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집돌이가 운영하는 사회/뉴스/이슈/정보/패션/요리등 재미난 블로그꾸러미 hstar777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8)
전자제품,전자이야기 (2)
핫핫핫핫 핫이슈 (117)
집돌이 나의하루 (19)
하루유머 (14)
요리왕 집돌이 (32)
집돌이 아이쇼핑 (35)
예술문화 그림 문신 타투 外 (4)
건강 Life (23)
유래,역사 Story (21)
블로그독자 투고방. (6)
Total
Today
Yesterday
04-30 03:01

'인천 초등생 살인범 변호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7.05 사건] 인천 초등생 살인범, 감형위해 다중인격 주장.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납치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의 화를 사고있습니다.. 

A양은 지난 3월 29일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의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해 충격을 안긴 일이 있는데요.


이후 경찰에 구속된 A양은 범행 동기에 대해 "내 안에 나 아닌 2명이 더 있다"고 하며 다중인격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A양이 자신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거짓말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7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인천 초등생 살인범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피해자 사랑이(가명)의 부모는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며 "저희 딸 신발이 (가해자 집)현관에 있더라. 

그거 들고 찍은 것도 아니다. 현관에 방치돼 있는 사진이더라. 

현관에 있는 신발 사진을 찍어서 보여줬는데 그거 들고 찍은 것도 아니다. 현관에 그냥 방치돼 있는 사진. 우리는 알잖느냐. 

누구나 자기 집 현관에 낯선 신발이 있으면 신발을 새로 샀나 아니면 누가 왔나. 

식구들도 매일 보는 건데 모른다는 게 이해가 안 갔다"며 피의자 가족들을 의심했음을 밝혔다고 하고요


사랑이 아버지 역시 "어떻게 그렇게 깔끔하게 치워 놓고 진짜 나갈 수가 있는 건지. 그래서 혹시 부모가 그렇게

(도움을 주거나) 한 게 아니냐"며 "국과수에서 애 부검하면서 시신 일부분도 없다고 못 찾았다고. 우리 애도 지금 

온전하게 보낸 게 아니다 지금"이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랑이 아버지는 "정신병 이유 하나로 애를 살인에 사체 유기까지 했다. 

어떻게든 애를 미성년자에 정신질환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형량을 줄이려고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는 거다. 

용서할 수 없다. 지금 스무 살이라고 해도 기본 (징역) 15년 산다고 해도 서른 다섯이다. 

서른 다섯에 나온다는 얘기다. 그럼 또 방치할 거 아니냐"며 A양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번외로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에 대한 재판이 이어졌던 가운데 

이들의 변호사 수임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그러네요

어제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324호 법정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측 

변호인은 "우리 법 체계에서 성인에게 가장 무거운 처벌이 사형입니다. 미성년자에게 가장 무거운 죄는 징역 20년인데 20년을 선고할 수밖에 없는 건입니다"며 "변호인이 해줄 게 없다"고 말했다.


공범으로 지목된 박양은 사건 발생 직후 무려 12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변호사 12명 가운데 9명이 이번 재판에서 제외됐다. 

배제된 변호사 9명 중에는 인천지검 부장검사 출신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변호를 맡은 바 있는 

부장판사 출신 등이 포함됐다.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고액의 수임료로 알려진 데에 대해 해당 법무법인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임료가 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액수는 말하지 못 하지만 

실제 수임료는 그보다 적다"고 밝혔다. 

 




Posted by hstar777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