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계란에 이어서 닭에서도 DDT(살충제성분)이 검출돼 또 한번파동
계란에 이어서 닭에서도 ddt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어서 2차 대파동이 예상되고 있네여
일단 ddt 정의 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탄 이라는 살충제 성분의 약자 입니다.
이미 2년 전부터 영천 농가의 닭 1천600여 마리가 대구 등지로 유통된 것으로 확인된바 2년전부터
국민들이 섭취를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경상북도 영천 농가에서 2015년 유통상인을 통해 800여 마리, 지난해 5월 문경의 유통업체와
경남의 도계장을 거쳐 882마리가 출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요....
계란 전수조사에서 DDT가 검출됐던 농장의 닭에서 DDT 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나오니
닭고기 DDT 검사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것인데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산란계 농장에서 노계를 도축할 때는
DDT 등의 잔류물질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늦장대응으로 국민불안감해소가 과연 될까요
이번 계란 전수조사 결과 금지 성분이나 기준치 이상의 살충제 성분이 나온 52개 농장에 대해서만
실시하려던 것에서 그 범위를 대폭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경산,영천서 3마리 기준치 초과됌.
영천 1600마리 대구 등지로 유통 되었고
영천,경산 농가 모든 사료서 검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북농장 2곳의 닭에서 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에탄(DDT) 성분이 나왔습니다.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검사만 실시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 원인이라고
경산시 박모 씨 농장과 영천시 이모 씨 농장에서 키우는 닭 12마리를 조사
DDT가 검출
박 씨 농장 4마리 가운데 1마리에서 kg당 0.453mg, 이 씨 농장 닭 8마리 가운데 2마리에서
각각 0.410mg, 0.305mg이 검출
고기의 DDT 잔류허용 기준치는 kg당 0.3mg
나머지 닭에서는 기준치 이하로 나왔답니다.
박 씨는 4200여 마리, 이 씨는 8500여 마리를 농장에 풀어 키운다고 하는데요
그냥이제 옛날시대로 돌아가 모든걸 가내수공업 하고
식품이나 고기를 길러 직접 먹는시대로 역행하는게 방법이고 유행이 되는건 아닌지;;;
말도 안되는 그림이나 그런미래로 역행할지도 모르는 일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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