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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술안주로 만들었던 것이다.

전부집에 있던것들을 이용했다.(조금씩남아있는거)

일단은 떡까지 익혀야되기때문에
면을익힐때 물을 조금 더넣었다.
그리고는 떡과면이 풀어지면
물을버리고 (면만먹을때보단 물많이남김
참치,떡까지 양념을 버무려야하므로)

같이 볶아주다가 모짜렐라(피자치즈)
를 위에 뿌린후에 반정도만 녹으면
냄비뚜껑을 닫아 미열로 완전히 녹인다.

맛평은?

한번해서 먹어봐 ~~~~직접^^







by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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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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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실주의 초간단! 레시피 지향주의자입니다.

왜? 『백수,히키』니까 적당히 따지자~

그냥 뭐 다 필요없어요.

가까운 슈퍼가서 떡,어묵 사옵니다.

이름있는소스? 특별한 소스? 아니아니~ 

그냥 집에있는걸로만 해.


떡볶이600g정도짜리 사서 반이랑,어묵5장짜리에서 반만씁시다.

후라이팬 물 그냥 눈대중 적당히부어요 

고추장2숟가락정도 넣고 간장한숟가락정도 설탕or올리고당(단맛나는액체뭐든됌.)

한~두숟갈 넣어요. 그담에 후라이팬물에 휘휘저어서 잘섞고

먼저 그 국물맛을 살짝봅니다. 

그리고 이게 쫄았을때 더 짜지겠나 싱겁겠나 예상을 하고

떡과 오뎅을넣고 같이 끟이면.

그대로 완성되는겁니다.


끓이면서 물이적으면 떠내서 버리면 되고

싱거우면 고추장or간장or단맛내는거 중에

조금씩 가감하면서 맛보면서 하면되는겁니다.



이제마지막으로

자기 취향에 맞게 추가재료나 추가 데코를하면되는것임

ex)파를 썰어서 초록색을 좀 뿌린다던지.

더 영양껏먹고싶다. 비엔나소세지라던지 작은고기라던지 야채좋아하시는분은

당근이니 뭐니

김말이도 냉동파니까 김말이,계란 추가해도 되고

라면면발,만두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거 넣으면


땡!


간단히 말씀드리지만 전 제일 간단한거

집에딱 있는것만으로 하기

떡.볶.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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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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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뭘까요 ? 그리고 다른나라에도 분명 동양권이라면 있을듯 한법하지만 한국에서 

아마 종류도 많고 퓨전도 많으며 정말 흔하게 먹는 음식이 바로 매콤달콤 새콤(?) 한 떡볶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 어린시절부터 떡볶이를 너무좋아한 나머지 용돈 전부를 초등학교앞에서 떡볶이를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 


백수생활이 완전히 접어들기전에 밤에 가게를 나가서 하는일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습관처럼 추억을 먹으려 가게에 출근하기전에 혹은 출근해서 또는 마칠쯤에 야식으로 매운 떡볶이를 먹곤했는데 그렇게 떡볶이를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싸악

날아갔던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습니다.


옛날에 요리 드라마 궁중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던 유명드라마 대장금에서도 떡볶이를 요리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었지요. 허나 전통이 오래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떡볶이는 이른바 궁중떡볶이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매운맛의 

빨간양념으로 조리한 떡볶이가 아닌 단순히 달콤하고 하얀 떡을 볼수있는 마치 불고기 양념과 비스무레한 소스로 만드는 

떡볶이 였드랬죠.


원래 떡볶이, 궁중떡볶이는 말입니다.

지금과는 사뭇다르게 왕가의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해먹던 고급음식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 처럼 대중화된 빨간

양념소스의 매운떡볶이이 시초라면 일명 신당동떡볶이의 역사로 부터 시작되었다고합니다.


고추장,고춧가루등 빨간양념소스로 맛을 낸 대중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는 그 역사가 무려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당동떡볶기의 원조는 마씨성을가진 복림할머니가 1953년경 노점에서 만들어 팔았던 역사가 그 시초라고 하고요 그 떡볶이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여러 변화와 요즘은 유행하는 핵 매운 떡볶이 까지 발달과 변화를 거쳐왔다고 하네요.


원래는 지금처럼 그렇게 여러가지재료의 푸짐한 떡볶이의 모습을 갖추지못하였고 6.25직후에 먹고살기 힘든시절 작은양푼에 떡만 고추장을 풀어서 만들어서 먹던것이 그 시초라고 하네요 . 그 떡볶이가 인기가 성황이고 판매성공을 이루자 

신당동주변으로 모두 떡볶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많아져서 지금까지 신당동떡볶이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떡볶이 판매의 초장기에는 그러니까 신당동 떡볶이는요 원래 떡과 고추장 그리고 라면이나 오뎅등 각종여러가지 사리를 넣고서 손님이 직접 끓여먹는 떡볶이의 형태였다고 하네요. 이런방식은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는 매장들이 많은데요 한때 고추장 광고에서 비결은 며느리도 안알려준다 는 광고 문구가 마복림 할머니집이었다고 하네요 바로.


1970년대에 들어서자 신당동에 떡볶이집이 많아지고 떡볶이 거리가 조성되자 70년대 중반에는 떡볶이집 중에 한곳이 음악을 틀어주고 일명 디제이를 직원으로 배치해서 신청곡을 받으며 음악을 틀어주는 그 문화가 떡볶이가 더 대중적으로 퍼져나가는데 큰 일조를 했다고 해요 


복고풍의 옛날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떡볶이 한접시 서비스 부탁해요~! 하면서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그런 장면을 한번씩 보신적들이 있을텐데 그게 바로 그 떡볶이 대중화 문화의 시작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 유행하는 많이 소비되는 떡볶이는 아주매운맛의 떡볶이 소스에 치즈를 녹여먹는 형태의 떡볶이가 유명하고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만원중반대의 가격의로 형성되어있죠 그 프렌차이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것이 원조 있지 헷갈릴정도에 이르렀는데 그야말로 떡볶이시장도 엄청 대규모로 커진것은 물론 포화상태라 할 지어다 입니다.


그외에도 짜장떡볶이 카레떡볶이 순대떡볶이 등 기산천외한 퓨전 떡볶이들도 매니아층의 두터운 사랑들을 받고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저는 떡볶이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떡볶이가 머랄까 서민적이면서 정말 가장맛있는거같아요 

같이파는 어묵의 서비스 어묵국물과 함께 들이키면 캬 그런 천국이 또 있을까 싶네요.


요즘엔 문화와 위생이 많이 발달해 노점이나 포장마차에 떡볶이에 안좋은 시선과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죠. 어려운 문제기는 하네요.


시장 떡볶이 사러갑니다! 오늘 매운 떡볶이 먹고 스트레스 주욱! 날려봅시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간식은 떡볶이 콜? 콜 !!! 


다음에 뵈용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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