼 그렇게 여러가지재료의 푸짐한 떡볶이의 모습을 갖추지못하였고 6.25직후에 먹고살기 힘든시절 작은양푼에 떡만 고추장을 풀어서 만들어서 먹던것이 그 시초라고 하네요 . 그 떡볶이가 인기가 성황이고 판매성공을 이루자 

신당동주변으로 모두 떡볶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많아져서 지금까지 신당동떡볶이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떡볶이 판매의 초장기에는 그러니까 신당동 떡볶이는요 원래 떡과 고추장 그리고 라면이나 오뎅등 각종여러가지 사리를 넣고서 손님이 직접 끓여먹는 떡볶이의 형태였다고 하네요. 이런방식은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는 매장들이 많은데요 한때 고추장 광고에서 비결은 며느리도 안알려준다 는 광고 문구가 마복림 할머니집이었다고 하네요 바로.


1970년대에 들어서자 신당동에 떡볶이집이 많아지고 떡볶이 거리가 조성되자 70년대 중반에는 떡볶이집 중에 한곳이 음악을 틀어주고 일명 디제이를 직원으로 배치해서 신청곡을 받으며 음악을 틀어주는 그 문화가 떡볶이가 더 대중적으로 퍼져나가는데 큰 일조를 했다고 해요 


복고풍의 옛날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떡볶이 한접시 서비스 부탁해요~! 하면서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그런 장면을 한번씩 보신적들이 있을텐데 그게 바로 그 떡볶이 대중화 문화의 시작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 유행하는 많이 소비되는 떡볶이는 아주매운맛의 떡볶이 소스에 치즈를 녹여먹는 형태의 떡볶이가 유명하고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만원중반대의 가격의로 형성되어있죠 그 프렌차이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것이 원조 있지 헷갈릴정도에 이르렀는데 그야말로 떡볶이시장도 엄청 대규모로 커진것은 물론 포화상태라 할 지어다 입니다.


그외에도 짜장떡볶이 카레떡볶이 순대떡볶이 등 기산천외한 퓨전 떡볶이들도 매니아층의 두터운 사랑들을 받고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저는 떡볶이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떡볶이가 머랄까 서민적이면서 정말 가장맛있는거같아요 

같이파는 어묵의 서비스 어묵국물과 함께 들이키면 캬 그런 천국이 또 있을까 싶네요.


요즘엔 문화와 위생이 많이 발달해 노점이나 포장마차에 떡볶이에 안좋은 시선과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죠. 어려운 문제기는 하네요.


시장 떡볶이 사러갑니다! 오늘 매운 떡볶이 먹고 스트레스 주욱! 날려봅시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간식은 떡볶이 콜? 콜 !!! 


다음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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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먹는 어류생선이 있다. 그치만 그 맛은 정말 어떤것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 목숨을 한번 걸고 맛볼 먹어볼 가치가 있는 생선이다~ 이런이야기를 들어 보신 음식이 있나요? 좀 다소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드실 수 도 있겠지만은요.


텔레비전에서나 맛집 방송,매체 등에서 복어식당이 나올때 항상 등장하는 단골멘트라고 할 수 있을겁이다. 

복어 과연그맛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그렇게들 목숨을 걸고 드시는걸까요 복어가 궁금해서 잠을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복어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쓰기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복어를 낚시로 잡거나 전문 요리사가 조리하지 않은 복어를 먹다가 그 유명한 복에 독에 취하거나 , 복어독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너무 멀지 않게 들어 볼 수 있는것이 복어입니다. 


복어는 그 전문자격증이 있지 않은 사람이 손질하지않고 음식을 조리해서 팔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하지요. 


복어라는 어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류상으로 따지면 복어목에 여러 복어종류와 함께 복치과,쥐치과의 여러 어종들도 사실은 복어목에 속하는 어종들이라고해요 다 합치면 대략 30여가지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요. 

흔히 이야기 하는 복어들은 뭐 검복 졸복 까치복 황복 흰복 청복 이정도가 아닐런가 싶어요 저는 이중에서 들어본건 

사실 검복 황복 까치복 이 정도 밖에 없긴하네요.


복어라면 다들 잘 알고계시고 요주의를 요하는 것이 뭐냐면 그 복어의 독이라는게 될텐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복어의 독이 독한 어종일수록 그 생선 맛이 좋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먹고 즐기는 복어라는 점이 재밌네요. 진짜 목숨을 걸고 먹는셈이니까요.


다들 알려져있듯이 복어의 독은 내장부위에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고 그 복어독의 명칭은 테트로도톡신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어장에서 복어를 먹는 복어위 먹이사슬의 강자들에 의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있는것이 복어독의 본 이유라고해요. 여러 동물이나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서 보호색을 띈다던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독을 내뿜곤 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은데 복어도 그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지요.


보통 독이 맹독 아주강한독을 가지고 있는 복어의 종류는 유명한 까치복 자주복 황복 검복 등이 그가 된다고하고요 다소 약한 독을 가지고 있는 복어는 밀복 가시복 거북복어 등이 그렇다고 합니다.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의 힘은 맹독으로 알려진 청산가리의 10배가 넘는 위력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독에 중독이 되게되면 혀부터 마비가 시작되어 온몸에 경직되고 결국 숨쉬기가 힘들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고 , 민간에서 할 수 있는 그렇다할 치료방법은 없어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복어는 손질할때 주로 독이 많이 들어있는 내장부위를 손질 하고 그 손질할때 물로 세밀하게 깨끗이 아주 많이 복어를 씻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어 한마리를 손질하는데는 엄청많은 물이 들어간다는 옛말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위험한(?) 복어에는 어떤 몸에 좋고 맛있는 효능들이 많은지에 대해 알아보지 않을수가 없지않겠습니까

복어의 효능에는 말이죠.


복어는 숙취를 해소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생선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지방이 없어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에 또한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혈액순환및 몸의 기능에 도움이 많이되서 근육이완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생선 이라고 합니다. 


복어라고 하면 여러요리가 정말 많은데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일명 복지리탕이라고 해서 (복어 맑은탕) 이 대표적으로 유명한데요 그게 바로 숙취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복어음식이기도 하죠 .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실제로 복지리탕을 한번 드셔보시면 어떤 얼큰한 해장국과는 다르게 무언가모르게 몸보신한 어떤 영양식을 먹은것같은 기분이 저도 들더라고요 아~ 소리가 나면서 정말 몸보신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그리고 복어는 차가운성질로 분류가 되는 음식이기에 평소에 몸에 열이많아서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복어에는 흔히 많이 먹기로 알려진 음식종류만도 복어지리 부터 시작해서 복어무침이라던지 튀김이라던지 그 종류가 정말 많고요, 요즘시대에는 퓨전음식과도 접목을 많이 하기때문에 그 종류는 전부 나열할 수 없을정도로 다양해요 음식은 전문점에서 직접 알아보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애완용 복어 라고 해서 작은 크기의 복어종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대요 이건 좀 생소한 이야기긴 합니다만 그냥 참고적으로 한줄 적어보았습니다.


또 복어독에는 암환자에게 좋은 뭐가 있다는 '카더라' 가 있는데요 그거는 어디까지나 일종의 루머일 뿐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니 절대 함부로 그런 방법을 쓰셔서는 안될것같아요 주의하시길 바라구요.


오늘 복어에 대해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 좀 자고 싶은데 불면증이 심해서 편히 자지못하니 상당히 피로하군요.

여러분은 복어 드시고 피로한몸 관리 잘해서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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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앵무새? 가 캐릭터로 그려진 모양의 망고맥주를 혹시 드셔본적이 있나요?

저는 술을 본래 소주나맥주 를 제외하고 그런 어떤 과일향이나 일부를 첨가한 리큐르종류는 좋아하지를 않고 

먹었다간 숙취랑두통이 심한편이라 안먹는데요.


이건 맛이 너무 궁금하길래 망고맥주를 먹어본적이 있네요 실제로 요즘 식당이나 술집에선 젊은친구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듯 맥주에 까지 첨가되어 나올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알려진 과일이 바로 망고입니다. 지금은 또 망고맥주라는 것이 

판매되고 있지만 여름엔 무엇입니까 여름하면빙수, 빙수열풍이 그렇게 많이 불고 체인점이 우후죽순 인기를 끌었죠? 


그때도 그렇게 잘팔리던게 뭐였습니까 '망고'빙수가 그렇게 많이 팔렸었어요, 그리고 여름에 편의점 아이스크림 베스트제품중에 망고과육을 그대로 얼린 망고아이스크림이 베스트 목록에 올라와있던 것을 봤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망고에 대해서, 망고를 자주 먹거나 접해본적은 있지만 망고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본적은 많이 없으실거에요 이게 원래 

어느나라 과일인지 또 언제부터 어떻게 생긴것인지 그냥 외국거 노란과일이구나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저도 물론 그렇고요 그래서 망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망고는요


망고는 동남아시아의 인도,버마, 말레이시아 지역이 그 본래 원산지인 열대과일 이라고 합니다. 아 인도 그쪽 과일이었군요 

전 서양인줄 알고 있었어요 . 하하


망고의 재배역사는 4000년 에서 6000년으로 추측이되며 특히 망고의 고향인 인도에서는 말이죠 성스러운 과수라고 불린다고합니다. 생긴것도 뭔가 특이하게 생긴것이 성스러워 보이기는 하네요 보통 과일들하고 모양이 다른게 뭔가 특이하니까요.


열대과일중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있으며 사람들이 먹는 과일로 생산량또한 사과 오렌지 포도 바나나 같은 과일등 그다음으로 많이 재배,소비 되며 망고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고 하네요 한가지 종류가 아니래요.


망고의 성분에는 간단하게 식이섬유 당분 각종비타민이 들어있고요 탄수화물도 적지만 함량이 되있네요, 지난번에 바나나도 탄수화물함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레카! 했었는데 망고에도 적지나마 탄수화물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 


맛있는 망고는 검은 반점이 없고 매끈하고 깨끗하게 생긴 망고가 신선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여느 과일과 같은 내용이네요 이건. 


그리고 한가지 망고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요 아까 이야기 했듯이 망고는 성스러운 과일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전설로 불리는 재미있는 일화중에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석가모니가 명상에 잠겼다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 보리수라는 이야기는 다들아실거에요 근데 이 보리수가 바로 망고나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재밌군요.


그런 영향인지 인도에서는 민속적인 행사나 종교의식에서 망고가 많이 쓰인다고해요. 망고라는 말은 원래 현지어로 만카이,만가이 라고 불렸다는데 포르투갈 사람들이 인도에 정착하면서 만가라고 불렀고 영어와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그걸또 망고라고 불렀다고 하는게 기원이라고 합니다. 


망고는 수명이 짧아서 다른나라에 퍼지는게 매우 힘들었다고 하는데  1700년경 브라질에 망고를 심고 나서야 그이후에야 비로소 망고나무가 서반구에 들어갔으며 1740년경이 되어서야 서인도제도까지 퍼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인도가 본고향인 망고인데 유럽인인 포르투칼 사람들이 인도를 발견하고 나서야 그 후로부터 아프리카,브라질, 그외에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으로 퍼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이군요.

서양에 망고가 퍼져나간 것도 꽤 오래전이니까 그래서 더 우리는 망고가 서양의 과일이 아닌가 서양의 과일일 것이다 라고 

이미지가 박혀있고 생각하게 된게 아닌가 싶군요.


망고의 효능에는 간단히 피부에 좋은데요 망고에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피부보호 피부세포의 기능 활성화를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어 피부재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고 시력향상에도 효과가 있데요.


그리고 그외에 망고의 정보중에 망고종류중 와일드 망고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와일드망고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와일드 망고는 그 과일이나 껍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고 와일드망고의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과일이 아닌 전부 그 추출한 성분을 일부넣은 건강식품등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글쎄요 이건 제가 살펴보니 그냥 

여느 건강식품과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 내용은 뭐 와일드망고 씨앗추출한 성분이 식욕억제,식단조절,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 그런 내용이었네요.


망고는 진짜 그 과일의 모양이 묘 하게 생긴것 같아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저도 왠지 해탈 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오늘 디저트로 망고 한사발(?) 은 

어떠 실런지요. 재미있는 망고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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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명절이 두렵고 무서운 한 백수이야기]


저는 백수입니다.


설날엔 보통 큰집에 모이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큰집을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6-7년이 지난것 같네요.

저희집은 가부장/가장권위 의식이 정말 강한 원조 아날로그가정 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현재까지 만성적으로 우울증이 대인기피가 있곤했습니다.
가부장이 강한 저희집에선 신정,구정설날,추석,대보름,동지,초복중복말복,산소,벌초, 
이런 모~~든 것들을 단한가지도 지나친적이없죠.

그래서 때마다 큰집을가거나, 같은지역에 혼자사시는 할머니댁에 가곤 했습니다. 뭐 신정이라면 새벽부터 가는거죠 
할머니는 돌아가신지가 오래고. 아... 산소 같은경우 어느날 전날 친구를 오래만나곤 귀찮아서 였는지
친척들을 만나게 되는게 불안해서였는지(우울,대인기피) 이불을 끌어싸고 아버지의 강요에도 끝까지 버틴적이 있었는데

그날 누워있는 그채로 아버지는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받아 저한테 부어버리셨죠. 정말 비참했네요^^;


암튼 어린시절의 큰아버지는 아버지와 비슷하게 가부장적인사람이었고 설날땐 다들 세뱃돈 만원씩도 줄만한데
기여코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등을 주고마는 짠사람, 그치만 여름에 자연농원? 같은곳에 데려가 작은 숲에서 
초간소화 피크닉을 해주던 다정하시기도 한분. 그런 이미지 였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나이가 들면서 큰아버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할머니는 군복무할때 돌아 가셨는데
1차로 큰아버지는 할아버지할머니의 유산을 아주 많이 받으신분이라고 , 그래서 수십년전 부터 
서울 강남권에 3층독채에 사십니다. 그럼에도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작은집을 자신명의로 해달라는 조건(?)
으로 혼자사시는게 편한 할머니를 서울로 모시고가. 큰아버진 몰라도 큰어머니의 구박을 많이 받다 
일찍 돌아가신거라는 뭐그런....

저희 아버진 막낸데 형제들과 싸우기싫어서 쉬운말로 형들다주고 유산한푼 받지 않으신거. 
민가에있는 작은동산? 에 있는 산소,공원묘지 등 제가사는지역에 있기에 항상 그것들 썡노가다벌초, 
관리하는 건 우리가족의 몫이었고.
초기엔 그 잘사는 사람이 공원묘지 관리납부비 조차 십시일반하지않고 저희 아버지가 다 부담하셨단 뭐 그런...
(얼마 되지도 않는돈이지만 저희집 가계엔 그것도 큰거였거든요)


큰아버지 입장에서 불행중다행(?) 인지 원래 당연한건진 몰라도.
큰아버지의 자식 셋은 쉽게말해 셋다 SKY 출신에 이름대면 알만한 직장.해외를 서울-경기 오가듯 하는사람들이고
낳은 아이들도 이미 조기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고 뭐 그러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자격지심이라고 해도 이 갭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크다보니까 큰집가기가 한달이지날수록 1년이 지날수록
어려워 져만 가요. 

이걸 크게 걱정하고 고민하는 이유는
아무리 고민해도 도저히 어떤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매년 아버지는 명절때 제가 같이가는걸 강박,집착적으로 원하십니다.
거절하도 피하면서도 정말 너무 힘들었고 현재형입니다. 


의문인거는 남한테보이는 자신의이미지 그렇게 많이 생각해서 
평생친구한 분들한테도 얘가 우울증이 심하다 사고가 많이났었다 백수다 이런말 한마디 쿨하게 못하시면서.
그 거대한(?) 큰집에 절 데려갔을때.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제가
"그래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요새 뭐하고사니?"

"네 백수에요^^ 그냥사는거죠뭐 살기싫은데 태어났으니까 어쩔수 없이"

이렇게 라도 하게되면 정말 초토화(?) 될게 당연한데


아버지는 왜 끝끝내 저를 거기 데려가시려고 하는걸까요 ?
저를 보면서 어떤 '가책을 느껴봐라?' 그런 건 또 아닐께 뭐냐면. 가족한테는 최고권위가부장을 강조하며사시던 아버지가
큰아버지 한테는 절대적 고분고분하심.  

물론 절대적으로 못박아두는건. 뭐 큰아버지가 유산을받고 아버지는 없고 그래서 원망을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그분은 그분삶 아버지는 아버지가 생각하는 삶이 있는거고 가치관이 달랐겠죠.
그리고 평생 가족과가정을 지켜주신 아버지를 존경하는데에는 변함이 없고요 싫은건 싫은거고 인정하고 존경할건 해야죠.

아버지는 왜 그토록 같이가기를 원하시는가, 난 큰집과 갭의차이가 너무 심하게도 커서 그럼에도 직장,결혼 문제등으로
거기 갓을시 나는 걸레짝이 되어버릴테고 자신은 아무렇지않아도 사촌형부인들 형수님들 과 아무이유도 없이 초라해지는 
어머니. 부끄럽다는게 아니고 그 뭐랄까 있잖아요 그런거. 사는게 틀리니까 대화주제도 다를테고 잘 섞이지도 못할텐데.
그런것들 무심코 보고있자면 그런것도 ㅈ같고.

직장다닌다고 거짓말 치는 일이있더라도 같이가야되나 그런생각 고민이 계속들고 있었는데 ,
씻고나오니 어머니가 표예매해야된다고 갈거냐고 , 마음의 준비안된 상태에서 물으시니 생각없다고 답해버리고 말긴했는데.

걍 그게문제죠 죽도록 그렇게 원하시는데, 내가 아버지께 효라고 해드릴 수 있는게 겨우 그건데. 
하고 싶어도 너무 어려워서. 

나중에 돌아가시면 이거 한번 같이 안가드린걸 또 후회하겠죠.


명절이 다가올때마다 공포에 시달리는 슬픈 백수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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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한 백수의 외출기 ]




이렇게 저렇게 여느때와 같이 방에서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생각과 고민을 하루에도 천번씩하지만 생각에서 그칠뿐 아무런 실천도 못한하루였고.
2-3년전 처음삿을땐 한쪽어깨에 메고다닐만큼 건강하고 체력도좋았을때 아주싸게 삿지만.
비싼고가 자전거들보다 내눈에만 이지만 예뻣던 자전거. 2-3달전 이놈과 함께 내 정신공황속에서도

다시 나가보리라 자동차세차 하는사람들보다 더 정성스럽게 물뿌리고 물기를 닦고 다시 WD를 뿌리고
마른수건으로 녹쓸지마라 또 닦고. 그치만 그렇게 닦은뒤 나는 단 한번도 그녀석을 몰고 나가지 못했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까지 다시또 먼지가 쌓인놈을 닦았는데. 오늘도 역시 자전거를 못탔다.

여느때와 같이 인터넷을 하고. 카페와 또 내가 거북이 같이 하고있는 일에 글을 써서 올리고.
새로생긴 친구와 문자도 주고받고. 뭐 머리도감고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도박도 좀 하고 ㅎㅎ
그럼에도 전과 다른건 술을참고. 아니 참는다기보다는 술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방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걸 하고나자 19시20시가 되었는데 도저히 견딜 방도 가 없어서.

과자를 사다먹어 그 부족함을 채울까. 술을마실까 아니야 참자 마시자 아니야 를 반복하다.
외출이 무서우니까. 배달어플을 봤는데 가장싼게 만원이상배달... 이것도 너무 크게 다가왔다.
고민고민 끝에 순대와 튀김을 사러 시장까지 가기로 했지요.

이곳엔 술집과 유흥가가 동네치곤 엄청 발달한 셈이라. 정말 자신이 없었는데 .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 입는티셔츠가 없어보이진않을까 낡은 패딩을 목끝까지 올리고 나갔더랬죠.

집에서 시장까지 갔다오는데 정말 많은 사람을 보고 지나쳤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1. 거리에 어린친구들이 참 많았다. 군대도 안갔다온 이제 성인이 되서 담배와 술을 접하는게 신난친구들
이 너댓명 일렬로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 

2. 커플을 한 열쌍은 본거같은데 부럽기도 하고. 스치면서 봐도 술에 취한 커플들이 눈에 많이뛰어서.
둘다 취해서 술은 마셨으니 커피를 마시러가겠구나 . 하는 생각이듬;; 그리고 그 커플들이 
누추한 내모습을 보며 쟤 참 찌질하다 옷낡은거봐 . 라고 하는 피해망상을 함 ;;

3. 커플둘이 작은개 한마리씩 목줄에 걸고 그 사람이 많고 복잡한곳을 그것도 내앞에 계속 걷는데
중간중간에 개들이 자꾸 우왕좌왕하니.내 보행에 방해가됌. 왜 이런 좁고 바닥도 더럽고 술먹는사람이 많은곳에 
굳이 그 길을 개까지 데리고 걸엇어야 하나? 란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살걸사고 가는데 반댓길로
돌아가는데 또 내앞에 있더라;; 근데 나중에 보니 아버지와 딸인듯했다. 

쫌 빡치긴 했는데 그냥그러려니 하고 그럴 수 도있겠지. 이근처가 집을가려면 안거칠수 없는곳이겟지 하며옴.

마지막.

순대와, 튀김을 사서 오던중 글을하나 쓸때 올리자 해서 사진 두장을 찍어봤습니다. 
집에서 사러가기까지. 사고나서 집에 오기까지 정말 심장이 많이 뛰었고 숨이 가파러 오는것을 느꼇습니다.

특이한것은 올때말고 첨에 가는길에 . 어떤 정말 멀쩡한 젊은 여자아이가 저 마냥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가는걸 스쳤는데 .... 그아이는 패션인지 성형인지 아니면 저같은 히키코모린지 알순없지만.
혼자 어떤 동질감이 들어 작은 위로가 되었고.

모든걸 해결하고 집에 오는길에 ... 한커플이 지나가는걸 봤는데 나 혼자 생각이겠지만
뭔자 여자분의 뒷모습이 쓸쓸하거나 쳐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술집이 많은 거리에서 본 커플들과는 다르게. 많이 건전하고 절제된 그런 모습에 뭘까.......
그 모습을 보고 오면서 생각한건데.

돈이없거나,직장이없거나,사정이안좋아 결혼을 미루거나.
그치만 애인만들고 결혼하고 하면 다 어떻게든 살게된다. 라는 말을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는데.
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돈이 아주많거나, 아주 외모랑 키가 뛰어나거나, 혹은 능력이 아주 좋거나 이런게 아니라면
모자란 상태에서 만나는 여자,배우자 에게도 못할짓이 아닌가... 여자가 초라해지겠지 나로인해.
같은 늬앙스로 이런 내가 결혼을 해서 낳게 되는 아이한테도 또한 못할짓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다시는 연애를 할 생각도,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것은 못하고 안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집에 다다렀을때 원룸가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여자아이가 광고라도 하듯이

"지금 출근하려고요" 하면서 누군가 전화통화하는걸 보고 듣게 됬는데.
옛날 같았으면 ....  아 극혐이다 진짜 재섭네 . 라고 했을텐데

그럴 수도 있겠지..... 너 또한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것이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1도모르면서 함부로 단정짓고 지껄여선안되지 ....... 

생각하며 돌아오는 내 모습에 스스로 낯선 모습을 느낀 하루엿습니다.

순대와튀김은 방에계신 어머니를 불러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참 필력개망이고 두서없지만 요샌뭐 얘못배웟나 뭐라고 쓴거야? 라고 느껴지는게
의식의 흐름 이라는 신 기법이라고도 한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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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수필수첩 #2 결혼문제에 대한 고촬


나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금요일 저녁이면 vj특공대? 가 끝난후 심야시간 이 드라마가 해야지만 아~ 금요일저녁이며 이제 주말이구나. 라고 

인식을 시켜주었던 Kbs 의 사랑과전쟁.


사랑과전쟁은 시즌2까지 방송되었으며  2011.11.11.~ 2014.08.01. 장차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방송을 한 프로그램 이었다. 시청률도 13.5% 라는 적지않은 퍼센테이지로 많은 고정 시청자들의 인기 프로그램 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더이상 나올 부부간의 문제 이야기 소재도 없을만큼 오래해서 일까?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 선정의 압박 때문일까? 이 주중1회하는 이 드라마가 폐지되고 그냥흔한 예능 프로그램이 그 시간대에 자리잡는다는 소식이 있을때도 많은 시청자들이 항의를 다 하고 게시판에 욕을 쓸정도로도


애정이 많았던. 특히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고 봤던 . 나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챙겨보던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시즌 1이 끝나고 시즌2가시작되면서 그 중간이나 막차쯤에는 소재갈구탓인지 아니면 다른의도인지는 몰라도 아이돌들이 출연하여 몇편들을 채워나가기도 했다.


나는 처음에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다들알고 유명하겠지) 시즌1 부터 시청을 했을때는여배우들이 워낙 예뻐서 보기도 했는데 3년이나 방송한 만큼 점점 시간이 가면서 내 이성관이가 가치관 결혼관도 자라기에 항상 저프로를 볼때는 결혼이나 

배우자 ,그리고 사랑에 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부부간에 생긴문제에 나는 어떤 대처를 해야 맞을까? 


어떤 대처를 했어야지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이런 수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보니 한편당 적어도 1시간정도의 시간은 방송은 했던것같은데 그 시간도 너무 짧아서 끝날때가 되면에이 조금만 더하지 ~ 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장많이 등장했던 문제는 역시 고부갈등 시어머니와 갈등 사위와 며느리와 또 본가 친가 간의 가족,친척 시누이,삼촌 가족간에 얽힌 갈등의 고리들이 정말 많았는데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상황들도 많고 사람마다 다른성격은 평생 다른 환경과 교육과 부모밑에서  자란 남녀가 합쳐져서 결혼해서 산다는 것이 어쩌면 정말 숭고하고 위대하기도 한 산실인 것인데...


행복할 수만이 없고 결혼은 현실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순식간에 원수가 되면서 서로를 정말죽이려고도 하고 막장의 끝을 보이는 스토리까지 다다를 때면 결혼에 관한 생각을 하는데 있어서정말 결혼이라는건 쉬운게 아니구나. 혹은 웬만하면 결혼은 안하는게 좋은거구나 라는 생각도나로 하여금은 많이 들게 되었다.


그외에 가족 고부간에는 정말 가족처럼 친하고 편하게 지낼 수는 없는걸까? 하는 고민과


허례허식과 유교사상이 바탕으로 되어 시간이 흘러온 우리나라의 어떤 현실과 뛰어넘을 수 없는 그런 장벽들이 결혼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보면서 . 연애와 다르게 결혼이라는 문제는 정말 부부가 하루 일분 하루 한시 하루 24시간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 믿음 신뢰가 평생 동반되어야만 이룰 수 있는 그런 결정체 였던 것이다.


시청률을 위해서도 그럴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자극적이고 부정적이고 나쁜소재들이 주를 이루었다. 사랑과 전쟁이 인기를 

끌자 한때는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서출연과 연기에 대한 후문과 뒷얘기들을 들려주기도 하였는데 

소름이 느껴졌던거는 방송되었던 것보다도 실제스토리가 더 심하고 충격적이라 오히려 완급조절하여 수위를 낮추어서 


스토리수정후 촬영한 에피소드도 적지 않았다고 ......... 한다.솔직히 나는 과거에도 현재도 현재는 무능함에 불가능이라 그렇다치고 과거에 좀 어릴때 어쩌다 몇명 만나보거나 연애해보았던 여자들을 생각하고 기억해 본다면 ... 그땐 너무어려서 


결혼과는 연관자체가 잘 지어지지않는데 만약 결혼하고 같이 살았으면 어땠을까 ? 난 책임감있는 남편과 가정으로서 아내와 가정을 잘 책임지고 지킬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해봄과 동시에 솔직히 나는 결혼에 대한 큰 욕구나 열망은 없다. 

혼자만 살 수 있는 그것(?)이 된다면 그냥 혼자 살고싶은생각도 많고 말이다. 


능력이 되는사람이 혼자사는건 멋있게 보이겠지만 무능력한 사람이 혼자산다면 초라하고 한심하고 불쌍한 시선으로 다들 생각하고 바라볼 것이다.후자가 두렵기에 그런 생각들이 드는거겠지. 


나는 솔직히 내가 겪어온 환경(?) 땜에 어린나이부터 나중에 크면 결혼은 절대하고 싶지않다고다짐했었다. 그리고 그 결심은 내가 지금 유능력자건 무능력자건 여하에는 상관없이 현재진행형이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크면 결혼하여 손주와 손녀를 앉겨주기를 바라시는게 대부분이다. 


효 를 위해서도 결혼은 해야만 하는것일까? 아니면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순리. 에 순응하며 

순리대로 산다는 그런걸까?


아무튼 전부 그런생각은 복잡하고 그냥 상상만 한번해봤다. 내가 결혼을 한다면?우리집안은 상당히 보수적이면서 

집안의 모든행사(?) 를 다 챙기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싫어할만한 집안이다. 그렇다고 그걸 참아줄수 있는(?) 재산이 

많은 집도아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만약 나중에 내가 어떤 직장을 가지게 되었을때 그리고 그게 겨우 전셋집이라도 하나 얻을 만큼 돈을 모으게된다면(많이 불가능하겠지만 현재로서는)아마도 주6일제에 직장을 가지게 될 것같고. 1주일중 쉬는날은 하루 일요일뿐.


그런데 우리집안의 법도(?) 대로 한다면 친가 외가 어른 네분씩만 잡아도 여덟곳을 인사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단 거기서부터 그냥 혀가 내둘러지고 . 결혼생각을 접어본다.결혼은 과연 누굴위해? 뭘위해? 해야만하고 해야될 것인가? 에 답은 나는 내리지 못할것같다.

그래서도 더욱 난 아직 결혼할 때가 먼것같고 어린가보다.


일단 백수의 입장에서 쓴 결혼에 대한 고촬은 여기서 글을 맺음짓겠지만은 , 물론 결혼에는 좋은점도 많다.


그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둘이 꼭닮은 아이를 낳아 귀여운 아이가 이쁘고 바르게 자라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그 애교,재롱,이쁨 을 느끼는 행복은 또 어떤 무엇과는 결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절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그런것이 또 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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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백수 백수에 대해 깊은 고뇌를 해보다]



나는 백수다.


백수의 사전적의미는 흰백 에 손수자. 손이 하얗다는 소리다.


이것은 일을 안해서 손이 하얗다는 뜻의 백수 하얀손 그래서 백수라고 한다.


왜 요즘에 백수,취업준비생,공시생 또한 취업의지 조차 포기한 백수,히키코모리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나이가 들어서도 독립하지 못하고 연로하신 부모에 의존해서 소위 기생하며 사는 캥커루족, 니트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고 왜 그들은 그렇게 살게 되었을까 저 자신도 백수이면서 그 이유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급격한 사회발전, 공업, 기계화? 아니면 빈부의 극심한 양극화가 그 원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나라정부의 정책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것도 아니라면 개인만의 무능력이 그 원인이 되는 것일까요? 전체적으로 포괄적인 이유들이 수많은 백수와 히키코모리 캥커루족을 양산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저도 언젠가는 단한번이라도 아르바이트나 사회생활 화이트칼라 혹은 블루칼라로써 넥타이를 메고 셔츠를 입고혹은 공장 노동복을 입고 일했던 그 순간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젊은이들이 일을 하지 않는 이유중 몇가지는 티비나 인터넷 SNS 등의 매체도 적지 않은 원인이라고 

내세워 보고싶습니다.


옛날시대때만해도 대발이가 나오는 드라마 라던지 런닝샤스 바람에 세숫대야에 사계절관계없이 벅벅세수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출근하는 모습이라던지, 혹은 이웃사람들의 직업은


전파상이 있기도 하고 기계공 수리공이 나오기도 하고 짜장면배달부가 직업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드라마에서는 신데렐라 , 왕자의 모습들만 나오고 각종 기업들의 PPL을 삽입함으로써 배우들은 극중 가난하지만 브랜드는 명품티셔츠 명품 청바지를 입고 있고 항상 깨끗하고 좋은 얼굴과 이쁘고 잘생긴 좋은 것들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는 물론. 경제수준이 높거나 대대로 원래 부자였던 집안의 사람들은 그 드라마도 현실에서 가능한 일들이겠지만 흔히 말하는 서민 ,평민, 보통사람들은 그렇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러해서 보통의 사람들도 눈으로 항상 보는 드라마나 영화의 좋은차 좋은옷 예쁘고 멋있는얼굴 만을 보게되면서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는데도 자신의 처지와는 맞지않는 데도 불구하고


마치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과의 처지와 맞지않는 옷 물건 자동차 시계 집들만을 보면서 

자신도 그러할자격이 있고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무의식적으로 박힘으로써. 직업또한 같은맥락으로 멋있고 

예뻐보이는 직업이 아니면 능력이 되지않는데도 불구하고 저건 일이아니다 저런건 사람이 하는게 아니다 라는 인식이 

크게 박히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옛날처럼 잘생기고 이쁜주인공은 변함이 없더라도 좀더 현실적인 직업을 가진 운전수라던가 공장직원 이라던가 

이런사람들의 평범한 삶의 스토리가 좀 소재가 많이 나온다면 우리나라의 취업의식도 그리고 이성을 바라도는 시각도 조금은 하향하되는게 저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것들을 배제 하더라도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병이라던지 정신병으로 인하여 노동이 


힘든사람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저역시도 어느정도의 그런 영향을 받아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는데에 많은 어려움과 

큰 힘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핑계로 들 릴 수도 있는 말이겠습니다. 만옛날같은 사회분위로 조금만 세상의 시계가 늦추어지어 초 스피드 LTE 시대보다는 

조금 느린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도 또 많은 실업자나 취업 결혼 연애등 삼포시대에  삼포해버린 

젊은이들이 전부는 아니여도 상당 수 줄어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옛날과 지금과 역시 달라지지않는건 자기자신의 굳건한 의지와 노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 모두가 사람과 돈과 물건내지 집차를 보는 눈이 하향화 되어서 


꼭 비싼차 비싼집 비싼가방 비싼구두가 아니여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있을 수 있는 인간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잡는 

그 날이 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어떤직업을 가지면 어때, 사람성실하고 부지런하고 나쁜 짓 안하고 살면 되지 뭐 라는 이런 사고방식들이 젊은 남자 

여자에게 널리 퍼진다면... 제발그런세상이 올 수 있기를 바라고 


저또 한 노력과 의지로 언젠가는 일을 가리지않고 몸을 쓰는 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아름다운 땀과 노력 돈이 어떤것인가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몸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전국의 백수와 백조 취업준비생들 지금이시간에도 취업문제로 고민하고 고생하고 울 고 있을


저와 그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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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이야기 


바나나는 어떻게 바나나가 되었을까요? 바나나의 어원은 본래

아랍말로 banan 이었고 손가락(finger) 이란 뜻이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인도에 그 기원이있으며 인간이 알기 시작한 중 가장 오래된 과일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랍의 상인들이 서양으로 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들은 오랜기간 장시간을 여행하면서 먹고 섭취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과일로 바나나를 여기고 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대서양해안에 바나나를 기르기 시작했다고하는데요 최초의 바나나 경작지,원산지는 본래 인도 와 인도차이나의 열대우림지에서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하네요.


오늘 바나나가 인도 것이라는것은 저도 처음 안 사실입니다.

당연이 최초는 서양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놀라워요.


그러면 한국에서 바나나는 언제부터일까 1980년대 부터 제주도등지에서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생걸로 먹을수있는 이 바나나는 주로 아시아나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라질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에콰도르등의 지역에서 또한 많이 생산이 된다고 해요. 다들 아시듯이 주로 많이 덥고기온이 높은곳에서 생산을 하네요.


바나나에는 의외로 잘 모르는사실이 있는데 과일에 많은 비타민이에외도 탄수화물의 함량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20~25% 정도라고 하네요 그수치는.

바나나는 보통 1개 100그램정도로 봤을때 90칼로리를 가지고있다고 해요.


바나나를 먹다보면 주렁주렁 달린 한묶음이 많아서 하루에 다먹는날은 많지 않겠죠 그래서 다들 겪게되고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바나나가 검게 변해버리는 갈변 현상이 그것이죠.

이때 우리는 이 바나나가 상해서 먹어도 될까 그런생각과 그걸방지하기위해서 신선하라고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해요.


그치만 ! 냉장고에 넣어둔 바나나는 냉장고밖에 그냥 둔 바나나보다 이 갈변현상이 더 빨리 생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헉...

앞으로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겠어요.


그이유는 뭐인고 하니 바나나는 원래 열대성식물인데 그 열대기후에 맞게 잘 자랄수있도록 적응이 된 식물이라고 합니다.

헌데 차가운 냉장고에 바나나를 넣어버리면 그 바나나의 세포에 문제가 생겨 활동하지못하고 바나나가 죽어가는 것이 이유라고 하네요.


바나나의 효능은 보통 많이들 다 아실거에요

과일의 흔한기능인 고혈압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식품 뭐 이런것들은 말이죠 그래서 특이한걸 한번 알아봤는데요 바나나는 버리는 그 껍질에 숨겨진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껍질을 사용해서 할 수 있는것들중에는 


모기에 물렸을때 껍질로 마사지를 하면 바르는 모기약 효과를 낼수 있다고 해요 가려움증을 없애준데요


변비가 있으신분은 바나나껍질을 섭취하면 장이 활발해져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치아미백에 좋네요 바나나껍질의 바깥말고 살부분으로 하여 정기적으로 2주이상 문지르면 효과가 있네요


이정도가 눈에 띄는 바나나의 숨겨진 효능이고요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 이건 특별히 눈에 띄네요


바나나껍질을 씹으면 아미노산이라는게 있어서 이 아미노산이 사람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세로토닌이라는 뇌의 물질을 분비하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나나 껍질을 천천히 씹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우울증이 세로토닌이라는 뇌의 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정신과에서 입버릇처럼 많이 이야기 하거든요.


오널은 속이 별로 안좋은거 같으니 바나나로 식사대용 고고씽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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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좀 시들시들해지고 유행(?) 이 지난면이 없지않은 게 있는데요 이게 유행할때는 너도나도 떠들어대고 시끄럽던 티비에서도 방송 각종 인터넷기사물들과 소식이 쏟아져 나왔던게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뭔가하냐면 '고지방 저탄수' 식, 고지방 저탄수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 다이어트의 장점과 인기를 있게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운동을하지않고 살을뺀다는 론과 운동을하면서도 살을 빼고 체중을 조절하는 사람들중에 많은퍼센트의 확률을 차지하는것이 음식, 식단조절이다 하는 밑받침의 근거내용으로 하여서 

많은 열풍이 불었고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방저탄수 식 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고지방 저탄수다이어트는 일단 쉽게 설명해서 말그대로 고지방. 지방이많은 고기류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저탄수 밥이나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있는 음식 식단을 자제하는게 그 기본이에요.


일단 고지방저탄수식 다이어트의 요령을 살펴보면요

식단에서 지방비율은 60%이상으로 늘리고 탄수화물비율을 10%가량을 줄여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허나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거르는게 아니라 좀 질이낮고 안좋은 탄수화물이 많이들어간 음식을 삼가하고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은 섭취해주는게 바른 저지방고탄수식의 요령이라고 해요.


다큐에서 지방의누명이라는 방송이 나온후 로 폭발적으로 이게 유행하게 됬는데요

그 주내용은 원래 지방은 혈관질환과 대사질환 병의 주범으로 시사되고 인식이 있었는데요.

지방이 무조건 우리몸에 나쁜 영향만 준다는것은 오류이며 유익한 지방이 있고 해가되는 지방의 

구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사례를 보면 나라중 스웨덴같은경우의사례로는 10년전부터 이미 고지방저탄수 식단을 장려하고 인구의 10~20%나 되는 사람들이 그 식단을 건강을 위해 실천하고있었답니다. 그래서 버터가 전부매진되는 현상까지 있었던 스웨덴이래요


지방과 단백질이 적절한 음식중에는 의외로 삼겹살이 포함되있었다고 합니다. 고기 좋죠

그리고 다른 고지방 몸에 좋은 지방이 많은 음식종류에는 천연버터, 발효치즈, 코코넛오일, 호두, 마카다미아, 파칸등의 

견과류가 좋다고해요

땅콩이나 캐슈넛같은 견과류는 X

그리고 관건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채소랑 같이 먹는거에요 간단하게.


고탄수저지방식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죠 모든건 완벽한것이라는건 없으니까요 모든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꼭 존재한다는 사실이요


뭐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고지방저탄수식을 할때는 설탕음식을 최대의 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설탕이 포함된 음식을 금하게 하는데요 그로인해서 당이 떨어지게 되면 다리근육통이나 변비가 쉽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건 운동없는 다이어트는 분명히 부작용이 있다는겁니다.

아 물론 고지방저탄수식을 하면서 + 운동 을 병행한다면 그 결과 는 당연히 나쁠수 없겠지만요.


그리고 입에서 쓴내라던지 매니큐어같은 독한냄새가 나는 케톤부작용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서 

그것도 큰 염려를 하게 될 수 있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제각각 근육의 구성이라던지 몸에서 많고적게 필요로하는 영양소는 차이가 있고 분명히 

다를 수 있을거란 말입니다? 왜냐면 마른사람이 있고 뚱뚱한사람이 있고 사람 생김새가 제각각이듯이 비슷까진해도 

전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거에요요 타고난 근육량이라던가 신진대사량 운동능력 소화기관 체력도 전부 같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고지방저탄수를 하고 나서 먹고싶은 고기를 맘껏먹으며 살도뺴고 건강도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콜레스테롤 수치라던지 요산수치가 올라가거나 피부발진등 부작용이 생긴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찬반론은 계속 충돌하고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면 실천하되 맞지않거나 몸에 이상신호가 온다고 생각이 들어 맞지않다고 판단하면 금지하는게 건강을 위해 좋을것입니다.


또 고지방 저탄수식 다이어트에 대한 원래 원칙적이론을 그대로 실천하지않고 개인의 생각과 오류로 인한 잘못된 

실천방법이나 잘못된 음식섭취를 하면서 고지방 저탄수식이라고 믿는 오류도 부작용이나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이유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었던걸 알수 있었던 사실입니다.


이글은 고지방저탄수식이 어떤것인가? 

에 대해 알아보고 흔히알려진 방법은 무엇이며 또 부작용에는 어떠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한번 상식으로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작성한 것이지 고지방저탄수식이 좋으니 추천합니다. 꼭 이걸로 살빼시면 좋아요 하는 글이 아니라는점 꼭 알아두시구요 ^^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식단과 다이어트 그리고 빠져선 안되는 운동과 함께 적절하게 실천하시어 건강해지시기를 바랄께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또 봐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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