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집돌이가 운영하는 사회/뉴스/이슈/정보/패션/요리등 재미난 블로그꾸러미 hstar777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8)
전자제품,전자이야기 (2)
핫핫핫핫 핫이슈 (117)
집돌이 나의하루 (19)
하루유머 (14)
요리왕 집돌이 (32)
집돌이 아이쇼핑 (35)
예술문화 그림 문신 타투 外 (4)
건강 Life (23)
유래,역사 Story (21)
블로그독자 투고방. (6)
Total
Today
Yesterday
05-18 13:5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과 본내용과는 무관합니다. (사진은 이른바 위험하게 추월을시도하는 칼치기)


배우 박해민 남편 황민 음주운전 교통사고 동승자 2명 사망.

당씨 황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04%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사항.

동승자두명은 사망 피해측 화물차 운전자는 부상

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민 씨의 음주 교통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박해미는 공식석상에서 인터뷰를 통해 “남편의 블랙박스 영상을 봤는데 칼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더라.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칼치기는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이다. 

사고 당시 황민은 3차를 가기 위해 빠른 속도로 칼치기를 하다 

25톤급 트레일러와 부딪혔다.

박해미는 “평소 술 문제로 남편을 자주 채근하곤 했는데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며 

“남편이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대리운전사의 콜센터에서 

내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했다고 의심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고로 사망한 이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박해미는 

“경찰에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형량을 줄이기 위한 마음이 아닌 

최선의 협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고 하는데요.

당시 동승한 사망자는 박해미의 엔터테이먼트 어린 배우들이라 더 안타까움을 더 했다는 후문입니다.

박해미는 황민의 사고 이후 뮤지컬 ‘오! 캐롤’에서도 하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뮤지컬 측은 아직 박해미의 하차와 관련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왔습니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밤사이 쏟아진 수도권의 동부간선도로 상황입니다.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주요 도로 일부가 통제 중

교통통제는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알려드립니다.

오늘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과 잠수교가 집중호우로 인해 교통 통제 중

동부간선도로는 월릉교서측부터 동부간선도로와 일반국도6호선램프 구간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중

호우로 중랑교 수위가 올라가면서 이 구간 도로가 침수된 탓이다. 

서울시는 통제시간을 일단 이날 낮 12시06분까지로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강 수위 상승으로 밤새 통제됐던 잠수교는 양방향 차량통행이 이날 오전 5시40분쯤 해제

하지만 보행자 통행의 경우 여전히 통제되고 있어 도보 이용은 불가능하다.

서울지역에는 28일부터 도봉구 지역에 누적강수량 489mm의 비가 쏟아지는 등 이날 새벽까지 강한 비가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31일까지 추가로 30~80mm의 비가 서울 지역에 더 내릴 것으로 전망 중에 있다고 하니 

교통 출퇴근길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한동안 선풍기 에어컨을 끌 세가 없으며 전국민들이 입버릇처럼 하던말이 있었죠

비는 안오나 아 비한번안오나 가뭄가뭄 가뭄....

이런 소리들 주위에서 수십번씩은 들으셨을 텐데요 최근에는 너무 연속으로 비가와서 또 큰 문제들이 발생하고있네요

홍수나 지역일부가 침수가 되는등, 많은비로 인한 적지않은 피해가 일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 8월30일 자 기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날씨를 올려드릴게요 하루 생활하시는데 어려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일단 전국적으로 오늘도 비소식은 이어집니다 . 그리고 오전 오후 비가내려 체감온도는 시원할지 몰라도

기온에는 큰 변화가 없는데, 그래도 해 쨍쨍한 불과 일이주전보다는 많이 선선 할 수 밖에 없는 기온이니

다들 힘내세요.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

이번 비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에, 경상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 영동·충청도·경북 북부·전라도 30~80mm *경북 남부·경남·제주도·울릉도·독도 10~50mm 각지

등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가 내려 전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내륙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하네요.


그럼다들 날씨 조심하세요 !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로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ㄱ 혹시 그릴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여성분이나 주부님들은 분명 아 고기판? 고기그릴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남자들이 떠올리는 그릴은 다른종류도 하나있답니다. 남자는 어릴때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부터 커서도 자동차에대한 열망과 로망이커요

경차 준준형차 중형차 대형차 수입차를 가리지않고 차의 정면에보면 본네트아래에
위치된 열 순환구? 같은 그물모양의 쇠를보신적이 있을거에요
그걸 자동차 그릴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차와 비교된 내차량의 개성을위해서 교체하기도해요

가끔길을가다가
어? 이거분명 국산차인데뭐지 외제차인가
첨보는 모양이네? 해서 한번더 뒤돌아보신적이 있으시죠
그릴이나 몇가지 부품교체를 통해
똑같은 차종이지만 나만의 차를 연출해낸것이죠

자동차 그릴순위가 있길래 지나가다가
보시라고 올려드릴게요~~

이상이었습니다 ~~^^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8월18일 sbs에 다룰 그것이 알고싶다의 미제 미궁의 사건 주제는 무엇일까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18일) 오후 11시 5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밝혀진다. 

방송시간은 오늘 저녁 11시 5분이 되겠구요

부제목은 이른바 빨간 대문집의 비극 - 故 허은정 양 납치살인 사건 입니다.

그내용을 조금만 둘러드러면

대구 달성군의 어느 빨간 대문 집에 비극이 찾아온 건, 2008년 5월 30일 새벽 4시 10분경. 

신원미상의 괴한이 침입해 할아버지 허 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고, 그 소리를 듣고 옆방에서 달려온 손녀 

허은정 양을 납치해 사라졌다. 

그리고 13일 뒤 인근 야산에서 허 양이 발견되었다,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두개골은 흉기에 가격당한 듯 심하게 함몰되었고, 머리부터 턱까지 이어지는 골절로 

뼈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고 합니다.. 

원한일까, 강도일까? 심야의 침입자는 누구인가? 사망 당시 허 양은 초등학교 6학년, 저항할 수조차 없는 상태에서 

누가 왜 이토록 어린학생은 잔인 잔혹하게 살해했을까? 당시 경찰은 은정 양의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인근 마을 주민 등 무려 백여 명을 조사했지만 범인 검거에 실패했고, 결국 이 사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제로 남았다. 


침묵한 목격자 그리고 단 한 명의 생존자?

족적, 지문, 유전자... 범인에 대한 뚜렷한 과학적 증거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이 유일하게 기대했던 것은 

바로 범인을 목격한 할아버지 허 씨의 기억.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허 씨는 범인에 대해 의문의 진술을 하고 이를 번복하다 어느 순간부터 침묵한 채, 

사건 발생 84일 후 세상을 떠나고 만다. 

결국 범인을 잡을 직접적인 단서는 모두 사라져 버린 걸까? 사건 현장인

 

빨간 대문집에는 할아버지와 허 양 외에 한 명이 더 살고 있었다. 

옆방 이불 속에 숨어 있던 허 양의 여동생이 유일한 생존자다. 

그녀는 지난 10년간 언니 사건에 대한 작은 단서라도 찾기 위해 거의 모든 기억을 메모해 놓은 채 제작진을 찾았다. 

과연 그 메모에 사건 해결의 퍼즐 조각이 있을까?

혹시 그녀로부터 또 다른 기억을 복원해 낼 수는 없을까?


정말 그 어떤말로도 위로는 조차커녕, 안타까운 마음뿐 10년이나 지난 미제 사건이라니 .

그 어떠한 한꺼풀의 실마리라도 잡히길 꼭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8월18일자 추첨 제 820회 로또 당첨 번호가 나왔네요

1등은 총 4명으로 46억씩을 받게 된다고 하는군요.

나눔로또는 제820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42, 30, 10, 21, 22, 35' 2등 보너스는 '6'번이라고 18일 당첨번호가 나왔습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46억 2731만원 씩 받는다. 크 부럽군요 ㅠㅠ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5141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7명으로 155만원 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9만943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4만4326명이다. 

이상으로 로또 당첨자분들 특히 1등분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당첨자 니뮤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ㅠㅠ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8월15일자 광복절 현재 날씨 입니다. 기온이 아주 상당호고 서울에는 갑작스러운 소나기도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광복절인 오늘도전국은 아주 강하게 더위로 달아올랐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대전과 경북 의성 등지는 38도를 웃돌고 있고요. 

서울도 37.2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무서운 온도네요 나가기 겁이나는 온도입니다ㅠㅠ


그나마 동해안 지방만 30도 안팎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고요. 

남부 지방으로는 차츰 비도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30에서 80mm, 특히 경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다고 하고요

중부 내륙과 전라도 곳곳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수 있겠습니다. 

15호 태풍 리피는 오늘 오전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이미 경남 해안 지방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차츰 남해안과 경상도 곳곳으로 확대되겠고요. 


이 비는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7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광주 33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은 강릉이 27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한 날씨 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분

시간당 지역별 강수량은 김포 27.5mm, 가평조종 16.5mm, 청운(양평) 12.5mm, 금곡(인천) 9.5mm, 광탄(파주) 6.0mm, 초성리(연천) 5.0mm, 하봉암(동두천) 2.5mm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바람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연예계에 그동안 꽤 좋지 않은 소식들로만 가득했었던 요즘. 그나마 기쁘고 축하 받을 일이 생겨 기분이 썩 

괜찮은 하루입니다.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보영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써도 그 가치가 빛나고 있는데요 거기에 둘째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일과 가정, 어느 것 하나 놓치지않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배우이군요 오늘 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보영은 최근 둘째 아이 임신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아직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가족의 도움을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해요.  

한 연예관계자는 어제 “이보영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찾아와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성과 배우 이보영은 6년간 교제 끝에 2013년 결혼해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했었죠.  

결혼 이후에는 아이러니 하지만 오히려 배우로 더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가정에 충실한 아내이자 엄마이지만 동시에 작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좋은성과와 평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보영은 결혼한 해인 2013년 주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는데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정말 인기절정의 드라마 였죠.

그 작품에 이어서 또  출연한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등 드라마를 통해서도 좋은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3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더’로 다시한번 좋은 연기를 선보인 이보영은 

둘째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연기 활동을 멈추고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보영 지성 부부 킹왕짱. 이보영씨 화이팅 !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배우 김아중씨가 실검 1위에 떴길래 뭐지 요새 작품이나 영화한다는 소리 못들은 것 같은데 ...

혹시나 비보인가.......;; 하며 긴장하고 실검을 눌러 보았는데.

그 내용은 김아중씨가 사망설에 휘말려서 루머가 돌고 있다는 허위 내용이었네요.

이른바 찌라시라고 하는 소식지에서 김아중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유포되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아중 측이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인 오늘자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김아중이 사망했다는 정보지가 돌았다. 

해당 정보지에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이듬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아중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사에서도 이를 접하고 황당했다"면서 

"지난주부터 영화 촬영 준비를 위해 매니저와 대본 분석에 한창이다. 

오늘도 스케줄로 바쁜 상황"이라며 "현재 계속 배우 본인과 연락 중"이라고 말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에 김아중씨가 들어가는 작품은 나쁜 녀석들 인데요 ocn에소 방영했던 나쁜녀석들을 영화화 시킨 작품인것 같네요.

김아중의 사망설에 소속사가 재빨리 대처해 더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보여 졌다. 

김아중 소속사 측이 재빠르게 허위 보도임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해왔는데 소속사의 재빠른 대처가 피해를 막은

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케이스를 들자면 2014년 가수 현아가 장현승과의 열애설을 그대로 두었다가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악성루머로까지 번졌던 바가있었습니다


당시 열애설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냥 두었던 것이 악성 루머로까지 심각해지자 

법적 대응을 했지만 이미 현아의 이미지에 적잖은 피해를 끼친 후였는데요

또 삼성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또한 엄청난 재산 피해로까지 번지기도 했었죠.

작년 11월 퍼진 이건희 사망설로 삼성은 루머가 퍼진 사실무근이라는 반박에도 당일 

하루 동안 시가 12조원에 해당하는 주가 변동을 감수해야 했었죠. 

이후 사망설 최초 유포자는 해외에 거주 중인 일간베스트 회원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주식차익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소문을 퍼트렸는지 등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진바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김아중씨 사망설은 엉뚱한 헤프닝으로 막을 내렸네요 


다른것보다 사실과 달라 배우 김아중씨에게 아무 사고가 없었다는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배우 김아중씨의 건승을 비네요!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동안 식당이나 유명체인 음식점등에서 음식물을 재사용 하는 장면들을 찍어서 논란과 파장이 컸을떄가

몇번씩 있었는데요, 한동안 잠잠한가 하더니 이번에 또 크게 한건이 터졌네요.

더 문제인것은 동네 식당도 아니고 고급축에 속하는 해산물 부페의 음식재사용이 내부고발로 sbs 뉴스에서

방송을 타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다이'는 국내 반입된 해산물 뷔페 중 높은 퀄리티와 낮지 않은 가격대로 고급스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해산물 

뷔페인데도 불구하고 음식물 재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까 과연 의문입니다.

화가난 다수네티즌들이 본사 홈페이지를 항의방문하며 어제 오후 12일 자정 경에 긴급 리뉴얼 작업으로 

홈페이지도 먹통이 된 상태일 정도로 파장이 문제가 커졌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방송을 탄 그 내용은 '기동취재' 코너에서 토다이 안양평촌점의 주방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종업원 차림의 한 남성은 점심시간이 끝난 뒤 남아있는 새우초밥 접시에서 위에 올려진 새우를 싹 걷어내 

꼬리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왜 그러냐고 묻자 "이거 셰프님이 걷어가라고 하셔서"라고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남성은 다른 초밥 접시에서도 회만 걷어내 따로 모아둔다. 

이렇게 모은 회는 데친 뒤 양념을 넣고 다진다.

이 내용에 대해서 직원은 "간해서 롤에다가 넣어야 돼. 롤이랑 유부에다 넣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익명의 토다이 조리사에 따르면 토다이의 음식 재사용은 반복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유부초밥은 애들이 많이 먹는다. 런치 때 썼으면 디너 때 사용되고, 디너 때 남은 건 이제 다음 날 런치에"

라고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다른 비밀취재 영상 속에서는 꽁꽁 언 대게 뭉치를 꺼내 싱크대에 쏟아 넣고 

물을 틀어 녹입니다.

제보자는 "음식이 원래 재냉동이 안 된다. 아까우니까 녹인 거를 다시 묶어서 냉동고에 넣고 다시 꺼내서 쓰는 거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진열했다가 남은 연어회를 연어롤로 바꾸거나 중식이나 양식 코너에서 남은 탕수육과 튀김류도 롤을 만드는 등 

재료 재활용은 광범위하게 이뤄졌는데요.


해당 조리사는 "출장 뷔페에서 사시미(회) 거기서 쓰고 남은 걸 가져와서. 이것도 쓰라고. 가져올 때 생선에 있는 물이 엄청 빠져 있다. 흥건한데 그걸 사시미(회)로 내는 거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토다이 측은 보도에 대해 처음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고 하였으나 , 후에

대표이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해명 역시 논란을 키웠다고 합니다. 

토다이 대표이사는 "이 스시가 셰프들이 봤을 때 단백질도 많고, 좋은 음식인데 이걸 버리냐. 

그래서 롤에다가 제공을 했다고 한다. (재사용한 롤에는) 많은 생선들이 종류가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다. 

생선이 많이 들어가면 맛있다"면서 "회 아닌 다른 음식물 재사용은 그전부터 해 왔던 거라고 하면서 

위생 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들어도 영 석연찮은 해명으로 밖에 안들리는것 같습니다.

또 "저는 주방을 굉장히 관리하는 사람이다. 위생법부터 시작해서 위생사가 허락을 해야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거다"

라고 말했다고 식품위생법은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의 재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진열된 상품의 재사용은 문제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하지만 이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이 재사용 됐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네티즌들은 격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고급뷔페로써 이미지를 지향하는 토다이는 평일 런치 2만8000원 디너 3만4000원, 주말/공휴일 3만9000원(VAT포함)의 

적지 않은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기 떄문이기도 할 것 같네요.


또 한곳에서는 이런 음식 재사용 메뉴얼이 '토다이' 본사에서 내려온 지시였으며, 

음식물 재사용 레시피까지 공유되고 있어 주위를 경악케 했다고 하는데요.

'토다이' 음식물 재사용 보도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토다이' 평촌점 직원들 유니폼도 항상 더러웠다. 

언젠가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알았다" 등 안좋은 의견들이 우수처럼 쏟아져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해산물은 그 신선도가 특히 다른 음식물보다 중요하고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인데


다른 음식점보다 좀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고

이번문제가 잘 해결됬으면 하는바램이여 이런 음식에 관한 관리잘못의 일들이 더는 일어나지 않길 바래 봅니다.

Posted by hstar777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