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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가 운영하는 사회/뉴스/이슈/정보/패션/요리등 재미난 블로그꾸러미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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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b5ezxtRrKo&t=3s

간략 줄거리♥
변신전 흡사노숙자같은모습vs
변신후의 모습

그리고 면접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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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들 하시구욘.

힘드네요 ㅡㅡ;; 하나 만드는게 정말. 큰 아주 big 한 일임.

저런 저퀄인데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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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의 벽깨고 사회로 나가는 멀기만한 건강한사회인의 길...

5편 업뎃 되었습니다.


https://youtu.be/HPQL4aN32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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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백수 실제 일상영상 4편 업데이트.

https://youtu.be/GEgMynz1W5E


이거 동영상 3개짜리 자르고 합쳐서 만들어 본거거등여? 

ㅈㄴ 빡셈 진짜 ㅠㅠ 컴퓨터 부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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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14분 분량이라 많이 지루하긴 하네요.

그리고 간간히 자막넣어서 편집해 봤는데 엄청 시간도 오래걸리고 어렵네요 ^^;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중에 저를 아시는 분들도 몇몇있는데 

정말 발가벗은 느낌입니다. 허름한 제방도 전부 공개하고 , 제 모든것을 보여주는 일상 동영상 이니까요.


https://youtu.be/A-4PH3yyb40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스킬도 익히고 짧으면서도 재미있게 만드려 보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어떤 편집툴이나 고성능 컴퓨터 이런것이 있으면 작업이 훨씬 수월할텐데 좀 열악한 여건들에서 

만들기도 하다보니 

모자라고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 ^^


얼굴은 깔 수 없지만.

저도 엄청난 용기를 내서 찍어 만들어 올리는 영상입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구독두요 !! ㅋㅋ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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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단 항상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제 독특한 색깔이 맘에 들어서든 , 볼거리가 맘에 들어서든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블로그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운영해가면서 약간 무료함과, 독자분들께도 많이 루즈해 지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유투브를 독학으로 배워서 말도 안되는 실력이지만. 


앞으로 유투브 에다가도 만년 히키,백수,우울증 환자인 저의 집돌이 생활과

어렵게 한번씩 나가는 외출들 등등 소소한 일상들을 찍어서 올릴 계획입니다. 


아직은 베타버전 이라고 할까요?  님들 반응좀 보고 별로 재미없어하시면 없어질 수 도 있고요.

계속 꾸준히 올릴 수도 있고요.  시간 나는 대로 틈틈히 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목표는 인생을 포기하고 죽는방법만 연구하며 하루소주 1병을 수년간 마셨던 백수히키코모리가 

다시 여러가지 스스로 훈련을 통하여 극복해서 벽을깨고 사회로 다시 나가는 과정들을 찍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항상 많음관심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방문자 여러분들 


아! 그리고 다들 아시다 시피 저는 심한 우울증,대인기피,공황장애 등이 현재형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완전히 보여드릴 수 없는점 넓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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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날짜를 보니 1~2년 전이긴 하지만.

보안직 면접을 보고 한달 위아래로 면접을 봤었던 것 같다 기간상.


이번에 면접을 본 곳은 아웃소싱(회사연결업체) 를 통하여 대부업체?

대출회사? 의 면접을 보게 되었다.

보통 내가 생각하기에 대부업체는 여성은 내근직이고 남자는

내근직도 함과 동시에 채권관리라던과 채권회수에 대한 업무로 

외근을 많이 해야되는 그런 이미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웃소싱 회사에서 회사에 대한 어떤 이런저런 정보까지알려줘서

공부아닌 공부까지 하고 수첩에 써서. 면접장에 들어가는 전까지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그랬다. 예를들어 한가족인 동종계열사 회사가 어디어디 어디 무엇무엇이 있는지

이런것과 하는업무 등이라던지 등등등.


버스한번 타면 될거리라서. 전날 로드뷰로 건물어디에 위치하여있나까지 모두 파악해놓고

면접날이 되자 어렵지 않게 건물을 찾을수 있었다. 화장실에서 마지막으로 용모를

가다듬고.


회사를 들어가자 6명정도의 직원? 이 정신없이 컴퓨터화면을 보며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남녀 섞임)

그간운데에는 왠지 한치의 실수도 없을 완벽주의자같은 외모의 안경을 쓰고 머리를 젤로

빳빳히 굳힌 팀장? 본부장? 이 있었다.


엑셀을 못하는데 직원들이 엑셀을 보고있어서 지레 겁이났다. 근데 모집공고에 뭐

고졸도 가능한 그런것이 라고 하니, 전문적인 서류작성업무는 하지않을걸로 예상했고,

그런데;;;;


지원자인지 ,서류전형 합격자인지 나보다 좀 어린친구 한명과 나 이 두명이 전부였다 그날은.

두명은 사무실 회의실에 들어가 그 안경쓴 분에게 면접을 보았다.

이때당시도 역시 나는 우울증 약을 달고 살았었고 대인기피나 공황장애의 끼가 어느정도 있었다.

그치만 용기내서 타파하고자 나와본것.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궁금한걸 물어봤다.

엑셀들을 쓰고 있던데 엑셀도 사용하나요 '아니요'

그 회사용 프로그램을 보면서 전화업무를 보고 하던데 많이 어려운부분인가요'유치원생도 가르쳐주면 다 할정도입니다'

'두분다 근무는 언제 가능하시고'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다같이 하나요?'

'아 점심식사는 교대로 나가서 하고 옵니다'


등등.........

그냥 사무실 전경을 보면 영락없는 TM회사랑 다름이 없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나와 나보다 좀 어린친구 두명은 면접을 마쳤고.

붙든 안붙는 물흐르는대로 가보자 고 생각했으나.


며칠후 나는 결국 낙방했다.

젊은친구와 나 둘다 낙방인지. 나만 낙방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직 공황장애끼나 대인기피끼가 있는 내모습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 어린친구..... 검은구두에 흰색 발목양말을 신고 면접장에 온친구였다.

만약 그친구가 붙고 내가 떨어진거라면.

나는 뭐가 문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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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답게 얼굴을 공개할 수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이당시에는 히키력이 20~30%로 저조한, 나름 바깥생활 대인관계가 가능한 때였던걸로 기억.

20대 중반 쯤이었을까?  정확한 나이가 기억이 안난다. 사진파일에도 그 당시 아이폰4를 써서 

그랬는지 년도날짜가 안찍여있다.


나는 시계,정장,구두 이런것들을 막 사들이거나 그런적은 없지만 

그냥 관심이 많고 보는걸 좋아하고 막 그런게 있어서 (사치쪽은 아님)


낮일부터 밤일까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 수많은 종류들을 해봤는데, 

공교롭게도 판. 매 .직 만 해본 적이 없는것이다.  

사람많이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라던지 영업까지 해봤는데 판매직을 왜 안해봤을까


20대 초부터 K제화 라던지 E제화 라던지 그런곳들 면접을 보기도 했었는데 항상 낙방하였고.

사진찍힌 저날은 백화점에 시계판매직을 구한다고 해서 갔던 날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직원들이 내 면접을 볼 줄 알았는데 여자들이 있는 시계 매장이 었고 

면접역시 여자가 보았다.


결과는 낙방.


그 이유랍시면... 얼굴이 쎄보인단다.....  '성격이 좀 있으시죠?'  그러길래? 

 '네 ? 아뭐 쪼금 그런편인가요......'


거기서 시계파는 니들은 성격없냐?


그냥 판매직하곤 안어울리거나 경력자가 아니라 안뽑는다 라던지 그런식으로나 이야기해주지.

시계 아직까지 잘팔고들 계시나 ? 시계 ㅈㄴ 많이 팔아서 꼭 람보르기니들 타슈 . 

ㅠㅠ 그럴일은 없겠고 나는 시계에 큰돈을 쓰고 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더 그렇지만


나중에 히키백수인 내가 시계가 살일이나 볼일이 있으면, 

백화점에 아직도 그분들 잘~~ 계신가 한번 보고 오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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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에사는 가족이왓다.

 오늘은 아침일찍 씻고 대비를했다.

 집에잘 안오는사람이라 나가서 밥먹을것같아서

 

가까운 동네나 가자 엄마는 하셨지만 아버지ㅜ말씀을듣고

 즉흥적으로 조금이라도ㅜ잘해줘 보내고싶어 

 30분간 맛집을검색했다.(내특기 인터넷잉여짓)

4개정도 리스트를뽑아서 마음에드는곳을

가자고 했다.

 

사실 몇주전부터 교회를다니고잇다.

 점심을같이하기로해서 왜냐면 직장인이니

저녁엔 서울로가 내일출근해야할 사람이니까

 

교회시간이랑 점심식사시간이 딱 걸려버렷다

어쩔수없었다 식사에참여하기로하고

 예배는1시반. 12시에 나갓는데 다먹을때쯤되니

1시반이되었다. 비도내리다멈추다반복하고.

관둘까 햇지만 잘안흘리는 땀까지 흘리며

 

교회로 향했다. 

사실난 무교다 신을 믿거나그러진않는다. 

교회사람들도안다 내가 예수님하나님 을입에달고사는 

자기들관 좀 다르다는걸.

 

결여된사회성을 다시 기르고 대인관계훈련?

한다생각하고 가는거다. 목사분의 설교를듣는건

어떤 집중력과 계속앉아있어야되는 인내심을

기르는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친구한명을 빼곤 20명가량되는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안에서 나서서 이야기도하고

좌우사람들한테 말도일부러걸면서 대화연습을햇다.


 

그리고 교회에가면 항상 그들의회비로 맛잇는것들을 사주는데 나는 거의먹지않는다.

나는돈을 내지도않는데 갈때마다먹는건 좀 민폐고 빚이라는 생각도들고 

1차적으로 집에잇어도

음식생각이 없어 종일 한끼정도밖에안먹으니.

 때마다 나만먹지않으니 좀 이상하게 생각할 것같다.

 



교회사람들은 작고 아이들이많은교회에

선교를 갈예정인데 과자와사탕들을 일일히포장하는 일을했는데 열심히 도왔다.

꼭 교회랑상관없이 아이들이 과잘받고 기뻐할테니 좋은일이니까

(꽤 많이 만들었는데 박스에 넣어버린후라 한개만 겨우 찍엇다 ;;)

 

간식시간후 저녁때가되자 역시 난 먹지않고

인사를하고나왓다. 부모님과식사를하기위해서.

 오늘하루 일과가끝난뒤 피는담배한대가

(원래 안했는데 술을 일시금주하면서 대체로함)

참 달콤했다.

 

그런데 저번주입사지원은 모조리떨어졋다.

이런채로 또 월요일을맞는게 지친다.

 

꽃은오는길에 찍엇다.

바깥에 나가면 나간시간중 걸음을멈추고 유일하게 

마음이 움직일때가 잇는데 꽃을 봤을때그런다.

너무반대라 끌리는걸까

 

난 ㅆ레기새낀데. 꽃은너무이뻐서?

 

반전은 미용실이름은 샤론스톤인데

걸려잇는 꽃은 너무순수했다.

 

몇일이 더 지나면 일시금주한지 한달이된다.

 그만쉬고 오늘은 자고싶은데 잠이 자고싶지가 않다.

 횟수는줄엇지만 한번씩드는 그만끝낼까

하는 생각은 어쩔 수가없다.

 

인생은 운7기3  인것같다.

난 운이 ㅈㄴ게도 없다.

 고생햇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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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백수가 된 이후로 나는 밥을먹지않는다(쌀)
처음에는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피하다가(나름의 사정이있었음)

그후엔 매일소주를 마시느라 저녁밤 술과함께먹는 어떤반찬이나 음식거리가
내 유일한 식사겸. 난 술끼 라고 칭한다.

워낙밥을먹지않으니 풍족한식사(?)를
하는날은 라면한개를 끓여먹는정도다.

그래서 어머닌 아주가끔 이런저런 음식을사다놓으시곤 햇고 그것들은
나의 술안주와 술끼가되었다.

이번에 어떤계기로 인하여 술을 일시적으로 스스로 금하게 되었고
이틀에한번 아버지를 뵙는데
점심과 저녁을 같이먹으려고 노력한다
아버지는 가족과 여럿이 음식먹는걸
아주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점심 어머니가 육개장을사다놓으셧다.
역시 식욕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아버지도 안계신날이라 점심계획도

없었지만.
어머니가 사다놓은 성의생각이 나서
손은 대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딱 이만큼만
감사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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