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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날씨와 기온입니다. 

출근길에 참고들 하세요 ^^ 8월14일 월요일 자 입니다.


오전



오후



전국에 내린 비로써 

날씨가 시원하다는 소리가 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갔네요 좋습니다 ^^ 단지 광복절이 있는

징검다리 휴일내내 비가 온다는 소식은 놀러가시는 분들께는 속상하시기도 하겠어요...


오늘외 이후 근래 날씨 추이는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 

광복절인 모레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온답니다.

오늘과 내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


내일~광복절까지 전남과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

영동과 호남, 경남 지방은 최고 150mm, 

충청 남부와 경북 지방도 최고 120mm 많은 비가 예보되어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영서 지방은 5~40mm.

제주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일부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령.

오늘 낮에는 부산, 경상남도(창원)에 호우 예비특보


출근길 우산들 꼭 챙기시고요

여행 계획있으신 분들 잘 참고해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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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 12일 그것이 알고싶다 1088회 방송 내용.

제목 : 진실 방'의 감춰진 진실 - 열한 살 주희의 마지막 4시간


그것이 알고싶다 열한살 주희의 마지막4시간, 추적해보았다.

11살 주희의 마지막 4시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충주 성심맹아원에서 사망한 11살 故 김주희 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故 김주희 양은 시각장애 1급,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이라는 뇌전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미숙아로 태어난 주희는 김종필, 김정숙 부부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아픈 딸이 었다고 합니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가 교육 받을 권리를 막지 말라는 말에 부부는 

주희를 맹아원에 보낸 지 1년 정도 지난 후 2012년 11월 8일 

새벽, 부부는 갑작스러운 주희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다는 어이가 없는 내용이죠. 



주희가 배움의 시간을 가져가면서 맹아원에서 편안히 눈을 감았다 라는 

사실만으로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위로를 삼고있었던 김종필 씨는 

아이의 시신을 확인하곤 두 눈을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희가 사망하기 일주일 전 부부는 맹아원의 원장 수녀로부터 

'너무 자주 찾아오면 다른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니 

2주일에 한 번씩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을 건너뛰고 다시 만난 주희의 몸에는 불과 2주전 볼 수 없었던 

상처들과 눌린 자국들이 가득했습니다 즉 아동학대를 정기적으로 당했다는 것이죠.

질식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지만 부검 결과 주희의 사인은 불명이었습니다. 

사망한 주희를 최초로 발견한 담당 교사가 묘사한 주희의 모습은 기이했다는데요 

의자 위에 무릎을 꿇어 앉은 상태로 목이 의자 등받이와 팔걸이 사이 틈에 껴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린아이인 사람이 과연 가능한 자세인지, 제작진은 해당 담당교사의 진술에 맞춰, 

당시 주희의 자세를 3D시뮬레이션 기술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가상연출 해보았습니다.



주희의 이상한 죽음 외에도 끊이지않는 의문점들

주희가 발견된 지 8시간이나 지났음에도 112에 신고가 되어 있지 않았다, 

맹아원 측은 주희 몸의 상처에 대해 모른다는 소리만

모든 의혹을 낱낱이 수사하겠다며 주희를 화장시킬 것을 권유한 

담당 검사는 주희를 화장한 지 3일만에 주희 사건에 손을 뗐다고합니다. 



당시 부부는 맹아원 사람들을 고소했지만 법원은 그들에게 무죄를 선고.

4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김종필, 김정숙 부부는 맹아원의 침묵과 

수사기관의 외면 속에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며 

마지막 대법원 판결만을 남긴 상황입니다.


천인공노할 나쁜놈들 ...... 정말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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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맞아 놀러가시는분들이
많을거라 예상하는바
오늘 전국날씨 올려드립니다

현시각 전국날씨와 기온입니다.


오후 전국날씨와 기온입니다.


오후에는 호남과제주에 소나기소식이있다고 합니다.
제주에 피서많이들 가신다던데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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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IOC 위원직을 사퇴했다고 합니다.

근데 왜 하필 이 시기에 사퇴를 했는가 ?

에 대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도 있어서 간단한 설명을 붙입니다 ^^ 

이상한게 아닙니다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면 당연히 모를 수도 있어요

IOC 란 ?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대회를 주최하는 위원회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각 국가는 IOC가 승인하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 : National Olympic Committee)를 보유해야만 한다. 우리나라는 1947년 6월에 가입하였다.





21년간 IOC 위원으로 재임해온 이건희회장의 위원직 사퇴


정년인 80세까지는 아직 5년이나 남아 있는데다 최근 3년 이상 병으로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에도 

IOC측에서 먼저 사퇴를 요청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더 의문인 것이다.

IOC가 전날 발표에서 

"이 회장의 가족으로부터 'IOC 위원 재선임 대상으로 고려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설명한 점으로 미뤄봤을 때도 그룹 차원의 결정이 아니라 가족이 내린 결정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일단 재계와 삼성 안밖의 이야기로는 오랜 병환으로 

더이상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스스로 물러났을 것이라는 해석들이 주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참석을 시작으로 

2011년 남아공 더반 IOC 총회 참석에 이르기까지 1년반 동안 무려 11차례에 걸쳐

170일간 출장 일정을 소화한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

사실상 이건희 회장의 위원직 사퇴는. 우리나라의 스포츠외교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보너스 한방더 ! 

이재용 부회장의 말실수 ?


이재용 부회장, 아버지 이건희 회장 사망설에 일조?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2일 서울지법 공판에서 

"회장님(이건희) 살아계실 때부터"라고 진슬헸다가

황급히 말을 바꿔서 이건희 회장의 생사여부가 회자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뒤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이미 사망한 것 아니냐는 주장과 설은 끊임이 없어왔다.




이재용 부회장의 말실수를 흐리기 위해 최근 언론에 

이건희 회장의 대한 기사를 내어 휠체어도 타고 병실복도를 오가기도 하는등 

건강상태가 아주 양호하다고 하였으나 

근황사진 단 한장이 없어서 신빙성을 떨어뜨렸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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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이 구형 되었습니다 재판에서.

박영수 특검팀이 어제 박근혜와(65·구속 기소)  최순실(61·구속 기소)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네요.



그리고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66)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64),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63)에게 각각 징역 10년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55)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이번 재판구형에 대한 선고는  25일 오후 2시 30분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구치소에서 파는 녹색노트에 자필을 적어가 

최후진술에서 “특검에서 제기한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제 사익을 위해서, 개인을 위해서 박 전 대통령에게 뭘 부탁하거나 그런 기대를 한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구속 수감된 6개월간 저 자신을 돌아보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챙겨야 할 것을 챙기지 못한 

제 탓이며 다 제 책임”이라며 울먹였다고 하는데 예전 청문회장에서 

잘하겠습니다,잘모르겠습니다,좀더잘하겠습니다,제가 좀더 잘했어야되는데 등을 

반복하던 모습이 잠깐 상기가 되었네요




삼성 측 변호인은 최종 변론에서 “박 전 대통령은 이 부회장과의 세 차례 단독 면담에서 

한 번도 최 씨의 딸 정유라 씨(21)를 언급한 사실이 없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박근혜에게

정 씨의 승마 지원을 약속했다는 특검의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특검은 이 재판의 출발점인 ‘경영권 승계 작업’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아무런 증거도 제출하지 못했다”라며 끝말을 맺었다고 합니다.




선고날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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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날씨를 하나 올려드리려구요

현재 14:00 기준, 그리고 오후 걸로

두가지 올려드립니다.

현재는 전국의 거의 30도이상 의 높은

찜통기온을 보이고 있구요

오후에는 일부제외한 전국 각지에

비소식이 잇을거라고합니다.

장마비라기보다 소나기성이라고 해요

오후 외출분들 우산챙기세요.

요샌 비가안와도 우산을 양산으로쓰시면
좋습니다
남 눈치볼필요 없어요

건강과 피부자외선 생각하면
남자분도 우산으로양산을^^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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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5일)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 내용입니다. 

1087회 이구요 14년간 미제사건이 되어버린 제천 토막살인 사건 ,가면을 쓴 도망자 라는 제목으로 방송.



2003년 충북 제천에서 일어난 토막살인 사건에 대한 내용을 방송. 

1087회는 ‘가면을 쓴 도망자 - 제천 토막살인사건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입니다.

2003년 3월 제천의 인적이 드문 야산에서 토막 난 시신 한 구가 발견됩니다.

머리,몸통,다리가 분리된 시신은 땅 속에 묻혀있었는데요. 

어렵게 채취한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해본 결과는 


사망자는 서울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구씨였다고 합니다. 

그녀를 토막살인한 뒤 야산에 묻어버린 범인은 누구인가에 대해서 파헤치는 것입니다.

경찰은 변사자 신원조회후 며칠 만에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배했습니다. 변사자의 통화 내역과 통장거래 내역 , 

주변 인물의 행적등을 모두 조사해본 결과로 모든 정황이 한 명의 용의자를 지목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야산의 시신의  발견 후 도주한 범인을 잡기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이 사건은 여전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버렸습니다. 용의자의 얼굴과 이름이 이미 전국에 공개 수배되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범인은 14년이 지나도록 전화 통화나 통장거래 등 아무런 생활흔적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니까말이죠.


경찰들의 수사망과 공개수배를 피해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도피하는 생활이 실제적으로 가능하느냐는 것에서 

의문이 생기는 것입니다.

취재도중 제작진은 특이한 내용을 발견하는데요

그들이 알고 있는 용의자의 이름은 다른 이름과 직업을 가진, 전혀 다른 사람이었으며, 

그것도 한 두 명의 이름이 아니었다는 것


용의자는 사건이 일어나기 이미 수 년 전부터 타인의 이름으로 차와 휴대폰을 사용하고, 집을 계약하고,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며 수많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확인 끝에 경찰이 찾아낸 용의자의 실명은 당시 45세의 신씨

그러나 그의 주변에 있던 누구도 그의 실체를 모르고 있었다는 겁니다. 


마치 유령 처럼 말이죠 살아있는 유령 

제작진은 범인의 미스터리한 행방을 찾기 위해 신씨의 지난 행적을 추적

방송을 통해 제보를 낸 뒤 그의 행적을 쫓던 제작진은 최근 범인과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사람의  신원을 확보

여전히 전혀 다른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사진,지문을 통해 그가 신씨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의 마지막 행적은 2016년 12월근방. 


제작진은 끝까지 그의 행적을 뒤쫓아 봅니다.  스포주의를 위해 여기까지만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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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수감생활 사진.


조두순은 한때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흉악 범죄자 입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등교 중이던 8살 여아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저질렀었죠.

현재나이는 64세가 된 조두순씨. 문제는 


2020년 12월 출소하게 되는 조두순씨가 출소한 이후 피해자가 사는 동네로 돌아오는 걸 막을 길이 없다고 하네요.

내용에 따르면 조두순은 현재 흉악 범죄자들이 수감되는 청송교도소 (현재 경북 북부 제2교도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법원은 2009년 조씨의 강간상해 혐의에 대해 징역 12년형을 확정하면서 

7년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함께 부과했다. 


조두순의 이름과 얼굴, 나이, 거주지 등 신상정보는 10년간 등록되고 5년 동안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현행법상 출소한 조씨가 피해자가 사는 동네로 돌아오는 걸 막을 길이 없다는 것.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 미국과 달리 한국엔 이런 규정이 없다. 

2009년 조두순 사건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법무부는 형기를 마친 범죄자를 

시설에 추가 수용하는 ‘보호수용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나 이중처벌 논란으로 법제화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런지 , 그리고 또 피해자던 가해자던 원한에 의해 2차범죄가 발생되진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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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86화 / 2.2초 속 마지막 퍼즐, 95억 보험 살인 진실공방


오늘 (2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 입니다. 

오늘은 거액의 보험 살인에 대해서 다루어 봤는데요.

2014년 8월 2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편 김 씨(그당시43세)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조수석에 탄 임산부 이씨(그당시24세, 캄보디아출신)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였다고 하네요.

허나 남편이 부인의 사망으로 받게 될 보험금이 95억 임이 밝혀지자, 




사고는 한 순간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으로 탈바꿈 해버렸습니다. 돈이 가운데 끼지 않았다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사고로 안타까움만 남은채 넘어갔겠죠... 씁슬

제작진은 재판부의 판단을 심도있게 지켜봤다는데요

1심 무죄, 2심 무기징역, 그리고 최근 대법원의 파기 환송 판결. 

극단을 오가며 3년 간 계속 된 진실공방 과연 결론은 어떻게 매듭지어 질 것인지.. 




사체의 의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보았기에 별도의 부검 없이 3일 만에 화장이 이루어졌다고 해요 

진실을 밝혀 줄 가장 중요한 단서가 사라져 버린 이후 시작된 경찰수사. 

사망진단서 상 이 씨의 사망원인은 내부 장기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였지만 

초음파로 살펴 본 복부 내에서도 출혈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원인은 의문으로 남게 됩니다.

X-ray상 골반 골절이 발견되었지만 사망의 직접 원인은 아니였다하구요




제작진이 만난 법의학자들은 시반의 형태에 주목했다합니다. 

색이 분명하고 고른 분포를 보일 정도로 시반이 형성 되려면 통상적으로 적어도 사후 4시간은 지나야 가능하다는데, 

검안사진이 찍힌 시간은 사고 후 2시간이 채 안됐을 무렵이었다. 

혹시 이 씨는 사고 전 이미 사망한 상태였을까? 

하지만 이 씨의 몸 곳곳의 피하 출혈은 사고 당시까지도 심장이 뛰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체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95억 보험금, 월수입 미스테리?

사고로 차량은 전면부 1m 40cm 중 96cm가 파손되고 운전석 쪽 44cm만 겨우 충격을 피했다. 

만약 고의적인 사고였다면 운전자 본인에게도 위험부담이 컸을 상황이었다. 

게다가 뚜렷한 살해 동기가 없었기 때문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으로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웠다. 

보험 관련 전문가

“틀림없이 아내에게 필요 없는 보험들이 너무 과하게 가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하지만 의심스런 정황은 있었다. 

아내 앞으로 든 보험만 32개, 교통사고와 무관한 6건을 빼더라도 26개의 보험으로 받게 될 

총 사망보험금은 95억 원에 달했다. 

본인을 포함한 가족들의 보험도 상당수 있었지만 매 월 900만원의 보험료 중 

400여만 원이 아내의 보험료로 지출되는 상황이었다. 

과도하게 많은 보험료를 과연 어떻게 내왔단 말일까요




김 씨가 보험사 측에 제출한 청약서엔 월수입이 500여만 원으로 기재

이후 경찰조사에서는 평균 900만 원, 검찰에서 1,000만 원, 법정에 이르러선 1,500만 원으로 늘어남. 

월 1,000만 원을 넘게 번다하더라도 수입의 대부분을 보험료로 지출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재판부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생활용품점을 운영하는 

김 씨가 보험료를 감당할 만한 경제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재판부가 인정하는 김 씨의 경제력, 그 근거는 과연 무엇이라.... 


남은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해보시죠 정말 흥미롭습니다. 

95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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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뉴스룸에 출연하여 영화 군함도 이야기 부터 송혜교씨와의 열애토크까지 이목을 끌었다네용

어제(27일) 방송.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는 송중기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어른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배우가 뜨거운 관심이 지속된

 지난 1년 동안 느낀 감정이었다고 한다며 송중기를 소개했다.


'어른이 되시니까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송중기는 "아직 어른은 아닌 것 같다. 과정이다"며

 "올해 큰일이 두 개나 있다. 최고의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다가오는 연인 송혜교와의 결혼식, '군함도' 개봉을 언급했다. 

손 앵커는 "'군함도'가 첫날 97만 관객이 들었고 이틀째 100만이 넘었다"며

 "한쪽에서는 '독과점 영향이다' 이런 얘기들도 한다"고 질문했다.


 송중기는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피드백을 받은 질문이다"고 운을 뗐다.

 그는 "관객들이 많이 찾아주신 점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

배급 문제 등에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함부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다.

 나중에 관객분들이 평가해 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손 앵커는 "이런 질문에는 다들 곤란해 하신다"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군함도'는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2천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독과점 논란에 휩싸였다. 

송중기는 '군함도'를 촬영하면서 변화된 자신의 모습으로는

 "영화를 촬영하던 시점이 작년에 모든 국민들이 우울해 있었던 그 시점이다"며

 "정치, 사회 등 다른 분야에도 더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손 앵커는 "류승완 감독이 송중기 씨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 좀 의외의 발언을 했다. 

서부영화에 많이 나온 배우 제임스 코번을 예로 들었다"고 물었다. 

송중기는 "저와 다르게 남성미가 넘치는 분이더라. 

감독님은 눈 밑에 라인이 비슷하다고 말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감독님이 '제임스 코번은 그 선으로 조명을 잘 이용했다'며 조언을 건넸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뉴스룸' 엔딩곡으로 영화 '쉘브루의 우산' OST를 추천한 이유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다"고 밝혔다. 

손 앵커는 "늦었지만 다시 한 번 (결혼)축하드린다"는 메시지를 건넸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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