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파라다이스

걸그룹 다이아가 8인조로 팀을 재편해 컴백했다는 소식입니다.

탈퇴한 은진의 행복을 바라겠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다이아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Ad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다이아는 이번 활동부터 8인조로 멤버를 재편성해 활동한다고 하네요.

앞서 멤버 은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바가 있었죠.

먼저 기희현은 "멤버 은진이 탈퇴한 후 처음으로 하는 컴백이다. 건강 상의 이유와 더불어 본인의 생각을 가장 먼저 존중하고 탈퇴를 결정지었다. 은진이가 행복하길 바라고 응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채연 또한 컴백 소감을 덧붙였는데요 그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많이 성숙해졌다. 

컨셉에도 변화를 많이 줬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타이틀 곡 '우우(Woo Woo)'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

신사동호랭이와 다이아는 데뷔 곡 '왠지' 이후 3년만에 재회해 신나는 댄스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계획이라고.

요즘 가라앉을 만하면 자꾸 논란이 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남성 혐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인 이른바 워마드 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라고 합니다.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 영장을 발부해 추적수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어제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해외에 체류하는 운영진 b씨에 대해 

지난 5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마드라는 커뮤니티에서 홍대 남성 누드모델 사진이 촬영자 구속 이후에도 반복 게시되고 있으며 또 다른 누드모델 사진과

대학교 남자 화장실 몰카 사진등 상식적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사진과 글들이 계속올라와 논란을 빚고 있다고 하는데요 

천주교 성체훼손 사진 ,성당 방화 얘고글,남자아이 살해예고,고양이 학대인증글등또한 적지않게 올라과

사이트 패쇄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질이 좋지 않은 사이트라고 합니다.

워마드란 커뮤니티의 서버가 미국에 있다고 하던데 경찰은 미국에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범죄인 인도청구나 

인터폴 적색수배요청도 사안검토 중이며 전국 각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인터넷으로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아마 익명의 심리를 가지고서 그러지 않나 싶은데, 익명으로 범죄를 저지른다하여도 사안에 따라 

수사가 시작되면 잡히고 처벌 받는다는 것을 다들 알고 하는 행동들인지 되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 뉴스만 틀었다 하면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죠 그몇가지 중에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보통 일반시민들의 선망의대상 (?) 로망의 대상(?) 이었던 독일 3사 차중에 BMW차량이 계속 주행중 화재가 나서

bmw측은 한국소비자를 이른바 호구로 보는 것이 아니냐, 하는 논란과

예전부터 크고 작은 문제나 결함이 있었으나 쉬쉬해 왔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많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벌써 32대째 주행중 화재가 나서 돌이킬 수 없을만큼의 타격을 입었고.

결국 해당모델 리콜에 들어가게 된 것인데요.

이 논란이 반의 반도 식기전에 국산차 에쿠스 마저 주행중 화재가 나는 사고가 나서 문제가 커졌습니다.

국내차인 에쿠스 주행중 사고에선 운전자 중상 조수석동승자 사망.

이라는 최악의 상태까지 일어나 버렸습니다.

9일 오전 1시 경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진입로 인근에서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지고 운전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목격자는 “서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해 차량으로 접근해 운전자를 밖으로 끌어냈다”

설명,진술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찰은 차량 결함을 비롯한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차량 감식 및 목격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BMW 사태’로 승용차 화재와 관련해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차의 

대표 브랜드인 현대차의 고급 세단에서까지 화재가 발생해 업계 파장은 더욱 커질 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