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사실상 방송계 퇴출 .
이번에 잠시 크게 화두가 되었던 것이 있었는데요 그 내용이 무엇이냐하면은
이른바 미투 운동이라고 하여 '나도 당했다' 고백을 하는것인데요 성추행또는 성폭행을 당하고 말하지 못했던 여성들이
너도 나도 고백을 하면서 많은 파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연예계에서 주로 배우나 스타들을 고발하는 내용들도 많았고 유명한 중년스타가
자살을 하기까지 하는등. 아직도 미투운동의 여파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평소 근검절약과 성실한 이미지로 굳어진 방송인 김생민씨또한 성추행 의혹이 있었는데,
사실로 밝혀졌고 , 피해자인 스태프 들에게 사과또한 하였으나, 결국 수습이 되지 않았고
방송인 김생민씨는 약 10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데, 사실상 김생민씨가 주가 되어 이끌어가는 방송프로그램의
폐지는 물론, 사실상 방송계에서 완전 퇴출론 이 떴습니다.
김생민은 2일 논란이 일어나자 약 2시간 후 소속사인 SM C&C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은 김생민이 2008년 한 프로그램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 2명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으며
피해자 중 1명에게는 당시에, 다른 1명에게는 지난 3월 21일 사과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소속사는 미리 문제를 인지하고서도 이날 기사가 터지자 부랴부랴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때문에
사람들의 더 많은 공분을 샀다고 알려져 있네요.
김생민씌의 고정 프로그램은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KBS 2TV '연예가중계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출발 비디오 여행
SBS TV 'TV동물농장'
tvN '짠내투어'
MBN '오늘 쉴래요?
EBS TV '호모 이코노미쿠스'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으로 10개 이며 광고도 10편이나 찍었다는 후문입니다.
오랜 기다림 후에 만난 전성기인 데다, 검소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 성추문과 관련해 대중의 쇼크는 더 큰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