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파라다이스

요즘 가라앉을 만하면 자꾸 논란이 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남성 혐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인 이른바 워마드 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라고 합니다.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해 추적수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제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해외에 체류하는 운영진 b씨에 대해 

지난 5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마드라는 커뮤니티에서 홍대 남성 누드모델 사진이 촬영자 구속 이후에도 반복 게시되고 있으며 또 다른 누드모델 사진과

대학교 남자 화장실 몰카 사진등 상식적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사진과 글들이 계속올라와 논란을 빚고 있다고 하는데요 

천주교 성체훼손 사진 ,성당 방화 얘고글,남자아이 살해예고,고양이 학대인증글등또한 적지않게 올라과

사이트 패쇄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질이 좋지 않은 사이트라고 합니다.

워마드란 커뮤니티의 서버가 미국에 있다고 하던데 경찰은 미국에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범죄인 인도청구나 

인터폴 적색수배요청도 사안검토 중이며 전국 각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인터넷으로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아마 익명의 심리를 가지고서 그러지 않나 싶은데, 익명으로 범죄를 저지른다하여도 사안에 따라 

수사가 시작되면 잡히고 처벌 받는다는 것을 다들 알고 하는 행동들인지 되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