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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12.27 여성미의 결정적요소 하이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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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여성스러운 여성미의 완성 그이름 하이힐 입니다.


하이 힐 ~


말그대로 굽이 높다는 뜻입니다. 현대여성의 전유물 그리고 무기(?) 라고 할 수 있는 (남자에게도 깔창이란게 있긴하지만)요.


하이힐의 발명기와 역사, 그리고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하이힐의 사전적 의미

하이힐(영어: high-heeled footwear, high heels, heels)은 발꿈치 부분이 높게 들어 올려진 신발을 지칭하는 말로, 넓은 의미에서 보면 굽이 높은 신발을 가리키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용의 신발을 가리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이힐의 유래와 역사.


하이힐이라하면 보통 지금들 생각하시는 것은 키가작은 여성의 키를 높혀주는 역할이라던지 하이힐을 신음으로서 돋보이게 되는 각선미나

이쁘지 않은 다리를 시각적으로 날씬하고 이쁜다리로 보이게도 만들어줘, 어떤 미의 역할로서 여성의 매력을 높히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하이힐은 말도안되는 이유(?) 로 처음 발명된 이유가 가히 충격적(?) 이기도 하군요.


하이 힐은 16세기 말까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초에 이르러 차차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그것은 우연한 발명이 아니었고, 단계적으로 이루어진 과정들의 결과로, 스페인의 여자들이 신었던 목제의 높은 굽이 붙은 신이 하이 힐

의 선구라고 말해진다. 



특히, 하이 힐은 이태리에서 유행하였는데, 거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변소 시설이 되어 있는 집이 극히 드물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소변을 거리에 내다버렸고, 이리하여 대부분의 도시 뒷길은 어느 곳이나 쓰레기와 대변이 쌓여 있고, 이것은 비가 조금만 내려도 깊은 진흙탕으로 변했다.


18세기에도 유럽에는 궁전에조차 변소가 없었다고 하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베르사이유 궁전에도 변소가 없어 궁전 복도의 후미진 곳이나 가로수 밑에 대소변 을 보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깔끔함을 강조하는(?) 서양도 아주 오랜 옛날에는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존재했군요.


하이 힐을 신음으로써 키가 커보이게 하고 몸매의 곡선이 강조되어 보다 여성적 으로 보이도록 하는 목적도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하이 힐은 거리가 더러운 오물이 흐르는 진흙탕이었으므로, 길을 걸을 때 발을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꽤


필요한 생활 필수품이 되기에 이르렀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거의 군대에서 신는 군화와 비슷한 맥락의 개발이 아닌가 싶군요.


하이힐의 보급과 보편화바람의 시작은...


다양한 형태의 현대적 하이힐은 프랑스의 구두 디자이너 로제 비비에에 의해 탄생되었다. 

1954년 파리 시내에 가게를 연 비비에의 첫 창작은 파격 그 자체였다. 

검정,갈색,푸른색이 대부분이던 가죽을 총천연색으로 확대하고 플라스틱,셀로판 섬유 등 가능한 재료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1954년 그는 가는 뒷굽의 하이힐을 내놓음으로써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때부터 하이힐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에게 보편화 되기 시작한 시점 이군요.


하이힐의 종류는


토오픈 힐

주로 토오픈, 오픈 토 슈즈라고 불린다. 발가락 부분이 틔어 있는 슈즈. 가장많은 하이힐 종류 같습니다.

 

가보시힐

가보시힐 앞부분에 굽이 있는 힐 종류

시대마다 디자인의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2009년 현재 킬힐의 유행으로 앞부분의 굽이 점점 높아지는 추새이며

평균 1cm, 1.5cm 2cm가 주를 이루고 있다

 

속가보시힐

가보시힐과 같이 앞굽이 있지만 가보시힐과는 다르게 앞굽이 속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의 슈즈, 가보시힐의 한 종류

 

웨지힐

앞굽과 뒷굽이 하나로 묶여져 있는 슈즈. 저는 개인적으로 웨지힐이 참 이쁘더라고요

 

백오픈 힐

발 뒷축을 감싸주는 가죽 부분을 끈으로만 고정 시킨 슈즈, 주로 봄부터 여름 하절기에 많이 출시 된다


사이드 오픈 힐

발 옆부분이 틔여 있는 슈즈, 양쪽으로 틔여있는 경우와 한쪽으로만 틔여 있는 경우가 있다


플랫 슈즈

일명 단화, 뒷굽이 낮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플랫슈즈도 요새는 꼭 굽이 높은 신발보다도 선호하는 여성들도 많아지는 

추세로 개성을 더 강조하는 정형화된 미를 탈피하고 싶어하는 여성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이힐을 신을때 건강을위해 조심하고 주의해야될점.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몸을 뒤로 젖혀야만 똑바로 설 수 있게 된다. 

자연히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를 바짝 당긴 자세가 돼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단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잇다. 

하지만 족부정형외과 의사들은 여성의 발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하이힐을 꼽는다. 


장기간 하이힐을 신을 경우 요통,관절염,디스크로 고생할 수 있고, 엄지발가락이 휘면서 참기 힘든 통증을 느끼게 되는 

버선발 기형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불가피하게 하이힐을 신게 되더라도 뒷굽이 4cm 이상인 것은 피하고, 하루 2∼3시간은 넘지 말라고 의사들은 충고한다



미를 위해서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여성의 매력을 무한 뽐내는 것도 좋지만 , 그에 따른 부작용과

생길 수 있는 건강의 위협도 꼭 고려하셔야 되겠죠? 하이 힐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 까지구요 하이힐도 좋치만 건강한 발관리와 함께 멋을 내시기를 추천하네요 안녕히 계세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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