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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환불 오늘 오후2시부터 시작합니다.

피해보셔서 환불 받으실분 환불 받으시기 바랍니당 


부작용논란 릴리안 생리대 28일 오후2시부터 환불

생리불순과 생리량 감소 등 부작용 논란을 빚은 '릴리안 생리대'에 대해 제조사 깨끗한나라 측이 

28일 오후 2시부터 릴리안 전 제품 환불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발표.

 

28일 깨끗한나라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공지를 게재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제품 개봉 여부나 구매 시기,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고해요

 

자세한 절차는 

소비자상담실 무료상담 전화(080-082-2100)와 

환불 접수 전용 웹사이트(www.thelilian.com)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숩니당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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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대교가 무너지는 일이 생겨 또다시 안전불감증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


28일 국.교부는 경기 평택호 국제대교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는 시설물 붕괴나 전도로 인해 재시공이 필요하거나 행정기관장이 

사고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중대한 건설사고에 대해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곳입니다.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는 위언장 김상효교수(연세대) 외 산학연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이날부터 두 달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목 구조와 설계·시공, 사업 안전관리체계 등 분야별로 구성된 위원들은 

현장방문 조사와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고 구성하겠다 합니다.


기술안전 정책관인 황성규씨는 "기술적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불법 하도급 여부와 현장 관리체계의 적정성, 

안전한 작업환경 확보 여부 등 산업 구조적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조사해 

진일보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자~~ 이제 또 소잃은 외양간을 고쳐봅시다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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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인 내가 많이 호전(?)이 되어 여행이라는 것을 다녀왔다.

내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는게 최소3 최대 5년 만인거 같다. 

유령친구(?) 를 만나러 가게 된 것인데. 말하자면 그 내용은 길기에 생략한다.



최근 응급실 테크를 타서 입원코스 쓰러지기전. 표를보니 8월10일에 다녀왔다. 

벌써 갔다온지 20일이 다되간다니 시간이 참 빠르구나...






나는 어떤 강박? 증같은 게 심해서 예전에 멀쩡할 때에도 여행을 간다는게 쉽지 않았다.

짐챙기는것부터 시작해서 뭐랄까 여행을 가서 놀다보면 망가진 내모습이라던지 수염이 듬성듬성 나버린


면도 안한 모습이라던지 머리가 새집이 되거나, 그렇게 된 모습들을 남들에게 보이는게 싫었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깔끔한 모습만 보이고 싶어해서 심할때는 동네슈퍼도. 세수와머리감기를 하지않으면 절대 가지 않았다.


지금은 급히 사야 될게 있으면 안씻은 상태라도 후다닥 잘간다. ;;;




소요시간은 내가 사는지역에서 1시간반 ~ 2시간?

버스에선 할얘기가 없다 솔직히. 한번 자고 (푹잔거 아님) 살짝자고 깻더니 전주란다 ;;;;


전주에 막 입성할때 찍은사진. 헉 이정도 시골인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듬



먼가 자연이 많은 곳인가 ? 도시가 아니라? (뭐 여기도 번화가나 유흥가는 어디든 있기야 하겠지만은)

좀더 벗어나자 . 사람들이 길에 흔히 지나다니는곳 (시내,번화가 말고)


놀랬다 왜 놀랬냐면 분명히 타지에 왔는데 내가 사는곳과 배경이나 느낌이 비슷해서 . 그 서울처럼 빽빽하지 않고 

약간 여유가 있고 공간들이 있으면서 그 머랄까 ... 그런느낌.  대신 내가 사는지역보단 길거리에 나무같은게 훨 많았다 숲이라던지



전주시내인데


전주의 특징이다. 길거리고 버스정류장이고 다 저렇게 기와지붕 되있음 ... 

차이나타운? 중국? 같은데 온 느낌듦 ㅋㅋ



그리고

.

.

.

.

.

.

..


.

.

전주시내 나갔는데 찍은 사진은 없다 ㅡ_ㅡ  그냥 술집다니면서 술먹었다.

그게 끝이다.



뭐 나름 맛집이라도 하나 소개해본다.




만난 친구네서 잠자지 못할 내 개인사정이 생겨서 [집안일?] 

원래 1박2일 예정이었지만 무박으로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근데 망할 버스가 3시간 정도 남았나? 글고 버스터미널에서 누웟다 갈려고 했는데 (돈아끼려고)

의자가 얼마나 딱딱하고 팔걸이가 전부 되있음.


하 진짜 터미널 바닥에 가방베고 누울까...... 하다가.

식당도 없어 터미널 근처...... 시간떼울겸 야밤에 백팩메고 걷다가 발견한 곳이다.

주인이 개같이 싸가지 없는거 빼곤 맛있다.  돼지국밥이다.


밥을먹고 으슥한 곳에서 사람눈에 안띄는 . 가방메고 누워있다가 (으슥한 길거리)

노숙자인가 ㅡㅡ;;; 

돈아끼기 + 진짜 어쩔수 없었던게 몸이 너무 피곤했다 전신근육통

앉아있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이랫거나 저랫거나 .

아침에 다시 일찍 귀가하니까 그게 꽤 나쁘진 않았다. 


다음엔 몸을 가볍게 가야겟다. 가방도 그렇고.

너무 이것저것 많이 싸간게 잘못이 었던것 같다. 엄청 힘듦. 더워서 그런탓도 없진 않겠지.


즐거운 여행이었다. 친구도 좋았다.

잘갔다 온거 갔다.

갔다 ㅡ>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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