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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낙지?  볶음이다. 

백수,히키코모리가 되고나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지 않았다.

그것은 곧 => 쌀밥 탄수화물을 먹지 않게 되었다. 

대인기피증이 심해서 가족조차 불편해 혼자만 있고 싶었던거라 ..... 


하루한끼, 푸짐하게 먹은날은 하루라면하나 , 그외에는 약간의 반찬이나 고깃거리와 소주한병이 내 하루 식사

이른바 술끼 라 칭한다.


일시금주 한달차가 되가는 지금, 그리고 이틀에 한번 보는 아버지 .


어머니랑 있을때는 그렇다치고 이틀에 한번 아버지를 볼때는 부모님과 나 가족이 다 모이는 시간이니까 점심 저녁을 같이 먹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가족이서 같이 음식먹는걸 거의 강박 비슷하게 좋아하신다. 

(내가어린시절 집이어려워서 밥을 잘 못먹을때도 많았다는데 아무래도 그 기억 때문이신것 같다.)


여튼 그렇게 하다보니 , 아버지가 안계신 날에도 어머니가 밥을 차리면 같이먹고 안차리면 그냥 말고 

그런식으로 ......  어머니가 해주신 낚지볶음으로 점심,저녁을 어머니와 먹었다. 


내가 지금 해드릴 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다. 부모님과 같이 식사하기

같이 시간보내기 ... 언젠간 시간이 흐르면 ... 부모님도 영원 은 없을테니까.

계실때 


내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시간을 많이 보내자.


근데 좀 아리까리 (?)  했는데 ,  훼이크였다 - _-;; 쭈꾸미 볶음 어머니가 하신게 아니라 사온거임 ㅇㅅㅇ

두번째 먹을때 알았다. 어쩐지 야채의 비율이 쭈꾸미의 2배더라니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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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1705

흐린날 비오는날엔 김치전 부침개.
다들아시죠? ㅎ

김치전 만드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진짜간단합니다.

1.밀가루를 그릇에 눈대중으로 담는다

2.김치를 밀가루위에 담고 잘라준다
(중요한거 김치국물 부어줘야함)
+ 오징어나 본인이좋아하는 건더기 같이넣음 예: 참치,햄조각,청양고추등등

김치만들어가도됌.

3.소주잔같은 작은컵으로 물을 붓고 적당비율 맞춰가면서 수저로 저어가면서 반죽을 섞어준다
아주약간 묽다 싶을정도가좋다
너무진하게하면 떡된다.

4.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반죽을 붓는동시에 최대한 넓고둥글고
얇게 숟가락등으로 펴준다.
그다음 후라이팬 뒤집기 신공이 가능한자는 그렇게 하도록하고

중불정도로해 앞뒤를 적당히 충분히
부쳐준다 (바삭바삭해지게).

그럼끝!

※반죽붓고 뒤집기신공 못하는사람들있다. 혹은 뒤집다가 찢어지는사람들있어.
꼭 그렇게 안해도된다
좀 축소시켜서 미니크기로 여러개를
부치는 방법도있다 계란후라이크기정도

ㅇㅇ
맛잇게해드삼!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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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특기 : 별것아닌것 잇어보이게찍기
창렬음식도 맛있어보이게찍기 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닭강정 2입니다.
맛은

아니 편의점 음식은 기대를하시면 실망해요 그냥 아쉬워서 먹는다

생각하고 마음내려놓고드시면
무난함 ㅋ

깡술 안먹자고 그냥 서브해주는정도죠뭐
기대는 하지마셔용
아 저건 위대한닭강정 2  임
원투가 또 잇더라고요


by20161223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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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참. 어둡게 찍어서 이정도인데 ~~ 

밝게 불키고 찍었으면 진짜 위꼴사진 하나 탄생했겠구만.

어때요?

아! 닭도리탕이 일본말이다?

닭도리탕 =>닭볶음탕 으로?

아직까지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닭도리탕이 

오히려 순수한 우리말이라는 주장도 있어요

짜장면ㅡ>자장면ㅡ>다시 짜장면단위도 인정하게됨

그렇듯이 그냥 따지지 말고 편하게 삽시다 네? ㅋㅋ

닭도리탕이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친근하고 더 맛있어 보입니다.


도리도리 닭도리탕.


자 그러면 아주 손쉽게 정말 닭도리탕을 정복하는 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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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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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해달라구 해 그냥. 

(대신 그전에 사이좋아지고 많이 친해진상태여야함. 등짝스매슁맞기 싫으면)

엄마없어? 그럼 사드세요 배달이나 엌ㅋㅋㅋㅋ  지송 --;;



옛날영화 '킬러들의 수다' 라는 영화를 보면 킬러가족(?)이 식사를할때 이러한 명대사가 나옵니다.

신현준이 원빈에게 曰


"니가 뭘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말고 그냥 되있는걸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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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길거리 노점음식에 맛있는 떡볶이 오뎅 튀김류 그리고 빠질수 없는이것

닭꼬치와, 닭'염통꼬치', 길거리 노점이 아니면 구할 수 없는이것.


어디가야 구할 수 가있느냐 ........   보통 구하기 힘들다.

식자재마트라는 곳에 가면 있다 혹은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다.

근데 운좋게도 동네 마트에 이것이 있는걸 발견하고는 구워서 술안주로 먹기로 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 6~ 7000원 정도 하는것 같았다. 

20개 들었으니까 노점에 파는거와 계산해보면 큰 가격차이가 없는것 같았다, (물론 노점상은 대량으로 띄어오기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받겠지?)


구워야 한다. ........ 어떻게 구울것인가 노점상에서 쓰는 조리기도 없고

김굽는 석쇠에 굽기는 좀 무리가 가는것 같고 (불을 피워서 굽는다면 그것도 괜춘할 듯)

그러나 안성 맞춤인 무기가 우리집에 있었으니 !




이름하여 ㅈ이글 되시겠다.

홈쇼핑에 항상 관심이 큰 아버지가 고기를 굽기위해 사셔놓았던것. 젖절하게 구워지면서도 

기름끼는 아래로 빠진다.


세월아 ~ 내월아 ~~ 뒤집어 가면서 구워준다. (목떨어질 정도로 오래걸리지는 않음 ㅡㅡ;)


구우면서 소스를 만든다. 

대충 고추장 케찹 설탕 물엿 정도를 섞었던 걸로 기억이난다 검색을 해보자, 닭꼬치 소스 검색을 하면

아주 친절히 나온다. 내가 만든 소스는 거의 초등학교앞 닭염통소스의 94프로 정도는 재현해 냈다.

똑같았다. 맛이 



소스를 만들어 놓고. 그러는 사이 살살 뒤집어 줬던 완성된


염통 신(?) 의 모습이다. 


어때 똑같징 ~~~?? 여기에 소스를 숟가락으로 살살 

바르면 95% 싱크로율과 맛으로 노점에서 팔던 그 닭염통 꼬치 그맛 !!!!





그렇게 소주와 곁들여준다. 이순간 부러울것이 무어겠느냐. 

람보르기니가 부러우겟느냐, 경국지색의 미녀가 생각이 나겠느냐, 아무 생각 없다. 

이순간 가장 행복한 사람 ^^ 

여러분들도 집에서 한번 저렴한 가격으로 도전해 보세요 . 






made by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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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백수가 된 이후로 나는 밥을먹지않는다(쌀)
처음에는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피하다가(나름의 사정이있었음)

그후엔 매일소주를 마시느라 저녁밤 술과함께먹는 어떤반찬이나 음식거리가
내 유일한 식사겸. 난 술끼 라고 칭한다.

워낙밥을먹지않으니 풍족한식사(?)를
하는날은 라면한개를 끓여먹는정도다.

그래서 어머닌 아주가끔 이런저런 음식을사다놓으시곤 햇고 그것들은
나의 술안주와 술끼가되었다.

이번에 어떤계기로 인하여 술을 일시적으로 스스로 금하게 되었고
이틀에한번 아버지를 뵙는데
점심과 저녁을 같이먹으려고 노력한다
아버지는 가족과 여럿이 음식먹는걸
아주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점심 어머니가 육개장을사다놓으셧다.
역시 식욕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아버지도 안계신날이라 점심계획도

없었지만.
어머니가 사다놓은 성의생각이 나서
손은 대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딱 이만큼만
감사히 먹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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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술안주로 만들었던 것이다.

전부집에 있던것들을 이용했다.(조금씩남아있는거)

일단은 떡까지 익혀야되기때문에
면을익힐때 물을 조금 더넣었다.
그리고는 떡과면이 풀어지면
물을버리고 (면만먹을때보단 물많이남김
참치,떡까지 양념을 버무려야하므로)

같이 볶아주다가 모짜렐라(피자치즈)
를 위에 뿌린후에 반정도만 녹으면
냄비뚜껑을 닫아 미열로 완전히 녹인다.

맛평은?

한번해서 먹어봐 ~~~~직접^^







by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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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컵이라도 하나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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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실주의 초간단! 레시피 지향주의자입니다.

왜? 『백수,히키』니까 적당히 따지자~

그냥 뭐 다 필요없어요.

가까운 슈퍼가서 떡,어묵 사옵니다.

이름있는소스? 특별한 소스? 아니아니~ 

그냥 집에있는걸로만 해.


떡볶이600g정도짜리 사서 반이랑,어묵5장짜리에서 반만씁시다.

후라이팬 물 그냥 눈대중 적당히부어요 

고추장2숟가락정도 넣고 간장한숟가락정도 설탕or올리고당(단맛나는액체뭐든됌.)

한~두숟갈 넣어요. 그담에 후라이팬물에 휘휘저어서 잘섞고

먼저 그 국물맛을 살짝봅니다. 

그리고 이게 쫄았을때 더 짜지겠나 싱겁겠나 예상을 하고

떡과 오뎅을넣고 같이 끟이면.

그대로 완성되는겁니다.


끓이면서 물이적으면 떠내서 버리면 되고

싱거우면 고추장or간장or단맛내는거 중에

조금씩 가감하면서 맛보면서 하면되는겁니다.



이제마지막으로

자기 취향에 맞게 추가재료나 추가 데코를하면되는것임

ex)파를 썰어서 초록색을 좀 뿌린다던지.

더 영양껏먹고싶다. 비엔나소세지라던지 작은고기라던지 야채좋아하시는분은

당근이니 뭐니

김말이도 냉동파니까 김말이,계란 추가해도 되고

라면면발,만두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거 넣으면


땡!


간단히 말씀드리지만 전 제일 간단한거

집에딱 있는것만으로 하기

떡.볶.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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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고여~

시장 족발사진 보고가세여 ~ *^^*





상추,잘라놓은청양고추만 제가 따로 준비한거고여
족발가격은 12000원 ~. 좋다! 

상추천원 청양고추 천원이니 총해도 14000원.
족발집에 시키려면 딱! 저정도양으로 
최소2.5~3만원 넘나 비싼것 ㅜ.ㅜ 


요새 대형마트를 많이이용하시고
시장에대한 안좋은 인식들도 많잖아요?
그래도 좋은물건은 좋답니다 *^^*
좋은것만 골라서 이용하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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