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파라다이스

버닝썬 승리 게이트(?) 로 시작된 도무지 꺼지지 않는 불씨 상태는 계속 달구어져만 가고 여론과 비판은

쏟아지고 있는데요, 화두에 올랐던 이른바 승리카톡방의 멤버 정준영이라는것이 터지자 그외에 용준형 ,이번에는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거론되었고 이종현측은 모든사실과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은퇴에 대한 발언은 없다고 하네요. 정준형 용준형 측은 이미 소속사와 계약해지수순을 밟았고

정준영은 수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하였는데 말이죠.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 측이 정준영과의 불법촬영물 공유와 부적절한 대화 등을 나눈 사실을 모두 인정

이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내 "14일 SBS 보도 후 이종현과 연락이 닿아 사실 확인을 했다. 

보도된 것과 같이 카카오톡 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고 합니다.

해당 의혹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한 12일 공식입장에 대해서는 

"정확한 팩트 확인이 어려운 상태에서 해당 연예인의 과거 기억에 의존한 주장을 바탕으로 한 입장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며 "사실을 감추거나 잘못을 감싸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설득력이 그리 없는 발언인듯 합니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당사는 지난 12일 저녁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관련해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군 복무중인 이종현은 이와 같은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인 12일 오후 

부대를 방문한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에 응했습니다. 

이종현은 당시 경찰이 제시한 정준영과의 1대1 대화 내용 약 20건 속에는 

본인의 불법 영상 유포는 물론이고 부적절한 동영상 확인 및 문제가 될 만한 대화 내용이 없었음을 

인지했기 때문에 당시 입장을 전했습니다. 

당사는 이종현이 오래 전 이미 스스로 해당 채팅방을 나갔기 때문에 4~5년 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한 정확한 팩트 확인이 어려운 상태에서 해당 연예인의 과거 기억에 

의존한 주장을 바탕으로 한 입장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을 감추거나 잘못을 감싸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14일 SBS 보도 후 이종현과 연락이 닿아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 

보도된 것과 같이 카카오톡 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성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습니다.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를 죄의식 없이 나눠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큰 실망을 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인 이종현은 본인의 잘못된 성도덕과 가치관에 따른 

대중의 지적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깊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습니다.

의혹으로 불거졌던 존재하는가 루머인가 하던 이른바 승리 연예인 카톡방이 있다고했었죠?

승리 카톡방 연예인’ 중 한 명이 가수 정준영으로 드러났네요.

SBS에서 실명 보도를 했습니다.

특히 정준영은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는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대화까지 이어간것으로 

뉴스에 보도가 되었네요

11일 오후 SBS ‘8뉴스’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고 더 이상 피해를 막기 위해 대화방의 또 다른 연예인인 정준영의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친구 김 모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자랑했고 

친구가 동영상이 없냐고 묻자, 정준영은 곧바로 한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 

김 씨 외에도 가수 이모 씨, 가수 용모 씨에게도 불법 촬영 영상, 이른바 ‘몰카’를 전송하며 자랑하듯 말했고 

가수 최모 씨 등 다른 연예인들도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

SBS가 입수한 자료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으로, 이 기간 

정준영의 불법 촬영과 유포로 피해를 본 여성은 확인된 것만 10명이나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 한 피해 여성은 이 사실을 알고 몹시 화가 났고 수사가 이뤄지면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고 SBS는 보도

누리꾼은 보도 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 대다수는 정준영과 다수의 연예인이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하며 

전혀 죄의식 없이 희희낙락 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상대가 동의하지 않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지인에게 메신저로 전송할 경우, 

성폭력 처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신상정보 등록 등 처분을 받게 된다.

경찰은 불법 촬영 영상과 사진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 접대 의혹 외에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선 아직 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 카톡 대화와 관련해 이 카톡방에 포함된 연예인 여러 명 중 일부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현재 미국에서 촬영중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넷과 매체로 본인도 이 사실을 이제 모두 알았겠네요 . 

한편 지난 2016년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자신과의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며 고소당한 바 있다. 

당시 A씨가 바로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정준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여자친구와 상호 인지하게 장난삼아 찍었던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며 

"몰래카메라가 절대 아니었다"며 해명했다. 

당시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 태도로 볼 때 

정준영이 해당 여성 의사에 반해 촬영하기 어렵다고 판단,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여러가지 이슈로 잠깐 덮어지나 가려지나 했던 버닝썬 의혹으로 부터 시작된 가수 승리씨가 

심층깊은 조사를 받던중 군대로 도피성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둥 정말 많고 많은 대중들의 의혹과 질타

구설을 피하지 못하고 막지 못한 승리씨가 결국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네요.

승리 본인이 자신의 sns에 게제한 은퇴문

승리씨는 버닝썬문제 외에도 성접대,성관계 영상 공유 의혹으로 인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5일에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었고

승리는 "지난 한 달반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 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 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이라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승리는 이날 메시지에서 그간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승리를 둘러싼 의혹은

첫째, 대만 투자가에 대한 성접대 시도 의혹 및 성관계 영상 공유 혐의

지난 2015년 승리가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와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이자 

현 버닝썬 직원인 김모씨, 가수 한 명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내용은 대만 투자자들에게 여성 접대부를 불러줄 것을 지시하는 내용 등

또한 동일한 카톡방에서 성관계 영상이 공유됐다는 의혹

두번째 의혹

마약 유통, 성폭행, 경찰 유착 등 클럽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에 승리가 어느 정도 관여했는가

클럽이 개업했을 때만 해도 "내가 직접 하는 곳"이라고 말했던 승리는 지난해 말부터 

이 클럽이 논란에 휩싸이자,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