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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6 코카콜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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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래 역사 스토리 코너입니다.


전국민이 사랑한 아니 전세계인이 사랑하고 즐기는 음료 콜라의 왕 코카콜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코 카 콜 라]


일단 코카콜라의 첫 시작은 다소 황당한 생각이 들정도 이기도 합니다.

콜라는 1886년에 약국을 운영하던 존 팸버튼 이라는 박사가 소다에 갖가지 약재를 섞어서 소화제 대신 판매한것에서 유래합니다.

엄청 웃기죠? 음료수나 술상에서나 보는 콜라가 원래는 소화제 였다니 말이에요.


제조 비법은 코카라는  나무가 있는데 거기서 코카인을 추출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코카인이 중독성이 있어서 쓸 수 없으므로

콜라의99.5%는 설탕과 물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것은 너무 미미해 밝힐 가치가 없다며 안밝혔다고 합니다. 막상 알고보면 너무

아무것도 아닌것(?) 이려나 봐요.


코카콜라 회사의 정보.


국가 : 미국

업종 : 청량음료 제조

설립자 : J.S. 팸버턴

설립일 : 1886년

본사 :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국지사 : 한국코카콜라보틀링(주)


코카콜라의 유래와 역사 



1886년 애틀랜타의 약제사인 J.S. 펨버턴(1831~1888)이 코카의 잎, 콜라의 열매, 카페인 등을 주원료로 하는 음료를 만들어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하였다. 후에 동시의 약제사인 캔들러가 제조 ·판매권을 매입하여 1919년 현재의 회사조직을 설립하고 

청량음료로서 판매를 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국방성의 후원으로 매출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고합니다. 

현재는 코카콜라 외에 환타·스프라이트·터부 등의 청량음료·과즙음료를 제조하여 세계 각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에서 최대의 셰어(Share)를 자랑하며 국외에서도 아메리카니즘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보급되어 있다.


코카콜라는 본사에서 원액(제법 미공개)만을 제조하여 국내 및 해외의 특정회사에게만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방식을 채용하고있습니다.

특정회사에서는 원액에 물·탄산·설탕 등의 첨가물을 배합하여 병 또는 캔에 넣고 루트 세일즈(직매) 방식에 의하여 판매한다.


국외의 회사에 대해서는 자본·종업원 등에 관하여 철저한 현지주의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968년 두산그룹 산하의 두산음료(주)를 시작으로 우성식품(주)·범양식품(주)·호남식품(주) 등이 

지역별로 코카콜라 제조회사를 운영하였으나, 1997년 현지법인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주)을 설립하여 직영체제로 전환하였다.


라고 하네요. 


그리고 콜라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말 의외였고 놀랐던 점은. 코카콜라원액은 황산과 같은 산성도로 위험한 화학물질 이라고합니다.

살짝 겁이 나기도 하는 이야기네요.


#코카콜라 브랜드. 상표에 관한 이야기 스토리.


콜라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색은 누가 뭐라 해도 빨간색일 것입니다. 

오랫동안 코카콜라의 상징이 되어 온 빨간색이 처음부터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고합니다. 

처음 코카콜라가 개발되었던 1886년부터 1890년까지는 흑백으로 광고문구를 사용했다가, 1890년 후반부에 이르러서 빨간색으로 

로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1차 세계 대전 이후, 코카콜라의 빨간색이 정형화되었고, 이후 50년간 변함없이 사용되어 오다가 1970년 다이나믹 컨투어 

로고 디자인이 소개되면서 좀더 밝은 빨간색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코카콜라 광고에 빨간색을 처음 사용한 것은 아틀랜타에 위치한 코카콜라를 판매하던 약국의 외벽에 흰 천 바탕에 

빨간 글씨로 옥외 광고를 시작했을 때부터 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광고 문구는 맛있고 상쾌한 코카콜라! 맛있는 코카콜라가 5센트! 였다고 합니다 정말 웃기네요. 


현재 쓰이는 정형화된 빨간색 바탕에 흰 글씨의 코카콜라 로고는 1920년대와 193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수년간 코카콜라 로고는 흰 바탕에 빨간 글씨 또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번갈아 가며 사용하다가, 

1965년 코카콜라사가 실시한 조사 결과,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를 가장 강력하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로고이면서

또한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와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이 되는 것은 빨간 원판임이 알려져 

현재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콜라를 개발한 사람은 정말로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아 부럽네요.

그리고 콜라 라고 하면 빨간색 코카콜라상표를 모두가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 아닐까요?


우린 항상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고민합니다. 콜라먹을까 사이다 먹을까?


저의 선택은 코카콜라 ! 입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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