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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구하기 위해서 외출했다가.

진짜로 최소 3년?  만에 온라인이 아닌 현실 오프라인 실화에서. 매장에서 옷구경 해봤다.

당연히 뭐라고할까 점원이 옆에 달라붙어 따라다니는 매장은 힘들고 , 그 프리하게 구경이 가능한 

그런 보세옷 취급 하는 매장? 구경을함. 




옛날과 정말 많이 달라졌다.

같은 매장인데도 '어? 왜 여자옷만 파는데로 바뀌었지?' 했는데

남자옷 2층으로 따로 있고 ;;;;;;;;; 


진짜 원시인 스마트폰 쓰는 짝이었던듯 ..........




그치만 변함이 없는건. 현실세계에서도 나는 '눈'으로 옷을 샀다.  참 비극이구나 ㅡㅡ;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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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날짜를 보니 1~2년 전이긴 하지만.

보안직 면접을 보고 한달 위아래로 면접을 봤었던 것 같다 기간상.


이번에 면접을 본 곳은 아웃소싱(회사연결업체) 를 통하여 대부업체?

대출회사? 의 면접을 보게 되었다.

보통 내가 생각하기에 대부업체는 여성은 내근직이고 남자는

내근직도 함과 동시에 채권관리라던과 채권회수에 대한 업무로 

외근을 많이 해야되는 그런 이미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웃소싱 회사에서 회사에 대한 어떤 이런저런 정보까지알려줘서

공부아닌 공부까지 하고 수첩에 써서. 면접장에 들어가는 전까지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그랬다. 예를들어 한가족인 동종계열사 회사가 어디어디 어디 무엇무엇이 있는지

이런것과 하는업무 등이라던지 등등등.


버스한번 타면 될거리라서. 전날 로드뷰로 건물어디에 위치하여있나까지 모두 파악해놓고

면접날이 되자 어렵지 않게 건물을 찾을수 있었다. 화장실에서 마지막으로 용모를

가다듬고.


회사를 들어가자 6명정도의 직원? 이 정신없이 컴퓨터화면을 보며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남녀 섞임)

그간운데에는 왠지 한치의 실수도 없을 완벽주의자같은 외모의 안경을 쓰고 머리를 젤로

빳빳히 굳힌 팀장? 본부장? 이 있었다.


엑셀을 못하는데 직원들이 엑셀을 보고있어서 지레 겁이났다. 근데 모집공고에 뭐

고졸도 가능한 그런것이 라고 하니, 전문적인 서류작성업무는 하지않을걸로 예상했고,

그런데;;;;


지원자인지 ,서류전형 합격자인지 나보다 좀 어린친구 한명과 나 이 두명이 전부였다 그날은.

두명은 사무실 회의실에 들어가 그 안경쓴 분에게 면접을 보았다.

이때당시도 역시 나는 우울증 약을 달고 살았었고 대인기피나 공황장애의 끼가 어느정도 있었다.

그치만 용기내서 타파하고자 나와본것.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궁금한걸 물어봤다.

엑셀들을 쓰고 있던데 엑셀도 사용하나요 '아니요'

그 회사용 프로그램을 보면서 전화업무를 보고 하던데 많이 어려운부분인가요'유치원생도 가르쳐주면 다 할정도입니다'

'두분다 근무는 언제 가능하시고'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다같이 하나요?'

'아 점심식사는 교대로 나가서 하고 옵니다'


등등.........

그냥 사무실 전경을 보면 영락없는 TM회사랑 다름이 없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나와 나보다 좀 어린친구 두명은 면접을 마쳤고.

붙든 안붙는 물흐르는대로 가보자 고 생각했으나.


며칠후 나는 결국 낙방했다.

젊은친구와 나 둘다 낙방인지. 나만 낙방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직 공황장애끼나 대인기피끼가 있는 내모습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 어린친구..... 검은구두에 흰색 발목양말을 신고 면접장에 온친구였다.

만약 그친구가 붙고 내가 떨어진거라면.

나는 뭐가 문제였을까?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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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아직도 더운 절기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이때 당시도 나는 여전히 우울증약은 먹고 생활 했었고.

그래도 이때는, 지금처럼 (2017년) 체중이 많이 빠지지 않아 

셔츠가 타이트하게 붙는 것이 보인다.


모 백화점 보안직 면접이었다.

말이 보안직이지 , 무슨 어린나이 모르는사람들은 경호원 마냥 멋있게 생각하겠지만

따지자면 그냥 젊은경비나 다름없고.

요새는 매장이나 백화점 보안직은 경호원 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서비스에 더 가까운 이미지로 변모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직 더운 날씨지만. 풀정장(?) 을 입고 백화점의 보안 사무실을 찾았다.

못찾겠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여쭤보았더니 알려주셨다.


백화점보안직은 겉보기완 다른 뒷편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장내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 쐬어가며

돌아다니는게 끝인거 같지만.

보안 사무실은 마치 컨테이너 창고인냥 백화점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고

그 내부는 좁고 덥기 까지 하였다.


기본급 얼마에. 상여없고.뭐 없고 다 없습니다.

교대근무고 .

아 그리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백화점은 

교회재단과 연결? 이 되있어서 

쉬는날에는 교회에 참석하셔야되고, '저는 무교인데요;;'

또 봉사활동을 가게되면 가셔야됩니다.

'쉬는날에요?'


.......

교대에 쉬는날이 없고 종교의 자유마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보안대장(?)은 내가 맘에 든다며 출근원하면 하라고 했다.


아니 다좋아. 

근데 하루는 쉬어야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이곳은 내가 까버린 곳이되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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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답게 얼굴을 공개할 수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이당시에는 히키력이 20~30%로 저조한, 나름 바깥생활 대인관계가 가능한 때였던걸로 기억.

20대 중반 쯤이었을까?  정확한 나이가 기억이 안난다. 사진파일에도 그 당시 아이폰4를 써서 

그랬는지 년도날짜가 안찍여있다.


나는 시계,정장,구두 이런것들을 막 사들이거나 그런적은 없지만 

그냥 관심이 많고 보는걸 좋아하고 막 그런게 있어서 (사치쪽은 아님)


낮일부터 밤일까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 수많은 종류들을 해봤는데, 

공교롭게도 판. 매 .직 만 해본 적이 없는것이다.  

사람많이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라던지 영업까지 해봤는데 판매직을 왜 안해봤을까


20대 초부터 K제화 라던지 E제화 라던지 그런곳들 면접을 보기도 했었는데 항상 낙방하였고.

사진찍힌 저날은 백화점에 시계판매직을 구한다고 해서 갔던 날이다.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직원들이 내 면접을 볼 줄 알았는데 여자들이 있는 시계 매장이 었고 

면접역시 여자가 보았다.


결과는 낙방.


그 이유랍시면... 얼굴이 쎄보인단다.....  '성격이 좀 있으시죠?'  그러길래? 

 '네 ? 아뭐 쪼금 그런편인가요......'


거기서 시계파는 니들은 성격없냐?


그냥 판매직하곤 안어울리거나 경력자가 아니라 안뽑는다 라던지 그런식으로나 이야기해주지.

시계 아직까지 잘팔고들 계시나 ? 시계 ㅈㄴ 많이 팔아서 꼭 람보르기니들 타슈 . 

ㅠㅠ 그럴일은 없겠고 나는 시계에 큰돈을 쓰고 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더 그렇지만


나중에 히키백수인 내가 시계가 살일이나 볼일이 있으면, 

백화점에 아직도 그분들 잘~~ 계신가 한번 보고 오련다 ㅠㅠ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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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에사는 가족이왓다.

 오늘은 아침일찍 씻고 대비를했다.

 집에잘 안오는사람이라 나가서 밥먹을것같아서

 

가까운 동네나 가자 엄마는 하셨지만 아버지ㅜ말씀을듣고

 즉흥적으로 조금이라도ㅜ잘해줘 보내고싶어 

 30분간 맛집을검색했다.(내특기 인터넷잉여짓)

4개정도 리스트를뽑아서 마음에드는곳을

가자고 했다.

 

사실 몇주전부터 교회를다니고잇다.

 점심을같이하기로해서 왜냐면 직장인이니

저녁엔 서울로가 내일출근해야할 사람이니까

 

교회시간이랑 점심식사시간이 딱 걸려버렷다

어쩔수없었다 식사에참여하기로하고

 예배는1시반. 12시에 나갓는데 다먹을때쯤되니

1시반이되었다. 비도내리다멈추다반복하고.

관둘까 햇지만 잘안흘리는 땀까지 흘리며

 

교회로 향했다. 

사실난 무교다 신을 믿거나그러진않는다. 

교회사람들도안다 내가 예수님하나님 을입에달고사는 

자기들관 좀 다르다는걸.

 

결여된사회성을 다시 기르고 대인관계훈련?

한다생각하고 가는거다. 목사분의 설교를듣는건

어떤 집중력과 계속앉아있어야되는 인내심을

기르는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친구한명을 빼곤 20명가량되는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안에서 나서서 이야기도하고

좌우사람들한테 말도일부러걸면서 대화연습을햇다.


 

그리고 교회에가면 항상 그들의회비로 맛잇는것들을 사주는데 나는 거의먹지않는다.

나는돈을 내지도않는데 갈때마다먹는건 좀 민폐고 빚이라는 생각도들고 

1차적으로 집에잇어도

음식생각이 없어 종일 한끼정도밖에안먹으니.

 때마다 나만먹지않으니 좀 이상하게 생각할 것같다.

 



교회사람들은 작고 아이들이많은교회에

선교를 갈예정인데 과자와사탕들을 일일히포장하는 일을했는데 열심히 도왔다.

꼭 교회랑상관없이 아이들이 과잘받고 기뻐할테니 좋은일이니까

(꽤 많이 만들었는데 박스에 넣어버린후라 한개만 겨우 찍엇다 ;;)

 

간식시간후 저녁때가되자 역시 난 먹지않고

인사를하고나왓다. 부모님과식사를하기위해서.

 오늘하루 일과가끝난뒤 피는담배한대가

(원래 안했는데 술을 일시금주하면서 대체로함)

참 달콤했다.

 

그런데 저번주입사지원은 모조리떨어졋다.

이런채로 또 월요일을맞는게 지친다.

 

꽃은오는길에 찍엇다.

바깥에 나가면 나간시간중 걸음을멈추고 유일하게 

마음이 움직일때가 잇는데 꽃을 봤을때그런다.

너무반대라 끌리는걸까

 

난 ㅆ레기새낀데. 꽃은너무이뻐서?

 

반전은 미용실이름은 샤론스톤인데

걸려잇는 꽃은 너무순수했다.

 

몇일이 더 지나면 일시금주한지 한달이된다.

 그만쉬고 오늘은 자고싶은데 잠이 자고싶지가 않다.

 횟수는줄엇지만 한번씩드는 그만끝낼까

하는 생각은 어쩔 수가없다.

 

인생은 운7기3  인것같다.

난 운이 ㅈㄴ게도 없다.

 고생햇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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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백수가 된 이후로 나는 밥을먹지않는다(쌀)
처음에는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피하다가(나름의 사정이있었음)

그후엔 매일소주를 마시느라 저녁밤 술과함께먹는 어떤반찬이나 음식거리가
내 유일한 식사겸. 난 술끼 라고 칭한다.

워낙밥을먹지않으니 풍족한식사(?)를
하는날은 라면한개를 끓여먹는정도다.

그래서 어머닌 아주가끔 이런저런 음식을사다놓으시곤 햇고 그것들은
나의 술안주와 술끼가되었다.

이번에 어떤계기로 인하여 술을 일시적으로 스스로 금하게 되었고
이틀에한번 아버지를 뵙는데
점심과 저녁을 같이먹으려고 노력한다
아버지는 가족과 여럿이 음식먹는걸
아주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점심 어머니가 육개장을사다놓으셧다.
역시 식욕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아버지도 안계신날이라 점심계획도

없었지만.
어머니가 사다놓은 성의생각이 나서
손은 대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딱 이만큼만
감사히 먹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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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고

그나마 장기적으로 보고 조금이라도

오래할 수 있을만한일을 오늘 두곳 또

지원하였다.

커피홍보차량직은 1톤트럭 운전은 레이서지만 주차미숙한데
그래도 일단도전

가전제품판매원 주말못쉼.
퓨.....

이랫간에 저랫간에 아직 공장근무는
취후의 보루로 남겨놓았고.
그나마 사회에 속해(?)있는 직업들을도전
연락을 기다려본다.

다음번엔 또 전에 면접썰1에 이은 2.3탄을 적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 놀러오시는분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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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겨울이었다. 일년전인지 이년전인지 기억도안난다.

이때역시 우울증이 심했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는일이 많이 힘들었을 만큼 상태가 좋지않았다.
약을 먹고있을땐지 안먹고 있을땐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
히키력이 심해서 머리를 잘못해도 사람이거의없는 시간대에 동네미용실을가야했고 그나마 그중에서

나아보이는곳 하지만 항상 미용실에 가면
원하는 요구를 하지못하고 (다듬어주세요) 로  마음에들던 안들던은
둘째고 길어진머리를 자른다는 그뿐이었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좋지않은상태에서
이때가11월인가 12월이라 곧 새해가올때였다.
'새해엔 밥벌이라도 해야해'

비교적 취업이 수월한 배달납품직을 골라 면접을 보러갔다 나는1톤트럭 까지 운전은 잘하지만 주차를 잘못하겠는것이다.(승용차는 어지간히 하지만) 트럭은 면허딸때 빼고는 타본적이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찾던중에 다마스(작은봉고)로 페인트 납품배달하는 직 면접을 보았다.
작은차는 무리없이 가능할것같아서.

그리고 페인트납품회사가 직원이몇없는 소규모. 어떤 큰 기업같은 면접이 아닌
그래서 면접복장을 어떻게 할까하다가
정장식으로 입고 날씨가 너무추워 코트를입었다.

가던길에 옛날 영업직에있을때 특유의넉살을 살려서 약국에서 박카스한상자를 사갔다.

우여곡절끝에 가니 다마스3대
사무실로 들어가니 경리 두명이 있었고
창고쪽엔 남자직원 두세명의 수다소리가들렸다.

경리에게 바카스를주며 아 이거직원분들하고 하나씩 드십쇼 헤헤^^
'아 뭐 이런걸다'

근데 이게뭔가 사장을 기다렷지만
그 경리둘중 한명이 나를 면접보겠다는것이다. 그 사무실에서 년차가좀 있는모양이었다.

이것저것 서로물어보고 대화하고
그리 나쁘지 않은 인상을 남기곤
면접을마쳤고
연락을 기다렸다 한삼일.
불합격 통보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떨어졌다.
월150만원 정도받는 신체사지 멀쩡하면
누구나할 수 있는 배달납품일...

거기서 떨어진후. 나는 히키백수
인채로 새해를 맞았고.
과정상 저장된 그 여직원의 카톡을보면
그 사람은 자기남편 ? 딸? 과 잘살고있었다.

한동안 난 그여직원을 원망했다.
결국 난 안뽑히고 다른이를 뽑았겠지.

그런데 얼마후에 그회사에서 직원을다시구하는 공고를 보게됬다.

난 그여직원을 두번원망했다.
나엿으면 최소6개월은 일했을텐데

올정장이 아니여서일까
아니면 오히려 정장류가 마이너스가됐을까
그것도 아님 이력서상 내 특이한(?)이력때문일까....

사장이부재중이 아니였으면
혹시 난 뽑히지않았을까 ?
그때 일하게 됐으면.
지금까지 백수히키로 이어지지않았을지도 모른다.

복장도 배달직이나 나름예의를갖췄고
박카스내밀며 특유의 싹싹함까지 어필햇는데 아직까지도
떨어진이유가 의문이다.

허나 원망은잊었다.
아직도 원망하기엔 시간이 너무
흘렀거든....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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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와 히키코모리를 벗어나기위해
조금더 적극적으로 노력햇다.
어제입사지원한 세곳에 확인전화를돌렷다.
한곳은 아직 서류전형 체크중이라고(^^씨익)더 기다리자.
5분잇다 불합격문자옴. 너무하는거아냐?;;

두번째 공장에전화. 공장이 이사중이라
채용시엔 다음주정도 연락이갈거라고

세번째. 너무열악한환경 현대판탄광?
이라표현하겟다. 그래서 못버틸까봐
연락이 안온것. 일단 생각후 전화주겟다했다.

내수준에 가능한 것들을 써치햇다


2교대공장직 아니면 현대판탄광
커피홍보트럭 전자제품 판매원.
......
2교대는 휴일이불특정. 현대판탄광은
심한분진호흡,트럭은 운전은레이선데 주차는미숙해서 난감

가전제품이  가장 사람답겟다  평일휴무지만.
근데 대인기피 공황장애끼가.
옛날 영업직에잇을때처럼 사람을 다시 잘 대할 자신이없네? 무섭고 두려운데....


오늘은 이만큼 까지보고 할게없을까
방을뒤졋다.

유통기한? 나도모른다 ㅡㅡ
그냥한다 어차피기분이고 트러블나도
나갈곳도 만날사람도없다.

언제 뭘로받은지모를 팩까지.
박하선이다 와

얼굴은 최대한가리기위해 장난좀침
ㅈㅅ ㅠㅠ

언젠가는...깨내길 스스로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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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작은병(?)  이 생겨서 고기와 이것저것 음식을 가려야하는 분이생겼다.
1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드시고싶은대로
드시긴 하지만 모임에 나가셔서 기회가생겼다.

혼자 고깃집을 가볼까...고민했지만 같이갈친구도 가족도없다.....
그러면! 사다가먹자 돈이라도 아끼는게
답이다.  그렇게 히키코모리 백수는

마스크와 모자를쓰고 집근거리마트로
나선다.
메뉴는 우삼겹. 한우로는 차돌박이에속하지만 당연히 거지인나는
수입산 우삼겹이다! (호주산)표기를보니
무언가더 고기물이 좋아보였다.

구워

고기먹는데 술이빠질 수있냐?

맥주도한잔 시원하게 캬~~!!!

잠깐 너.  평생은 아니여도 당분간
금주를 지향한다고 안햇엇냐?
이대로 무너진것이냐 ㅉㅉ
.
.
.
.
.
.
.
.
.
.
.
.
그렇지 않네친구

????
근데 그것도 술아니냐?

식품의 유형을 읽어보게나.....
나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승리의 V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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