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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본증상에 해당할시에 까스활명수를 복용하면 좋다

식욕이 없을때,감퇴되었들에 위부팽만감 (속이 더부룩하다느낄떄) 과식했을때 식체 채하였을때 , 그외 구역질이 나거나 구토를 했을때 등에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표준 용법과 용량은요 

성인기준 1회 1병이고요 1일 3회 식사후에 복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까스활명수 마실때 주의사항으로는.


1) 정해진 용법ㆍ용량을 잘 지킨다.

2) 소아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ㆍ감독하에 투여한다.

3) 2주 또는 1개월 정도 투여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가 상의한다.


3.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은 3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3개월이상이라도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않는다.


4.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보관한다.

2) 직사일광을 피하고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밀전하여 보관한다.

3)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는다


이런 주의사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까스활명수에 있는 성분들으로는 이런것들이 함유되어있는데요.


L-멘톨 8.75, 건강 6, 계피 15, 고추틴크 0.08, 반하 12.5, 아선약 70, 육두구 3, 정향 6, 진피 250, 창출 1.5, 후박 250


저는 까스활명수에 고추성분이 들어간다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매운고추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리던데 

미량의 고추성분이 소화력을 일시적으로 높히는 효과가 있다니 정말 놀란 적이 있습니다.

특성 제품에만 들어간게 아니라 모든 까스활명수 편의점에 파는 것들에도 고추성분이 모두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보시면 신기하실 거에요 다들 이런사실은 모르고 드셔왔던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제가 그래왔듯이 말입니다 하하하.




[편의점에서 파는 까스활명수와 약국에서 파는 활명수의차이]

(성분비교)


1) 까스活

- 의약외품 소화제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에 효능 효과가 있습니다

- 성분 : L-멘톨, 건강, 육계, 아선약, 소두구, 고추

 

2) 까스활명수

-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에 효능 효과가 있습니다

- 성분 : 육계, 현호색, 정향, 육두구, L-멘톨, 진피, 건강, 후박, 창출, 아선약, 고추틴크로

            11가지 생약성분이 포함된 건위소화제 입니다.

           (현호색이 약리적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분류 됩니다)



확실히 성분이 차이가 나고 약국에서 파는것은 약작용을 하여서 의약품으로 분류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화불량이나 식체의 정도가 경미하다면 편의점 제품을 이용하여 마시는것도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약국제품을 드시는걸로 강력 추천을 하고 싶어요.


까스활명수에도 여러가지 브랜드가 많고 종류가 많습니다.

제가 아는것만해도 3~4가지는 되지 않을 까 싶네요.


근데 어떤것은 탄산끼가 좀 적고 어떤것은 좀 강하고 

이런 차이들이 있었어요 많이 마셔보니까. 향또한 각각의 제품들이 미세하지만 다 다른데


저는 향은 보통에다 탄산끼가 많이 들어간 까스활명수가 몸에 맞는것같더라고요.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틀리니

자신에게 맞는 향과 적당한 탄산까스 함유가 된 제품이 가장 좋은 작용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스활명수는 상당히 역사가 깊고 유래가 깊은 제품이라 합니다.

재밌는 한가지 설은 고종때부터 만들었고 한약+양약을 섞어 만든게 최초라는 설이 있어요. 그 아주 오랜옛날부터 시작된것이 지금 까스활명수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활명수는 올해로 119주년 이 되어서 현재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 까지 나오는등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까스활 


등 4종이 판매되고 있는데 미인활명수는 여성을 타겟으로 한 새 제품인듯한데 까스활명수에도 여성의~ 여성을 위한~

제품아이디어를 내어서 새제품으로 판매한다는 사실도 아주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여자분들은 좋겠습니다.

전용활명수도 있고 미남 활명수는 없을라나요 하하

마시면 미남되는?




[국내 1등인 동화약품의 '부채표'활명수의 걸어온길.]


국내 최초 등록상품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는 부채표 활명수는 1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브랜드이자 소화제의 대명사다.  활명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의미로 11가지 순수생약성분으로 제조해 

과식, 소화불량, 식체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면서 4세대에 걸쳐 '국민약'으로 자리잡았다. 


활명수 궁중스토리.


활명수는 1897년 당시 궁중에서 사용되던 생약비방에 양약의 장점을 취해 국민에게 보급하기 위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양약인 동시에 신약이다. 활명수 개발자인 민병호 선생은 선전관(임금을 측근에서 보필하는 무관)으로 궁중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비방을 익히 알 수 있을 만큼 한약 지식에 능통했다. 

그는 이러한 궁중비방을 일반 백성이 다리지 않고 복용할 수 있도록 양약의 장점을 취해 혼합처방을 완성했고, 

이렇게 탄생한 것이 활명수다. 


이 시기는 미국 선교의사이자 고종황제의 전의였던 알렌이 국내에 경이적인 서양의약을 선보인 지 10여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활명수의 개발은 대한민국 제약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며 

"제조회사의 설립을 통해 브랜드를 갖고 판매되었다는 사실 역시 대한민국 자본주의와 브랜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활명수는 어째서 국민드링크로 자릴 잡을수있었을까 


수많은 약 중에 유독 소화제인 활명수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이유는 짜고 맵고 급하게 많이 먹는 고질적인 한국인의 식습관 때문에 가장 흔한 질병이 위장장애, 소화불량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약이라고는 달여 먹는 탕약밖에 몰랐던 시기였다. 

약을 구하기 힘들어 심지어는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한성지역에서 의료 활동을 하던 선교의사 에비슨은 한국인이 많은 양의 식사를 매우 빨리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평양 지방의 선교의사 웰즈도 이와 유사한 의학 보고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으면서도 복용이 간편한 활명수는 이름처럼 '생명을 살리는 물'로 민간에 널리 알려졌다. 


구한말 한국을 방문했던 여행가 비숍은 "한국 사람들이 활명수를 만병통치약으로 먹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해방전까지만 해도 60㎖짜리 활명수 1병값은 50전으로 꽤 비싼 편이었다. 

이 돈은 당시 설렁탕 두 그릇에 막걸리 한 말값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때문에 당시 기준으로 7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1회 1∼3㎖를 복용토록 돼 있던 활명수는, 한번 구입하면 며칠을 아껴두고 속이 답답하거나 급체시에만 복용했다고 전해진다.


재미있는 활명수 이야기 였습니다. 활명수는 원래 아주 고급 의약품(?) 이었군요. 밥값보다 비쌌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봐요 !!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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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히또가서 몰디브나 한잔 하더라고?]


분위기의 제왕 . 무드의신. 짜릿한 향기. 칵테일에 세계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우선 칵테일이란 알코올 음료에 다른 술을 섞거나 과즙류나 탄산음료등 부재료를 혼합하여 맛, 향기, 색채의 조화를 살린 예술음료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칵테일의 어원은 참 많은데요


1.칵테일의 정의


복잡 미묘한 맛을 지닌 보건음료이다. 세계 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칵테일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1795년경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서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와 같이 칵테일은 미국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나 혼성음료를 만드는 습관은 반드시 미국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고 인도나 페르시아에서는 예로부터 펀치(punch)라는 혼성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이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서인도나 유럽에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또 1737년에 죽은 영국의 육군대령 F.니거스가 양주를 배합하여 진기한 혼성음료를 발명하고 니거스란 자기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칵테일의 유행은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후 미국에 금주령이 내렸을 때 바텐더들의 대다수가 실직하여 유럽에 건너가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만듦으로써 유럽에도 유행하게 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 전에는 일부 특수층에서만 애음되다가 이 전쟁을 치르는 동안 주둔지 군인들이 칵테일을 요구하게 되면서 일반화되었다. 

칵테일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그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한말 미국대사관이 개설된 이후라고 생각되며, 대중화된 것은 8 ·15광복 후로 보인다.


술은 제조된 그대로 마시는 경우를 스트레이트 드링크(Straight Drink)라고 하고, 섞어서 마시는 경우를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라고 한다. 칵테일은 이 믹스 드링크라고 보면 된다. 즉, 술에 술을 섞거나 술에 청량음료 또는 과즙음료, 기타 부재료를 이용하여 혼합된 음료를 말한다.




2.칵테일의 역사


혼합된 음료의 기원은 아주 오래된다. 기원전부터 이집트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서 마셨고, 로마에서는 와인을 생수에 섞어 마시기도 했다. 이런 경우는 중세기까지 이어져 왔다. 1658년 인도주재 영국인은 펀치(Punch)를 고안해 냈다. 이 펀치는 인도어로 다섯을 의미하며 재료로는 술, 설탕, 라임(과일), 스파이스(쥬스), 물 등 다섯가지를 사용한다. 이 혼합된 음료를 칵테일(Cocktail)이라고 불려진 것은 18세기 중엽쯤으로, 1748년 영국의 책자 'The Squire Recipes'에 칵테일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1870년대에 제빙기가 개발되어 근대적인 칵테일이 등장한다. 20세기에 이르러 미국에서 발달되어 현대적인 칵테일이 출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칵테일의 어원


칵테일(Cocktail)이라는 말은 Cock + Tail, 즉 수탉이라는 말에 꼬리라는 말이 배합되어 생겨난 것이다. 어째서 음료에 수탉의 꼬리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일까? 여러 설이 분분하여 정설이 없지만 여기서는 국제 바텐더 협회의 교재에 실려있는 어원설을 소개해 두겠다. 옛날 멕시코의 유카탄반도의 칸베체란 항구에 영국 상선이 입항했을 때의 일이다. 


상륙한 선원들이 어떤 술집에 들어가자 카운터 안에서 한 소년이 깨끗이 껍찔을 벗긴 나뭇가지를 사용해서 맛있어 보이는 


믹스트 드링크를 만들어서 그 지방 사람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었다. 당시 영국인은 술을 스트레이트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진귀한 풍경으로 보였다. 한 선원이 "그건 뭐지?" 하고 소년에게 물어 보았다. 선원은 음료의 이름을 물어 본 셈이었는데 소년은 그때 쓰고 있던 나뭇가지를 묻는 것으로 잘못 알고 "이건 코라 데 가죠(Cara de gallo) 입니다" 하고 대답했다.


코라 데 가죠란 스페인어로 "수탁의 꼬리"란 뜻. 소년은 나뭇가지의 모양이 흡사 수탉의 꼬리를 닮았기 때문에 그렇게 재치 있는 별명을 붙여 대답했던 것이다. 이 스페인어를 영어로 직역하면 테일 오브 칵이 된다. 그 이래로 선원들 사이에서 믹스트 드링크를 테일 오브 칵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윽고 간단하게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8세기 초 미국 남부의 군대와 아소로틀 8세가 이끄는 멕시코 군과의 사이에 끊임없이 작은 충돌이 계속되었는데 이윽고 휴전협정이 맺어지게 되어 그 조인식장으로 선정된 멕시코 왕의 궁전에서 미군을 대표하는 장군과 왕이 회견,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연이 시작되었다. 연회가 무르익을 즈음에 조용한 발 걸음으로 그곳에 왕의 딸이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이 정성껏 만든 술을 장군 앞으로 들고 가서 권했다. 


한 모금 마신 장군은 그 맛이 좋은데 놀랐지만 그 보다도 눈앞에 선 공주의 미모에 더욱 넋을 잃고 저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공주는 수줍어 하면서 "칵틸" 하고 대답했다. 장군은 즉석에서 "지금 마시는 이 술을 이제부터 칵틸이라 부르자." 하고 큰소리로 모두에게 외쳤다. 훗날 칵틸이 Cocktail로 변해서 현대에 이르렀다. 칵테일이라고 부르는 음료의 발상이 18세기 중엽이란 것은 당시의 신문이나 소설에 그 문자자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믿을 만하며, 또 전자나 후자 모두가 그 발상지로 하고 있음도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다.


칵테일만의 매력이있다면


★기본주의 색깔 이외에도 여러가지 색을 낼 수 있다.

★여러가지를 섞으므로 여러가지 향을 즐길 수 있다.

★알콜 도스를 다양하게(2~40도 정도) 만들 수 있다.

★과일을 장식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드는 사람의 작품성을 가질 수 있다.

★술을 즐겁게 천천히 마시므로 과음을 방지할 수 있다.


여러가지 칵테일의 유래 (재미 up)


[Bacardi Cocktail  (바카디)]

Don Facundo Bacardi라는 사람이 평소 혼자 만들어 마신던 칵테일을 1860년 초에 상업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자기 이름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Don Facundo는 창고가 있는 증류수 제조소를 구입하였는데 그 창고에는 박쥐가 서식하고 있었다. 

그 창고는 그리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거기에 숙성하던 박쥐는 그 후 Bacardi Rum의 Label에서 찾아볼 수 있다. 

Bacardi 칵테일은 1938년에 뉴욕의 법원으로부터 그들 특유의 이름을 부여받았고

그 때부터 모든 Bar나 음식점에서 Bacardi Rum이외의 Rum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칵테일은 Bacardi라 사칭할 수 없게 규제하게 되었으며 Bacardi Cocktail은 반드시 Bacardi Rum을 사용하여 만들게 되었다.


[Bloody Mary (블루디마리)]

이 술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두 가지만 소개한다.

첫 번째는 George Jessel이라는 사람에 의한 것이다. 그는 이른 아침에 Palm Spring의 선술집을 찾았으나 일하고 있는 Bartender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바에 들어가 토마토 쥬스와 보드카를 사용하여 숙취에서 깨어날 해장술을 만들었다. 

그는 그가 만든 새로운 술을 Mary라는 여인과 함께 거닐며 즐기다가 그녀에게 엎지르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여 자신의 실수로 인한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게 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Well, Aren`t You Bloody, Mary? 


또 한 가지는, 위의 George가 마신 술은 Vladimir`s라는 레스토랑의 Bartender가 만든 것으로 이 식당의 Special Drink였다고 한다.

따라서 여기에 오는 고객들이 이 술에 취하게 되면 혀가 잘 돌지 않아 Vladimir를 Vladimiry-Bladimiry등으로 발음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하튼 Bloody Mary의 레시피는 여러 가지 복합된 것으로 보드카,T/Juice,Wedge Lemon이 외에 Worcestershire나 타바스코 또는 A-1 Sauce 그리고 Salt, Pepper, Bitters, Stick of Celery 등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Cuba Libre 쿠바]

이 칵테일은 1890년대 후반 쿠바의 해방을 위해 미국이 스페인과 전쟁할 때 미군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것이다.

당시 전쟁의 승리와 더불어 쿠바의 유명한 럼이 미군들에게 소개되었고 

쿠바에 상륙한 한 장교가 어느 바에 들에 갔을 때 미국의 병사가 당시로는 새로 나온 음료인 Coca Cola를 마시는 것을 즉석에서 

쿠바의 럼과 혼합하여 "Cuba Libre!"를 부르며 건배한데서 유래된 것이다. 


[Daiquili 데낄]

1890년 ~1900년 초 사이 쿠바의 Santiage 근교에 있는 구리 탄광의 엔지니어Jennings Cox에 의해 만들어진 술이다.

Cox가 그를 찾아온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럼과 라임 쥬스 그리고 설탕을 배합하여 특별한 술을 만들었는데, 

이 술을 마신 그의 친구가 이 술의 맛을 칭찬하면서 그 기쁨(Delight)을 표시하여 Daiquili라 이름지었다 한다.


[Hi-ball 하이볼]

1980년대에 St. Louis의 철로에 사용되었던 장치에서 유래된 술로 기관사에게 속도를 내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철로변의 높은 전주 위에 큰 Ball을 올려 놓았었으며 이 신호를 "Hi-ball"이라 불렀다. 

이 때 기관사들 사이에서 바쁠 때에는 Whisky Water를 주문하면서 속도를 내라는 신호를 

즉, "Hi-ball"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그 후 Whisky Water가 Hi-ball로 통하게 되었고 

요즈음에는 Hi-ball Glass에 담겨지는 일반적인 Long Drink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Manhattan 맨하탄]

Manhattan이란 캐나다의 미국 동부에 거주하던 인디언 Algonquian족의 언어로 주정뱅이 또는 고주망태라는 의미이다.

미국 New York의 허디슨 강과 이스트 강을 끼고 있는 이 불모지를 네덜란드인에게 술을 얻어 마시고 취한 인디언 추장이 헐값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윽고 술이 깨자 일의 중대성을 깨달은 인디언은 계약의 무효를 주장하면서

"맨하탄에 의한 계약 행위는 무효","맨하탄에 의한...[`` ``]..."라고 절규한 것을 네덜란드인이 이 곳의 지명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맨하탄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한다. 따라서 칵테일 맨하탄은 주정뱅이 칵테일이라 볼 수 있는데 칵테일의 등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846년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에 사는 존A 홉킨스는 한 여자를 두고 프랑스 공사관의 무관인 앙리 드쁘리에 샤르노 남작과 결투를 벌이게 되었다. 

여기서 상대방에게 중상을 입힌 홉킨스도 기진맥진하여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입회인에 의해 근처의 호텔로 옮겨졌는데 여기서 노스 캐롤이나 사람 존 W 핸더슨이라는 사람이 Rye Whisky와 Vermouth를 혼합하여 그의 입에 흘려 넣었다. 


그러자 홉킨스의 얼굴에 핏기가 돌며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다.

핸더슨이 만든 이 혼합주가 결투의 소식과 더불어 New York에서는 이 술을 맨하탄이라 이름지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Best Cocktail로서 애호를 받고 있다.


[Margarita 마가리타]

최초의 마가리타는 버지니아의 한 바텐더가 총기 오발 사고로 숨지게 된 그의 애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이었다고 한다. 

불행히도 이 술의 레시피는 전해지지 않는다. 그 다음의 

Margarita는 1936년 Garci Crespo 호텔 지배인인 Daniel Negrete가 그의 여자 친구를 위해 만들었다.

그의 여자 친구는 모든 술을 마실 때는 꼭 소금을 곁들이는 습관이 있어서 손가락을 소금 접시에 넣었다 빠는 버릇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Daniel 은 그의 여자친구를 위해 소금을 Glass Rim에 바르는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어 내고 그 이름은 그녀의 이름인 Margarita라 했다 한다.


[Martini 마티니]

Martini는 진과 버무스를 반반씩 혼합해 만드는 Martines라는 칵테일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이는 1800년대 중엽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조주사 Jerry Thomas에 의해 만들어 졌다.

한고객이 Jerry에게 취할 수 있는 술을 특별히 만들어 줄 것을 원했을 때 그는 Old Tom Gin과 Vermouth를 혼합하여 주었으며 

그술은 그 손님을 아주 만족시켰다. 

그 때 Jerry가 그 손님에게 어디서 왔는가를 물으니 그는 "Martinez Calif"이라고 했다. 

(Calif:마호메드의 후계자,회교 교주로서의 터키 국왕 Saltan의 칭호 임).

그래서 Thomas는 이 술을 Martine라 불렀으며 그 후 뉴욕 Knickerbocker Hotel의 바텐더 Martini Di Arma Taggia에 의해서 1900년대 호에 드라이 버무스와 드라이 진을 혼합한 술 Martini가 탄생되었다.


[Pink Lady 핑크레이디]

1912년 Hazel Dawn이 주연한 연극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진,애플 잭,레몬 쥬스, 크림,달걀 흰자 등을 배합하여 1900년대 초반부터 만들어 오던 술이다. 1944년에도 Pink Lady는극장 Happy Birthday에서 재공연이 있엇으며 Helen Hayes가 Pink Lady를 마시며 춤을 추었다고 한다.


[Screw Driver 스크류드라이버]

토마토 쥬스와 보드카의 혼합에 이어 오렌지 쥬수와 보드카의 혼합이 등장했으며, 이 술은 이란 지역에 파견되어 일하고 있는 미국의 유전 기술자들이 그들의 작업복에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Mixing하여 마셨다는데서 이름지어 졌다.


[Side Car  사이드카]

이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파리의 목로 주점 거리를 Side Car(Motorcycle 옆에 붙은 좌석)를 타고 달리던 군인이 처음 만들어낸 술이라 하여 지여진 이름으로 1923년에 파리의 Ritz에서 일하는 Frank라는 바텐더가 오늘날의 레시피로 정립시켰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애호를 받고 있다.


[Tom and Jerry 톰앤제리]

많은 사람들에게 겨울 음료로 애호를 받는 이 술은 마티니의 발명가 Jerry Thomas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처음에는 Copenhagen이라 이름 지었으나 동명의 다른 칵테일이 있어서 그의 이름을 앞 뒤로 바꾼 Tom and Jerry라 하였다.


[Zombie 좀비]

이 술은 Don이라는 남태평양제도의 떠돌이 백인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Don의 최초의 작품은 손님들로부터 숙취가 심하다는 불평을 받게 되어 뒤에 여러 가지 새로운 부재료들을 넣어 새롭게 만들어 손님에게 서브한 후 그 맛이 어떤가를 물었다. 

그 때 그 손님의 대답이 다음과 같았다. 

"Fine except that I feel like I`m dead".그래서 그 때부터 그 손님과 이 술이 Zombie라 불리게 되었다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과 분위기 좋은곳에서 칵테일 한잔 할 수 있다면 ~~ 여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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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담배 폐건강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기]




담배를 피우는것을 흡연이라고 합니다.


담배는 백해무익 하다고 몸에 단한가지도 이로운게 없다는 뜻으로 흔히 쓰이는 말이며 

담배에 포함된 모든 성분들과 원료는 전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들로만 구성이 되어있고 


옛날 담배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방송이 공중파에 나올때 외국에 큰 담배회사 사장은 절대 자신은 흡연을 하지않고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옴으로써 담배는 정말로 백해무익한것이 틀림이 없다는 받침근거를 몸소 보여준바다 있어서 

아직까지도 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저도 수년간 담배를 피워오면서 술을 마신후에는 항상 술을마시지 않는 식사후에도 이른바 식후땡이라고 해서 담배를 피워 왔는데 담배값이 지난해 크게 4500원까지 오른뒤로 1년가까이 끊어왔던 담배를 정신적 스트레스 가 많은데 풀곳이 없다는 핑계로 다시 손을 대고있는데 


아직까지도 큰 재적응이 되지않아 두통이나 소화불량 또 담배의 매운 안좋은 냄새들이 제 담배냄새에 제가 불쾌해서 아주 조금씩 피고 있는상테인데요


담배는 알려졌듯이 인체의 중요한 호흡기인 폐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며 구강 후두 식도 방광 췌장등에 암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이고 뇌혈관 심질환 또 임산부에게는 최대위험으로 유산 및 기형아의 위험또한 아주크게 시사되고 

그 사례를 까지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흡연자는 5명중 1명에 해당한다는 11억명에 달하고 있고 그중 5억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에서 밝히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담배는 남성의 전유물로 만여겨졌던 옛날과는 달리 여성권위 신장과 사회의 전반적인 

개방적인 분위기로 여성흡연자가 더 많다는 이야기도 흔히 나오고 있고 직장가나 번화가에선 남녀가 같이 흡연하는 풍경을 

보는것도 그리 낯설거나 이상한일로 여겨지지 않는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간접흡연의 문제 또한 크게 거론되어 지금은 어느 곳엘 가더라도 자유롭게 흡연이 가능한 곳은 정말 희소하다고 볼 수 있는 

오늘이 되었죠.


그렇다면 금연을 하는방법에 대하여 조금만 살펴보자면요 보건기관이나 건강기관에 방문하여 금연치료나 캠페인을 통하는 

사례가 생활속에서 많이들 접하고 실행하는 방법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런기관을 방문하게 되면 니코틴껌, 니코틴 패치등을 나누어 주면서 금연일지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서서히 끊어가는 방법을 많이 권유한다고 하네요 . 


또한 알콜중독자들이 자조모임을 가져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좋은방향을 모색하는 것처럼 

정기적인 금연모임을 갖는것도 한 방법으로 권유되고 있다고하네요.


[담배를 피는사람 혹은 금연에 좋은음식]은


몸에 축적된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복숭아와 무 된장 파래 녹차등의 음식이 좋다고합니다. 

파래에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 이라는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다고하고요 손상된 폐를 재생해주며 보호해주는 비타민성분 또한 들어가있다고 하니 파래도 많이 드셔주세요 저도 글을 쓰면서 오늘 처음 알게 된사실입니다 복숭아만 알고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 금연시에는 흡연욕구가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물을 자주마시는게 좋다고해요 물을 자주마시는거는 순간금연욕구를 줄여주면서도 그때그때 진정효과를 주는것같습니다.

우리가 담배뿐아니라 답답함이 있을때 물을 마시는 버릇들이 잠시잠깐이라도 긴장해소와 진정효과를 주니까 말이죠 우리몸과 물은 정말 가깝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그리고 채소를 많이 먹는 습관 콩따위를 먹거나 .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이 있는 음료과 커피등 자극적인것은 흡연욕구를 돋아 

좋지않데요 술은 가장 위험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흔히 담배를 끊었던 사람이 가장 흡연이 하고싶을때가 술에 취했을때 

아니겠습니까? 술과담배는 아주가까운 친척사이군요 씁슬하게도 말이죠. 

저또한 술에 취했을때가 담배가 가장 피고 싶더라고요.


담배를 다시 손대게 된것도 술에 취했을때 핀 그 한대의 담배였다는게 이 사실을 증명해주네요


그리고 등푸른 생선이나 오징어 문어등 해산물류가 흡연으로 나빠졌던 몸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고루고루 밥잘먹고 영양섭취를 잘해주는게 아주 중요하다는 소리네요? 물과 함께요.

항상 건강관련 글을 쓰면서 느끼는건데 고루고루 충분한 영양섭취를 잘해주는게 모든 병과 건강의 개선점의 시작이더라고요 좋은음식들을 적당히 잘 챙겨들 드십시요 . 


그것이 금연, 그리고 모든 건강의 기본이 되는것같습니다.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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