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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1.09 밥별론데 뭐먹지? 햄버거 먹자! 햄버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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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자 




유래는 몽골 전파는 독일 이름은 미국 ?


14세기경 정도에 아시아의 초원지대에 살고 있었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은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다는 것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타타르족은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들의 조각을 넣고 다녔으며 그것이 말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부르더워진 고기는 소금이나 후춧가루 양파 즙등의 양념을 쥐어짜서 곁들여 먹었다는 게 바로 그 기원 이야기 인데요.


이것을 본 독일의 함부르크 상인들에 의해서 아이디어를 받아 유럽에 소개되며 이 음식이 오늘날의 햄버거의 시초로 지금의 햄버거에 이르지 않았느냐~~ 하는 가설 이야기 입니다. 


햄버거라는 이름은 미국인이 붙인이름이 맞으며 독일의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유래된 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대항해시대라는 배를 타고 전세계를 탐험하며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하는 RPG게임을 해보시면 함부르크는 

다들 한번씩 들어 보셨을 듯요 하하하 


햄버거는 원래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닌 19세기 초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오면서 소개했던 양념되어 소금을 친 그 고기가 1826년 햄버거 스테이크 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빵이 아니라 어떤 '스테이크'의 모야을 하고 있었나봐요.


그렇다면은 지금과 같은 빵 두장의 사이에 고기패티와 여러가지 부재료가 들어가게 된 이 형태의 햄버거가 생긴것은 

언제부터 인 것일까 궁금하지 않은 수가 없죠 ?


그런데 이또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며 마치 구전동화 입에서 입에서 전해 내려오는 한국의 전설이나 고전이야기 들 처럼 

여러가지 설이 존재해 정확히는 밝힐 수 없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그 설을 몇가지 살펴보자면.


첫번째 설


1885년 처음으로 햄버거를 판 15세 나이의 '찰리 나그린' 이야기. 찰리 나그린은 처음에 미트볼을 판매하는 가판대를 세웠으나 박람회를 구경하면서 미트볼을 먹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내어 미트볼을 납작하게 만든뒤 

빵 사이에 끼워 팔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난후 햄버거 찰리 로 불리우며 매년 박람회에서 햄버거 장사를 했다고 하네요 . 

이 사실을 근거라고 주장하며 찰리 나그린이 있었던 세이무어라는 동네에선 햄버거 명예전당을 짓고 매년 8월마다 햄버거 축제를 연다고해요 와 너무 재밌고 맛있고 신날듯하군요.


두번째 설


오하이오 주의 프랭크와 찰스멘체스란 형제사람은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미국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에서 이를 판매했는데요. 1885년 뉴욕의 한 박람회에서 도중에 재료가 떨어지면서 

쇠고기를 이용해 고기 패티를 만들어 빵사이에 넣어서 팔았는데 그 이름을 형제들은 고민하다가 그 박람회가 있었던 지역의 이름을 따서 햄버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너가지의 설들이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비슷한 이야기 라서 굳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뭐 똑같은 이야기들이더라고요 어떤 박람회에 가서 햄버거를 팔았다. 그리고 그지역에선 그들이 햄버거의 원조라고 주장하였다.

다 이런 스토리 들이군요.


1921년 미국 캔자스주에 개업한 더 화이트 캐슬 햄버거라는 개업자 윌터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개업한 햄버거집.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햄버거 체인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에게 햄버거가 싼 값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대체용 식사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니 본격적인 햄버거의 역사와 대중화는 이때부터 시작이 아니였나 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젊은 이들이 대부분이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햄버거의 노동시장과 발달은 정체기를 맞았는데요 전쟁이 끝나고 1950년이 되자 햄버거는 도시의 개발과 함께 전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지금의 햄버거 를 만들게된 큰 기반을 닦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곁에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햄버거가 그래도 현대(?) 부터 나온 음식일거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역사야 당연히 있겠지만서도 그리 엄청 오래되거나

깊은 유래가 있진 않을 것이다 ~ 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이 글을 쓰다 보니까는 몰랐던 사실을 정말 많이 알게 되는거 같네요.

몽골 때부터 유래라면 유래고 역사라면 역사가 시작 된 셈이라고 한다면 정말 놀랄만한 사실이 아닐 수 가 없으니까요.


예전에 샌드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샌드위치냐 햄버거냐 생각해봐도 어디 양쪽 다 

우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역사와 유래와 전통이 있다는게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내용들이 아닐 수 없네요.


여보세요 네 햄버거 가게죠? 요샌 햄버거도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 


오늘 밤 엔 ! 즐햄버거 맛햄버거 한번 하시고 행복하세영.


Posted by hstar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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