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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거미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에 대해서 결혼에 대한 마을을 거미가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거미는 22일 팬카페에 결혼소식을 알린바 있는데요

거미는 "결혼의 무게를 자세히 느끼고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긴 시간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배움과 깨달음도 느끼게 해준 사람이다(조정석씨가)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난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덕분이라 생각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기겠지만 그 상황에 맞게 내 자리에서 좋은 가정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롭게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음악으로 표현하고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거미와 조정석은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는 설이 있는데요

소속사는 하반기 결혼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질듯 하다고 내다보았습니다

참고로 거미와 조정석은 지인의 소개로 5년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분다 연예인으로서 이미지가 좋은 분들인데

 

연기자 조정석님과 가수 거미님의 결혼을 모두 축하해 드려요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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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또다시 수돗물 논란이 붉어졌는데요 식수로 불안하다는 내용입니다.

수돗물에 섞인 성분들이 서울과 비교했을때 농도가 5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세요

주로 구미공단에서 배출된 물질들이라고 합니다

 부산대 산학협력단 보고서에 따르면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대구 수돗물의 과불화화합물 농도는 78.1나노그램(ng)

이 수치는 서울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서울 수돗물의 15ng과 비교해 5배 가량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부산은 대구보다 더 높아 수돗물 과불화화합물 농도가 리터당 109n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수돗물에 섞인 과불화화합물 가운데 문제가 된 과불화헥산술폰산의 경우

나라별로 호주 70ppt, 캐나다 600ppt, 스웨덴 900ppt가 기준치라고 해요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등은 별도의 기준이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도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요

대구상수도본부는 "과불화헥산술폰산이라는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된 것은 사실이지만 발암물질은 아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이 과불화합물이라는것은 주로 표면보호제로 카펫, 조리기구, 종이, 소화용품, 마루광택제 등에 쓰이며 방수효과가 있어 등산복 등에 사용한다다고 합니다

 동물실험에서 체중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혈액응고시간 증가, 갑상선 호르몬 변화 등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해요

.과거 잦은 '식수 오염' 사태를 겪었던 대구 시민들은 많은 불만과 불안에 떨고 있다고합니다.

1991년 발생한 낙동강 페놀 사태 때는 구미 구포동 두산전자 저장탱크에 보관하던

페놀 원액 30t이 사고로 새 나와 낙동강에 흘러들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물을 사먹으면 안전하려나요, 아무튼 조속 한 해결을 바라네요 ㅠㅠ

 

다른것도 아닌 식수원때문에 걱정들이 많으실텐데 말이죠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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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연예계의 추악함(?) 으로 사람들의 공분을 사게 했던

故장자연 사건이, 사건을 바탕으로한 영화 '노리개' 로 인하여 재조명 받고 있는데

공소시효 2개월을 놓고 재조사가 들어가느냐 하는 이야기가 화두로 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이른바 성접대 폭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故 장자연의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첫 수사 종결 이후 무려 9년 만에 일이라고 하는데요

 

故 장자연은 2009년 3월 7일 유력 인사들의 성접대를 폭로하는 문건을 남기고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바있어 사회에 적지않은 큰 파장을 남기고 떠났었습니다.

장자연씨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영화 '노리개'
 
이를 파헤치려는 기자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검사의 이야기다.

이를 그리는 과정에서 영화에는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뿐 아니라 가학적인 묘사많다고 합니다

손을 뒤로 묶고 행위를 하거나 때리는 등의 장면이 담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후문인데요

당시 영화는 이슈성은 있었지만 흐지부지되는 결말로 여론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었습니다.


 
당시 최승호 감독은 "장자연씨 죽음과 재판을 보면서 이 영화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며

"가해자의 터무니 없이 적은 형량과, 장자연씨가 죽음으로 알린 언론 경제계 연예계

인사들의 추행이 제대로 조사받지 않았거나 무혐의 처분 된 것을 보고

국민이 생각하는 상식이 권력과 사법 시스템의 침묵의 카르텔 앞에 무너졌다고 느꼈다"고 한바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9년전 장자연의 사건을 수사했던 수원지검 성남지청의 사건 기록을

최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홍종희)에 이관했다고 하니

 

진실이 밝혀지고 가해자는 응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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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실시간 검색어에 급히 오른 것이 있는데요

그게 무었인가 했더니 이른바 불꽃페미액션 이라는 여성혐오를 거부한다는 단체의 상의 탈의 시위가 있었다고 하네요.

페이스북에서 해당 내용에만 댓글이 1만개 이상 달리면서 性싸움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네요.

 

오늘 오전 현재 '불꽃페미액션' 측이 올린 게시물에 1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고합니다

2일 서울 강남에서 “여성의 가슴을 해방시켜라”는 구호를 외친

시민단체 ‘불꽃페미액션’이 오늘 3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네티즌을 달구고 있어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코리아 앞에서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페이스북의 성차별적 규정에 항의하는 상의 탈의 시위를 하는모습

‘불꽃페미액션’은 2일 오후 1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성의 가슴은 문제없고 여성의 가슴만 음란물이냐”고 규탄하며

상의탈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퍼포먼스는 불꽃페미액션이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열린

‘2018 월경 페스티벌’에 참여해 속옷과 상의를 벗은 채 찍어 올린 사진을 페이스북 코리아가 삭제 조치한 것

두번째 시위의 발단이 된것이라고 하네요 불꽃페미액션은 페이스북의 태도를 비판하고

차별적 규정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며 ‘우리는 음란물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이 퍼포먼스를 계획했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는 댓글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1만개의 댓글을 넘어섰는데요

특히 이들이 “페이스북 코리아에 의해 나체·성적 행위에 관한 게시물로 분류돼 삭제됐다가

상의탈의 퍼포먼스 이후 살아 돌아온 게시물”이라고 밝힌 게시물에 대해서는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 게시글은 지난달 29일 올라온 글로, “여성의 나체는 음란물로 규정됐으나

남성의 나체는 보편 인간의 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월경페스티벌에서 불꽃페미액션은 여성의 몸에 부여되는

남성 중심적 아름다움과 음란물 이미지를 내팽개치고 여성의 몸을 잇는 그대로 드러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하구요

불꽃페미액션 측은 상의탈의 퍼포먼스 등과 같은 활동을 계속해나갈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어찌됐던 남녀 성별간의 마찰이 일어나는 이런 일들은 어서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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