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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운동 당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 관련 이유미 씨가 조작했다고합니다.

국민의당은 해당 카톡내용도 이유미 씨 혼자 휴대전화 세 개를 이용해 1인 3역을 하며 대화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준서도 25일까지 몰랐다.

이용주 조직적 개입 없었다, 있었다면 의원직 사퇴하겠다고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이번 사태의 전말을 털어놨는데요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검찰에 긴급체포된 이유미 씨는 

당 지도부와 상의하지 않고서 혼자 핸드폰 3대를 동원해 카카오톡 대화창을 조작하고, 

문준용 씨의 파슨스 동료 이메일을 도용하고, 남동생을 시켜 가짜 녹음파일을 제작해 허위제보 내용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의원은 이씨가 "취업 특혜 의혹 논란을 내가 나서서 정리하겠다"면서 자발적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유미 씨는 문준용 씨의 동료인 김 모 씨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증거물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캡처 화면과 통화 녹음파일을 이 전 최고위원에게 건네었는데요. 

하지만 이는 이씨가 조작한 허위자료라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핵심 증거 중 하나인 이 씨와 김 씨, 박 모 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방 

캡처 화면 역시 이씨가 조작한 것이라 이 의원은 전했다고 합니다.


이 의원은 "김씨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녹음파일도 조작했고, 

(녹음파일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추궁하니 처음에는 지인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남동생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남동생은 이후 이 의원에게 전화해 "누나가 (녹음을) 하라고 해서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이 씨는 "국민의당이 나 때문에 망하겠다. 죽고 싶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고 

이후 이 사안을 박주선 비대위원장에게 보고했고, 26일 정오께 비대위원장이 공식 사과회견을 하기로 결론이 났던 것입니다.


특히 이 전 최고위원과 당 지도부는 이씨가 실토하기 전까지 일절 조작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이 의원은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 역시 '네거티브를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나. 조작이었음을 알았다면 그런 반응을 했겠나"라며 "당 차원에서 조직적 개입은 없었다. 당의 개입이 있었다면 내가 사퇴하겠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끝맺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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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개봉작] 이틀후 개봉 2016. 6.28



출연진: 김수현,성동일,이성민,최진리(설리),조우진,이경영 등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는 이사랑 감독과 배우 김수현, 조우진, 설리(최진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입니다. 김수현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설리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일찍부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또 독특하게 김수현이 1인2역에 도전하는 영화라고합니다.

이전에 리얼 초기홍보때는 배우 김수현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될거라는 이야기들이 많았었는데요


김수현은 "군대는 구체적 타이밍이 나오지 않았다. 꼭 타이밍이 맞게 된다면 욕심으로는 드라마나 영화 등 한 작품 하나 더 하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그 타이밍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아직 정확한 군입대 시기는 미결정 상태인가봐요


저는 예고편 보고 김수현판 '아저씨' 인줄 알았답니다. ㅋㅋ 

하여튼 배우들도 짱짱하고 한번쯤 기대해봄직한 영화네요.

김수현 씨의 드라마나 영화들에서 연기 호평이 많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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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값 인상예정? 기재부 (기획재정부) '결정된바 없다'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 마련으로 경유값을 인상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서민들의 부만담 높아질 것"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재부가 경유값 인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를 해명했다.


다수 매체의 경유값 인상 보도에 기재부는 “연구결과 및 상대가격 조정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기재부는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2016.8~17.8)인 사안”이라며 “6월 공청회 등을 거쳐 연구 최종 결과를 도출(8월)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상대가격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 8월에 용역안이 제출될 예정이므로 7월 말로 예정된 내년도 세법개정안에 에너지 세제 개편안은 

포함되지 않으리라는 것이 정부의 뜻이다.


기재부는 “경유값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이에 관해 결정된 바 없다”는 내용을 해명자료를 전했다.


한편, 경유값 인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휘발유 비싸서 경유차 샀는데 ”,

 “담배는 안 피면 되지만 이건 죽으라는 소리” 등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경유값이 인상된다 하더라도, 추진은 박근혜 정부가 한 건데”, 

“아직 용역결과 발표인데 오버하는 듯”, “어차피 오를 때가 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상대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등 에너지원별 가격 차이를 뜻하는 것으로 100 대 85 기준에 따라 현재는 휘발유와 경유 값이 200원 가량 차이가 난다. 경유의 상대가격을 100·125 등으로 올리게 되면 경유 가격이 휘발유와 같아지거나 더 비싸지게 된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힘든 서민들 어깨가 더 무거워 지겠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휘발유 비싸서 경유차 샀는데 너무한다", 

"불난 서민 경제에 기름 붓는 꼴", "담배는 안피면 되지만 이건 죽으라는 소리"라는 불만을 보내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경유값 인상으로 인해 다른 물가도 덩달아 오를 것을 걱정했다, 한 네티즌은

 "경유값 인상하면 경유를 연료로 쓰는 광역버스나 시외버스비도 덩달아 오를 것"이라면서

 "지금도 출퇴근 광역버스비가 만만치 않은데 부담이 더 커지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나마 경유값이 저렴했는데 경유값 인상되면 물류비 급등 핑계로 공산 수산 농산물 또 얼마나 올라갈 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오를것인가 말것인가. 


근데 그동안 해온것들을 보면 저는 왠지 오를것 같은데요 ㅡ,.ㅡ;;;


서민들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지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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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에 앞서. 6.25 전쟁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6.25 전쟁 :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에서의 전쟁. 

※올해로써 67주년이 됩니다.





참전 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에 관한 내용.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5일 "6.25 참전유공자에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 대표인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6.25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전하며 

"참전명예수당 및 진료 지원비를 인상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6.25 참전용사 상당수가 고령으로 인해 건강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65세 이상 6.25참전유공자에 대해 20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보훈병원 진료비를 60%만 감면해주는 등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보상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가가 책임을 지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덜어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 적절한 인상과 

75세 이상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의료비는 국가가 전액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같은 내용의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참전하여 희생 공헌한 분들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합당한 예우를 표한다"며 "참전자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을 안정시킬 뿐 아니라 진료 등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당연한 것이라고 보고요, 저분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도 없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꼭 그렇게 예정대로 실현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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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원로목사 X-파일 의혹들을 파헤친다고하네요

 

'귀신 쫓는 목사'로 유명한 서울성락교회 원로 김기동 목사. 

초대 교인 7명으로 시작해 최대 재적교인 2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그의 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해당 교회에선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믿음으로 시작한 교회였으나 혈통으로 마쳤다"는 교회의 교육기관 B대학교의 윤교수 발언 때문이었다.


교회 세습에 대한 윤 교수의 비판이 기폭제가 됐고 누적돼 있던 교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교회는 김기동 원로감독목사를 지지하는 원감파와 김기동 목사의 퇴진을 주장하는 개혁파로 갈라졌으며, 

현재 격렬한 물리적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양측의 반목과 대립이 심해지는 가운데 의문의 비밀문서가 등장했다.

 이른바 '원로목사 X-파일'. 이 문건에는 도덕성이 높기로 이름난 김기동 목사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성추문이 기록돼 있었다. 


내용은 굉장히 충격적이다. 문건 속에는 사건 당시 상황이 묘사돼 있고, 

피해자로 거론된 사람 중에는 성직자나 심지어 미성년자까지 있었다고.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이야기에 직간접적인 증언들이 덧붙여져 작성됐다는 원로목사의 X-파일. 

한 교인은 "혹시 X-파일 보셨어요? 가방을 열고 토막 난 시체를 꺼내는 거 같은 그 기분"이라고까지 했다. 

이 문건으로 인해 교회의 분열은 더욱 가속화됐다.  


그러나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이들은 현재의 논란이 이미 과거에 종결된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과거에도 떠돌았던 성추문과 관련된 유언비어가 이미 허위사실로 판결났고, 

이번 X-파일 사건 역시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악의적인 선동이라는 것이다. 

원감파 측 한 목사는 "이거는 앞전에 2000년도에 판결이 난 부분이에요. 

우리는 (이번 사건을) 그거 재탕으로 보고 있고"라고 했다. 


하지만 개혁파에선 과거와 현재 사건의 차이를 강조하며, 김기동 목사의 재산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개혁파 측 제보자는 "사실 당시 사건은 (현재) X파일하고 전혀 다른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저쪽은 그때 이미 판결났으니까 왜 지금 와서 그걸 또 꺼내냐 그러고 있는데... 

사건이 절대 달라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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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른 폭염이 계속되고 있네요 어제는 서울기온이


무려34.1도까지 오르는등 올해들어 가장 더운날씨 였다고합니다.


일요일인 내일에는 전국 많은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어.

일시적으로는 시원하겠지만 한낮기온은 29도 정도로 여전히 더울것 같다네요. 


그밖에 현재 24일 12시경 전국 기온은


서울28도, 춘천28, 강릉24, 대전32,광주30,부산24,대구,30,제주24도 안팍 입니다.


폭염에 대한 자신만의 대비들을 하셔서 소금기나 물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고. 건강 꼭 지키시는 여러분들 되세요 ! ^^


저도 만년하루한끼를 먹는데 더우긴 더운지 힘이 너무 없더라고요.


배가고파서가 아니고 힘이없어서 국물에 밥간단히 말아 한끼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고요. 길을 걷다보면 벌써부터 피서 짐을 챙겨 떠나시는 분들도 여럿 보았네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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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태의 핵심피고인으로 최순실씨와 이재용부회장이 23일 묘하게도 같은 생일을 맞았다고 하네요

둘의 나이차이는 12살.


최씨는 딸 정유라와 공범으로 기소된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사건으로 1심서 징역 3년실형선고.


이재용부회장 또한 종일 재판을 받고있다.

특검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이후 1주일에 두세번씩 재판을 받고있다.


한편,교정본부가 공개한 서울구치소의 6월식단은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아침 쇠고기 미역국을 먹은것으로 보이며, 최씨는 서울남부구치소의 식단인 어묵탕을 아침으로 먹은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뭐 우연의 일치겠지만 두사람의 생일이 같다는 사실이 참 뭔가 신기하면서 흥미롭기도 하네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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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aoa탈퇴에 대한 루머로 언짢음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23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서 aoa탈퇴 관련설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초아는 제가 친구도 많지 않은 편이라 최근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건 사실이다.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초아는 sns를 통해 aoa를 탈퇴한다고 알렸다.

초아는 활동하면서 마음은 울고 있었지만 밝게 웃어야만

하는일이 반복됬고. 그점이 너무 힘들고 병들어가는 모습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소속사FNC 측은 초아와 탈퇴에관한 논의 진행중이라고


아직 정확히 결정된 사안이 없으므로 추측과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고

초아역시 잠적설이 생긴건 2016년 12월달 잇스큐즈미 뮤직비디오 촬영전부터 회사대표와 합의 하에 예정돼 있던 휴식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초아초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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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배우 이민영 전 남편)이 25일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가 수록된 

데뷔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MBC TV 드라마 '옥중화' 촬영을 마친 이찬은 7개월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거쳐 이달 초 모든 녹음을 마쳤다. 

태진아가 그의 데뷔 음반을 제작하고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의 작사와 코러스에도 참여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고하네요


이찬은 지난해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큰아들이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봉원의 트로트 앨범을 듣고 "아빠도 저 아저씨처럼 재미있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는 얘기에 노래 부를 결심을 했다고 한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 씨가 태진아 씨를 찾아와 노래를 부르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사연을 들은 태진아 씨가 흔쾌히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찬은 "데뷔 음반에 실린 두 곡을 들으면서 (아들이) 앞으로 1년 6개월 남은 항암 치료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신인 가수이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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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당장 이번 하반기부터 공무원이나 공공부문에서 채용을 할 때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실시했으면 한다"고 밝혔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하반기에 공무원이나 공공부문에서 추가 채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하네요


 문 대통령은 "채용분야가 특별히 일정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거나, 일정 이상의 스펙을 요구하거나, 또는 일정 이상 신체조건을 요구하는 경우 이외에는 이력서에 학벌이나 학력·출신지·신체조건 등 차별적 요인들을 일체 기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지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든 지방대 출신이든 똑같은 조건과 출발선에서 오로지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이번 하반기부터 당장 시행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적어도 30%선 정도는 지역인재를 채용하도록 확실히 기준을 세우든지 독려하든지 하기를 바란다"며 "그래야 혁신도시 사업이 지역의 인재까지도 발탁하고, 그래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혁신도시,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론으로서는 정말 좋은 제도들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대로만 실행된다면 좋은나라가 되도록 한걸음 다가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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