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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aoa탈퇴에 대한 루머로 언짢음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23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서 aoa탈퇴 관련설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초아는 제가 친구도 많지 않은 편이라 최근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건 사실이다.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초아는 sns를 통해 aoa를 탈퇴한다고 알렸다.

초아는 활동하면서 마음은 울고 있었지만 밝게 웃어야만

하는일이 반복됬고. 그점이 너무 힘들고 병들어가는 모습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소속사FNC 측은 초아와 탈퇴에관한 논의 진행중이라고


아직 정확히 결정된 사안이 없으므로 추측과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고

초아역시 잠적설이 생긴건 2016년 12월달 잇스큐즈미 뮤직비디오 촬영전부터 회사대표와 합의 하에 예정돼 있던 휴식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초아초아 화이팅 하세요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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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배우 이민영 전 남편)이 25일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가 수록된 

데뷔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MBC TV 드라마 '옥중화' 촬영을 마친 이찬은 7개월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거쳐 이달 초 모든 녹음을 마쳤다. 

태진아가 그의 데뷔 음반을 제작하고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나는 당신이 좋아'와 '이팔 청춘아'의 작사와 코러스에도 참여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고하네요


이찬은 지난해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큰아들이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봉원의 트로트 앨범을 듣고 "아빠도 저 아저씨처럼 재미있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는 얘기에 노래 부를 결심을 했다고 한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 씨가 태진아 씨를 찾아와 노래를 부르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사연을 들은 태진아 씨가 흔쾌히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찬은 "데뷔 음반에 실린 두 곡을 들으면서 (아들이) 앞으로 1년 6개월 남은 항암 치료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신인 가수이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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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 10월경




우울증이 심해지고 히키코모리의 정도가 심해져 가면서 외출은 나에게 상당히 무섭고 두렵고 힘든 일이었다.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였고. 그렇게 다 감싸버렸는데도 가게에서 물건을 사며 가게주인을 대면할때면 


말조차 버버벅 대고 작은목소리에, 심장은 쿵쾅쿵쾅 뛰었다.


그래도 그나마 밤이나 되야 나갈 수 있었다.


낮에는 나가면 쓰러질것만 같은느낌에 안그래도 별로인 얼굴이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내 얼굴의 모공도 


내눈에든 과학자들이 쓰는 확대경이라도 낀듯 크게 보였고 내 얼굴이 너무 추남같이 느껴져서 


돌아다닐 자신이 도저히 생기질 않았다.


어떻게 해서 나간다고 해도 이유없는 불안감과. 심장박동 , 그리고 기온과는 관계없이 나는 약간의 식은땀.


그런상태일때 달에 한번 미용실에가서 머리라도 자르는 일은 정말 나한테는 거의 기절을 할만한 일이기도 했다.


그 당시엔 아마 미용실 주인도 나를 먼가 이상하게 생각했을것같다. 말도 버버벅 거리고 목소리도 작고 


자세는 심하게 움츠려져 있고 , 도저히 안되겠어서 술을 좀 마신뒤 취김에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잘랐던 기억도 난다.


지금은 계속 약을 먹고. 지딴의 노력을 하고있기에 저정도 까진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직도 낮에 돌아다니는게 싫다.


근데 밤에는 왠지 외출하고싶을때도 있고 낮에는 없던 힘이 생기는거 같기도 하다. 


'야행성'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 야행성' 인 사람도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내가 정신적건강이 안좋아 낮에 외출을 못하는 것일까.


정확힌 모르겠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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