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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6 스타킹의 역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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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평생을 함께한다고 하여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만큼 여성에게 흔하고 여성을 따다라니는 그이름 그 제품


바로 스타킹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은 스타킹의 역사스토리 시간을 가져봐요



[스타킹의 역사]


스타킹(stocking)의 착용은 본래 다리의 보온의 목적인 위생적 기능에서 출발하였지만, 현대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감에 

따라 의복착용시 필수품으로써 성능이 더 중요시 되고 있으며, 그 착용률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타킹에 대한 소비자 의식 역시 1회용 소모품에서 액세서리의 개념으로서의 자기표현을 위한 패션상품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문양을 가진 패션성이 강한 스타킹이 등장하고 있으며, 소재면에서도 위생적인 성능과 함께 내구성, 

신축성, 착용감 등에 있어서 고품질특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스타킹의 점차적 수요증가와 그에 따른 고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스타킹에 대한 연구가 

더욱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타킹의 유래] 


양말에는 여러 가지 명칭이 있는데, 각종 양말류를 지칭하는 호우저리(hosiery)와 긴 양말(stocking)과 짧은 양말(socks)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우즈(hose)가 있다. 그 중 스타킹은 발과 다리부분에 꼭 맞게 착용하는 목이 긴 양말로서 삭스(socks)와는 

다르게 보통 무릎 위까지 올라가는 긴 양말을 말합니다.


스타킹의 원형은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남자복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란 하의인 호우즈로 14세기 경부터 점차 

위로 올라가 양말 겸 바지로 하반신에 착용하게 되었으며, 15세기에는 허리까지 이르는 길이가 되었다. 

16세기에 이르러서는 윗부분이 넓어지면서 트렁크 호즈(trunk hose)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아랫부분은 따로 분리되어

스타킹 오브 호우즈(stocking of hose)라고 부르게 되었다.


편물 스타킹은 1589년 영국 목사인 윌리암(L.Willam)이 양말짜는 기계를 발명함으로써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어 상류층 여성사이에서 

널리 애용되었으며, 17세기 말 비단대신 면사와 모사로 짠 제품이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그 후 2차대전 무렵 화학섬유의 출현으로 이전의 비단제품이 나일론제품으로 대체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스타킹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것은 1957년 봉조스타킹이란 명칭으로 주식회사 남영나일론에 의해서였다. 

그 후 1965년 유영산업(반달표 스타킹), 화창산업(화창레스)에서 도입, 국내 스타킹 산업의 시발점이 되었다. 

생산초기에는 고가정책으로 판매가 이루어졌으나, 1968년 미니선풍과 경제 수준 향상으로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각 회사마다 증설을 서둘렀으며, 이때부터 스타킹의 대중화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스타킹은 여성보다는 사실 먼저 남자가 착용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다소 우스꽝스런 이야기 이기도 하네요.



[스타킹의 형태구분]


1.풀 패션 스타킹(full fashioned stocking):발 모양에 맞춰서 짠 것을 뒷솔기에서 꿰맨 것이다.

 

2.심리스 스타킹(seamless stocking):통모양으로 둥글게 짠 후 열처리로 발 모양을 세트하였고, 솔기가 없다.

 

3.트리코 스타킹(tricot stocking):트리코 직물로 재단 ·봉제한, 다소 두껍고 올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다.




[스타킹에 대해 가장많이 궁금해 하는 것들중]


비싼 스타킹일수록 줄이잘 나가지 않는다?


=>값비싼 스타킹을 사는 소비자 중에는오래 신을 수 있으니 오히려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비싼 스타킹의 요소는 기능성·신축성·촉감·장식성(패턴)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촉감은 부드럽고 재질이 얇을수록 고급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제품에는 가느다란 미세사를 사용한다.

미세사를 사용한 스타킹은 실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자연히 가격이 올라가지만 실의 특성상 보푸라기가 잘 일어나고 쉽게 줄이 간다. 


미세사는 촉감이 부드럽고 투명한 색상을 내는 반면 그만큼 약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비싼 스타킹이라고 해서 줄이 나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잘 나가지 않는 제품은 바로 데니어가 높은 스타킹인데 데니어가 높은 제품은 두껍고 불투명하다.



[스타킹의 간단한 세탁법]


다른 옷과 같이 빨면 스타킹에서 물이 빠져 옷에 물이 들 수 있으므로 단독 세탁한다.


되도록 손빨래하고 세탁기로 빨 경우에는 세탁망에 넣어주어야 늘어나지 않고 스타킹이 상하지 않는다. 


타이즈는 보푸라기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빨래한다.

 

물에 담가 두었다가 중성세제를 사용, 가볍게 주물러 빤다.



여기 까지 현대인여성의 필수품 스타킹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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