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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전 프로야구스타 양준혁 10억사기 당하다.
hstar777
2017. 9. 19. 16:36
전 프로 야구스타 양준혁이
동갑내기 사업가에게 10억 원을 사기 당했다는 내용이 핫하네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양준혁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B 씨(48) 사건을 심리 중이라고 해요.
B씨는 양 씨에게 코스닥 상장사의 전환사채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10억 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B 씨는 아버지가 대표이사인 부동산컨설팅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B 씨는 2014년 12월 스포츠 베팅 업체 a사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양준혁과 만났다고 하네요
양준혁에게 자신의 회사가 타사에서 빌린돈이 10억원정도.
당신이 타사에 빌려준 돈이 10억정도되니 둘을 상계처리하자 제안 ㅡ> B씨는 양준혁에게
대신 코스닥 업체 o사의 전환사채 10억원어치를 ,기한 2015년 초까지 주식전환or 채권만기 현금 10억+ 이익금10%
를 주겠다고 약속, 코스닥업체o사의 주가가 오르고있다며 양준혁씨에게 사기를 친 것이다.
양준혁은 데뷔후 은퇴까지 구단과 KBO발표액 기준 연봉과 계약금으로만 72억3900만원을 벌어들였다
현역 시절 뛰어난 실력으로 ‘양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양준혁은 현재 방송사 야구 해설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