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악산 집단 폭행 / 性유린 사건
카테고리 없음 / 2018. 7. 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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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사건의 내용과는 무관 합니다]
최근에 또 관악산에서 한 여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이른바'관악산 폭행' 사건의 전말이 피해 여성 언니의 입을 통해 알려졌다고 합니다
관악산 집단 폭행 피해 여성의 언니 A씨 인터뷰는 여기저기 순식간에 전파를 탔는데요
. 이날 A씨는 "가해 학생들이 소년원에 다녀온 뒤 동생을 죽이겠다고 했다"면서
"동생은 평생 동안 보복에 대한 공포를 안고 살아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호소했습니다.
또한A씨는 동생이 가해자들로부터 당한 폭행을 상세히 전달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학생들이 동생에게 마스크를 씌운 채 관악산에 끌고 갔다"고
"그 다음에는 동생의 옷을 벗긴 채 다섯 시간이나 폭행했다"라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여기에 "팔과 가슴, 다리, 배 등 각자 부위를 맡아 가격했다"고 "
폭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게재하기까지 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편 관악산 폭행 동생 B양(17)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노래방과 관악산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특히 관악산에서 폭행을 자행한 여학생 5명과 남학생 3명 중 일부는 폭행 과정에서
나뭇가지 및 음료수 등으로 성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일어나서는 안될일이 또 일어나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가해자들은 합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하루빨리 건강하길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