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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항상찾아주시는 여러분?


설날들 잘보내시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백수 히키코모리 이기 때문에 

설날연휴라고 특별한 것없이 여느때와 같은 그냥 하루 일 뿐이네요. 병원엘 조금 다니기 시작했는데 저는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몰랐는데 내일 월요일까지 대체휴무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께는 정말 오아시스같은 휴일이 아닐까 싶어서 대신이라도 기뻐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듯 설날연휴를 보내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설날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써보려 컴퓨터 전원을 켰습니다.


설날의 여러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단 설날의유래에 대해 말씀드리면요 마치 입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전동화같이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므로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허나 역사적인 기록을 통해서 설날의 유래와 기원을 추측할수 있는 기록은 중국의 [수서]를 비롯한 사서들에는 신라인들이 원일의 아침에 서로하례하며 왕이 잔치를 베풀어서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이날 일월신을 배례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삼국사기 제사 편에는 백제 고이왕5년 정월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책계왕2년 (287) 정월에는 시조 동명왕 사당에 배알하였다고 한다.

이때의 정월 제사가 오늘날의 설날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나 이때부터 정월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내용으로 봐서 오늘날의 설날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라는 역사학자들은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신라에서는 제36대 혜공왕(765∼780) 때에 오묘(五廟:태종왕, 문무왕, 미추왕, 혜공왕의 조부와 부)를 제정하고 1년에 6회씩 성대하고도 깨끗한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정월 2일과 정월 5일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설날의 풍속이 형성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설과 정월 대보름·삼짇날·팔관회·한식·단오·추석·중구·동지를 9대 명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과 한식·단오·추석을 4대 명절이라 하였으니, 이미 이 시대에는 설이 오늘날과 같이 우리 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확고히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설날때 흔히 형식적으로 많이들 하는 놀이나 문화들 


아침에 돌아가신 조상에 차례지내기 , 어른들께 하는세배 , 설날에 새옷해서입는 설빔입기,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덕담해주기, 설날그림그리기, 복조리 선물하는문화. 야광귀신 쫓기 등의 문화와 놀이가 있다고 하네요.


또 윷놀이 , 칠교놀이 , 투호놀이(한국식다트?), 널뛰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 제기차기 등이 있어요.


설날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떡국 동그랑땡 명태생선전 잡채 갈비찜 사태찜 편육 녹두빈대떡 삼색나물 신선로 약과 다식 강정 식혜 절편 수정과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또다른 설날에 얽힌 재미난 유래 이야기가 있네요. 설날의 명칭에는 몇가지 가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는 서럽다 할때 설 이라고 하네요  선조 때 학자 이수광이 `여지승람(輿地勝覽)'이란 문헌에 설날이 '달도일'로 표기되었는데, '달'은 슬프고 애달파 한다는 뜻이요, '도'는 칼로 마음을 자르듯이 마음이 아프고 근심에 차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서러운게 설 추워서 추석 이라는 속설날의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가설은요 '사리다'[愼, 삼가다.]의 `살'에서 비롯했다 설(說)이다.  각종 세시기(歲時記)들이 설을 신일(愼日)이라 하여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기술한 것도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의 첫 시작을 경거 망동하지 말라는 까닭이다.  옛날 문헌들에 정초에 처음 드는 용(辰)띠날, 말(牛)띠날, 쥐(子)띠날, 돼지(亥)띠날,그리고 2월 초하룻날을 신일(愼日)로 적혀 있음을 근거로 하여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이풀이한 기원설이다.


새해부터 처음 맞이하는 십이일을 상십이지일(上十二支日)이라 하여 여러 가지를 삼가며 조심할 것을 가르친 풍속이 있는 걸 볼 때 매우 타당한 설(說)이다.


라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가설이 더 마음에 드네요 새해부터 여러가지 몸과 마음 행동가지를 조심하도록 하자. 


라는 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만있으니 서러운 설날역시 저는둘다 포함되어서 슬프군요.

전 좀 울어야 되겠어서 오늘글은 여기까지 . 


설날으로 인한 여독풀이 잘하시고요 연휴마지막 까지 편히 쉬셨다가 다시 복귀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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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뭘까요 ? 그리고 다른나라에도 분명 동양권이라면 있을듯 한법하지만 한국에서 

아마 종류도 많고 퓨전도 많으며 정말 흔하게 먹는 음식이 바로 매콤달콤 새콤(?) 한 떡볶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요 ~ 어린시절부터 떡볶이를 너무좋아한 나머지 용돈 전부를 초등학교앞에서 떡볶이를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 


백수생활이 완전히 접어들기전에 밤에 가게를 나가서 하는일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습관처럼 추억을 먹으려 가게에 출근하기전에 혹은 출근해서 또는 마칠쯤에 야식으로 매운 떡볶이를 먹곤했는데 그렇게 떡볶이를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싸악

날아갔던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습니다.


옛날에 요리 드라마 궁중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던 유명드라마 대장금에서도 떡볶이를 요리하는 에피소드가 나온적이 있었지요. 허나 전통이 오래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떡볶이는 이른바 궁중떡볶이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매운맛의 

빨간양념으로 조리한 떡볶이가 아닌 단순히 달콤하고 하얀 떡을 볼수있는 마치 불고기 양념과 비스무레한 소스로 만드는 

떡볶이 였드랬죠.


원래 떡볶이, 궁중떡볶이는 말입니다.

지금과는 사뭇다르게 왕가의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해먹던 고급음식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 처럼 대중화된 빨간

양념소스의 매운떡볶이이 시초라면 일명 신당동떡볶이의 역사로 부터 시작되었다고합니다.


고추장,고춧가루등 빨간양념소스로 맛을 낸 대중떡볶이 신당동 떡볶이는 그 역사가 무려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당동떡볶기의 원조는 마씨성을가진 복림할머니가 1953년경 노점에서 만들어 팔았던 역사가 그 시초라고 하고요 그 떡볶이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여러 변화와 요즘은 유행하는 핵 매운 떡볶이 까지 발달과 변화를 거쳐왔다고 하네요.


원래는 지금처럼 그렇게 여러가지재료의 푸짐한 떡볶이의 모습을 갖추지못하였고 6.25직후에 먹고살기 힘든시절 작은양푼에 떡만 고추장을 풀어서 만들어서 먹던것이 그 시초라고 하네요 . 그 떡볶이가 인기가 성황이고 판매성공을 이루자 

신당동주변으로 모두 떡볶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많아져서 지금까지 신당동떡볶이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중적인 떡볶이 판매의 초장기에는 그러니까 신당동 떡볶이는요 원래 떡과 고추장 그리고 라면이나 오뎅등 각종여러가지 사리를 넣고서 손님이 직접 끓여먹는 떡볶이의 형태였다고 하네요. 이런방식은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는 매장들이 많은데요 한때 고추장 광고에서 비결은 며느리도 안알려준다 는 광고 문구가 마복림 할머니집이었다고 하네요 바로.


1970년대에 들어서자 신당동에 떡볶이집이 많아지고 떡볶이 거리가 조성되자 70년대 중반에는 떡볶이집 중에 한곳이 음악을 틀어주고 일명 디제이를 직원으로 배치해서 신청곡을 받으며 음악을 틀어주는 그 문화가 떡볶이가 더 대중적으로 퍼져나가는데 큰 일조를 했다고 해요 


복고풍의 옛날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떡볶이 한접시 서비스 부탁해요~! 하면서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그런 장면을 한번씩 보신적들이 있을텐데 그게 바로 그 떡볶이 대중화 문화의 시작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 유행하는 많이 소비되는 떡볶이는 아주매운맛의 떡볶이 소스에 치즈를 녹여먹는 형태의 떡볶이가 유명하고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만원중반대의 가격의로 형성되어있죠 그 프렌차이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것이 원조 있지 헷갈릴정도에 이르렀는데 그야말로 떡볶이시장도 엄청 대규모로 커진것은 물론 포화상태라 할 지어다 입니다.


그외에도 짜장떡볶이 카레떡볶이 순대떡볶이 등 기산천외한 퓨전 떡볶이들도 매니아층의 두터운 사랑들을 받고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저는 떡볶이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떡볶이가 머랄까 서민적이면서 정말 가장맛있는거같아요 

같이파는 어묵의 서비스 어묵국물과 함께 들이키면 캬 그런 천국이 또 있을까 싶네요.


요즘엔 문화와 위생이 많이 발달해 노점이나 포장마차에 떡볶이에 안좋은 시선과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죠. 어려운 문제기는 하네요.


시장 떡볶이 사러갑니다! 오늘 매운 떡볶이 먹고 스트레스 주욱! 날려봅시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간식은 떡볶이 콜? 콜 !!! 


다음에 뵈용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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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먹는 어류생선이 있다. 그치만 그 맛은 정말 어떤것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 목숨을 한번 걸고 맛볼 먹어볼 가치가 있는 생선이다~ 이런이야기를 들어 보신 음식이 있나요? 좀 다소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드실 수 도 있겠지만은요.


텔레비전에서나 맛집 방송,매체 등에서 복어식당이 나올때 항상 등장하는 단골멘트라고 할 수 있을겁이다. 

복어 과연그맛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그렇게들 목숨을 걸고 드시는걸까요 복어가 궁금해서 잠을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복어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쓰기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복어를 낚시로 잡거나 전문 요리사가 조리하지 않은 복어를 먹다가 그 유명한 복에 독에 취하거나 , 복어독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너무 멀지 않게 들어 볼 수 있는것이 복어입니다. 


복어는 그 전문자격증이 있지 않은 사람이 손질하지않고 음식을 조리해서 팔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하지요. 


복어라는 어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류상으로 따지면 복어목에 여러 복어종류와 함께 복치과,쥐치과의 여러 어종들도 사실은 복어목에 속하는 어종들이라고해요 다 합치면 대략 30여가지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요. 

흔히 이야기 하는 복어들은 뭐 검복 졸복 까치복 황복 흰복 청복 이정도가 아닐런가 싶어요 저는 이중에서 들어본건 

사실 검복 황복 까치복 이 정도 밖에 없긴하네요.


복어라면 다들 잘 알고계시고 요주의를 요하는 것이 뭐냐면 그 복어의 독이라는게 될텐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복어의 독이 독한 어종일수록 그 생선 맛이 좋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먹고 즐기는 복어라는 점이 재밌네요. 진짜 목숨을 걸고 먹는셈이니까요.


다들 알려져있듯이 복어의 독은 내장부위에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고 그 복어독의 명칭은 테트로도톡신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어장에서 복어를 먹는 복어위 먹이사슬의 강자들에 의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있는것이 복어독의 본 이유라고해요. 여러 동물이나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서 보호색을 띈다던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독을 내뿜곤 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은데 복어도 그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지요.


보통 독이 맹독 아주강한독을 가지고 있는 복어의 종류는 유명한 까치복 자주복 황복 검복 등이 그가 된다고하고요 다소 약한 독을 가지고 있는 복어는 밀복 가시복 거북복어 등이 그렇다고 합니다.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의 힘은 맹독으로 알려진 청산가리의 10배가 넘는 위력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독에 중독이 되게되면 혀부터 마비가 시작되어 온몸에 경직되고 결국 숨쉬기가 힘들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고 , 민간에서 할 수 있는 그렇다할 치료방법은 없어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복어는 손질할때 주로 독이 많이 들어있는 내장부위를 손질 하고 그 손질할때 물로 세밀하게 깨끗이 아주 많이 복어를 씻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어 한마리를 손질하는데는 엄청많은 물이 들어간다는 옛말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위험한(?) 복어에는 어떤 몸에 좋고 맛있는 효능들이 많은지에 대해 알아보지 않을수가 없지않겠습니까

복어의 효능에는 말이죠.


복어는 숙취를 해소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생선이라고 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지방이 없어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에 또한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혈액순환및 몸의 기능에 도움이 많이되서 근육이완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생선 이라고 합니다. 


복어라고 하면 여러요리가 정말 많은데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일명 복지리탕이라고 해서 (복어 맑은탕) 이 대표적으로 유명한데요 그게 바로 숙취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복어음식이기도 하죠 .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실제로 복지리탕을 한번 드셔보시면 어떤 얼큰한 해장국과는 다르게 무언가모르게 몸보신한 어떤 영양식을 먹은것같은 기분이 저도 들더라고요 아~ 소리가 나면서 정말 몸보신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그리고 복어는 차가운성질로 분류가 되는 음식이기에 평소에 몸에 열이많아서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복어에는 흔히 많이 먹기로 알려진 음식종류만도 복어지리 부터 시작해서 복어무침이라던지 튀김이라던지 그 종류가 정말 많고요, 요즘시대에는 퓨전음식과도 접목을 많이 하기때문에 그 종류는 전부 나열할 수 없을정도로 다양해요 음식은 전문점에서 직접 알아보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애완용 복어 라고 해서 작은 크기의 복어종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대요 이건 좀 생소한 이야기긴 합니다만 그냥 참고적으로 한줄 적어보았습니다.


또 복어독에는 암환자에게 좋은 뭐가 있다는 '카더라' 가 있는데요 그거는 어디까지나 일종의 루머일 뿐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니 절대 함부로 그런 방법을 쓰셔서는 안될것같아요 주의하시길 바라구요.


오늘 복어에 대해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 좀 자고 싶은데 불면증이 심해서 편히 자지못하니 상당히 피로하군요.

여러분은 복어 드시고 피로한몸 관리 잘해서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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