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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아직도 더운 절기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이때 당시도 나는 여전히 우울증약은 먹고 생활 했었고.

그래도 이때는, 지금처럼 (2017년) 체중이 많이 빠지지 않아 

셔츠가 타이트하게 붙는 것이 보인다.


모 백화점 보안직 면접이었다.

말이 보안직이지 , 무슨 어린나이 모르는사람들은 경호원 마냥 멋있게 생각하겠지만

따지자면 그냥 젊은경비나 다름없고.

요새는 매장이나 백화점 보안직은 경호원 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서비스에 더 가까운 이미지로 변모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직 더운 날씨지만. 풀정장(?) 을 입고 백화점의 보안 사무실을 찾았다.

못찾겠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여쭤보았더니 알려주셨다.


백화점보안직은 겉보기완 다른 뒷편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장내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 쐬어가며

돌아다니는게 끝인거 같지만.

보안 사무실은 마치 컨테이너 창고인냥 백화점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고

그 내부는 좁고 덥기 까지 하였다.


기본급 얼마에. 상여없고.뭐 없고 다 없습니다.

교대근무고 .

아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백화점은 

교회재단과 연결? 이 되있어서 

쉬는날에는 교회에 참석하셔야되고, '저는 무교인데요;;'

또 봉사활동을 가게되면 가셔야됩니다.

'쉬는날에요?'


.......

교대에 쉬는날이 없고 종교의 자유마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보안대장(?)은 내가 맘에 든다며 출근원하면 하라고 했다.


아니 다좋아. 

근데 하루는 쉬어야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이곳은 내가 까버린 곳이되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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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답게 얼굴을 공개할 수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이당시에는 히키력이 20~30%로 저조한, 나름 바깥생활 대인관계가 가능한 때였던걸로 기억.

20대 중반 쯤이었을까?  정확한 나이가 기억이 안난다. 사진파일에도 그 당시 아이폰4를 써서 

그랬는지 년도날짜가 안찍여있다.


나는 시계,정장,구두 이런것들을 막 사들이거나 그런적은 없지만 

그냥 관심이 많고 보는걸 좋아하고 막 그런게 있어서 (사치쪽은 아님)


낮일부터 밤일까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 수많은 종류들을 해봤는데, 

공교롭게도 판. 매 .직 만 해본 적이 없는것이다.  

사람많이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라던지 영업까지 해봤는데 판매직을 왜 안해봤을까


20대 초부터 K제화 라던지 E제화 라던지 그런곳들 면접을 보기도 했었는데 항상 낙방하였고.

사진찍힌 저날은 백화점에 시계판매직을 구한다고 해서 갔던 날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직원들이 내 면접을 볼 줄 알았는데 여자들이 있는 시계 매장이 었고 

면접역시 여자가 보았다.


결과는 낙방.


그 이유랍시면... 얼굴이 쎄보인단다.....  '성격이 좀 있으시죠?'  그러길래? 

 '네 ? 아뭐 쪼금 그런편인가요......'


거기서 시계파는 니들은 성격없냐?


그냥 판매직하곤 안어울리거나 경력자가 아니라 안뽑는다 라던지 그런식으로나 이야기해주지.

시계 아직까지 잘팔고들 계시나 ? 시계 ㅈㄴ 많이 팔아서 꼭 람보르기니들 타슈 . 

ㅠㅠ 그럴일은 없겠고 나는 시계에 큰돈을 쓰고 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더 그렇지만


나중에 히키백수인 내가 시계가 살일이나 볼일이 있으면, 

백화점에 아직도 그분들 잘~~ 계신가 한번 보고 오련다 ㅠㅠ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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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했다고 합니당.

거듭된 열애설과 목격담의 끝은 결혼,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애설을 양측 부인 했었다는 기사도 올렸었는데요 ㅡ_ㅡ;;

뭐 각자의 사정이 있었겠죠

5일 송중기와 송혜교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최초 열애설은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지난해 3월이었다. 

KBS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사랑받고 있었던 두 사람은 일찌감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 양측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었죠

송중기와 송혜교가 뉴욕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로 발전했던 것인데요 


양측은 두 사람이 절친해 함께 식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었는데 이런.......  

이후 송중기는 KBS '뉴스9'에 출연해 송혜교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회식을 자주한다. 안주거리"라며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불거진 해프닝 정도로 이야기 했는데 

결과라 이렇게 결혼발표가 되니 조금 좀 씁슬한게 없지않아 있네요?


두 사람은 거듭된 열애설과 목격담을 일관되게 부인해오던 가운데 오는 10월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다니

쉼없이 부인했지만 결국  결혼이었던 셈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하며 팬들에게는

 두 사람이 별도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네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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