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면가왕 하니정체는 원더걸스출신 선예 !!
아직도 장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말 예능방송중 몇개안되는 프로중 하나인 복면가왕.
벌써 시간은 흐르고 흘러 처음 방송했을때 큰 화제와 흥미로운 파급력을 몰고왔던게 어제 갔은데
벌써 83대 째 복면가왕을 가릴때가 왔다고 하네요 복면가왕은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에 하는 프로그램이니
83대면 와 ~~ 83주나 방영 했다는 것이로군요
이번주 복면가왕 하니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로 밝혀 졌습니다.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니’가 박효신 ‘숨’을 선곡, 67표로
국악인 박애리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는데요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동막골소녀’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어용.
무대를 감상한연예인 판정단은 “늘 귀를 기울이는데 오늘 가왕님 무대에는 귀를 기울이고 싶지 않았다.
너무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날 거 같았다. 그래서 딴짓을 좀 했다
그런데 잠깐 이런 감정이 처음이다”라며 “하니님도 전 라운드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셨는데
누군가는 가면을 벗어야 한다는 게 안타깝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종투표 결과는 73표
얻은 ‘동막골소녀’가 가왕방어에 성공하며 2연승에
아쉽게 패한 하니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줬네요ㅎㅎ
선예는 “오랜만이다. 방송국에 와서 방송을 하니까 너무 긴장되고 옛날 생각이 났다.
라비 씨가 노래로 팬심을 전해주니까 나도 음악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고마웠다고
한사람에게라도 기억에 남는 음악을 했다는 것에 너무 감동받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려 했답니다..
또 네티즌은 선예를 꺾은 가왕 ‘동막골소녀’의 유력후보로 EXID의 솔지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엉~~ 말 궁금하군요 ^^ 다음주 까지 또 1주일을 기다려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