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파라다이스

어제(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7중추돌사고로 큰 사고와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버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 위로 마치 영화의 장면처럼 솟구치네요

사고 충격으로 앞서가던 승용차들이 연쇄 추돌합니다. 

버스 밑에 깔린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구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59살 신모씨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6명이 다치는 큰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 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해요. 

지난 5월에도 영동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을 해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40여명이 발생한 지난해 영동고속도로 사고도 졸음운전이 원인이었습니다. 

아래는 당시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제공처는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바쁘신분은 33~34 초 부터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운전하실때 항상 긴장 늦추시지 마시고 장거리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그맨 유세윤씨가 sm콘서트에서 한 장애인비하발언? 으로 논란이 확산되어 

네티즌에게 뭇매를 맞을 상황에 처했다고 하는데요 . 

그 진상을 알아보니 

개그맨 유세윤이 SM 콘서트에서 한 거친 한 단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의 시발점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유세윤은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SM 콘서트에서에 신동과 함께 

'메리 미(Marry Me)' '이태원 프리덤'의 무대를 공연했는데요.. 

유세윤은 이 과정에서 '이태원 프리덤' 안무를 설명하며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이 보인다"면서 욕설을 

내뱉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촉발되어 논란이 된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유세윤 논란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유세윤 남의 잔치에서 뭐하는 것인지. 

현장에 미성년자가 주로 있었을텐데 등의 비난이 있는가하면 

장애인 비하 아무대나 갖다붙이지 말자, 병신은 욕설이 아니라 순우리말 아닌가?등의 반응도 있어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측면에서 보면 연예인이나 공인으로써 좀더 언행을 조심하지 않았어야 하는 염려도 들고, 

혹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예민한 것은 아닌가 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유세윤시의 실수로 빛추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원만하게 잘 대처하여 잘 해결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