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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앵무새? 가 캐릭터로 그려진 모양의 망고맥주를 혹시 드셔본적이 있나요?

저는 술을 본래 소주나맥주 를 제외하고 그런 어떤 과일향이나 일부를 첨가한 리큐르종류는 좋아하지를 않고 

먹었다간 숙취랑두통이 심한편이라 안먹는데요.


이건 맛이 너무 궁금하길래 망고맥주를 먹어본적이 있네요 실제로 요즘 식당이나 술집에선 젊은친구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듯 맥주에 까지 첨가되어 나올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알려진 과일이 바로 망고입니다. 지금은 또 망고맥주라는 것이 

판매되고 있지만 여름엔 무엇입니까 여름하면빙수, 빙수열풍이 그렇게 많이 불고 체인점이 우후죽순 인기를 끌었죠? 


그때도 그렇게 잘팔리던게 뭐였습니까 '망고'빙수가 그렇게 많이 팔렸었어요, 그리고 여름에 편의점 아이스크림 베스트제품중에 망고과육을 그대로 얼린 망고아이스크림이 베스트 목록에 올라와있던 것을 봤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망고에 대해서, 망고를 자주 먹거나 접해본적은 있지만 망고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본적은 많이 없으실거에요 이게 원래 

어느나라 과일인지 또 언제부터 어떻게 생긴것인지 그냥 외국거 노란과일이구나 다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저도 물론 그렇고요 그래서 망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망고는요


망고는 동남아시아의 인도,버마, 말레이시아 지역이 그 본래 원산지인 열대과일 이라고 합니다. 아 인도 그쪽 과일이었군요 

전 서양인줄 알고 있었어요 . 하하


망고의 재배역사는 4000년 에서 6000년으로 추측이되며 특히 망고의 고향인 인도에서는 말이죠 성스러운 과수라고 불린다고합니다. 생긴것도 뭔가 특이하게 생긴것이 성스러워 보이기는 하네요 보통 과일들하고 모양이 다른게 뭔가 특이하니까요.


열대과일중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있으며 사람들이 먹는 과일로 생산량또한 사과 오렌지 포도 바나나 같은 과일등 그다음으로 많이 재배,소비 되며 망고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고 하네요 한가지 종류가 아니래요.


망고의 성분에는 간단하게 식이섬유 당분 각종비타민이 들어있고요 탄수화물도 적지만 함량이 되있네요, 지난번에 바나나도 탄수화물함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레카! 했었는데 망고에도 적지나마 탄수화물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 


맛있는 망고는 검은 반점이 없고 매끈하고 깨끗하게 생긴 망고가 신선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여느 과일과 같은 내용이네요 이건. 


그리고 한가지 망고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요 아까 이야기 했듯이 망고는 성스러운 과일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전설로 불리는 재미있는 일화중에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석가모니가 명상에 잠겼다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 보리수라는 이야기는 다들아실거에요 근데 이 보리수가 바로 망고나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재밌군요.


그런 영향인지 인도에서는 민속적인 행사나 종교의식에서 망고가 많이 쓰인다고해요. 망고라는 말은 원래 현지어로 만카이,만가이 라고 불렸다는데 포르투갈 사람들이 인도에 정착하면서 만가라고 불렀고 영어와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에서는 그걸또 망고라고 불렀다고 하는게 기원이라고 합니다. 


망고는 수명이 짧아서 다른나라에 퍼지는게 매우 힘들었다고 하는데  1700년경 브라질에 망고를 심고 나서야 그이후에야 비로소 망고나무가 서반구에 들어갔으며 1740년경이 되어서야 서인도제도까지 퍼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인도가 본고향인 망고인데 유럽인인 포르투칼 사람들이 인도를 발견하고 나서야 그 후로부터 아프리카,브라질, 그외에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으로 퍼져 나갈 수 있었던 것이군요.

서양에 망고가 퍼져나간 것도 꽤 오래전이니까 그래서 더 우리는 망고가 서양의 과일이 아닌가 서양의 과일일 것이다 라고 

이미지가 박혀있고 생각하게 된게 아닌가 싶군요.


망고의 효능에는 간단히 피부에 좋은데요 망고에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피부보호 피부세포의 기능 활성화를 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어 피부재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고 시력향상에도 효과가 있데요.


그리고 그외에 망고의 정보중에 망고종류중 와일드 망고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와일드망고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와일드 망고는 그 과일이나 껍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고 와일드망고의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과일이 아닌 전부 그 추출한 성분을 일부넣은 건강식품등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글쎄요 이건 제가 살펴보니 그냥 

여느 건강식품과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 내용은 뭐 와일드망고 씨앗추출한 성분이 식욕억제,식단조절,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 그런 내용이었네요.


망고는 진짜 그 과일의 모양이 묘 하게 생긴것 같아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저도 왠지 해탈 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오늘 디저트로 망고 한사발(?) 은 

어떠 실런지요. 재미있는 망고이야기 였습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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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명절이 두렵고 무서운 한 백수이야기]


저는 백수입니다.


설날엔 보통 큰집에 모이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큰집을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6-7년이 지난것 같네요.

저희집은 가부장/가장권위 의식이 정말 강한 원조 아날로그가정 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현재까지 만성적으로 우울증이 대인기피가 있곤했습니다.
가부장이 강한 저희집에선 신정,구정설날,추석,대보름,동지,초복중복말복,산소,벌초, 
이런 모~~든 것들을 단한가지도 지나친적이없죠.

그래서 때마다 큰집을가거나, 같은지역에 혼자사시는 할머니댁에 가곤 했습니다. 뭐 신정이라면 새벽부터 가는거죠 
할머니는 돌아가신지가 오래고. 아... 산소 같은경우 어느날 전날 친구를 오래만나곤 귀찮아서 였는지
친척들을 만나게 되는게 불안해서였는지(우울,대인기피) 이불을 끌어싸고 아버지의 강요에도 끝까지 버틴적이 있었는데

그날 누워있는 그채로 아버지는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받아 저한테 부어버리셨죠. 정말 비참했네요^^;


암튼 어린시절의 큰아버지는 아버지와 비슷하게 가부장적인사람이었고 설날땐 다들 세뱃돈 만원씩도 줄만한데
기여코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등을 주고마는 짠사람, 그치만 여름에 자연농원? 같은곳에 데려가 작은 숲에서 
초간소화 피크닉을 해주던 다정하시기도 한분. 그런 이미지 였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나이가 들면서 큰아버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할머니는 군복무할때 돌아 가셨는데
1차로 큰아버지는 할아버지할머니의 유산을 아주 많이 받으신분이라고 , 그래서 수십년전 부터 
서울 강남권에 3층독채에 사십니다. 그럼에도 혼자사시는 할머니의 작은집을 자신명의로 해달라는 조건(?)
으로 혼자사시는게 편한 할머니를 서울로 모시고가. 큰아버진 몰라도 큰어머니의 구박을 많이 받다 
일찍 돌아가신거라는 뭐그런....

저희 아버진 막낸데 형제들과 싸우기싫어서 쉬운말로 형들다주고 유산한푼 받지 않으신거. 
민가에있는 작은동산? 에 있는 산소,공원묘지 등 제가사는지역에 있기에 항상 그것들 썡노가다벌초, 
관리하는 건 우리가족의 몫이었고.
초기엔 그 잘사는 사람이 공원묘지 관리납부비 조차 십시일반하지않고 저희 아버지가 다 부담하셨단 뭐 그런...
(얼마 되지도 않는돈이지만 저희집 가계엔 그것도 큰거였거든요)


큰아버지 입장에서 불행중다행(?) 인지 원래 당연한건진 몰라도.
큰아버지의 자식 셋은 쉽게말해 셋다 SKY 출신에 이름대면 알만한 직장.해외를 서울-경기 오가듯 하는사람들이고
낳은 아이들도 이미 조기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고 뭐 그러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자격지심이라고 해도 이 갭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크다보니까 큰집가기가 한달이지날수록 1년이 지날수록
어려워 져만 가요. 

이걸 크게 걱정하고 고민하는 이유는
아무리 고민해도 도저히 어떤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매년 아버지는 명절때 제가 같이가는걸 강박,집착적으로 원하십니다.
거절하도 피하면서도 정말 너무 힘들었고 현재형입니다. 


의문인거는 남한테보이는 자신의이미지 그렇게 많이 생각해서 
평생친구한 분들한테도 얘가 우울증이 심하다 사고가 많이났었다 백수다 이런말 한마디 쿨하게 못하시면서.
그 거대한(?) 큰집에 절 데려갔을때.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제가
"그래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요새 뭐하고사니?"

"네 백수에요^^ 그냥사는거죠뭐 살기싫은데 태어났으니까 어쩔수 없이"

이렇게 라도 하게되면 정말 초토화(?) 될게 당연한데


아버지는 왜 끝끝내 저를 거기 데려가시려고 하는걸까요 ?
저를 보면서 어떤 '가책을 느껴봐라?' 그런 건 또 아닐께 뭐냐면. 가족한테는 최고권위가부장을 강조하며사시던 아버지가
큰아버지 한테는 절대적 고분고분하심.  

물론 절대적으로 못박아두는건. 뭐 큰아버지가 유산을받고 아버지는 없고 그래서 원망을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그분은 그분삶 아버지는 아버지가 생각하는 삶이 있는거고 가치관이 달랐겠죠.
그리고 평생 가족과가정을 지켜주신 아버지를 존경하는데에는 변함이 없고요 싫은건 싫은거고 인정하고 존경할건 해야죠.

아버지는 왜 그토록 같이가기를 원하시는가, 난 큰집과 갭의차이가 너무 심하게도 커서 그럼에도 직장,결혼 문제등으로
거기 갓을시 나는 걸레짝이 되어버릴테고 자신은 아무렇지않아도 사촌형부인들 형수님들 과 아무이유도 없이 초라해지는 
어머니. 부끄럽다는게 아니고 그 뭐랄까 있잖아요 그런거. 사는게 틀리니까 대화주제도 다를테고 잘 섞이지도 못할텐데.
그런것들 무심코 보고있자면 그런것도 ㅈ같고.

직장다닌다고 거짓말 치는 일이있더라도 같이가야되나 그런생각 고민이 계속들고 있었는데 ,
씻고나오니 어머니가 표예매해야된다고 갈거냐고 , 마음의 준비안된 상태에서 물으시니 생각없다고 답해버리고 말긴했는데.

걍 그게문제죠 죽도록 그렇게 원하시는데, 내가 아버지께 효라고 해드릴 수 있는게 겨우 그건데. 
하고 싶어도 너무 어려워서. 

나중에 돌아가시면 이거 한번 같이 안가드린걸 또 후회하겠죠.


명절이 다가올때마다 공포에 시달리는 슬픈 백수의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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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한 백수의 외출기 ]




이렇게 저렇게 여느때와 같이 방에서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생각과 고민을 하루에도 천번씩하지만 생각에서 그칠뿐 아무런 실천도 못한하루였고.
2-3년전 처음삿을땐 한쪽어깨에 메고다닐만큼 건강하고 체력도좋았을때 아주싸게 삿지만.
비싼고가 자전거들보다 내눈에만 이지만 예뻣던 자전거. 2-3달전 이놈과 함께 내 정신공황속에서도

다시 나가보리라 자동차세차 하는사람들보다 더 정성스럽게 물뿌리고 물기를 닦고 다시 WD를 뿌리고
마른수건으로 녹쓸지마라 또 닦고. 그치만 그렇게 닦은뒤 나는 단 한번도 그녀석을 몰고 나가지 못했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까지 다시또 먼지가 쌓인놈을 닦았는데. 오늘도 역시 자전거를 못탔다.

여느때와 같이 인터넷을 하고. 카페와 또 내가 거북이 같이 하고있는 일에 글을 써서 올리고.
새로생긴 친구와 문자도 주고받고. 뭐 머리도감고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도박도 좀 하고 ㅎㅎ
그럼에도 전과 다른건 술을참고. 아니 참는다기보다는 술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방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걸 하고나자 19시20시가 되었는데 도저히 견딜 방도 가 없어서.

과자를 사다먹어 그 부족함을 채울까. 술을마실까 아니야 참자 마시자 아니야 를 반복하다.
외출이 무서우니까. 배달어플을 봤는데 가장싼게 만원이상배달... 이것도 너무 크게 다가왔다.
고민고민 끝에 순대와 튀김을 사러 시장까지 가기로 했지요.

이곳엔 술집과 유흥가가 동네치곤 엄청 발달한 셈이라. 정말 자신이 없었는데 .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 입는티셔츠가 없어보이진않을까 낡은 패딩을 목끝까지 올리고 나갔더랬죠.

집에서 시장까지 갔다오는데 정말 많은 사람을 보고 지나쳤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1. 거리에 어린친구들이 참 많았다. 군대도 안갔다온 이제 성인이 되서 담배와 술을 접하는게 신난친구들
이 너댓명 일렬로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 

2. 커플을 한 열쌍은 본거같은데 부럽기도 하고. 스치면서 봐도 술에 취한 커플들이 눈에 많이뛰어서.
둘다 취해서 술은 마셨으니 커피를 마시러가겠구나 . 하는 생각이듬;; 그리고 그 커플들이 
누추한 내모습을 보며 쟤 참 찌질하다 옷낡은거봐 . 라고 하는 피해망상을 함 ;;

3. 커플둘이 작은개 한마리씩 목줄에 걸고 그 사람이 많고 복잡한곳을 그것도 내앞에 계속 걷는데
중간중간에 개들이 자꾸 우왕좌왕하니.내 보행에 방해가됌. 왜 이런 좁고 바닥도 더럽고 술먹는사람이 많은곳에 
굳이 그 길을 개까지 데리고 걸엇어야 하나? 란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살걸사고 가는데 반댓길로
돌아가는데 또 내앞에 있더라;; 근데 나중에 보니 아버지와 딸인듯했다. 

쫌 빡치긴 했는데 그냥그러려니 하고 그럴 수 도있겠지. 이근처가 집을가려면 안거칠수 없는곳이겟지 하며옴.

마지막.

순대와, 튀김을 사서 오던중 글을하나 쓸때 올리자 해서 사진 두장을 찍어봤습니다. 
집에서 사러가기까지. 사고나서 집에 오기까지 정말 심장이 많이 뛰었고 숨이 가파러 오는것을 느꼇습니다.

특이한것은 올때말고 첨에 가는길에 . 어떤 정말 멀쩡한 젊은 여자아이가 저 마냥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가는걸 스쳤는데 .... 그아이는 패션인지 성형인지 아니면 저같은 히키코모린지 알순없지만.
혼자 어떤 동질감이 들어 작은 위로가 되었고.

모든걸 해결하고 집에 오는길에 ... 한커플이 지나가는걸 봤는데 나 혼자 생각이겠지만
뭔자 여자분의 뒷모습이 쓸쓸하거나 쳐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술집이 많은 거리에서 본 커플들과는 다르게. 많이 건전하고 절제된 그런 모습에 뭘까.......
그 모습을 보고 오면서 생각한건데.

돈이없거나,직장이없거나,사정이안좋아 결혼을 미루거나.
그치만 애인만들고 결혼하고 하면 다 어떻게든 살게된다. 라는 말을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는데.
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돈이 아주많거나, 아주 외모랑 키가 뛰어나거나, 혹은 능력이 아주 좋거나 이런게 아니라면
모자란 상태에서 만나는 여자,배우자 에게도 못할짓이 아닌가... 여자가 초라해지겠지 나로인해.
같은 늬앙스로 이런 내가 결혼을 해서 낳게 되는 아이한테도 또한 못할짓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다시는 연애를 할 생각도,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것은 못하고 안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집에 다다렀을때 원룸가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여자아이가 광고라도 하듯이

"지금 출근하려고요" 하면서 누군가 전화통화하는걸 보고 듣게 됬는데.
옛날 같았으면 ....  아 극혐이다 진짜 재섭네 . 라고 했을텐데

그럴 수도 있겠지..... 너 또한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것이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1도모르면서 함부로 단정짓고 지껄여선안되지 ....... 

생각하며 돌아오는 내 모습에 스스로 낯선 모습을 느낀 하루엿습니다.

순대와튀김은 방에계신 어머니를 불러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참 필력개망이고 두서없지만 요샌뭐 얘못배웟나 뭐라고 쓴거야? 라고 느껴지는게
의식의 흐름 이라는 신 기법이라고도 한답디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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