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집돌이가 운영하는 사회/뉴스/이슈/정보/패션/요리등 재미난 블로그꾸러미 hstar777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8)
전자제품,전자이야기 (2)
핫핫핫핫 핫이슈 (117)
집돌이 나의하루 (19)
하루유머 (14)
요리왕 집돌이 (32)
집돌이 아이쇼핑 (35)
예술문화 그림 문신 타투 外 (4)
건강 Life (23)
유래,역사 Story (21)
블로그독자 투고방. (6)
Total
Today
Yesterday
05-20 10: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비 염]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이나 코막힘 등 이러한 증상들이 생기면서 코속에 염증이 있는 것을 비염이라고 합니다. 




비염의 원인 코에만 국한된게 아니다.

밤공기가 차가워질때 비염이 심해지기도 하고요 과식을 하거나 술을마신 다음날 아침이 되면 심해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날 심해지기도 하고요 마치 피부가 스트레스 때문에 좋았다 안좋았다 할때가 있는것처럼 말이에요


온도의 움직임 먹는음식이나 식습관의 변동 계절 환절기

등 바뀌는 변화에 대하여 몸이 적응하지 못하는 것또한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점막의 문제부터 면역기능이라던지 제기능을 못하고있는 장부의 문제라던지 여러곳의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생활속에서 비염이 심해 지지않도록 관리해주는 방법중에는 몸을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이 좋구요 꾸준한 운동. 운동은 정말 그 어떤 질환에 있어서도 치료와 예방하는데에 기초가 됩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게 운동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요즘같이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때는 다소 엄살같이 보일지라하여도 마스크를 착용해주고 외출하는 습관이 들어지면 그만큼 코에 유익하다고 하네요


비염수술은 저는 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제주변중에 측근이 비염 수술을 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잠깐은 좋은것 같다고도 금방내 터져(?) 버리고 재발해서 아무런 효과없이 허튼짓을 한것이라고 후회막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비염중에서 가장 많은 알레르기성,계절성 등 비염은 완치가 불가능한 항목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염수술은 사실상 비염완치를 원해서 어떤위험과 무서움과 비용을 감수하고 행하는 수술이 될텐데 말이죠


비염완치를 이뤄냈다면 이것을 개발한 사람은 노벨상감이라고 하는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비염은 완치가 아니라 그 증상을 좀 낮춘다 좀 덜하게 한다 이걸 위해서 한다고 이해하는게 비염수술의 올바른 이해와 효과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비염수술시에 의사들이 그러한 부분들을 조목조목 이야기 해주는 병원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군요 요즘같은 시대에 말이죠 물론 좋은 의사분들도 반드시 존재는 하실터이니 그런 분들께는 다소 죄송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비염은 자연적으로 몸에서 치유할수있도록 면역을 길러주고 일상생활속에서의 습관과 관리를 꾸준히 통하여 자연적으로 낫게 하여야 부작용과 재발의 위험이 없다고 하는 론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비염을 가지고 있고 계절마다 시기마다 항상 직접 고생하는사람으로써는 다른 것들보다는 이 의견에 가장 동의하고 한표를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비염까지는 아니라고 할지라고 코건강에 좋은것은 매일 물이나 식염수등을 통하여 코로 들이마셔 목으로 뱉어내는 형식으로 하여 코에서 부터목 입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씻어주는 그런 방법이 꽤 도움이 되고 좋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때때로 해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물(?)이 날때도 있고 거북감이 들때도 있는데 자주하다보면 그것도 적응이 되더군요.


그러나 비염은 사람마다 원인이나 그정도나 증상이 전부 가지각색이고 다 틀릴 것임에는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연구하고 모색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해서 효과를 보는것이 가장 좋고 현명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글을 작성하면서 말이죠


또한 이번글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크게 느끼고 유레카! 한 부분이 무엇이냐면 운동은 정말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모든 치료법의 기본이 되는 정말 중요한 것이네요.


아쉬운것은 왜 사람은 자동적으로 운동기능이 발전되지않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만이 비로소 그때서야 면역력이 생기고 건강해지고 하는지는 좀 아쉽네요 자동으로 앉아만 누워만 있어도 몸안에서 운동작용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같이 게을러서 운동을 하기 힘든사람이 해보는 쓸데없는 상상 망상 이었습니다 하하하하


꽃가루가 날리는 환절기가 아마 비염엔 적격이겠지만

지금같은 한파가 시작되는 한겨울에도 심한 온도차로 위험하여 비염이 크게 도지는 시기입니다 .


모두 건강한 코관리 비염관리를 하여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님들이 원하는 일을 시작할수있는 근본 바탕이 되는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고기의 이름이 궁금하셨던적 없어요? 한번쯤은 있을거 같은데요.



LA에는 없는 고기인데 LA갈비 라고 불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엘에이 갈비 그 이름이 왜 과연 엘에이 갈비인지 한번 파헤쳐 보았습니다.


*호칭이 만들어 지게 된 여러가지 가설들*


LA 갈비라는 호칭이 만들어 지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자국산 소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여러 가 지 마케팅을 펴던 중 한국사람들에게 수입육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나온 이름이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또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LA지역을 정해 서 한국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가설이 바로 그것이고요.

.

또다른 한가지 설은 갈비를 맛있게 먹기 위해 고안한 이름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LA에 사 는 한국사람들이 '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생각해낸 방법이 갈비를 엇썰어서 

양념한 후 석쇠에 구워먹었고, 그것이 지금 LA갈비라는 설이 되지 않았느냐 하는 이야기 인 것입니다.



*아니다 고기의 손질방향에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가장 신뢰가 가는 이름에 관한 가설은 LA갈비는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 중에 'lateral'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측면의'라는 뜻입니다.

갈비를 써는 방향을 뼈 방향대로 길게 써는 한국식는과 다르게 통째로 갈비 측면을 자른다고 해서 'lateral' 약자로

LA갈비라 부르게 된 것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 가설이 맞다면 LA갈비가 아니고 LA식갈비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 또 맞는다고 하네요.


일단 LA갈비의 탄생은 미국 교민들에 의해 생긴 갈비가 정확히 맞습니다.

LA사는 교민들에 의해 전파되서 LA갈비라고 유래가 된게 사실인데, 이고기는 외국에선 숏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근데 농협 직원 한명이 방송에서 자기 생각엔 영어 측면을 뜻하는 Lateral의 앞부분 아니냐는 소리를 해서 그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 가설이 또 신뢰성을 더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 


농협중앙회 식육위생교육원에서는 LA갈비 유래를 '미국인들은 원래 갈비를 즐겨먹지 않았는데 

LA에 모여 살던 한국 교포들이 구이로 먹기 시작하면서 국내로 역수입된 것'이라 하였으며, 

'한우만으로는 구이용 갈비 수요를 10%정도 밖에 채울 수 없어 LA 교포들이 먹는 구이용 갈비를 국내에 수입하면서 

지역 이름을 따 보통명사화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100%의 확실한 정답은 없습니다.

마치 전래동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이야기는 있으나 그 이야기를 만든 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는 그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지난번에 감자탕의 유래와 어원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런 미스테리들과 궁금함은 정말

저같이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것을 못참는 사람들에겐 큰 고역이 아닐 수 가 없네요.


근데 확실하게 장담드릴 수 있는것은 일단 La갈비는 해외의 한국교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맞다는 것.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에 비해 아주 많~~ 은 양의 소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점만은

제가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같네요.


어떤 음식이나 물건에 관하여 먹거나 사용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이것은 왜이런가?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보면서 음식을 먹고 사용하는 생활을 하는 것도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재미들이 아닐 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엘에이갈비를 사러 나가겠습니다 꾸벅.



Posted by hstar777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비듬]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 탈락이 발생하여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을 비듬이라고 합니다.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비듬의 발생에 관여한다.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샴푸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 질환에 동반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두피에 건성 또는 기름기가 있는 작은 각질 조각이 생기며, 흔히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비듬 치료하기)


머리를 하루에 한 번쯤 감는 것이 좋으며, 그 중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한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에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듬예방 하는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기도 한데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 등이 도움이 된다.


평소 두피를 청결히 해야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무스, 스프레이 등의 헤어 제품 사용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비듬과 연관있는 관련질병 지루성피부염]


지루피부염은 두피, 안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 국한하여 홍반(붉은 빛깔의 얼룩점)과 인설(피부 표면의 각질(角質) 세포가 벗겨져 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듬은 두피의 과다한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비염증성 상태로서, 이를 지루피부염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지루피부염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피지의 과다분비, 호지성 진균인 말라세지아, 표피의 과다 증식, 세포성 면역 이상, 신경계 장애 등이 지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특히 3가지 요소,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말라세지아의 성장을 위한 기질로 사용되고 있는 것, 말라세지아가 피지를 대사시켜 자극성의 포화 지방산을 생산해 낸다는 것, 이 지방산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에 차이가 있어 그 결과 염증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루피부염은 홍반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특징이며,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지루피부염은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하며 전신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한 부위에 국한된 발진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두피에서는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비듬이라 합니다. 유아에서는 두피에 쌓이고 엉겨 붙은 황색 또는 갈색 병변을 애기머릿기름이라고 합니다.


얼굴의 지루피부염은 뺨, 코, 이마에 구진성(붉은 반점이 돋고 작은 물집이 생기며 긁으면 피부가 부스러져 떨어지는 피부병)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벗겨지는(비늘과 홍반이 눈썹에서 발견되고, 비늘 밑의 피부는 붉은색을 띱니다. 눈꺼풀도 황적색을 띠며, 미세한 비늘로 덮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에서 생긴 지루피부염은 감염으로 인한 외이도염으로 오진될 수 있습니다. 외이도(外耳道)에는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비늘이 발생하고, 귀 뒤부위와 귓불 아래의 피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부위에서는 발진이 양측성으로 꼭지에서 시작되어 주변의 피부로 퍼지므로 방취제에 의한 알레르기접촉피부염과 유사한 모양을 나타냅니다.


의복에 의한 접촉피부염은 의복이 접촉하지 않는 꼭지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감별됩니다.


피부가 겹친 부위에는 균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루피부염은 드물게 전신성 벗음피부염(박탈피부염, exfoliative dermatitis)으로 이행되며, 이러한 전신발진은 샘병증(adenopathy, 호르몬 샘에 병이 나타나는 증상)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성인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에게 이 질환이 만성경과를 취하므로 지루피부염의 치료는 질환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야 합니다.


얼굴에는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며 비누의 사용횟수를 줄이도록 합니다. 또한, 면도 전후에 사용하는 알코올성분의 면도용 로션을 금합니다.


지루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한 경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합니다. 두피에는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피 이외의 부위에는, 부작용이 적은 0.5~1%의 하이드로코르티손을 사용할 수 있으나 얼굴, 겨드랑이, 샅고랑 부위에는 장기간의 사용을 금지 합니다.





출처

비듬이야기 : 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지루성피부염 이야기: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


Posted by hstar777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