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파라다이스

여러가지 이슈로 잠깐 덮어지나 가려지나 했던 버닝썬 의혹으로 부터 시작된 가수 승리씨가 

심층깊은 조사를 받던중 군대로 도피성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둥 정말 많고 많은 대중들의 의혹과 질타

구설을 피하지 못하고 막지 못한 승리씨가 결국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네요.

승리 본인이 자신의 sns에 게제한 은퇴문

승리씨는 버닝썬문제 외에도 성접대,성관계 영상 공유 의혹으로 인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5일에 현역으로 입대 예정이었고

승리는 "지난 한 달반동안 국민들로부터 질타받고 미움 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 기관들이 

저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역적으로까지 몰리는 상황"이라며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승리는 이날 메시지에서 그간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서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승리를 둘러싼 의혹은

첫째, 대만 투자가에 대한 성접대 시도 의혹 및 성관계 영상 공유 혐의

지난 2015년 승리가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와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이자 

현 버닝썬 직원인 김모씨, 가수 한 명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내용은 대만 투자자들에게 여성 접대부를 불러줄 것을 지시하는 내용 등

또한 동일한 카톡방에서 성관계 영상이 공유됐다는 의혹

두번째 의혹

마약 유통, 성폭행, 경찰 유착 등 클럽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에 승리가 어느 정도 관여했는가

클럽이 개업했을 때만 해도 "내가 직접 하는 곳"이라고 말했던 승리는 지난해 말부터 

이 클럽이 논란에 휩싸이자,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힘. 

이상입니다.

최근 불거진 버닝썬 사태. 디스패치는 전,현직원들을 제보를 바탕으로 해서 버닝썬 사태에 대한 기사를 냈었다.

버닝썬 클럽에서의 마약,성폭행,여성약물 GHB 이른바 물뽕이라는 여성범죄에 악용되는 실태

또 클럽직원들이 이른바 큰돈을 쓰는 vip손님에게 정신이 혼미한 여성들을 데려다 준다는 실태의 내용들.

버닝썬 측에서는 최근 있었던 손님 김상교씨에 대한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사과 반성하지만 

마약이나 ,여성약물 , 성추행 ,성폭행에 관해서는 전면 부인해 왔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버닝썬 성폭행이라는 내용으로 실검과 동영상이 돌고 있습니다.

버닝썬의 이사 역시 해당 동영상을 확인한 후 

버닝썬의 vip화장실이 맞는거 같다고 인정을 했고, 해당 룸은 폐쇄 조치 하겠으며 

버닝썬은 '안전하다' '안심하고 오세요' ? 라는 다소 어리둥절한 발언을 한바  네티즌과 시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해당사건 이후 버닝썬 직원들의 단톡방 이라는 대화 내용.

버닝썬에 갔다가 정신을 잃었다, 피해를 입었다.

피해들을 주장하는 여성들도 한둘 등장해 논란은 가열이 되고 있네요 .............

지금 실검을 달구고 있는 버닝썬 성폭행 동영상. 수위문제로 인해 동영상은 거의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모자이크가 되어있지만, 동영상에서 나오는 음성으로 인하여 , 상황을 지레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영상은 확인 할 수 가 있네요.

물론 이 동영상에 대해서는 여성이 '당한 것이다'  '서로 즐긴것이다' 라는 논란이 분분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했느니 동의의사에 반해 했는지에 앞서 

정상적인 장소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나서는 안될일이 일어났다는 게 먼저 문제가 아닐런지 싶습니다.

또한 해당동영상의 무분별한 배포와 퍼짐으로 인하여 일어날 2차 피해또한 문제가 된다는 이야깁니다.

문제가 되는 해당동영상에서 배경이 되는 vip 룸 화장실 전경사진.

동영상은 모자이크 처리로 육안판단이 쉽진않지만 같은 곳임을 알 수 있다.

해당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2PXLOee3ew&feature=youtu.be

빅뱅 승리가 사내이사를 맡았던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버닝썬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 관해 해명한 내용입니다.

이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우선 이유를 막론하고 

저희 전 직원 장모 이사가 고객을 폭행한 점은 명백한 장모 이사의 실수이며 

마땅히 지탄받아야 할 죄"라며 

재발 방지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울 것이며 본 사건에 대한 모든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이씨는 승리에 대해서도 언급

이씨는 "승리와 저는 오랜 친구 사이이며 제가 클럽을 준비할 때 컨설팅 의뢰를 제안했다"며 

승리는 본인이 직접 경영하고 운영을 맡았던 다른 사업체들과는 달리 

버닝썬에서는 컨설팅과 해외 DJ 컨택을 도와줬을 뿐 

버닝썬의 실질적인 운영과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제가 제안한 일로 인하여 승리가 수많은 비난과 질타를 받고 있는 것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을 해명을 게재했습니다. 

이씨는 "장모 이사의 폭행으로 시작된 본 사안은 현재 경찰과의 유착관계, 

성폭행, 마약, 물뽕, 마약판매 혐의 등 많은 주제로 확산됐다"

라면서도 "해당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들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씨는 "다시 한번 이번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버닝썬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들과 이번 일로 버닝썬에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마무리 하였습니다.

? 디스패치의 버닝썬 기사?

디스패치는 3일 [승리만 모르는, '버닝썬' 대화방…"물게가 필요해"] 

디스패치는 버닝썬의 전.현직 직원들의 제보를받아

기사를 통해 버닝썬에서 MD들이 영업 실적을 위해 술 취한 여성을 VIP룸 고객에게 데려다주고, 

이 과정에서 정신을 잃게 하는 GHB(물뽕)를 사용하기도 하며, 

암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이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피해자가 될 여성은 이른바 물게 라고 취하며 물게가 없으면 최대한 정신이 흐리멍텅한 여자 

를 고른다고 직원들 만의 단톡방에서 확인된 내용이라고

버닝썬에서 이사가 아닌 '대표'로 불리는 승리가 이 모든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버닝썬측 디스패치 반박

이에, 버닝썬의 한모 사장은 4일 공식입장을 내어 GHB 유통과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전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VIP룸 전면 폐쇄 

CCTV 기존 30대에서 45대로 증설, 사각지대 최소화 

범죄 이력 및 범죄 우려가 있는 직원들 전면 교체 

여성 고객들의 사건·사고 및 불편과 불만 사항 실시간 대응조치 등의 개선책을 내놨다. 

[게재된 버닝썬이문호 대표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버닝썬 대표 이문호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수많은 분들의 의혹과 실망감을 대표의 입장에서 해명하려 합니다. 

여러모로 조심스럽고 중대한 사안이라고 여겨져 최대한 정확하고 면밀하게 사실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함에 따라 해명 글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한 이유는 SNS에 신경 쓰기보다는 

본 사안에 대해 조속한 대처와 해결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코 이 사태를 회피하거나 뒤로 숨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우선 이유를 막론하고 저희 전 직원 장OO 이사가 고객을 폭행한 점은 명백한 

장OO 이사의 실수이며 마땅히 지탄받아야 할 죄입니다. 

저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장OO 이사를 즉시 퇴사 조치했으며 

그는 이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마땅히 처벌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장OO 이사를 채용한 저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미숙한 직원 관리로 인해 수많은 분들께 버닝썬에 대한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재발 방지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울 것이며 본 사건에 대한 모든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장OO 이사의 폭행으로 시작된 본 사안은 현재 경찰과의 유착관계, 성폭행, 마약, 물뽕, 마약판매 혐의 등 

많은 주제로 확산되었습니다. 

현재 버닝썬은 검찰과 광역수사대 측에 호텔과 클럽의 CCTV원본 영상과 클럽과 관련된 자료를 전부 전달하였으며 

수사에 적극 협조 중입니다. 허나 해당 폭행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들은 전부 확인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아무 근거 없는 소문들도 사실로 여겨져 유포된 것이 다수입니다. 

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승리를 포함한 

저희 버닝썬 직원 400명가량은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의 반복을 막기 위해, 버닝썬 대표로서 수사협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실을 밝혀낸 후, 

잘못이 드러난다면 엄격한 처벌을 달게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제가 몰랐던 버닝썬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수사 협조를 통해 빠르게 진실을 밝힐 것이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저는 이 사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모든 진실들을 밝혀내고자 합니다. 

그동안 버닝썬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들과 이번 일로 버닝썬에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