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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좋은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술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요

술집을가거나 보통 일반분들이 퇴근후, 집에 들렸다가 술약속에 나가게 될때

식전인가 식후인가를 많이 따져서 술집과 안주를 정해본 경험들 다들 있으실겁니다. 


근데 식전이 아니라 식후에 술안주와 술집을 정할때 고민이 많이 되는게 사실이죠 주당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술배 밥배 따로 있다고는 하나 식후라서 배가 부르면 술도 안주도 잘 안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식후에도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안주 그리고 음식. 바로 '회' 입니다. 단백질은 풍부하고 싱싱하면서도 살이찌는 

안좋은 지방이나 기름끼는 극히 적어서 부담없이 식후에도 술안주로 많이들 드시는 회 요즘은 흔히 스시라고도 하고 

사시미 라고도 많이 부르죠.


그렇다면 이 생선회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유래부터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선회의 유래는요 중국의 경우에서는 2500년 전에 공자가 쓴 논어라는 책의 향당편에 생선회에 관한 기록이 있다고 하고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조선조 광해군때에 유목인이 지은 어우야담이라는 책에 그 최초의 기록이 있다고합니다.


회하면 사실 일본이 원조라는거는 다들 익히 알고계시는 내용과 정보. 일본에서 생선회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무로마치 시대인 1399년 교토의 한 신관의 일기에 기록 되어져 있는게 최초라고 합니다.

기록상으로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생선회에 관한 역사는 조선때 조선중기정도의 비슷한 시대에 형성되었다고 예측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지금은 일본의 문화인 생선회와 사시미 스시가 국제적인 공용어로 되어 있으며 회와 스시라고 하면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것이다 라는 인식이 이미 자리잡은게 사실이고 현실이긴 합니다.


일본의 사시미 의 유래는요


일본의 무사정권시대에 오오사카라는 성의 장군이 생선회의 이름을 모르는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요리사에게 작은 깃발에 생선이름을 적어서 생선회에 꽂아서 상에 올린 것에서 유래된것이 사시미 라고합니다.

사시미의 사시가 꽂다 라는 뜻이고요 미는 몸 그러니까 생선살에다 깃발을 꽂았다고 해서 생선회가 사시미 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게 그 최초의 일본의 사시미의 유래라고 합니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 인데요, 근데 의외로 유래와는 달리 깃발이 꽂힌 회는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지금도 생선회에 

깃발을 꽂아서 사시미의 유래를 알려주곤 하면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마 지금은 보편화 되어서 회의 생김새만보아도 이름을 알 수 있고 주문할때 특정회의 이름을 말하거나 보편적으로 많이 

소비하는 회들은 정해져 있어서 딱히 그럴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인가 혼자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생선회의 주요 효능(?)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생선회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고단백질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위에서 술안주 이야기를 할때 말씀드린 바 있죠?  

또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면서도 회에는 비타민중에 비타민E 성분이 아주 많이 함유가 되있다고 해요

그 비타민E는 노화방지에 큰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생선회중에 뭐가 있을까요 아마 광어를 가장 많이들 드시고 팔지 않나 싶은데요 생선중에서 광어는 

단백질이 우수하고 지방의 함량이 적어서 간장질환이나 당뇨병환자한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엔 참치회를 많이들 드시죠?

참치하면 뭡니까 DHA 아니겠습니까? 참치의 DHA란 성분은 뇌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세포를 발달시켜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되어 기억력이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데요.

그래서 학생들의 영양제에 보시면 DHA함유 이런 문구를 아마 다들 한번씩은 보신적 보신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회를 드실때 간장 아니면 초장소스에 많이 찍어 들 드실겁니다.

저는 초장향이 너무 세서 간장이나 일명 와사비간장 한국어로는 고추냉이라고 하지요 . 소스에 생선회를 먹는걸 

더 좋아하는데요.


여기에는 과학적(?) 비밀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고추냉이 와사비에 맵고 톡쏘는 맛이 있잖아요 그 성분은 이소치오시안산아릴 이라는 방향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화학소독제인 페놀이란 물질을 100배의 살균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추냉이와사비를 곁들여서 생선회를 먹으면

생선의 각종 세균을 많이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비밀이 있었다는 사실 ! 놀랍고도 재밌죠?


그리고. 주의하실 점은 기본상식이지만 여름철에는 어떤 음식도 마찬가지이지만 싱싱함을 최고로 치는 회는 더욱 부패하기 

쉽기때문에 여름철에는 가능하면은 피하시거나 적게 드시는게 좋겠구요,

모든 물고기에는 수은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를 너무 많이 드시는 것또한 건강에 부작용에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등푸른 생선류는 수은함량이 많이 낮은 편이라고 하네요.


어떤 좋은음식도 과유불급 '넘치면 없는것만 못하다'

'적당히' 맛있게 드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뵐께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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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항상찾아주시는 여러분?


설날들 잘보내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백수 히키코모리 이기 때문에 

설날연휴라고 특별한 것없이 여느때와 같은 그냥 하루 일 뿐이네요. 병원엘 조금 다니기 시작했는데 저는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몰랐는데 내일 월요일까지 대체휴무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께는 정말 오아시스같은 휴일이 아닐까 싶어서 대신이라도 기뻐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듯 설날연휴를 보내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설날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써보려 컴퓨터 전원을 켰습니다.


설날의 여러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단 설날의유래에 대해 말씀드리면요 마치 입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전동화같이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므로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허나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설날의 유래와 기원을 추측할수 있는 기록은 중국의 [수서]를 비롯한 사서들에는 신라인들이 원일의 아침에 서로하례하며 왕이 잔치를 베풀어서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이날 일월신을 배례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삼국사기 제사 편에는 백제 고이왕5년 정월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책계왕2년 (287) 정월에는 시조 동명왕 사당에 배알하였다고 한다.

이때의 정월 제사가 오늘날의 설날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나 이때부터 정월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내용으로 봐서 오늘날의 설날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라는 역사학자들은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신라에서는 제36대 혜공왕(765∼780) 때에 오묘(五廟:태종왕, 문무왕, 미추왕, 혜공왕의 조부와 부)를 제정하고 1년에 6회씩 성대하고도 깨끗한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정월 2일과 정월 5일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설날의 풍속이 형성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설과 정월 대보름·삼짇날·팔관회·한식·단오·추석·중구·동지를 9대 명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과 한식·단오·추석을 4대 명절이라 하였으니, 이미 이 시대에는 설이 오늘날과 같이 우리 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설날때 흔히 형식적으로 많이들 하는 놀이나 문화들 


아침에 돌아가신 조상에 차례지내기 , 어른들께 하는세배 , 설날에 새옷해서입는 설빔입기,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덕담해주기, 설날그림그리기, 복조리 선물하는문화. 야광귀신 쫓기 등의 문화와 놀이가 있다고 하네요.


또 윷놀이 , 칠교놀이 , 투호놀이(한국식다트?), 널뛰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 제기차기 등이 있어요.


설날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떡국 동그랑땡 명태생선전 잡채 갈비찜 사태찜 편육 녹두빈대떡 삼색나물 신선로 약과 다식 강정 식혜 절편 수정과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또다른 설날에 얽힌 재미난 유래 이야기가 있네요. 설날의 명칭에는 몇가지 가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는 서럽다 할때 설 이라고 하네요  선조 때 학자 이수광이 `여지승람(輿地勝覽)'이란 문헌에 설날이 '달도일'로 표기되었는데, '달'은 슬프고 애달파 한다는 뜻이요, '도'는 칼로 마음을 자르듯이 마음이 아프고 근심에 차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서러운게 설 추워서 추석 이라는 속설날의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가설은요 '사리다'[愼, 삼가다.]의 `살'에서 비롯했다 설(說)이다.  각종 세시기(歲時記)들이 설을 신일(愼日)이라 하여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기술한 것도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의 첫 시작을 경거 망동하지 말라는 까닭이다.  옛날 문헌들에 정초에 처음 드는 용(辰)띠날, 말(牛)띠날, 쥐(子)띠날, 돼지(亥)띠날,그리고 2월 초하룻날을 신일(愼日)로 적혀 있음을 근거로 하여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이풀이한 기원설이다.


새해부터 처음 맞이하는 십이일을 상십이지일(上十二支日)이라 하여 여러 가지를 삼가며 조심할 것을 가르친 풍속이 있는 걸 볼 때 매우 타당한 설(說)이다.


라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가설이 더 마음에 드네요 새해부터 여러가지 몸과 마음 행동가지를 조심하도록 하자. 


라는 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만있으니 서러운 설날역시 저는둘다 포함되어서 슬프군요.

전 좀 울어야 되겠어서 오늘글은 여기까지 . 


설날으로 인한 여독풀이 잘하시고요 연휴마지막 까지 편히 쉬셨다가 다시 복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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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뭘까요 ? 그리고 다른나라에도 분명 동양권이라면 있을듯 한법하지만 한국에서 

아마 종류도 많고 퓨전도 많으며 정말 흔하게 먹는 음식이 바로 매콤달콤 새콤(?) 한 떡볶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 어린시절부터 떡볶이를 너무좋아한 나머지 용돈 전부를 초등학교앞에서 떡볶이를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 


백수생활이 완전히 접어들기전에 밤에 가게를 나가서 하는일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습관처럼 추억을 먹으려 가게에 출근하기전에 혹은 출근해서 또는 마칠쯤에 야식으로 매운 떡볶이를 먹곤했는데 그렇게 떡볶이를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싸악

날아갔던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습니다.


옛날에 요리 드라마 궁중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던 유명드라마 대장금에서도 떡볶이를 요리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었지요. 허나 전통이 오래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떡볶이는 이른바 궁중떡볶이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매운맛의 

빨간양념으로 조리한 떡볶이가 아닌 단순히 달콤하고 하얀 떡을 볼수있는 마치 불고기 양념과 비스무레한 소스로 만드는 

떡볶이 였드랬죠.


원래 떡볶이, 궁중떡볶이는 말입니다.

지금과는 사뭇다르게 왕가의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해먹던 고급음식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 처럼 대중화된 빨간

양념소스의 매운떡볶이이 시초라면 일명 신당동떡볶이의 역사로 부터 시작되었다고합니다.


고추장,고춧가루등 빨간양념소스로 맛을 낸 대중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는 그 역사가 무려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당동떡볶기의 원조는 마씨성을가진 복림할머니가 1953년경 노점에서 만들어 팔았던 역사가 그 시초라고 하고요 그 떡볶이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여러 변화와 요즘은 유행하는 핵 매운 떡볶이 까지 발달과 변화를 거쳐왔다고 하네요.


원래는 지금처럼 그렇게 여러가지재료의 푸짐한 떡볶이의 모습을 갖추지못하였고 6.25직후에 먹고살기 힘든시절 작은양푼에 떡만 고추장을 풀어서 만들어서 먹던것이 그 시초라고 하네요 . 그 떡볶이가 인기가 성황이고 판매성공을 이루자 

신당동주변으로 모두 떡볶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많아져서 지금까지 신당동떡볶이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떡볶이 판매의 초장기에는 그러니까 신당동 떡볶이는요 원래 떡과 고추장 그리고 라면이나 오뎅등 각종여러가지 사리를 넣고서 손님이 직접 끓여먹는 떡볶이의 형태였다고 하네요. 이런방식은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는 매장들이 많은데요 한때 고추장 광고에서 비결은 며느리도 안알려준다 는 광고 문구가 마복림 할머니집이었다고 하네요 바로.


1970년대에 들어서자 신당동에 떡볶이집이 많아지고 떡볶이 거리가 조성되자 70년대 중반에는 떡볶이집 중에 한곳이 음악을 틀어주고 일명 디제이를 직원으로 배치해서 신청곡을 받으며 음악을 틀어주는 그 문화가 떡볶이가 더 대중적으로 퍼져나가는데 큰 일조를 했다고 해요 


복고풍의 옛날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떡볶이 한접시 서비스 부탁해요~! 하면서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그런 장면을 한번씩 보신적들이 있을텐데 그게 바로 그 떡볶이 대중화 문화의 시작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 유행하는 많이 소비되는 떡볶이는 아주매운맛의 떡볶이 소스에 치즈를 녹여먹는 형태의 떡볶이가 유명하고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만원중반대의 가격의로 형성되어있죠 그 프렌차이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것이 원조 있지 헷갈릴정도에 이르렀는데 그야말로 떡볶이시장도 엄청 대규모로 커진것은 물론 포화상태라 할 지어다 입니다.


그외에도 짜장떡볶이 카레떡볶이 순대떡볶이 등 기산천외한 퓨전 떡볶이들도 매니아층의 두터운 사랑들을 받고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저는 떡볶이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떡볶이가 머랄까 서민적이면서 정말 가장맛있는거같아요 

같이파는 어묵의 서비스 어묵국물과 함께 들이키면 캬 그런 천국이 또 있을까 싶네요.


요즘엔 문화와 위생이 많이 발달해 노점이나 포장마차에 떡볶이에 안좋은 시선과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죠. 어려운 문제기는 하네요.


시장 떡볶이 사러갑니다! 오늘 매운 떡볶이 먹고 스트레스 주욱! 날려봅시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간식은 떡볶이 콜? 콜 !!! 


다음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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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앵무새? 가 캐릭터로 그려진 모양의 망고맥주를 혹시 드셔본적이 있나요?

저는 술을 본래 소주나맥주 를 제외하고 그런 어떤 과일향이나 일부를 첨가한 리큐르종류는 좋아하지를 않고 

먹었다간 숙취랑두통이 심한편이라 안먹는데요.


이건 맛이 너무 궁금하길래 망고맥주를 먹어본적이 있네요 실제로 요즘 식당이나 술집에선 젊은친구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듯 맥주에 까지 첨가되어 나올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알려진 과일이 바로 망고입니다. 지금은 또 망고맥주라는 것이 

판매되고 있지만 여름엔 무엇입니까 여름하면빙수, 빙수열풍이 그렇게 많이 불고 체인점이 우후죽순 인기를 끌었죠? 


그때도 그렇게 잘팔리던게 뭐였습니까 '망고'빙수가 그렇게 많이 팔렸었어요, 그리고 여름에 편의점 아이스크림 베스트제품중에 망고과육을 그대로 얼린 망고아이스크림이 베스트 목록에 올라와있던 것을 봤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망고에 대해서, 망고를 자주 먹거나 접해본적은 있지만 망고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본적은 많이 없으실거에요 이게 원래 

어느나라 과일인지 또 언제부터 어떻게 생긴것인지 그냥 외국거 노란과일이구나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저도 물론 그렇고요 그래서 망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망고는요


망고는 동남아시아의 인도,버마, 말레이시아 지역이 그 본래 원산지인 열대과일 이라고 합니다. 아 인도 그쪽 과일이었군요 

전 서양인줄 알고 있었어요 . 하하


망고의 재배역사는 4000년 에서 6000년으로 추측이되며 특히 망고의 고향인 인도에서는 말이죠 성스러운 과수라고 불린다고합니다. 생긴것도 뭔가 특이하게 생긴것이 성스러워 보이기는 하네요 보통 과일들하고 모양이 다른게 뭔가 특이하니까요.


열대과일중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있으며 사람들이 먹는 과일로 생산량또한 사과 오렌지 포도 바나나 같은 과일등 그다음으로 많이 재배,소비 되며 망고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고 하네요 한가지 종류가 아니래요.


망고의 성분에는 간단하게 식이섬유 당분 각종비타민이 들어있고요 탄수화물도 적지만 함량이 되있네요, 지난번에 바나나도 탄수화물함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레카! 했었는데 망고에도 적지나마 탄수화물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 


맛있는 망고는 검은 반점이 없고 매끈하고 깨끗하게 생긴 망고가 신선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여느 과일과 같은 내용이네요 이건. 


그리고 한가지 망고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요 아까 이야기 했듯이 망고는 성스러운 과일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전설로 불리는 재미있는 일화중에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석가모니가 명상에 잠겼다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 보리수라는 이야기는 다들아실거에요 근데 이 보리수가 바로 망고나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재밌군요.


그런 영향인지 인도에서는 민속적인 행사나 종교의식에서 망고가 많이 쓰인다고해요. 망고라는 말은 원래 현지어로 만카이,만가이 라고 불렸다는데 포르투갈 사람들이 인도에 정착하면서 만가라고 불렀고 영어와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그걸또 망고라고 불렀다고 하는게 기원이라고 합니다. 


망고는 수명이 짧아서 다른나라에 퍼지는게 매우 힘들었다고 하는데  1700년경 브라질에 망고를 심고 나서야 그이후에야 비로소 망고나무가 서반구에 들어갔으며 1740년경이 되어서야 서인도제도까지 퍼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인도가 본고향인 망고인데 유럽인인 포르투칼 사람들이 인도를 발견하고 나서야 그 후로부터 아프리카,브라질, 그외에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으로 퍼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이군요.

서양에 망고가 퍼져나간 것도 꽤 오래전이니까 그래서 더 우리는 망고가 서양의 과일이 아닌가 서양의 과일일 것이다 라고 

이미지가 박혀있고 생각하게 된게 아닌가 싶군요.


망고의 효능에는 간단히 피부에 좋은데요 망고에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피부보호 피부세포의 기능 활성화를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어 피부재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고 시력향상에도 효과가 있데요.


그리고 그외에 망고의 정보중에 망고종류중 와일드 망고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와일드망고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와일드 망고는 그 과일이나 껍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고 와일드망고의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과일이 아닌 전부 그 추출한 성분을 일부넣은 건강식품등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글쎄요 이건 제가 살펴보니 그냥 

여느 건강식품과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 내용은 뭐 와일드망고 씨앗추출한 성분이 식욕억제,식단조절,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 그런 내용이었네요.


망고는 진짜 그 과일의 모양이 묘 하게 생긴것 같아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저도 왠지 해탈 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오늘 디저트로 망고 한사발(?) 은 

어떠 실런지요. 재미있는 망고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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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이야기 


바나나는 어떻게 바나나가 되었을까요? 바나나의 어원은 본래

아랍말로 banan 이었고 손가락(finger) 이란 뜻이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인도에 그 기원이있으며 인간이 알기 시작한 중 가장 오래된 과일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랍의 상인들이 서양으로 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들은 오랜기간 장시간을 여행하면서 먹고 섭취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과일로 바나나를 여기고 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대서양해안에 바나나를 기르기 시작했다고하는데요 최초의 바나나 경작지,원산지는 본래 인도 와 인도차이나의 열대우림지에서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하네요.


오늘 바나나가 인도 것이라는것은 저도 처음 안 사실입니다.

당연이 최초는 서양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놀라워요.


그러면 한국에서 바나나는 언제부터일까 1980년대 부터 제주도등지에서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생걸로 먹을수있는 이 바나나는 주로 아시아나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라질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에콰도르등의 지역에서 또한 많이 생산이 된다고 해요. 다들 아시듯이 주로 많이 덥고기온이 높은곳에서 생산을 하네요.


바나나에는 의외로 잘 모르는사실이 있는데 과일에 많은 비타민이에외도 탄수화물의 함량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20~25% 정도라고 하네요 그수치는.

바나나는 보통 1개 100그램정도로 봤을때 90칼로리를 가지고있다고 해요.


바나나를 먹다보면 주렁주렁 달린 한묶음이 많아서 하루에 다먹는날은 많지 않겠죠 그래서 다들 겪게되고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바나나가 검게 변해버리는 갈변 현상이 그것이죠.

이때 우리는 이 바나나가 상해서 먹어도 될까 그런생각과 그걸방지하기위해서 신선하라고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해요.


그치만 ! 냉장고에 넣어둔 바나나는 냉장고밖에 그냥 둔 바나나보다 이 갈변현상이 더 빨리 생긴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헉...

앞으로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겠어요.


그이유는 뭐인고 하니 바나나는 원래 열대성식물인데 그 열대기후에 맞게 잘 자랄수있도록 적응이 된 식물이라고 합니다.

헌데 차가운 냉장고에 바나나를 넣어버리면 그 바나나의 세포에 문제가 생겨 활동하지못하고 바나나가 죽어가는 것이 이유라고 하네요.


바나나의 효능은 보통 많이들 다 아실거에요

과일의 흔한기능인 고혈압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식품 뭐 이런것들은 말이죠 그래서 특이한걸 한번 알아봤는데요 바나나는 버리는 그 껍질에 숨겨진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껍질을 사용해서 할 수 있는것들중에는 


모기에 물렸을때 껍질로 마사지를 하면 바르는 모기약 효과를 낼수 있다고 해요 가려움증을 없애준데요


변비가 있으신분은 바나나껍질을 섭취하면 장이 활발해져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치아미백에 좋네요 바나나껍질의 바깥말고 살부분으로 하여 정기적으로 2주이상 문지르면 효과가 있네요


이정도가 눈에 띄는 바나나의 숨겨진 효능이고요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 이건 특별히 눈에 띄네요


바나나껍질을 씹으면 아미노산이라는게 있어서 이 아미노산이 사람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세로토닌이라는 뇌의 물질을 분비하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나나 껍질을 천천히 씹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우울증이 세로토닌이라는 뇌의 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정신과에서 입버릇처럼 많이 이야기 하거든요.


오널은 속이 별로 안좋은거 같으니 바나나로 식사대용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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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자 




유래는 몽골 전파는 독일 이름은 미국 ?


14세기경 정도에 아시아의 초원지대에 살고 있었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은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다는 것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타타르족은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들의 조각을 넣고 다녔으며 그것이 말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부르더워진 고기는 소금이나 후춧가루 양파 즙등의 양념을 쥐어짜서 곁들여 먹었다는 게 바로 그 기원 이야기 인데요.


이것을 본 독일의 함부르크 상인들에 의해서 아이디어를 받아 유럽에 소개되며 이 음식이 오늘날의 햄버거의 시초로 지금의 햄버거에 이르지 않았느냐~~ 하는 가설 이야기 입니다. 


햄버거라는 이름은 미국인이 붙인이름이 맞으며 독일의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유래된 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대항해시대라는 배를 타고 전세계를 탐험하며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하는 RPG게임을 해보시면 함부르크는 

다들 한번씩 들어 보셨을 듯요 하하하 


햄버거는 원래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닌 19세기 초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오면서 소개했던 양념되어 소금을 친 그 고기가 1826년 햄버거 스테이크 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빵이 아니라 어떤 '스테이크'의 모야을 하고 있었나봐요.


그렇다면은 지금과 같은 빵 두장의 사이에 고기패티와 여러가지 부재료가 들어가게 된 이 형태의 햄버거가 생긴것은 

언제부터 인 것일까 궁금하지 않은 수가 없죠 ?


그런데 이또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며 마치 구전동화 입에서 입에서 전해 내려오는 한국의 전설이나 고전이야기 들 처럼 

여러가지 설이 존재해 정확히는 밝힐 수 없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그 설을 몇가지 살펴보자면.


첫번째 설


1885년 처음으로 햄버거를 판 15세 나이의 '찰리 나그린' 이야기. 찰리 나그린은 처음에 미트볼을 판매하는 가판대를 세웠으나 박람회를 구경하면서 미트볼을 먹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내어 미트볼을 납작하게 만든뒤 

빵 사이에 끼워 팔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후 햄버거 찰리 로 불리우며 매년 박람회에서 햄버거 장사를 했다고 하네요 . 

이 사실을 근거라고 주장하며 찰리 나그린이 있었던 세이무어라는 동네에선 햄버거 명예전당을 짓고 매년 8월마다 햄버거 축제를 연다고해요 와 너무 재밌고 맛있고 신날듯하군요.


두번째 설


오하이오 주의 프랭크와 찰스멘체스란 형제사람은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미국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에서 이를 판매했는데요. 1885년 뉴욕의 한 박람회에서 도중에 재료가 떨어지면서 

쇠고기를 이용해 고기 패티를 만들어 빵사이에 넣어서 팔았는데 그 이름을 형제들은 고민하다가 그 박람회가 있었던 지역의 이름을 따서 햄버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너가지의 설들이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비슷한 이야기 라서 굳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뭐 똑같은 이야기들이더라고요 어떤 박람회에 가서 햄버거를 팔았다. 그리고 그지역에선 그들이 햄버거의 원조라고 주장하였다.

다 이런 스토리 들이군요.


1921년 미국 캔자스주에 개업한 더 화이트 캐슬 햄버거라는 개업자 윌터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개업한 햄버거집.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햄버거 체인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에게 햄버거가 싼 값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대체용 식사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니 본격적인 햄버거의 역사와 대중화는 이때부터 시작이 아니였나 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젊은 이들이 대부분이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햄버거의 노동시장과 발달은 정체기를 맞았는데요 전쟁이 끝나고 1950년이 되자 햄버거는 도시의 개발과 함께 전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지금의 햄버거 를 만들게된 큰 기반을 닦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곁에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햄버거가 그래도 현대(?) 부터 나온 음식일거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역사야 당연히 있겠지만서도 그리 엄청 오래되거나

깊은 유래가 있진 않을 것이다 ~ 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이 글을 쓰다 보니까는 몰랐던 사실을 정말 많이 알게 되는거 같네요.

몽골 때부터 유래라면 유래고 역사라면 역사가 시작 된 셈이라고 한다면 정말 놀랄만한 사실이 아닐 수 가 없으니까요.


예전에 샌드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샌드위치냐 햄버거냐 생각해봐도 어디 양쪽 다 

우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역사와 유래와 전통이 있다는게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내용들이 아닐 수 없네요.


여보세요 네 햄버거 가게죠? 요샌 햄버거도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 


오늘 밤 엔 ! 즐햄버거 맛햄버거 한번 하시고 행복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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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바르게 이해해보기]



오타쿠라는 말의 원래의 뜻은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집안을 높여 부르는 말이었으나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대중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호회에서 만나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오타쿠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일단 오타쿠란 말의 유래는 1970년대 일본에 나타난 서브컬처의 팬들을 총칭하는 단어로, 독특한 행동 방식,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애니메이션・SF 팬에 한정해 불렀으나 명확한 정의가 없는 이유로 현재는 보다 폭 넓은 영역을 포괄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또한 일정하지 않아서 접미사로도 쓰이며 열중해 있는 소재 다음에 뭐뭐오타 뭐뭐덕후 식으로 종종 사용되곤 하죠.


한국에서는 오덕후라 부르기도 하며 비슷한 표현으로 십덕후 등의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

비슷한 한국 단어로는 뭐뭐폐인 이런 단어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오타쿠의 범위로는 오타쿠란 모두 "한 분야에 심취한 사람"을 뜻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매니아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오타쿠와 매니아의 차이점은 분야와 강도의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여행, 카메라, 패션 등 현실적인 것을 제외하고 크리에이터가 창조한 것에 열중하는 사람들, 특히 서브컬처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한정해 "오타쿠"라고 구분할수 있겠습니다.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된 원인과 유래?]


젊은층과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오타쿠의 이미지라 한다면은요

일본애니를 보는사람 집착적으로 ? 정도를 지나치고 심할정도로? 보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이미지가 박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니를 집착적으로 하루종일 본다는 것에대해서 보통사람들이 흔히 야한애니 야한만화라는 것을 떠올리게 되서 더럽고 혐오감이 조성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화책에서 흔히 나오는 오타쿠의 이미지가 게으르고 뚱뚱하고 더럽고 음식을 많이 먹고 뭐 그런 정형적인 캐릭터로 기존이미지화 되있는 영향도 아주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일본 오타쿠 문화의 종류들 ?]



[코스프레] 


라 하여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등의 캐릭터를 흉내낸 의상이나 소품을 이용해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즐기는 그럼 문화나 행동을 코스프레 라고 합니다. 


코스프레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어떤것을 따라한다 ~ 코스프레 하냐 ~ 코스프레 그만해라 이런식으로 유행어 같이 자리잡기도 해서 쓰여지고도 있을정도로 널리 퍼진 말이기도 합니다.


[피규어 문화] 


이 역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의 캐릭터 를 즐기는 문화인데 각 회사에서 캐릭터를 그대로 옮긴 인형이나 로봇 따위를 소장용 물건 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장식 해두거나 책상위 따위에 놓아놓고서 어떤 마음적 만족감을 얻는 것이 피규어 인데 일본에서 피규어와 그 캐릭터 사업의 분야는 정말 큰 시장을 자리잡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많이 퍼진상태이며 시장의 한부분을 크게 늘려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남자라면 로보트 여자라면 어릴적 세일러문 같은 만화나 캐릭터에 단한번도 빠져보지 않으신 분은 찾기 힘들겠죠? 어린시절 그때에 그 만화와 캐릭터를 좋아하고 동경하고 막연히 사랑했던 그 순수한 마음이라고 할까요? 그마음이 오타쿠문화의 시발점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물론 너무 심한 지나치게 시간을 할여하고 거기에 집착하며 빠지는것은 당연히 좋지 않은 오타쿠 이겠지만요 말입니다.


이상으로 오타쿠라는 것 오타쿠문화라는 것이 꼭 나쁘고 혐오의 대상 이상한 사람들 이지만은 않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글을 한 번 써보았네요.


옛날에 저도 어린시절에 만화책을 너무좋아해서 일본만화도 있었고 한국만화도 있었고 만화책을 아주 많이 구입해서 

보고 또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집에 만화책이 산더미 같이 쌓였다가 그것을보고 돈낭비라고 생각하신 아버지가 화가나셔서 

만화책을 모두 박스에 싸서 버려버렸던 일이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은 저도 어린시절 보았던 로봇 피규어를 조립하면서 갖고 놀고 싶어지는 마음이 괜시리 드는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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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히또가서 몰디브나 한잔 하더라고?]


분위기의 제왕 . 무드의신. 짜릿한 향기. 칵테일에 세계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우선 칵테일이란 알코올 음료에 다른 술을 섞거나 과즙류나 탄산음료등 부재료를 혼합하여 맛, 향기, 색채의 조화를 살린 예술음료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칵테일의 어원은 참 많은데요


1.칵테일의 정의


복잡 미묘한 맛을 지닌 보건음료이다. 세계 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칵테일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1795년경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서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와 같이 칵테일은 미국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나 혼성음료를 만드는 습관은 반드시 미국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고 인도나 페르시아에서는 예로부터 펀치(punch)라는 혼성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이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서인도나 유럽에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또 1737년에 죽은 영국의 육군대령 F.니거스가 양주를 배합하여 진기한 혼성음료를 발명하고 니거스란 자기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칵테일의 유행은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후 미국에 금주령이 내렸을 때 바텐더들의 대다수가 실직하여 유럽에 건너가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만듦으로써 유럽에도 유행하게 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 전에는 일부 특수층에서만 애음되다가 이 전쟁을 치르는 동안 주둔지 군인들이 칵테일을 요구하게 되면서 일반화되었다. 

칵테일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그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한말 미국대사관이 개설된 이후라고 생각되며, 대중화된 것은 8 ·15광복 후로 보인다.


술은 제조된 그대로 마시는 경우를 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라고 하고, 섞어서 마시는 경우를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한다. 칵테일은 이 믹스 드링크라고 보면 된다. 즉, 술에 술을 섞거나 술에 청량음료 또는 과즙음료, 기타 부재료를 이용하여 혼합된 음료를 말한다.




2.칵테일의 역사


혼합된 음료의 기원은 아주 오래된다. 기원전부터 이집트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서 마셨고, 로마에서는 와인을 생수에 섞어 마시기도 했다. 이런 경우는 중세기까지 이어져 왔다. 1658년 인도주재 영국인은 펀치(Punch)를 고안해 냈다. 이 펀치는 인도어로 다섯을 의미하며 재료로는 술, 설탕, 라임(과일), 스파이스(쥬스), 물 등 다섯가지를 사용한다. 이 혼합된 음료를 칵테일(Cocktail)이라고 불려진 것은 18세기 중엽쯤으로, 1748년 영국의 책자 'The Squire Recipes'에 칵테일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1870년대에 제빙기가 개발되어 근대적인 칵테일이 등장한다. 20세기에 이르러 미국에서 발달되어 현대적인 칵테일이 출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칵테일의 어원


칵테일(Cocktail)이라는 말은 Cock + Tail, 즉 수탉이라는 말에 꼬리라는 말이 배합되어 생겨난 것이다. 어째서 음료에 수탉의 꼬리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일까? 여러 설이 분분하여 정설이 없지만 여기서는 국제 바텐더 협회의 교재에 실려있는 어원설을 소개해 두겠다. 옛날 멕시코의 유카탄반도의 칸베체란 항구에 영국 상선이 입항했을 때의 일이다. 


상륙한 선원들이 어떤 술집에 들어가자 카운터 안에서 한 소년이 깨끗이 껍찔을 벗긴 나뭇가지를 사용해서 맛있어 보이는 


믹스트 드링크를 만들어서 그 지방 사람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었다. 당시 영국인은 술을 스트레이트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진귀한 풍경으로 보였다. 한 선원이 "그건 뭐지?" 하고 소년에게 물어 보았다. 선원은 음료의 이름을 물어 본 셈이었는데 소년은 그때 쓰고 있던 나뭇가지를 묻는 것으로 잘못 알고 "이건 코라 데 가죠(Cara de gallo) 입니다" 하고 대답했다.


코라 데 가죠란 스페인어로 "수탁의 꼬리"란 뜻. 소년은 나뭇가지의 모양이 흡사 수탉의 꼬리를 닮았기 때문에 그렇게 재치 있는 별명을 붙여 대답했던 것이다. 이 스페인어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칵이 된다. 그 이래로 선원들 사이에서 믹스트 드링크를 테일 오브 칵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윽고 간단하게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8세기 초 미국 남부의 군대와 아소로틀 8세가 이끄는 멕시코 군과의 사이에 끊임없이 작은 충돌이 계속되었는데 이윽고 휴전협정이 맺어지게 되어 그 조인식장으로 선정된 멕시코 왕의 궁전에서 미군을 대표하는 장군과 왕이 회견,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연이 시작되었다. 연회가 무르익을 즈음에 조용한 발 걸음으로 그곳에 왕의 딸이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이 정성껏 만든 술을 장군 앞으로 들고 가서 권했다. 


한 모금 마신 장군은 그 맛이 좋은데 놀랐지만 그 보다도 눈앞에 선 공주의 미모에 더욱 넋을 잃고 저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공주는 수줍어 하면서 "칵틸" 하고 대답했다. 장군은 즉석에서 "지금 마시는 이 술을 이제부터 칵틸이라 부르자." 하고 큰소리로 모두에게 외쳤다. 훗날 칵틸이 Cocktail로 변해서 현대에 이르렀다. 칵테일이라고 부르는 음료의 발상이 18세기 중엽이란 것은 당시의 신문이나 소설에 그 문자자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믿을 만하며, 또 전자나 후자 모두가 그 발상지로 하고 있음도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다.


칵테일만의 매력이있다면


★기본주의 색깔 이외에도 여러가지 색을 낼 수 있다.

★여러가지를 섞으므로 여러가지 향을 즐길 수 있다.

★알콜 도스를 다양하게(2~40도 정도) 만들 수 있다.

★과일을 장식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드는 사람의 작품성을 가질 수 있다.

★술을 즐겁게 천천히 마시므로 과음을 방지할 수 있다.


여러가지 칵테일의 유래 (재미 up)


[Bacardi Cocktail  (바카디)]

Don Facundo Bacardi라는 사람이 평소 혼자 만들어 마신던 칵테일을 1860년 초에 상업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자기 이름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Don Facundo는 창고가 있는 증류수 제조소를 구입하였는데 그 창고에는 박쥐가 서식하고 있었다. 

그 창고는 그리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거기에 숙성하던 박쥐는 그 후 Bacardi Rum의 Label에서 찾아볼 수 있다. 

Bacardi 칵테일은 1938년에 뉴욕의 법원으로부터 그들 특유의 이름을 부여받았고

그 때부터 모든 Bar나 음식점에서 Bacardi Rum이외의 Rum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칵테일은 Bacardi라 사칭할 수 없게 규제하게 되었으며 Bacardi Cocktail은 반드시 Bacardi Rum을 사용하여 만들게 되었다.


[Bloody Mary (블루디마리)]

이 술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두 가지만 소개한다.

첫 번째는 George Jessel이라는 사람에 의한 것이다. 그는 이른 아침에 Palm Spring의 선술집을 찾았으나 일하고 있는 Bartender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바에 들어가 토마토 쥬스와 보드카를 사용하여 숙취에서 깨어날 해장술을 만들었다. 

그는 그가 만든 새로운 술을 Mary라는 여인과 함께 거닐며 즐기다가 그녀에게 엎지르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여 자신의 실수로 인한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게 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Well, Aren`t You Bloody, Mary? 


또 한 가지는, 위의 George가 마신 술은 Vladimir`s라는 레스토랑의 Bartender가 만든 것으로 이 식당의 Special Drink였다고 한다.

따라서 여기에 오는 고객들이 이 술에 취하게 되면 혀가 잘 돌지 않아 Vladimir를 Vladimiry-Bladimiry등으로 발음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하튼 Bloody Mary의 레시피는 여러 가지 복합된 것으로 보드카,T/Juice,Wedge Lemon이 외에 Worcestershire나 타바스코 또는 A-1 Sauce 그리고 Salt, Pepper, Bitters, Stick of Celery 등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Cuba Libre 쿠바]

이 칵테일은 1890년대 후반 쿠바의 해방을 위해 미국이 스페인과 전쟁할 때 미군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전쟁의 승리와 더불어 쿠바의 유명한 럼이 미군들에게 소개되었고 

쿠바에 상륙한 한 장교가 어느 바에 들에 갔을 때 미국의 병사가 당시로는 새로 나온 음료인 Coca Cola를 마시는 것을 즉석에서 

쿠바의 럼과 혼합하여 "Cuba Libre!"를 부르며 건배한데서 유래된 것이다. 


[Daiquili 데낄]

1890년 ~1900년 초 사이 쿠바의 Santiage 근교에 있는 구리 탄광의 엔지니어Jennings Cox에 의해 만들어진 술이다.

Cox가 그를 찾아온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럼과 라임 쥬스 그리고 설탕을 배합하여 특별한 술을 만들었는데, 

이 술을 마신 그의 친구가 이 술의 맛을 칭찬하면서 그 기쁨(Delight)을 표시하여 Daiquili라 이름지었다 한다.


[Hi-ball 하이볼]

1980년대에 St. Louis의 철로에 사용되었던 장치에서 유래된 술로 기관사에게 속도를 내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철로변의 높은 전주 위에 큰 Ball을 올려 놓았었으며 이 신호를 "Hi-ball"이라 불렀다. 

이 때 기관사들 사이에서 바쁠 때에는 Whisky Water를 주문하면서 속도를 내라는 신호를 

즉, "Hi-ball"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그 후 Whisky Water가 Hi-ball로 통하게 되었고 

요즈음에는 Hi-ball Glass에 담겨지는 일반적인 Long Drink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Manhattan 맨하탄]

Manhattan이란 캐나다의 미국 동부에 거주하던 인디언 Algonquian족의 언어로 주정뱅이 또는 고주망태라는 의미이다.

미국 New York의 허디슨 강과 이스트 강을 끼고 있는 이 불모지를 네덜란드인에게 술을 얻어 마시고 취한 인디언 추장이 헐값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윽고 술이 깨자 일의 중대성을 깨달은 인디언은 계약의 무효를 주장하면서

"맨하탄에 의한 계약 행위는 무효","맨하탄에 의한...[`` ``]..."라고 절규한 것을 네덜란드인이 이 곳의 지명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맨하탄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한다. 따라서 칵테일 맨하탄은 주정뱅이 칵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칵테일의 등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846년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에 사는 존A 홉킨스는 한 여자를 두고 프랑스 공사관의 무관인 앙리 드쁘리에 샤르노 남작과 결투를 벌이게 되었다. 

여기서 상대방에게 중상을 입힌 홉킨스도 기진맥진하여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입회인에 의해 근처의 호텔로 옮겨졌는데 여기서 노스 캐롤이나 사람 존 W 핸더슨이라는 사람이 Rye Whisky와 Vermouth를 혼합하여 그의 입에 흘려 넣었다. 


그러자 홉킨스의 얼굴에 핏기가 돌며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다.

핸더슨이 만든 이 혼합주가 결투의 소식과 더불어 New York에서는 이 술을 맨하탄이라 이름지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Best Cocktail로서 애호를 받고 있다.


[Margarita 마가리타]

최초의 마가리타는 버지니아의 한 바텐더가 총기 오발 사고로 숨지게 된 그의 애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이었다고 한다. 

불행히도 이 술의 레시피는 전해지지 않는다. 그 다음의 

Margarita는 1936년 Garci Crespo 호텔 지배인인 Daniel Negrete가 그의 여자 친구를 위해 만들었다.

그의 여자 친구는 모든 술을 마실 때는 꼭 소금을 곁들이는 습관이 있어서 손가락을 소금 접시에 넣었다 빠는 버릇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Daniel 은 그의 여자친구를 위해 소금을 Glass Rim에 바르는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어 내고 그 이름은 그녀의 이름인 Margarita라 했다 한다.


[Martini 마티니]

Martini는 진과 버무스를 반반씩 혼합해 만드는 Martines라는 칵테일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이는 1800년대 중엽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조주사 Jerry Thomas에 의해 만들어 졌다.

한고객이 Jerry에게 취할 수 있는 술을 특별히 만들어 줄 것을 원했을 때 그는 Old Tom Gin과 Vermouth를 혼합하여 주었으며 

그술은 그 손님을 아주 만족시켰다. 

그 때 Jerry가 그 손님에게 어디서 왔는가를 물으니 그는 "Martinez Calif"이라고 했다. 

(Calif:마호메드의 후계자,회교 교주로서의 터키 국왕 Saltan의 칭호 임).

그래서 Thomas는 이 술을 Martine라 불렀으며 그 후 뉴욕 Knickerbocker Hotel의 바텐더 Martini Di Arma Taggia에 의해서 1900년대 호에 드라이 버무스와 드라이 진을 혼합한 술 Martini가 탄생되었다.


[Pink Lady 핑크레이디]

1912년 Hazel Dawn이 주연한 연극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진,애플 잭,레몬 쥬스, 크림,달걀 흰자 등을 배합하여 1900년대 초반부터 만들어 오던 술이다. 1944년에도 Pink Lady는극장 Happy Birthday에서 재공연이 있엇으며 Helen Hayes가 Pink Lady를 마시며 춤을 추었다고 한다.


[Screw Driver 스크류드라이버]

토마토 쥬스와 보드카의 혼합에 이어 오렌지 쥬수와 보드카의 혼합이 등장했으며, 이 술은 이란 지역에 파견되어 일하고 있는 미국의 유전 기술자들이 그들의 작업복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Mixing하여 마셨다는데서 이름지어 졌다.


[Side Car  사이드카]

이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파리의 목로 주점 거리를 Side Car(Motorcycle 옆에 붙은 좌석)를 타고 달리던 군인이 처음 만들어낸 술이라 하여 지여진 이름으로 1923년에 파리의 Ritz에서 일하는 Frank라는 바텐더가 오늘날의 레시피로 정립시켰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애호를 받고 있다.


[Tom and Jerry 톰앤제리]

많은 사람들에게 겨울 음료로 애호를 받는 이 술은 마티니의 발명가 Jerry Thomas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처음에는 Copenhagen이라 이름 지었으나 동명의 다른 칵테일이 있어서 그의 이름을 앞 뒤로 바꾼 Tom and Jerry라 하였다.


[Zombie 좀비]

이 술은 Don이라는 남태평양제도의 떠돌이 백인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Don의 최초의 작품은 손님들로부터 숙취가 심하다는 불평을 받게 되어 뒤에 여러 가지 새로운 부재료들을 넣어 새롭게 만들어 손님에게 서브한 후 그 맛이 어떤가를 물었다. 

그 때 그 손님의 대답이 다음과 같았다. 

"Fine except that I feel like I`m dead".그래서 그 때부터 그 손님과 이 술이 Zombie라 불리게 되었다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과 분위기 좋은곳에서 칵테일 한잔 할 수 있다면 ~~ 여한이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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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의 이름이 궁금하셨던적 없어요? 한번쯤은 있을거 같은데요.



LA에는 없는 고기인데 LA갈비 라고 불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엘에이 갈비 그 이름이 왜 과연 엘에이 갈비인지 한번 파헤쳐 보았습니다.


*호칭이 만들어 지게 된 여러가지 가설들*


LA 갈비라는 호칭이 만들어 지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소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 가 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온 이름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또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LA지역을 정해 서 한국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가설이 바로 그것이고요.

.

또다른 한가지 설은 갈비를 맛있게 먹기 위해 고안한 이름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LA에 사 는 한국사람들이 '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갈비를 엇썰어서 

양념한 후 석쇠에 구워먹었고, 그것이 지금 LA갈비라는 설이 되지 않았느냐 하는 이야기 인 것입니다.



*아니다 고기의 손질방향에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가장 신뢰가 가는 이름에 관한 가설은 LA갈비는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 중에 'lateral'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측면의'라는 뜻입니다.

갈비를 써는 방향을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는과 다르게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른다고 해서 'lateral' 약자로

LA갈비라 부르게 된 것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 가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갈비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 또 맞는다고 하네요.


일단 LA갈비의 탄생은 미국 교민들에 의해 생긴 갈비가 정확히 맞습니다.

LA사는 교민들에 의해 전파되서 LA갈비라고 유래가 된게 사실인데, 이고기는 외국에선 숏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근데 농협 직원 한명이 방송에서 자기 생각엔 영어 측면을 뜻하는 Lateral의 앞부분 아니냐는 소리를 해서 그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 가설이 또 신뢰성을 더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 


농협중앙회 식육위생교육원에서는 LA갈비 유래를 '미국인들은 원래 갈비를 즐겨먹지 않았는데 

LA에 모여 살던 한국 교포들이 구이로 먹기 시작하면서 국내로 역수입된 것'이라 하였으며, 

'한우만으로는 구이용 갈비 수요를 10%정도 밖에 채울 수 없어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100%의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마치 전래동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이야기는 있으나 그 이야기를 만든 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는 그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지난번에 감자탕의 유래와 어원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런 미스테리들과 궁금함은 정말

저같이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것을 못참는 사람들에겐 큰 고역이 아닐 수 가 없네요.


근데 확실하게 장담드릴 수 있는것은 일단 La갈비는 해외의 한국교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맞다는 것.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에 비해 아주 많~~ 은 양의 소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점만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같네요.


어떤 음식이나 물건에 관하여 먹거나 사용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이것은 왜이런가?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보면서 음식을 먹고 사용하는 생활을 하는 것도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재미들이 아닐 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엘에이갈비를 사러 나가겠습니다 꾸벅.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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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목욕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 때밀기. 때를밀때 사용하는 수건은 이태리 타올.


근데 이태리에는 때수건이 없다고 ????? 헐......


일명 때수건 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우리나라사람들이라면 항상 목욕을 갈때 때를미는 타올 이죠 평소때나 명절때(?)

특히 때를 많이 밀고, 일명 때밀이(세신사) 라는 직업도 있을정도로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고, 아이러니 하지만 

일본인이라던지 소수의 한국 해외관광객들도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해 가는 인기 있는 물건이라고 하네요.


때수건이라이태리 타올은 

우리나라의 김필곤 이란 분께서 의해 발명하게된, 목욕할 때 쓰는 때를 미는 수건입니다. 

부산에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김필곤 씨는 비스코스 레이온 이라는 원단을 이용하여 때를 미는 데 적합한 수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전에는 수건을 말아 쓰거나 돌을 안에 넣어 감아 사용하였다고도 하네요 조금 무섭네요 하하하. 

이태리 타올의 거친 질감은 한국인의 목욕습관에 알맞게 때를 미는 데 아주 안성맞춤이었던것이다.

현재는 대중목욕탕이나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퍼져 있어 없는 곳이 없겠죠. 


이태리타월은 1967년도에 부산 초읍동 현 창곡시장자리에 한일직물이라는 섬유회사에서 처음 개발 되어 만들어졌습니다.


Q. 아니 근데 정작 이태리에는 없는 물건인데 이태리 타올이라니?


이태리 타올로 불리게 된 것은 비스코스라는 실이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것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직조과정을 거쳐 생산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일직물에서 타월을 짜던 기계는 일제 다이마루라는 기계였다고합니다.

또한 개발자라고 알려진 부산의 김필곤씨는 원래 부산 수정동에서 놋그릇 장사하던 사람이었으나 이태리타월이 개발된 후 

그 영업을 맡아 큰 수익을 벌어들였다고합니다.

그 후 원개발자(한일직물의 대표)가 다른 사업으로 부도가 나서 지병 등의 이유로 이태리타월 생산을 하지않고 오랫동안 연락이 끊기자 

죽은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신이 개발자라고 각종 방송및 언론에 밝혔으나 실제 섬유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때를미는것' 과 목욕문화.


때를 미는 것은 한국인만의 습성으로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때를 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후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목욕을 즐기지 않았는데 그래서 다른 나라에 비해 

목욕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고 원래 알던것과는 상당히 의외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근대화를 거치면서 서구의 목욕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특히 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의 대중탕 문화가 

우리의 목욕 문화를 완전히 바꿔 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쩐지 일본 온천이나 목욕문화가 우리나라랑 너무 똑같다 했습니다.

그러던중 60년대 후반에 등장한 이태리 타올이 큰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는 목욕이 연중 행사처럼 드문 일이었기 때문에 묶은 때를 벗겨낸다는 의미로 피부를 박박 문질러서 때를 벗겨냈고, 

이태리 타올은 그부분에 아주 실용적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처럼 시도 때도 없이 샤워를 하는 시대에 때를 미는 것은 불필요한 일입니다. 

외국의 경우에도 일부 국가의 일부 지방에서는 때를미는 곳도 있다고는 하는데 서양인들은 보통 때를 밀지 않습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이태리 타올은 말이죠

1962년 김씨가 특허청에 '이태리타올'로 등록한것이 현재까지 불려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분은이 작은 발명품으로 부산의 호텔 두곳을 사들일 정도로 부자가 됐다고 합니다. 

정말로 대단한 일이네요.


갑자기 목욕탕에 가서 뜨뜻한 온탕에 몸을 불린뒤 때를 마구 밀고싶은 욕구가 듭니다. 으쌰으쌰 빡빡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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