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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8.11 대형마트 여행기3/ 마지막
  2. 2017.08.11 대형마트 여행기 2편
  3. 2017.08.11 대형마트 여행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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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여러분 ^^ 양념육코너와 고기코너 잘들 여행하셨나요? 

이제 마지막인 코너. 여러분이 좋아하는게 있을거라고 했죠 ???

간식코너 !!!!!!!!!!! 술안주 코너!!!!!!!! 소리 질러!!!!!!!!!


가봅시다 ㅎㅎ



자이건 에피타이저로 보시라고, 장어는 바닷장어(붕장어) 보다 민물장어가 맛있다는건 다 아시죠 ?

왜 찍었냐면 그람수 대비 가격한번 보시라고 찍어봤어요.

파시는 분한테 이게 몇그람이죠 하고 여쭤보니까 3마리 랍니다.  3마리에 저정도 가격이니 혹시 식당가셔서 드실때 그렇게 

비교해보시면 대충 아실듯 



해물탕 샘플이라는데요 ㅎ

한 20~30 명 먹어도 될듯 진짜 어마어마 하게 컷어요 ㅎㅎㅎㅎ



지금부터 멘트는 없습니다?

눈으로 보고 위꼴 타임 갖으세요 호호호호호




내가 머라 그랬졍

님들 모두 좋아하실 코너라고 햇어요 ~ 안 햇어요 ㅎㅎㅎㅎ

다들 재미있게들 보셨나요 ??? 

히키코모리,백수,취준생 님들 힘내시고. 


직장인분들은 여유있게 마트가서 맛있것 사다가 한잔때리면서 휴식 갖으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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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히키코모리의 대형마트 여행기 2탄 ^^


음료와 , 술 , 세계맥주, 요거트 등의 코너를 지나 왔습니당. 


밑에가 다소 징그(?) 럽기도 한가요 ??

일명 양념육 코너 입니다 ^^ 고추양념 간장양념된 고기들 , 구매하셔서 집에서 가열만 해드시면 되는 그것 

사진은 별로 안그래보이는데 저 양념해놓은 고기통 크기가 어마어마 하게 컷습니다 ;;;


체감이 좀 되실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닭갈비 양념육도 있었습니다. 양념고기야 구할곳이 동네에도 많지만 닭갈비는 사다두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떡갈비 등도 있었어요 ^^


소세지 ! 동네슈퍼에서 파는 소세지들보단 확실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색깔별로 다른맛이 나는거라고 하네요 


돈까스, 튀김살(?) 튀김가루인가 상당히 바삭바삭 할것 같이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의 제조 솜씨인가 봅니다.




말로만 듣던 호주산 소고기에요 ^^ 동네마트에서 수입육은 미국 소고기까지는 봤는데 

나름 상품질이라는(?) 호주소고기는 본적이 없네요.

그람수 대비 가격 궁금들 하신분 분명이 있을거에요. 한번보시라고 찰칵!



자 끊고 대형마트 여행기 3편에서 이어갈꼐요 ^^ 

3탄이 마지막 ! 3탄은 진짜 님들이 좋아하는것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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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반가워요 접니다. 

오랜만에 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려서 일상다반사를

올려보네요.



그래요 저는 히키코모리입니다. 이런저런 계기와 사정으로 인해서 

외출하는게 병적으로 두섭고 무서웠었고,

동네슈퍼가는것 조차 정말로 힘든일이 었어요.

그치만 죽어라 약을먹고 저도 제가 어떻게 극복하고 노력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제는 외출도 손쉽게 하게되었죠.


아직도 사실 바깥에 나가는게 완전히 편하진않아요. 뭔가 나가도 신경이 많이쓰이고 

혼자 불편함을 느끼긴 합니다.공황장애 끼가 있다고 해야되나 ...

지금은 계속 직장을 구하는 구직활동을 하고있어요 너무 심할정도로 연속 낙방을 하고 있지만요.



제가 정말로 심한 히키코모리 였을때 밖을 나갈수가 없으니 , 이곳저곳이 너무 궁금하고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았어요.

근데 그럴 수 가 없었죠.

이번에 마트면접을 보러갔다 오는길에 그때 생각이 나서 혹시 그때의 저같은 

현직 히키코모리 분들이 계시다면

가상 마트여행을 시켜드리려고 찍어왔어요.



즐거운 마트여행 되세요 ~! ^^ 


요즘 핫한 맥주에요.

왜 핫하느냐 .  싸서요 ^^ 




흔한 음료수 코너를 거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술코너에요 ^^ ; 저는 요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를 

가장 많이 마시네요 . 마실경우. 제입맛에



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시는 요거트? 에요. 




우와 진짜 가늠이 불가능할 정도에 절대 머리에 각인시킬 수 없을 정도의 수입맥주 종류가 너무나도 많았어요.

저도 수입맥주 이름은 어지간히 외워 아는척좀 한다하는 사람인데 . 제가 알고 있던 몇가지는 진짜 말그대로 

빙산의 일각이었던 거에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종류들이 있는지 놀래부렀습니다.



진짜 장난아니죠잉 ~~~ +_+

부르마스터 엿나? 그 있잖아요 맥주감별사? 그런사람들은 이 종류를 전부 다 알까 과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건 바로 이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고 뭐고 상관없이 캐릭더 덕후엿나보네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대형마트 여행기 2편에서 2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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