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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수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1.02 한국미래기술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갑질논란과 경찰수사시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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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들 하셨나요 ~~ 사회 경제 이슈 요리 문화 재밌는 유래등 여러소식을 한번씩

전해드리고 있는 집돌이 입니다.

몇년전부터 신조어처럼 등장한 단어가 있죠 일명 갑질이라는 건데요.

쉽게 설명해 사회적으로 지위나 부 명예가 높은 사람들이 그의 직원이나 일반 서민들에게 

욕설 폭행 부당함들으로 상처를 주고 , 그러한 행위들을 갑질이라 칭해게 되었습니다. 갑과 을 관계라는 것이죠.

이번에 실검에 이름이 떴을때 저는 처음에 개그맨이나 방송인 이름인줄 알았는데

한국미래기술 위디스크 의 양진호 회장 갑질 논란이 아주 크게 붉거졌습니다.



1. 직원폭행

2018년 10월 30일, 국내 웹하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폭행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파만파

이날 한 매체는 양 회장이 2015년 4월 8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개발자인 A씨를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영상 속 양 회장은 A씨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력까지 행사

뺨을 때리거나 뒷통수를 가격했으며,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강요하는 등의 가혹행위 시전

꽤 오랫동안 양 회장의 폭주가 계속됐으나, 직원들은 이 상황을 외면하고 업무에만 집중. 

폭행의 이유?

양 회장이 다른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는 가운데 전 직원을 불러 폭행을 가한 이유는 

A씨가 퇴사 이후 웹사이트 고객 게시판에 댓글을 달았기 때문 

보도에 따르면 앞서 A씨는 양 회장을 사칭해서 '월급을 대폭 올려주겠다', '열심히 일해라'는 등의 댓글을 게시

물론 A씨의 행동도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에 대해 항의를 하거나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어른들의 싸움'을 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 데에서 굴욕감을 주며 

가혹행위를 행한 점은 양 회장이 '최악의 갑질'을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는 내용.

동영상에서 동료들이 아무도 말리지 않고 방관하는모습은 회사의 분위기가 대충 짐작이가는점 입니다.


2. 강제로 동물 살생 시켜

양진호 회장의 폭행영상이 붉거진뒤 또다른 영상이 나온다

영상 속에는 1미터가 넘는 일본도와 활이 등장했는데, 그 도구들로 살생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
양 회장의 지시로 직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돌아가며 닭을 향해 석궁을 쐈고, 
빗나간 화살에 스친 닭은 고통에 신음했다. 특히 한 직원이 활시위를 제대로 당기지 못하자 
양 회장은 "지X한다", "장난하냐" 등의 폭언을 퍼부어....

직원들이 닭을 제대로 잡지 못하자 결국 양 회장은 직접 석궁을 잡고 익숙한 솜씨로 활시위를 당겨 화살을 닭에게 명중시켰다. 그리고 한 직원에게 일본도로 얕은 숨이 붙어있는 
닭을 베도록 강요했고, 이렇게 죽인 닭으로 백숙을 만들어 먹었다. 
오랜 시간 두려움에 떨던 닭은 너무나도 처참하고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해

동물들은 사람들이 식용으로 먹기위하여 도축을 하지만 , 도축의 개념과 저렇게 일부러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은 누가 봐도 2018년 요즘 시점에서 동물 학대 행위로 문제가 된것이다.


3.번째 

직원들에게 강제로 염색까지 시켜 명백한 인격모독

양 회장의 엽기 행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직원들에게 마늘을 강제로 먹이거나 거머리를 구해와 유사의료 행위를 하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색깔을 지정해주고 염색을 하도록 강요했다.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개조한 총으로 비비탄을 쐈고, 뜨거운 음식을 억지로 빨리 먹게까지 했습니다.

회식 자리?
직원들에게 맥주 500cc를 나눠주고 원샷을 강요
연거푸 잔을 비워낸 직원들이 속을 게워낼 것을 예상하고 
미리 양동이를 준비하는 치밀함까지
과음한 직원들이 화장실에 간다고 할 때면 양 회장은 5만 원 또는 10만 원씩 벌금을 내고 가라고 했다. 
그 자리에 인사담당자를 불러 화장실 비용을 공제하라고 지시하고, 실제로 공제하기도 했다. 
직원들이 화장실을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때는 한 번 뿐이었다. 
양 회장이 "화장실 좀 가자"라고 하며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 
이처럼 양 회장은 직원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즐거워했다. 마치 놀이를 즐기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위 문제의 직원 폭행동영상은 기념으로 간직했었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수많은 갑질을 티비나 뉴스 인터넷 매체에서 접해왔는데

이번경우는 정말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갑질을 제대로 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갑질은 커녕 직원들을 한명한명의 인격체로 나마 대하였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경찰은 위디스크를 압수수색 하고 양진호 회장을 조사하기로 밝혔고

양회장은 sns 에 짧지도 길지도 않은 사과문 한장을 올린 상태라고 합니다.

그치만 대중들으 시선은 '형식적''일 뿐 일 것이다 . 라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네요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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