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오정연. 11KG 경도비만 까지 쪗던살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 2019. 1. 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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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었던 오정연이 한 행사장에서 몰라지게 후덕한 얼굴과 살찐몸으로 사진이 찍혀서
큰 화제가 되었었죠.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현해 오정연 은 살이찌게 된 계기와 다시 원상복귀 다이어트를 하는 이야기를
비추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의 고무줄 체중 이유는 심적 변화였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어제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6kg이 빠졌다가 12.8kg의 몸무게가 증가하게된
계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이날 오정연은 예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후덕 사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어요.
그는 “1년여 마음 앓이를 하며 식욕 부진 등으로 6kg이 빠졌다”고 전한 뒤
“커피숍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은 후 식욕을 되찾으며 급격히 11kg이 쪘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
후덕했던 예전과 달리 균형잡힌 몸매로 시선을 잡아끈 오정연은 현재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
“후덕했던 모습의 그 행사장 때보다 1.8kg이 더 쪘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경악케 했습니다 ㅋㅋ
체중이 늘었음에도 감량한 듯한 효과를 주는 비결에 대해 오정연은 ‘춤’을 꼽았습니다.
오정연은“춤을 통해 몸매의 라인이 잡히며 감량이 없었음에도
건강한 몸매로 보여지는 것 같다”고 전했고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살찐 오정연도 이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오정연씨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