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집돌이가 운영하는 사회/뉴스/이슈/정보/패션/요리등 재미난 블로그꾸러미 hstar777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8)
전자제품,전자이야기 (2)
핫핫핫핫 핫이슈 (117)
집돌이 나의하루 (19)
하루유머 (14)
요리왕 집돌이 (32)
집돌이 아이쇼핑 (35)
예술문화 그림 문신 타투 外 (4)
건강 Life (23)
유래,역사 Story (21)
블로그독자 투고방. (6)
Total
Today
Yesterday
04-18 12: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IOC 위원직을 사퇴했다고 합니다.

근데 왜 하필 이 시기에 사퇴를 했는가 ?

에 대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도 있어서 간단한 설명을 붙입니다 ^^ 

이상한게 아닙니다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면 당연히 모를 수도 있어요

IOC 란 ?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대회를 주최하는 위원회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각 국가는 IOC가 승인하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 : National Olympic Committee)를 보유해야만 한다. 우리나라는 1947년 6월에 가입하였다.





21년간 IOC 위원으로 재임해온 이건희회장의 위원직 사퇴


정년인 80세까지는 아직 5년이나 남아 있는데다 최근 3년 이상 병으로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에도 

IOC측에서 먼저 사퇴를 요청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더 의문인 것이다.

IOC가 전날 발표에서 

"이 회장의 가족으로부터 'IOC 위원 재선임 대상으로 고려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설명한 점으로 미뤄봤을 때도 그룹 차원의 결정이 아니라 가족이 내린 결정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일단 재계와 삼성 안밖의 이야기로는 오랜 병환으로 

더이상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스스로 물러났을 것이라는 해석들이 주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참석을 시작으로 

2011년 남아공 더반 IOC 총회 참석에 이르기까지 1년반 동안 무려 11차례에 걸쳐

170일간 출장 일정을 소화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

사실상 이건희 회장의 위원직 사퇴는. 우리나라의 스포츠외교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보너스 한방더 ! 

이재용 부회장의 말실수 ?


이재용 부회장, 아버지 이건희 회장 사망설에 일조?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2일 서울지법 공판에서 

"회장님(이건희) 살아계실 때부터"라고 진슬헸다가

황급히 말을 바꿔서 이건희 회장의 생사여부가 회자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뒤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이미 사망한 것 아니냐는 주장과 설은 끊임이 없어왔다.




이재용 부회장의 말실수를 흐리기 위해 최근 언론에 

이건희 회장의 대한 기사를 내어 휠체어도 타고 병실복도를 오가기도 하는등 

건강상태가 아주 양호하다고 하였으나 

근황사진 단 한장이 없어서 신빙성을 떨어뜨렸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 (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이 구형 되었습니다 재판에서.

박영수 특검팀이 어제 박근혜와(65·구속 기소)  최순실(61·구속 기소)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네요.



그리고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66)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64),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63)에게 각각 징역 10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5)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번 재판구형에 대한 선고는  25일 오후 2시 30분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구치소에서 파는 녹색노트에 자필을 적어가 

최후진술에서 “특검에서 제기한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제 사익을 위해서, 개인을 위해서 박 전 대통령에게 뭘 부탁하거나 그런 기대를 한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구속 수감된 6개월간 저 자신을 돌아보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챙겨야 할 것을 챙기지 못한 

제 탓이며 다 제 책임”이라며 울먹였다고 하는데 예전 청문회장에서 

잘하겠습니다,잘모르겠습니다,좀더잘하겠습니다,제가 좀더 잘했어야되는데 등을 

반복하던 모습이 잠깐 상기가 되었네요




삼성 측 변호인은 최종 변론에서 “박 전 대통령은 이 부회장과의 세 차례 단독 면담에서 

한 번도 최 씨의 딸 정유라 씨(21)를 언급한 사실이 없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박근혜에게

정 씨의 승마 지원을 약속했다는 특검의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특검은 이 재판의 출발점인 ‘경영권 승계 작업’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아무런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다”라며 끝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선고날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소송 판결이 전해진 가운데,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 고문의 스토리가 재관심을 받고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세기의 사랑으로 비유가 될 정도이죠

삼성가의 딸과 평사원의 만남이었던 마치 영화나 드라마 같은 스토리였기에

두 사람은 1995년 한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구요

봉사활동을 하며 호감을 키운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고 허락을 구했으나 

삼성가는 반대했죠.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과의 결혼을 위해 친척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1999년 8월 결혼에 성공했으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17년 만에 점을찍고말았네요


오늘 서울가정법원은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이고,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에게 재산 중 86억 원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는 후문입니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세금과 예산으로 구입한 박근혜 침대가 , 처지곤란한 상황에 놓여 골치라고 하네요.



박근혜는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를 두고 

삼성동 자택으로 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침대는 국민의 세금인 국가예산으로 침대를 구입한 탓에 청와대도, 

박근혜 전 대통령도 처리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가 가구점에서 직접 개인 카드로 결제한 침대를 청와대에 들였다. 

문 대통령이 취임 직후 미국 백악관처럼 대통령 가족의 식비, 생필품 비용, 반려견 사료비까지 

사비로 계산하겠다고 밝힌것과는 정반대를 보여주고 있는 박근혜의 만행이군요 ㅡㅡ

국가예산으로 침대는 내용 연한이 정해지고 그 기간 만큼 사용해야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청와대는 박근혜 침대를 외부 손님용 또는 경호실, 

숙직자가 사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중고로 파는 방안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지가지 하네요 진짜. ㅡㅡ;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피고인으로 최순실씨와 이재용부회장이 23일 묘하게도 같은 생일을 맞았다고 하네요

둘의 나이차이는 12살.


최씨는 딸 정유라와 공범으로 기소된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사건으로 1심서 징역 3년실형선고.


이재용부회장 또한 종일 재판을 받고있다.

특검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이후 1주일에 두세번씩 재판을 받고있다.


한편,교정본부가 공개한 서울구치소의 6월식단은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아침 쇠고기 미역국을 먹은것으로 보이며, 최씨는 서울남부구치소의 식단인 어묵탕을 아침으로 먹은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뭐 우연의 일치겠지만 두사람의 생일이 같다는 사실이 참 뭔가 신기하면서 흥미롭기도 하네요




Posted by hstar777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