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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바르게 이해해보기]



오타쿠라는 말의 원래의 뜻은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집안을 높여 부르는 말이었으나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퍼스널컴퓨터, 


비디오 등 서로 관련이 있는 대중문화에 몰두하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동호회에서 만나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오타쿠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일단 오타쿠란 말의 유래는 1970년대 일본에 나타난 서브컬처의 팬들을 총칭하는 단어로, 독특한 행동 방식,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애니메이션・SF 팬에 한정해 불렀으나 명확한 정의가 없는 이유로 현재는 보다 폭 넓은 영역을 포괄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또한 일정하지 않아서 접미사로도 쓰이며 열중해 있는 소재 다음에 뭐뭐오타 뭐뭐덕후 식으로 종종 사용되곤 하죠.


한국에서는 오덕후라 부르기도 하며 비슷한 표현으로 십덕후 등의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

비슷한 한국 단어로는 뭐뭐폐인 이런 단어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오타쿠의 범위로는 오타쿠란 모두 "한 분야에 심취한 사람"을 뜻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매니아와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오타쿠와 매니아의 차이점은 분야와 강도의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여행, 카메라, 패션 등 현실적인 것을 제외하고 크리에이터가 창조한 것에 열중하는 사람들, 특히 서브컬처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한정해 "오타쿠"라고 구분할수 있겠습니다.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된 원인과 유래?]


젊은층과 보통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오타쿠의 이미지라 한다면은요

일본애니를 보는사람 집착적으로 ? 정도를 지나치고 심할정도로? 보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이미지가 박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니를 집착적으로 하루종일 본다는 것에대해서 보통사람들이 흔히 야한애니 야한만화라는 것을 떠올리게 되서 더럽고 혐오감이 조성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화책에서 흔히 나오는 오타쿠의 이미지가 게으르고 뚱뚱하고 더럽고 음식을 많이 먹고 뭐 그런 정형적인 캐릭터로 기존이미지화 되있는 영향도 아주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일본 오타쿠 문화의 종류들 ?]



[코스프레] 


라 하여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등의 캐릭터를 흉내낸 의상이나 소품을 이용해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즐기는 그럼 문화나 행동을 코스프레 라고 합니다. 


코스프레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어떤것을 따라한다 ~ 코스프레 하냐 ~ 코스프레 그만해라 이런식으로 유행어 같이 자리잡기도 해서 쓰여지고도 있을정도로 널리 퍼진 말이기도 합니다.


[피규어 문화] 


이 역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의 캐릭터 를 즐기는 문화인데 각 회사에서 캐릭터를 그대로 옮긴 인형이나 로봇 따위를 소장용 물건 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장식 해두거나 책상위 따위에 놓아놓고서 어떤 마음적 만족감을 얻는 것이 피규어 인데 일본에서 피규어와 그 캐릭터 사업의 분야는 정말 큰 시장을 자리잡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많이 퍼진상태이며 시장의 한부분을 크게 늘려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남자라면 로보트 여자라면 어릴적 세일러문 같은 만화나 캐릭터에 단한번도 빠져보지 않으신 분은 찾기 힘들겠죠? 어린시절 그때에 그 만화와 캐릭터를 좋아하고 동경하고 막연히 사랑했던 그 순수한 마음이라고 할까요? 그마음이 오타쿠문화의 시발점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물론 너무 심한 지나치게 시간을 할여하고 거기에 집착하며 빠지는것은 당연히 좋지 않은 오타쿠 이겠지만요 말입니다.


이상으로 오타쿠라는 것 오타쿠문화라는 것이 꼭 나쁘고 혐오의 대상 이상한 사람들 이지만은 않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글을 한 번 써보았네요.


옛날에 저도 어린시절에 만화책을 너무좋아해서 일본만화도 있었고 한국만화도 있었고 만화책을 아주 많이 구입해서 

보고 또 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집에 만화책이 산더미 같이 쌓였다가 그것을보고 돈낭비라고 생각하신 아버지가 화가나셔서 

만화책을 모두 박스에 싸서 버려버렸던 일이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은 저도 어린시절 보았던 로봇 피규어를 조립하면서 갖고 놀고 싶어지는 마음이 괜시리 드는걸요 하하.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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