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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12.27 청바지 블루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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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녀노소. 전부 입고 패션을 좀 안다하는 피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아이템. 그 이름은 뭔가


바로 청바지 아니던가요


'청바지에 흰티' 가 어울리는 사람이 정말 진정한 멋쟁이 이다. 라는 문장으로도 형용될 만큼 패션의 선두주자에게는

어디에서나 빠지지않는 그 청바지. 의 유래와 역사 재밌는 이야기들을 알아봅시다.


청바지라고 한다면은 '리바이스'에서 시작하여 '리바이스'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청바지의 독자적인 그 주체는

'리바이스' 라는 브랜드였다.


리바이스의 창시자 Levi Strauss는 독일에서 출생한 독일사람 입니다.

그 후 그는 그의 형제들이 사는 뉴욕으로 이사와서 그들에게 바느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850년에 Levi는 샌프란시스코에 약간의 돛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천을 가지고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차가운 진흙 강에서 금을 캐고 있는 광부일꾼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 굉장히 얇은 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청바지라는 자체가 없던 시절이였기 때문에요.

굉장히 추워 보였습니다.


순간 Levi는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그가 가져온 돛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천을 이용해 그들에게 바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황회색의 색깔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청바지는 말입니다. 지금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블루진 색깔이 아니였습니다. 황회색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Levi가 샌프란시스코에 양복점(리바이스)을 차렸을 때, 프랑스에서 특별히 짙은 청색의 옷감을 수입했습니다. 

이것이 청바지의 첫 탄생과 기원역사가 된 격입니다. 


그리고 리바이스의 스티치 문양 기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리바이스 스티치 그 빨간색의 타원형 마크문양 말입니다.

그 것은 아마 Levi가 리바이스를 세운 샌프란시스코가 해안에 접한 도시다 보니 바다의 상징인 갈매기를 스티치로 사용하지 않았나하는

가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리바이스스티치는 2차대전 중 실을 아끼기 위해 페인트로 그리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디자인 만을 위해서 일부러 거센 질감따위의 표현등을 하기위해 넣는 페인트 칠이라던가 하는 따위가

원래는 실과 천을 아끼기 위해서 한 것이 시초라는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한 청바지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청바지의 역사

 

미국의 문화가 당시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의해 퍼져나간 것이 많다.

우리나라도 1950년 한국전쟁 떄 미군이 들어오면서 군복이 아닌 사복차림일 때는 청바지를 입었었는데요.


전후 가난한 시절에 청바지는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동경의 대상이었을 것이 라고합니다.. 

1960년대를 거쳐 1970년대까지는 독재 정부에 반발하는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시위를 하며, 부담없이 노상에 앉을수도

있는 편한옷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청바지와 통기타가 유행하던 바로 그시절 그단어로도 유추해볼 수 있게 말입니다.

값싸고 질기며 아무 옷과도 잘어울리는 가장 수수한 차림으로 사랑 받았다.

청바지가 아닌 다른바지는 오히려 안 어울리는 이미지로 보일 정도라고 이야기가 있을정도였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청바지 시대가 도래하였다.

소득 증대로 인하여 외국 청바지 브랜드들이 물밀 듯이 한국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국산 브랜드들도 나름대로 고급화 전략과 방안을구축하고 큰 성공들을 거두게 됩니다.

이제는 국산청바지가 외국브랜드의 청바지보다 비싼 것들도 많습니다.


재미난 청바지의 역사와 유래 , 그리고 청바지 이야기 였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야 청바지 맨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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