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집돌이가 운영하는 사회/뉴스/이슈/정보/패션/요리등 재미난 블로그꾸러미 hstar777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8)
전자제품,전자이야기 (2)
핫핫핫핫 핫이슈 (117)
집돌이 나의하루 (19)
하루유머 (14)
요리왕 집돌이 (32)
집돌이 아이쇼핑 (35)
예술문화 그림 문신 타투 外 (4)
건강 Life (23)
유래,역사 Story (21)
블로그독자 투고방. (6)
Total
Today
Yesterday
04-30 04:1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 (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이 구형 되었습니다 재판에서.

박영수 특검팀이 어제 박근혜와(65·구속 기소)  최순실(61·구속 기소)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네요.



그리고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66)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64),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63)에게 각각 징역 10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5)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번 재판구형에 대한 선고는  25일 오후 2시 30분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구치소에서 파는 녹색노트에 자필을 적어가 

최후진술에서 “특검에서 제기한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제 사익을 위해서, 개인을 위해서 박 전 대통령에게 뭘 부탁하거나 그런 기대를 한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구속 수감된 6개월간 저 자신을 돌아보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챙겨야 할 것을 챙기지 못한 

제 탓이며 다 제 책임”이라며 울먹였다고 하는데 예전 청문회장에서 

잘하겠습니다,잘모르겠습니다,좀더잘하겠습니다,제가 좀더 잘했어야되는데 등을 

반복하던 모습이 잠깐 상기가 되었네요




삼성 측 변호인은 최종 변론에서 “박 전 대통령은 이 부회장과의 세 차례 단독 면담에서 

한 번도 최 씨의 딸 정유라 씨(21)를 언급한 사실이 없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박근혜에게

정 씨의 승마 지원을 약속했다는 특검의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특검은 이 재판의 출발점인 ‘경영권 승계 작업’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아무런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다”라며 끝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선고날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피고인으로 최순실씨와 이재용부회장이 23일 묘하게도 같은 생일을 맞았다고 하네요

둘의 나이차이는 12살.


최씨는 딸 정유라와 공범으로 기소된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사건으로 1심서 징역 3년실형선고.


이재용부회장 또한 종일 재판을 받고있다.

특검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이후 1주일에 두세번씩 재판을 받고있다.


한편,교정본부가 공개한 서울구치소의 6월식단은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아침 쇠고기 미역국을 먹은것으로 보이며, 최씨는 서울남부구치소의 식단인 어묵탕을 아침으로 먹은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뭐 우연의 일치겠지만 두사람의 생일이 같다는 사실이 참 뭔가 신기하면서 흥미롭기도 하네요




Posted by hstar777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