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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쇠질은 하면서도

걷기나 달리기 너무 힘들고 싫은데

자전거타고 12키로.

전에 체력잇을땐 폭염때 오전 오후
하루두번 총24키로씩 한달정도
탓는데
ㅡㅡ 우울증 안나앗음


자전거탄날 영상또  찍엇는데
언제올릴치 모르겟어영.
취미치고 넘빡세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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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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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b5ezxtRrKo&t=3s

간략 줄거리♥
변신전 흡사노숙자같은모습vs
변신후의 모습

그리고 면접 나가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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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백수가 된 이후로 나는 밥을먹지않는다(쌀)
처음에는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피하다가(나름의 사정이있었음)

그후엔 매일소주를 마시느라 저녁밤 술과함께먹는 어떤반찬이나 음식거리가
내 유일한 식사겸. 난 술끼 라고 칭한다.

워낙밥을먹지않으니 풍족한식사(?)를
하는날은 라면한개를 끓여먹는정도다.

그래서 어머닌 아주가끔 이런저런 음식을사다놓으시곤 햇고 그것들은
나의 술안주와 술끼가되었다.

이번에 어떤계기로 인하여 술을 일시적으로 스스로 금하게 되었고
이틀에한번 아버지를 뵙는데
점심과 저녁을 같이먹으려고 노력한다
아버지는 가족과 여럿이 음식먹는걸
아주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점심 어머니가 육개장을사다놓으셧다.
역시 식욕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아버지도 안계신날이라 점심계획도

없었지만.
어머니가 사다놓은 성의생각이 나서
손은 대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딱 이만큼만
감사히 먹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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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이걸로 또

밤에 하루도거르지 않고 마시던 술을

대체했다.

확실한 어느정도의 명분이 있으니.

술참는것 또한 가능한데 스스로 의지가

가능하다 칭찬해주고싶다.

근데 취업쪽으론 왜그리 안풀리는지 모르겠다

일시금주 19일차가 되었다 열흘이 지나면 어느덧 술을 안마신지
한달이된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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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작은병(?)  이 생겨서 고기와 이것저것 음식을 가려야하는 분이생겼다.
1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드시고싶은대로
드시긴 하지만 모임에 나가셔서 기회가생겼다.

혼자 고깃집을 가볼까...고민했지만 같이갈친구도 가족도없다.....
그러면! 사다가먹자 돈이라도 아끼는게
답이다.  그렇게 히키코모리 백수는

마스크와 모자를쓰고 집근거리마트로
나선다.
메뉴는 우삼겹. 한우로는 차돌박이에속하지만 당연히 거지인나는
수입산 우삼겹이다! (호주산)표기를보니
무언가더 고기물이 좋아보였다.

구워

고기먹는데 술이빠질 수있냐?

맥주도한잔 시원하게 캬~~!!!

잠깐 너.  평생은 아니여도 당분간
금주를 지향한다고 안햇엇냐?
이대로 무너진것이냐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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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네친구

????
근데 그것도 술아니냐?

식품의 유형을 읽어보게나.....
나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승리의 V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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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를 먹어온지오래다
(쌀밥×)
집에그날그날잇는 밑반찬이나
없으면 계란말이. 김치부침개 따위를만들어 1500원하는

소주한병과 이른바 술끼를 매일 한끼씩
먹엇고 그게 내 식사였다.

사고로.
술은 금하기로 한후 금단증상은없었다.
견디지못할만큼의. 그냥 찰나 밤이되면
한10초? 한잔하고싶다 생각이들다
마는데.

군대이후로 먹지않는 과자나 초코류가
이상하게땡긴다.
ㅁ쉘,ㅊ코파이가 너무 먹고싶엇으나

비스므레한 싼과자로대체한다.
재정난으로
그리고 탄산이나 요구르트 따위를
소량씩 먹으며 대체한다.

그렇다고 또 매일밤과자를먹느냐? ㄴㄴ
그것도 대충참아넘기다
몇일이나 지나고서야 한두개정도
사먹는정도.

소주들아. 슈퍼에서 잘들살고잇니?

※나 815사이다는 첨봣네.
맛보다 디자인의승리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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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리 폭음을한 며칠이 지나지않아

사고가났다. 그렇게.

나는 금주를 결심하게된다.

난 미래가없어서 부모님때문에 산다는

소리를 많이하는데 내가 술먹고 망가지는

모습을 더는 보기싫다 아버지가 하셧다.

부모땜에산다햇는데 그토록 보기싫으시다면 해드려야 언행일치가 아니겟는가

그래서 내의지90% 아버지뜻10% 정도로해서

평생 술을 끊을자신이나 생각은 아직없지만 근신? 반성? 안정? 하는
동안만이라도 최소한 술에손을 대지
않기로 햇다 몰래먹던지 모르쇠하고
마셔버릴수도 잇지만 스스로에

비겁해지긴 싫었다.

그렇게 어느덧 일시금주를 한지가
2주차다.

신기하게도 금단증상은 없었다.
대신 스트레스 풀곳이없어
안하던 담배를 하루에 서너개비쯤
피고있다.

밤이되면 과자나 초코류가 당기는
현상이잇긴하다.

라이타와 담배값 한개는
이미지를 위해 추가한것 뿐이다 ㅋㅋ

일회용 라이타쓰고. 두갑씩안핌
하루서너개비 ,내주제에 지포라이타는무슨ㅋ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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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밤.

카테고리 없음 / 2017. 6.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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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무것도 아닌일로 크게 말다툼이 있던 몇일 후였을까. 내가 참았어야 되는데 내가 한심한 녀석이다보니.


그리고서 담날인지 이틀짼지 삼일짼지 기억이 안난다만 ....... 5월29일 이전 이라는 것밖엔


히키코모리가 되고나서 매일 1일 1술 1끼를 해왔지만 


그런나에게도 나름의 철칙같은건 있어서 하루 한병 을 넘기지 않는다. 약간오바시 겨우 한병반 . 


그런데 이당시 1~2주일 정도를 평균 2-3병 . 매일 저녁에 수퍼에 가는것은 귀찮은일이니까 미리 소주두병 맥주한병 이런식


으로 사다놓고 오늘은 한병만 마셔야되는데, 사온걸 다먹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날난 맥시멈최고치를 넘어 혼자 밤에 무려 네병반이라는 소주를 먹어버리고는 말았다.


근데 신기한건 혼술이라 그렇긴 하지만 4병반이라는 소주를 먹고도 아무일도. 다음날 별다른 숙취도 없었다.



아무런 위로도 생각도

친구도 가족도 

소망도 소원도

희망과 미래도 

없는 단지


현재 '취함' 많이 존재하는 밤이였다. 아 아무런 생각도 없다곤 했지만


생각이 있긴 있었다 허나. 모두 부정적인생각 100%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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