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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그동안 꽤 좋지 않은 소식들로만 가득했었던 요즘. 그나마 기쁘고 축하 받을 일이 생겨 기분이 썩 

괜찮은 하루입니다.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보영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써도 그 가치가 빛나고 있는데요 거기에 둘째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일과 가정, 어느 것 하나 놓치지않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배우이군요 오늘 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보영은 최근 둘째 아이 임신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아직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가족의 도움을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해요.  

한 연예관계자는 어제 “이보영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찾아와 부부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지성과 배우 이보영은 6년간 교제 끝에 2013년 결혼해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했었죠.  

결혼 이후에는 아이러니 하지만 오히려 배우로 더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가정에 충실한 아내이자 엄마이지만 동시에 작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좋은성과와 평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보영은 결혼한 해인 2013년 주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는데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정말 인기절정의 드라마 였죠.

그 작품에 이어서 또  출연한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등 드라마를 통해서도 좋은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3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더’로 다시한번 좋은 연기를 선보인 이보영은 

둘째임신으로 인해 당분간 연기 활동을 멈추고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보영 지성 부부 킹왕짱. 이보영씨 화이팅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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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배우 김아중씨가 실검 1위에 떴길래 뭐지 요새 작품이나 영화한다는 소리 못들은 것 같은데 ...

혹시나 비보인가.......;; 하며 긴장하고 실검을 눌러 보았는데.

그 내용은 김아중씨가 사망설에 휘말려서 루머가 돌고 있다는 허위 내용이었네요.

이른바 찌라시라고 하는 소식지에서 김아중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유포되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아중 측이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인 오늘자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김아중이 사망했다는 정보지가 돌았다. 

해당 정보지에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이듬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김아중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사에서도 이를 접하고 황당했다"면서 

"지난주부터 영화 촬영 준비를 위해 매니저와 대본 분석에 한창이다. 

오늘도 스케줄로 바쁜 상황"이라며 "현재 계속 배우 본인과 연락 중"이라고 말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에 김아중씨가 들어가는 작품은 나쁜 녀석들 인데요 ocn에소 방영했던 나쁜녀석들을 영화화 시킨 작품인것 같네요.

김아중의 사망설에 소속사가 재빨리 대처해 더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보여 졌다. 

김아중 소속사 측이 재빠르게 허위 보도임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해왔는데 소속사의 재빠른 대처가 피해를 막은

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케이스를 들자면 2014년 가수 현아가 장현승과의 열애설을 그대로 두었다가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악성루머로까지 번졌던 바가있었습니다


당시 열애설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냥 두었던 것이 악성 루머로까지 심각해지자 

법적 대응을 했지만 이미 현아의 이미지에 적잖은 피해를 끼친 후였는데요

또 삼성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또한 엄청난 재산 피해로까지 번지기도 했었죠.

작년 11월 퍼진 이건희 사망설로 삼성은 루머가 퍼진 사실무근이라는 반박에도 당일 

하루 동안 시가 12조원에 해당하는 주가 변동을 감수해야 했었죠. 

이후 사망설 최초 유포자는 해외에 거주 중인 일간베스트 회원으로 조사됐고 

경찰은 주식차익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소문을 퍼트렸는지 등을 수사한 것으로 알려진바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김아중씨 사망설은 엉뚱한 헤프닝으로 막을 내렸네요 


다른것보다 사실과 달라 배우 김아중씨에게 아무 사고가 없었다는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배우 김아중씨의 건승을 비네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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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동안 식당이나 유명체인 음식점등에서 음식물을 재사용 하는 장면들을 찍어서 논란과 파장이 컸을떄가

몇번씩 있었는데요, 한동안 잠잠한가 하더니 이번에 또 크게 한건이 터졌네요.

더 문제인것은 동네 식당도 아니고 고급축에 속하는 해산물 부페의 음식재사용이 내부고발로 sbs 뉴스에서

방송을 타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다이'는 국내 반입된 해산물 뷔페 중 높은 퀄리티와 낮지 않은 가격대로 고급스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해산물 

뷔페인데도 불구하고 음식물 재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까 과연 의문입니다.

화가난 다수네티즌들이 본사 홈페이지를 항의방문하며 어제 오후 12일 자정 경에 긴급 리뉴얼 작업으로 

홈페이지도 먹통이 된 상태일 정도로 파장이 문제가 커졌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방송을 탄 그 내용은 '기동취재' 코너에서 토다이 안양평촌점의 주방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종업원 차림의 한 남성은 점심시간이 끝난 뒤 남아있는 새우초밥 접시에서 위에 올려진 새우를 싹 걷어내 

꼬리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왜 그러냐고 묻자 "이거 셰프님이 걷어가라고 하셔서"라고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남성은 다른 초밥 접시에서도 회만 걷어내 따로 모아둔다. 

이렇게 모은 회는 데친 뒤 양념을 넣고 다진다.

이 내용에 대해서 직원은 "간해서 롤에다가 넣어야 돼. 롤이랑 유부에다 넣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익명의 토다이 조리사에 따르면 토다이의 음식 재사용은 반복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유부초밥은 애들이 많이 먹는다. 런치 때 썼으면 디너 때 사용되고, 디너 때 남은 건 이제 다음 날 런치에"

라고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다른 비밀취재 영상 속에서는 꽁꽁 언 대게 뭉치를 꺼내 싱크대에 쏟아 넣고 

물을 틀어 녹입니다.

제보자는 "음식이 원래 재냉동이 안 된다. 아까우니까 녹인 거를 다시 묶어서 냉동고에 넣고 다시 꺼내서 쓰는 거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진열했다가 남은 연어회를 연어롤로 바꾸거나 중식이나 양식 코너에서 남은 탕수육과 튀김류도 롤을 만드는 등 

재료 재활용은 광범위하게 이뤄졌는데요.


해당 조리사는 "출장 뷔페에서 사시미(회) 거기서 쓰고 남은 걸 가져와서. 이것도 쓰라고. 가져올 때 생선에 있는 물이 엄청 빠져 있다. 흥건한데 그걸 사시미(회)로 내는 거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토다이 측은 보도에 대해 처음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고 하였으나 , 후에

대표이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해명 역시 논란을 키웠다고 합니다. 

토다이 대표이사는 "이 스시가 셰프들이 봤을 때 단백질도 많고, 좋은 음식인데 이걸 버리냐. 

그래서 롤에다가 제공을 했다고 한다. (재사용한 롤에는) 많은 생선들이 종류가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다. 

생선이 많이 들어가면 맛있다"면서 "회 아닌 다른 음식물 재사용은 그전부터 해 왔던 거라고 하면서 

위생 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들어도 영 석연찮은 해명으로 밖에 안들리는것 같습니다.

또 "저는 주방을 굉장히 관리하는 사람이다. 위생법부터 시작해서 위생사가 허락을 해야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거다"

라고 말했다고 식품위생법은 손님이 먹다 남은 음식의 재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진열된 상품의 재사용은 문제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하지만 이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이 재사용 됐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네티즌들은 격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고급뷔페로써 이미지를 지향하는 토다이는 평일 런치 2만8000원 디너 3만4000원, 주말/공휴일 3만9000원(VAT포함)의 

적지 않은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기 떄문이기도 할 것 같네요.


또 한곳에서는 이런 음식 재사용 메뉴얼이 '토다이' 본사에서 내려온 지시였으며, 

음식물 재사용 레시피까지 공유되고 있어 주위를 경악케 했다고 하는데요.

'토다이' 음식물 재사용 보도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토다이' 평촌점 직원들 유니폼도 항상 더러웠다. 

언젠가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알았다" 등 안좋은 의견들이 우수처럼 쏟아져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해산물은 그 신선도가 특히 다른 음식물보다 중요하고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인데


다른 음식점보다 좀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고

이번문제가 잘 해결됬으면 하는바램이여 이런 음식에 관한 관리잘못의 일들이 더는 일어나지 않길 바래 봅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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