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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지

카테고리 없음 / 2017. 6.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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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늦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것이다.


아니 근데 늦은건 늦은거다.


어느세월에.


직업에 귀천은 없다 없다.


그 어떤일이라도 돈을 벌 수있는 일을 하면된다.


아냐 직업에 귀천있다. 없는게 아니라 있다.


사회가 그런거다. 



살아야지 살아야지 어떻게든 살아야지 사회로 다시 뛰어들어야지 하다가도


그냥 죽는게 낫겠어


이미 늦었어 


사주가 심하게 꼬인팔자인가보다.


이번생은 틀렸어. 이게 그냥 내 운명이야 


하면서 죽고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건 어떻게도 막을 도리가 방법이 없다. 




힘들다....


우울증은 배가 불러서 여유가 많아서 걸리는 병이라고 .... 정신상태가 썩어서 걸리고 게으른 의지박약자들이 걸리는게


우울증이라고 .... 우울증 아무것도 아니더라 나도 극복했다 라고...


그건 병인 '우울증' 이 아니고 기분상태가 그냥 좀 '우울감' 이 있었던 거겠지.



어디한번 걸려보고나서 말이나 하셔들 중증으로 걸려 보고서나 말하시라고.


직업을 가진들 돈을 적게벌든 많이벌든 계~~~ 속 인생에 흥미가 없네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보셧나 모르것네


갖고 싶은것들을 다 가지고 이룰 수 있는것들을 다 이뤄가기 시작하면 병이 나을 거라고?



그렇게 따지면 외모로써는 다가진 연예인이나, 돈과명예로서 다가진 회장들의 아들딸로 태어난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스스로 죽음을 택한단 말이던가 ......


어려운 문제다 정말. 


내 삶이 많이 외롭고 캄캄하고 힘들고 힘들다힘들다 못해 힘에겨워 벅차 정말 .......




제발좀 잘 살았으면

제발좀 잘 살아가져라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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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를 거쳐 성괴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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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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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번씩 토요일에 맞춰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작년겨울쯤 반년 약 6개월 만에 다시 병원갈때 찍은 모습 사진같습니다.

허리 30짜리 바지인데 허리에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여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도

옷이 별로 없어 같은 옷 . 운동화일때가 많지만



없는옷을 가지고 번갈아 입어가면서.

아무눈에도 안띄겠지만 혼자만의 멋을내며 자기만족도  해보고





흠. 운동화도 엄청 오래전에 산것인데 ㅜㅜ




2주치 약을 넣어오려면

그리고 지갑 핸드폰 등.

가방을 가지고 다녔었네요 학생용 백팩인데 크지만 가방이 이것밖에 없어서.

소매를 자세히 보시면 겨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웃도어 트레닝 스타일에 

양말신고 하얀 슬리퍼 끌고 버스타고 병원엘 다닌답니다

많이 뻔뻔해진걸까요 좋아진걸까요.



병원전경

마땅히 뭐가 없어 가시선인장? 을 찍어봣네요


신경정신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냥 딱봐도 아파보이는 상태안좋아 보이시는 분도 있고;;

어느날은 중년부부, 혹인 노인, 어린이들 도 올때도 있고

이쁜아가씨나, 평범해보이는 남자들도.

또 어쩔땐 옷차림만으로도 부자티가 나는 사람들도 오곤하죠.


다가졌다고 스트레스나 상처없는 사람또한 없다는 증거겠죠


.

.

.

.

.

2주마다 저는 버스를 탑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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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허구한날 복권사는 남편이 돈낭비라고 불만이었던 아내가 있었음.


토요일이되자 남편은 아내에게 파워볼 복권 두장 사다달라함.

아내는 복권당첨될 일 절대없으니 돈낭비 하지말라고함.


화난 아내 복권심부름가서

사다달라는 파워볼대신  긁는복권 사옴.

100만달러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 총체적으로보면

남편이 허무맹랑한 복권매니아여서 당첨된거임결국ㅋㅋㅋㅋ


※100만달러 =>11억4천6백정도...



미련한(?)남편덕에 개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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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뭐다?


다 맛있다 ^^


요새 고기를 잘 못먹을 사정이 생겨서


고기를 잘못먹는데 고기부페를 가고싶군여 헤헤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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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고등학교 자퇴생인 김 양은 놀이터에서 만난 초등학교 2학년생 여아를 집으로 유인해 목 졸라 살인하고, 사체를 아파트 옥상 물탱크 부근에 유기했다. 이 과정이 너무나 계산적이고 철저해 본인이 주장하는 '환청(정신질환)으로 인한 살인'을 무색케 했다. 사체를 훼손하고 유기하는데 약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휴대폰을 복원해 삭제된 통화와 문자 내역을 살펴보니, 사건 당일 김 양은 19세 고등학생 박 양에게 '사냥을 나가겠다'며 범행 사실을 미리 알렸고, 박 양은 살인을 했다는 김 양에게 아이의 '손가락이 예쁘냐'며 손가락을 가져다 달라고 먼저 제안하기도 했다. 박 양은 김양의 범행 이후 '침착해. 알아서 처리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천 여아 살인사건의 범인이 공범과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캐릭터 커뮤니티’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졌다.

 

17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천 여아 살인사건의 가해자와 공범이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인천 여아 살인사건은 지난 3월 한 아파트 물탱크에서 여아의 시신이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고 범인과 공범이 밝혀졌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두 사람의 행적을 재구성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캐릭터 커뮤니티란 자신이 스스로 만든 캐릭터를 게재하며 서로 공유하고 역할극을 하는 홈페이지로 자신이 그린 캐리커쳐를 공개하기도 하고 어떠한 만화의 역할을 가지고 소설을 쓰기도 한다.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 가해자가 그린 캐릭터가 공개돼며 “캐릭터 커뮤니티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다” 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인천여아살인사건 범인은 평소 고양이를 죽여서 해부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알려져 충격을 줬다. 



저도 어제 이방송을 잠깐 보았는데요. 어제 이날 방송시청률은 9.3%↑ 의 아주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고요.

참 세상이 많이 흉흉해졌는데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들은 걱정과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셨을거라 생각해

안타깝습니다. 이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라네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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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으로 샀다. -.-;;;

해밀턴?

정말 굵직한 멋이있다. 와중에 모델손등에 날듯말듯한 터ㄹ 까지 멋있어 보이게 해주는 시계군.


특이한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
그리고 메탈시계는 남자 손목이 너무
얇으면 다소 역효과가 나는데
얇은손목에도 잘어울릴 것 같다.

익히들아는 페레가모브랜드.

페레가모에서 시계도 있는줄은 처음앎.


살수없는 물건들에대하여
안목만 높아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모르겟다.

전엔 안목과센스가 높아지는건 좋다고
생각햇엇는데.
10만원짜리 시계도 나에겐 버겁다능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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